그냥 심심해서 적는 내 선택 (방장픽 안 보고 적음) 1. 미세먼지 (겨울에도 냉수로 씻기 쌉가능/어쩔 수 없이 미세먼지를 마셔야 된다는게 열받음) 2. 지하철 백팩 (그냥 죽빵마려움/울집은 엘리베이터 두개지롱) 3. 놈놈놈 (지각한 내가 잘못이지 뭐/이것도 피할 수 없다는게 열받음 그리고 내 코가 예민해서 더 시름) 4. 분조장과의 조우 (이것도 늦게 나온 내 잘못이려니/전에 이유없이 역에서 정신병자한테 욕먹은 적 있어서 더 무서워잉) 5. 새치기충 (다음거 타야겠당/ㅅ발 누군 새치기 할 줄 몰라서 줄 서있냐) 6. 둘 다 그냥 그런데 굳이 고르자면 배차간격 긴 버스 놓친거 (눈 오는거 좋앙 차 안에 갇혀있는거 조차 재밋음/경기도 사람이라 버스 기다리는거? 일상임) 7. 문 안열림 (비 오면 맞으면 됨 찝찝하지만 ㄱㅊ/내 힘으로 어떻게 할 수가 없음) 8. 스쿼트 챌린지(경기도 사람에겐 아무렇지 않음/체력구지) 9. 지하철 출구 폐쇄 (한번 더 기다리면 댐/길치라 나라면 20분 거리 40분 걸릴 것 같음+길 찾는데 체력소모해서 녹초됨) 10. 김밥 처먹는 새기(아 뭐 그럴 수 있지 나도 폰 할거임/이거 역시 냄새를 피할 수 없다는게 고통스러움) 11. 급똥 (대장 트러블은 진짜. 1등감임) 12. 택시 스틸 (아 기다리지 뭐..내가 어떻게 할 수 있는게 아님/ ㅅ발 누군 못 쌔벼타서 이러고 있냐?) 13. 택시 시발비용 (쳐 잔 내 잘못임/ 개 ㅅ발 내가 그리 호구로 보이나 ㅈ같은 새기) 14. 사람 많은 곳에서 넘어짐 (항상 그래왔듯 서서 감/ 넘어지는거 아파잉) 15. 휴대폰 배터리 음슴 (옷가지 빨면 됨/ 휴대폰 배터리 없으면 그 날 하루가 통째로 고난임) 16. 두시간 걸려서 왔는데 휴강 (열받지만 되돌아가면 됨/본인 실제 경험담이랑 똑같음 왕복 4시간., 밖에서 딱히 할 것도 없고 존나 허무) 쓰다보니 귀찮아서 요기까지만 해야징
@rlawomds5 жыл бұрын
오프닝 자세만 봐도 무슨 상황인 줄 알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묘사 개 잘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현-w5y3 жыл бұрын
이걸로 침착맨 보기 시작함ㅋㅋㅋ연비주행 ㄹㅇ 미쳤음
@DUM-z8o3 жыл бұрын
13:46 사람 잘 조련한 분에게ㅋㅋㅋㅋ 댓글창 ㅋㅋㅋㅋ 인간 강형욱 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형욱 인간입니다만..? ㅋㅋㅌㅌㅋㅌㅋㅌㅋㅌㅋㅌㅋㅌㅋㅌㅋㅌㅌㅋㅌㅌㅌㅋㅌㅌㅋㅋㅌㅌㅋㅋㅌㅌㅋㅌㅋㅋㅌㅌㅋ
@chi13913 жыл бұрын
36:15 기사님들 자존심땜에 네비 절대 안씀
@가율-l8u5 жыл бұрын
침착맨은 출근이란걸 해본적이없어!
@e23-l3m3 жыл бұрын
증권맨 미치겠다 개웃겨 ㅠㅠ 11:20
@CINEMAU2 жыл бұрын
요즘에 월드컵 좀 많이 해줘잉
@boyongchae99715 жыл бұрын
주야간 교대업종이라 야간근무 마치고 아침에 퇴근할때, 지하철에서 체취로 민폐끼치는 것 같아서 항상 죄송한 마음입니다... 근무지에 샤워실이라도 있으면 좋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