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의 녹화마대는 코코넛 소재로 흙에 심으면 자연히 분해되는 성분인데, 첫번째로 식재한 무궁화의 고무끈을 푸르자 녹화마대와 분이 깨져서 그대로 식재했습니다! 동물과 마찬가지로 식물도 상황에 따라 적당히 유두리로 넘어가야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밴드로 인한 피해보다 분을 보존해서 심는것의 이득이 더 많다면 당연히 그렇게 해야하는 것이구요. 기존의 식재영상에선 모두 밴드를 제거했는데 오늘 영상에선 분이 깨져서 아예 제거하지 않기로 하고 식재했습니다. '분'이란 나무의 뿌리에 원형으로 흙과 뿌리를 고정시켜 둔 것을 말합니다.
@aassszzzz4 жыл бұрын
영상보다 궁금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feel_so_shower4 жыл бұрын
지식이 늘었따!
@시민-x5b4 жыл бұрын
어련히 알아서 잘 했을라구요~
@더불어민주당-f7q4 жыл бұрын
실제 가로수가많이 죽는 이유가 저래서 많이 죽었음. 뉴스에 나온내용
@junhyoungkim58154 жыл бұрын
안그래도 보면서 궁금하긴했는데, 바로 고정 댓글로 남겨져 있네요 ㅎㅎㅎ 언제나 랜선으로 응원합니다
@sir.almasy48124 жыл бұрын
산자락 밑에는 거의 어느곳에서든 물이 나온답니다. 대지에 물을 빼려면 평탄작업도 좋지만 아까 무궁화를 심었던 경사면 아래에 깊이 50~100cm 정도 도랑(배수로)을 쭈욱 파서 물길을 만드세요. 대지로 물이 달려들지 못하게 하는 것이죠. 그리고 오늘 받아온 마사토는 점도가 좀 있어보이는데 비 오면 제법 질퍽거릴거여요.
@TaeOoOv4 жыл бұрын
굿
@punggay4 жыл бұрын
저와 같은 생각이시네
@jeenoo_lee4 жыл бұрын
원래 그래서 웬만한 사면의 위아래는 배수로가 있지여
@냐옹이-j6r4 жыл бұрын
질퍽거리면 안되는데 그래보여요..
@마이더스744 жыл бұрын
마사토 아무리 뿌려야 산자락에서 물이 내려오면 소용이 없죠. 반드시 배수로를 파서 빼줘야 합니다.
오늘도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덕분에 숨멎하고 힐링했어요~~~ㅎㅎ 젊을 땐 모르는데, 나이가 들면, 정말 힐링이 꿀같을 때가 있거든요~~~ 줄스님은 젊으신데도, 그 비밀을 알고 계신 것 같아서 멋지네요~~!!! 저도 꼭 한번 나중에 줄스 클럽 하우스 가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