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습니다. 전 타국에서 살고 있는데, 한국아파트에서만 사시는 분들이, 춥겠다, 병원어쩌냐, 뭐 말 많습니다. 사람은 적응의 동물입니다. 저도 한국살때는 겨울에 반팔만 입고 아파트를 돌아다니고 집앞 병원가고 그런 것만이 좋은 줄 알았죠, 주택이 주는 것은 아파트의 뜨겁다 못해 겨울에도 반팔을 입고 다니는 비정상적인 습관보다 훨씬 인간의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자신들만의 철학을 가지고 사는 것입니다. 삶을 대하는 태도, 누구보다 진심임이 느껴집니다.
@데미안김35 минут бұрын
저도 퇴직을 하고 돈과 물질,사람들에게 구애 받지 않고 세상에 미련을 버리고 산사에서 마음 편안하게 조용히 살고 싶습니다.
@yurikim481044 минут бұрын
신부님.!! 마음이 정말로 따뜻해집니다.
@김인철-e9dСағат бұрын
건강하세요. 참인자하시게생기셨네~~
@사랑방봉Сағат бұрын
그 귀하다는 마를 돼지에게ᆢ? 💕 💜 💏 💙
@사랑방봉Сағат бұрын
승주스님 성불하세요 🙏
@형순철37 минут бұрын
지두 동감 입니다~~🙏
@민성정-q9s2 сағат бұрын
별루여ㅋ
@김재옥-i6n3 сағат бұрын
댕댕이도 행복해보이네요❤❤
@김재옥-i6n3 сағат бұрын
한번가보고싶네요
@신마인3 сағат бұрын
저런 산길에 도로가 있다는 게 참 신기합니다
@실화냐-z9f3 сағат бұрын
보조배터리 하나 사드리자
@urg-corespanol3 сағат бұрын
나이 들었다고 반말을 기본으로 하는 사람은 인격도 절반이 됩니다.
@neoneo4404 сағат бұрын
호롱불은 없인 살아도 스마트폰 없인 못산다 캔디클러쉬로 인생을 즐기다
@GPTWorldCup5 сағат бұрын
퇴근은 제너시스로
@플래시-s3w5 сағат бұрын
계란을 안주네 식당이 산 정상에 있나요
@사랑방봉5 сағат бұрын
쫀드기는 난로에 구워야 제맛? 😮
@형순철5 сағат бұрын
맞습니다~ 쫀드기는 불에 살짝구어 먹어야 맛있습니다~~^^🙏
@사랑방봉5 сағат бұрын
저두 중깐 하나 주세유 😊
@형순철6 сағат бұрын
로네츠의 Be My Bady 노래를 들으며 과거 추억의 여행으로 떠나 볼까요~~^^🙏🙆♂️🙋♂️💕💕
@형순철6 сағат бұрын
보기만해도 맜있게 보이네요~^^🙏🙆♂️🙋♂️💕💕
@사랑방봉6 сағат бұрын
순철님두 한저분 하세요 😊
@형순철5 сағат бұрын
저도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사랑방봉
@최형배-s5g7 сағат бұрын
전기없는데 전동드릴 실화냐?ㅋㅋㅋ
@joongang65197 сағат бұрын
컨텐츠가 따뜻해요 재미지게 사는 모습 멋저요!~
@정연-c2c9 сағат бұрын
수행에. 기본은 인간 기본이 되어야 겠지요. 그 어린 자식이 얼마나 마음 고생 을 했을까요. 마음을. 열지도 못하는데 무슨 수행 이 되시겠나요.
@알리바베큐9 сағат бұрын
호롱불이 지나고 호야가 나오고 그리고 전기불이 었죠 그때는 호롱불도 기름 절약 한다고 겨울에는 저녁 8 시되면 꺼버렸고 잠들었죠
@solace87959 сағат бұрын
헐, 저 뜨거운 것을 플라스틱 바가지로 퍼내고, 플라스틱 채반으로 거르네. 플라스틱을 녹여먹는 저 놀라운 용기.
@sunghae_689 сағат бұрын
전기는 없어도 사는데, 핸드폰은 있어야 하는 세상! 혼자 떨어져 있어도 곁에 같이 있는 사람이 없어도 누군가와는 대화할 수 있는 가능성은 열려 있어야 하는게 사는 삶의 모습...
@UOONISOO8239 сағат бұрын
저언니들이랑 수다만 떨어도 신나고 살맛나것다
@space-999-milkyway9 сағат бұрын
디지털 시대. 수행에 스마트폰은 필수
@나오목-z2h10 сағат бұрын
저건 정말 아니다!!😢
@bansyoungman10 сағат бұрын
호롱불 말씀하시는 와중에 손에 들려있는 전동드릴 ㅋ
@물음표-n5k12 сағат бұрын
전기없다는 말이 전기를 아예 안 쓴다는 말이 아니라 한전에 전기 끌어다안쓴다는 말을 전기없다고 하신것 같은데 또 전동드릴도 태양광 충전기로 충전했으면 아예 말 안되는것도 아닌데 다들 너무 삐딱하게들 보시네😅
@얼른마스크-s5u13 сағат бұрын
70년대에 무슨 호롱불이냐? 호롱불은 조선시대 얘기지
@진지빨고13 сағат бұрын
없으면 없는대로 있으면 있는대로 얽매이지 않는것이 불교의 교리라고들었는데 존경스러운 삶이네요
어르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다 가지고 있으시네요. 자연이 가장큰 선물인것 같습니다.
@옹글-x6q22 сағат бұрын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를 믿는 사람은 내가 하는 일을 할 뿐만 아니라, 그보다 더 큰 일도 하게 될 것이다. 내가 아버지께 가기 때문이다.`(요한복음 14장 12절) 남편분께서 신부님을 두시고, `예수님보다 더 좋아요.` 라고 하신 말을 듣는 순간 위의 성경 구절이 떠 오르더라구요. 예수님께서도 이미 신부님의 행동을 보시고 말씀하신게 아닌가 여겨집니다. 나와 다른 것은 틀린 것이 아니라, 단지 나와 다를 뿐이라는 멘트도 마음에 와 닿습니다. 서로 물어 뜯는 것이 아니라, 인정하고 받아드리는 자세가 필요한 요즘인 것 같아요.
@khskim-nj8fc22 сағат бұрын
욕나올정도로ㆍ부럽네요 ~~~~
@jingaibian841522 сағат бұрын
어머님 물건들 자랑은 마시지 도둑들면 어쩌시려고?
@조경숙-o6d22 сағат бұрын
혹시 최종수 신부님 아니신지요? 수도권으로 이사오면서 소식이 끊겼는데 이렇게 뵙게되니 참.. 눈물나요.. 후원회 미사때 항상 자신이 우리에게 직접 음힉나눔 하셨던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