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아무리 커도 물건으로 구석 구석 다 채우다 보면 숨쉬기도 힘듭니다 여유 공간이 없는거 당연하고 집이 작아도 물건을 최소화 하면 쾌적하게 살수있는 공간을 분명히 확보 할수있다는거 어느 날 깨닫는 순간 미니멀 라이프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방 한칸에서도 살 자신이 생겼습니다 ! 😂 이젠 옷보다 빽보다 더 중요한거 내 자신에게 포커싱을 맞추고 좋은 거만 먹고 건강 관리 잘하면서 취미 생활을 즐기며 알차게 보내는거 최고라 생각 뿐입니다 !
@정길순-b9tАй бұрын
많이 공감합니다
@라파엘라-i6m2 ай бұрын
4년전 이사로인해 비우기 시작해서 지금도 현재진행형으로 계속하고 있어요.비울때마다 마음이 편해지는것 같아요.공간도 넓어지고요.
@유지선-d5x2 ай бұрын
출가해서 틈틈이 와서 제가 쓰던물건정리하고 공간마련해두면 그자리가 온갖살림살이로 채워지는 기적을 경험했어요. 한번씩 정리해드려도 쟁이는 병 치료 힘드네요.
@아기양말Ай бұрын
평소 미니멀 하는 저로써는 이분얘기 잘듣고 좋았는데 댓글에 왜이렇게 악플이 많은건지 모르겠네요. 듣기싫으면 그냥 뒤로가기 누르면되지 왜굳이 악플을 다는지 이상한 사람이 많네요
@HYang-c3hАй бұрын
참견하고 가르치고 충고하고 싶고 아니면 그냥 심심해서.. 어차피 심심해서 보다가 보게 된 유투브인데 답변달면 감사합니다, 구독부탁드려요 하세요. 무플보다 악플이 나아요. 최소한 클릭하고 봤으니까, 로그인도 하고 답글도 달 정도면 엄청난 관심입니다. 난 구독은 안해요. 그래도 답글은 씁니다.
@abcdefg4524 күн бұрын
지금까지 들은 정리 전문가들 중에 제일 합리적이다!!
@evergreen-c7y2 ай бұрын
말씀 조리있게 너무 잘하십니다. 물건은 추억이 아닌거 이거 정말 가슴에 와닿네요.
@kessie2008Ай бұрын
살고있는곳 평당 얼마인가 생각한다면 물건이 잡아먹고있는 땅값때문에라도 정리를 해야겠죠. 저희 엄마가 제가 사십인데도 10살때 입던 옷에 신발까지 갖고있어요. 추억이라는 명목에.. 하 답답하다 물건은 추억이 아니라는 말씀에 깊이 동감합니다.
@뭉게구름-t6rАй бұрын
너무 귀중한 시간입니다. 우리몸에 딱맞는 옷처럼 ..너무 감사합니다.
@로즈마리메리2 ай бұрын
하나를 사면 하나를 버리고 안쓰는건 아깝다 생각말고 나누거나 당근또는 과감히 버리는게 최선이에요
@youngkim3800Ай бұрын
저에겐 물건이 추억이에요 엄마가 쓰시던 40년된 접시 그릇 몇개 아직 가지고 있어요 버릴수가 없어요 엄마가 장만하고 기뻐하시던 그때 모습이 생각나서.
@은-y6hАй бұрын
귀에 쏙쏙 들어오게 설명해주시네요.
@gardenerrabbit77822 ай бұрын
말씀을 너무 조리있게 잘 하시네요. 꼭 필요한 내용. 감사합니다
@GraceB-c6hАй бұрын
많은 지혜의 말씀 감사합니다. 실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귀를 열고 배우면 삶이 달라질거 같습니다.
@최영숙-j9d2 ай бұрын
오래된 집은 곰팡이가 잘 생기는 것이 화장실임을 느겼어요.락스사요해도 벽속에서 계속 곰팡이가 나오더라구요
@TheAstronautofsoulАй бұрын
저도 부모님 집에서 분가 할 때 한달동안 과감하게 싹 버리고 제 물건을 하나도 남기지 않고 나왔어요. 일 때문에 몇 년 집을 비웠다 돌아왔더니, 제가 끼고 있던 소중한 것들 중에 내 것 같지 않은 느낌이 드는 것들이 있더라구요. 근데 문제는 혼자살면서 다시 가득 채워졌다는.. 다시 가열차게 버려야 할 때인 듯 합니다. 3W 잘 응용해 볼께요.
@진영송-t6n11 күн бұрын
버릴거. 과감히. 버리고. 정리. 잘 해보겠습니다
@momona67282 күн бұрын
일단 쏙쏙 정리 되게 말씀해주시네요.
@양송이-r2r2 ай бұрын
구축아파트라 수납할 공간이 너무 부족해요 옷도 다 걸어두고 싶은데 식구가 4명이다보니 늘 자리가 부족해요 언제쯤 정리된 공간에서 살수있을지?ㅜㅜ
@시간강사율시민Ай бұрын
넘 도움되는 영상이에요
@SUN-nu6ljАй бұрын
가끔 이사를 하게 되면 쌓아 놓지 않게 되어요~
@권서희-i4g2 ай бұрын
전 엄마집에 있는 제 물건을 제가 과감히 스스로 비워냈습니다 오히려 제 맘도 편하더라구요
@user-pg9tn8rl9xАй бұрын
본가에 제 짐이 거의없어요 과감히 비웠는데 책은 아직 있긴해요 ㅎ제가 나가살아보니 내가 쓰지않는건 갖고있을 필요없고 기억도 않나는 물건이 되었더라구요 제꺼 비우면서 부모님 옛 물건도 같이 비웠어요ㅎ내가쓰던방 엄마가쓰고 큰방아빠가쓰고 자식들 독립하고 큰집에서 각자 방이생겼네요ㅎㅎ
@선정-w6oАй бұрын
버려야 정리가 된다, 정리를 하려면 되도록 많이 버려야 한다라는 생각이 강했는데 그렇게 다 버려야 한다는 강박에 버리는 게 힘들어서 정리를 못하지 않았나 싶네요, 정리의 개념을 잘 인지해서 오늘 방송 내용처럼 시작해 봐야겠어요 😊
한동안 초록식물 키우기에 취미가있어서 베란다를 가득 채우다가 한번 이사하며 싹 정리했는데 점점 식물이 다시 자리를 점령했어요 또 싹 ~!!정리하려고 합니다
@여유롭게-x3k2 ай бұрын
생명체가 있는건데 어떻게 정리하시나요? 저도 해야하는데.. 궁금합니다
@김지우-x5x2 ай бұрын
@@여유롭게-x3k 당근에서 나눔하고 친구들한테도 다 줄려고해요
@성성희-b6gАй бұрын
식물 화초는 행복지수가 올라간답니다
@myungkim423Ай бұрын
맞습니다 ❤
@날아올라-g7zАй бұрын
버리고싶은데 어디다 버려야하는지... 적절하게 처분하는 곳을 모르겠는데요
@윤영숙-k4dАй бұрын
저는 정리정돈 선순데 칭대이불은 그냥두는데...공기좀 통하라고요
@동이-x6hАй бұрын
울 시엄니 96세 네짝 장농에 가방모자 옷 반은 버려도 되는데 만지지도 못하게 하심 나죽으면그때 저보고 다버리라고하시네
@_revivalАй бұрын
울 엄니도 비슷😢
@동백-b8qАй бұрын
내물건은 내가정리하고 가야지 그래도 최소한은 남겠지만
@라임-z1dАй бұрын
집은작은데 계절바뀌면 옷을걸어둘때가없어요. 어떻게정리하면 될까요? 버릴옷은없어요
@hyunghawcho50482 ай бұрын
좋은 설명 감사해요^^
@백영선-f4eАй бұрын
정말 몸이 아퍼지기전에 정리해야합니다 저도 남편때문에 못버리고 있어요 ㅎㅎ 싸워야하니 정말힘들어요 ㅋㅋ
@audreyu845Ай бұрын
진정한 미니멀라이프란 이것저것 버리는것이 아니라 정리정돈을 잘하는ㅈ것이다. 식탁위에 식사에 필요한 물품과 식사후 까먹지 않고 꼭 먹어야 하는 약이 올려져 있는것이 옳은것입니다. 당신 생각만 옳다고 주장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있는것 버리고 필요말때 또 사라는 소비를 부추키지 마시기 바랍니다.
@카오린의편지Ай бұрын
아기 돌반지, 팔찌는요?😢
@문현주-s9y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최옥숙-d6j2 ай бұрын
1:55
@hyunok910022 ай бұрын
그니까 사진을 가져가지않고 또 난 애들결혼사진을 버리는게 어렵고 참 희안한 고민을 하고 있어요
@김지우-x5x2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오둘희-b4h2 ай бұрын
@@김지우-x5x사진을 한장한장 찍어 usb에 넣어두는게 어떨까요? 저는 애들 결혼사진은 파일로 받아서 그대로 usb에 따로 담아놨어요. 애들 어릴적 사진도 그렇게 정리할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