Пікірлер
@planlibre2020
@planlibre2020 7 күн бұрын
조민석 건축가님..... 렌조 피아노씨.. 장 누벨씨? 흥미로운 영상인데 말씀하시는 분의 건축가 호칭이 왜 다른지 궁금해집니다. 아무튼 잘 봤습니다~
@gunjaeng-e
@gunjaeng-e 4 күн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호칭에 대한 부분이시군요ㅎㅎ 생각해 보니 그렇습니다. 무의식 속에 나온 호칭이지만 확실히 언어와 문화가 연관된 부분 같아요. 한국어를 사용하고 한국 문화 속에 이야기할 때는 존칭을 사용하는데 외국어로 이야기할 때는 그 사람을 Mr or Sir(영어), 상(일어) 정도로 하죠. 그런데 사실 그마저도 안 붙여 이야기할 때도 많죠. 그러다보니 그 부분이 입에 붙은 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한국 선배 건축가를 존칭없이 부르면 좀 어색한데 외국 건축가는 편하게 부르게 되네요. 흥미로운 부분이네요🤔🤔
@jungyongpark3472
@jungyongpark3472 20 күн бұрын
매달 만나서 공론하기가 쉽지 않을텐데 수고하셨어요. 저도 참여하고 싶지만 너무 양질의 대화들이라 😊 응원합니다.
@gunjaeng-e
@gunjaeng-e 17 күн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든지 환영입니다!!ㅎㅎㅎㅎ시즌3 때 좀 더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겠습니다;)
@gunjaeng-e
@gunjaeng-e 21 күн бұрын
온상 패널이 뽑은 시즌2 베스트 홍간지 [#온상공론s2] 건축가의 그림자 외노자편2, 천재가 악마를 위해 설계했다?! '남영동 대공분실' kzbin.info/www/bejne/m57Lg5WegdGMm7s [#온상공론s2]Tomba Brion by Carlo Scarpa 자유토론1, 왜 이렇게 했을까? kzbin.info/www/bejne/rIOXdqCFiq6BrKc 뇨커 [#온상공론s2] 국제결혼 건쟁이편1, 이렇게 다른가? 각 나라의 서로 다른 결혼문화 kzbin.info/www/bejne/pIrWn5yKhLKDhpo [#온상공론s2]WE.YO Architects 잔디아빠편1, 사무소 개업 지금 왜? 이름은 어떻게 지어야 할까? kzbin.info/www/bejne/nWeTfXeCfsl3mdU 외노자 [#온상공론s2] 공간과 향. 뇨커편2, 향기로 기억했던 공간, 혹은 경험은? (feat.할머니 집 냄새) kzbin.info/www/bejne/aHTTo6p5gc6Gj6s [#온상공론s2] LVMH vs Kering 홍간지편1, 그들은 왜 라이벌이 됐는가? 최고 하이브랜드의 두 기업. 그들의 건축 이야기 kzbin.info/www/bejne/baepp2t7iM2teLs 잔디아빠 [#온상공론s2] LVMH vs Kering 홍간지편2, 프랭크 게리의 LV Foundation vs 안도 타다오의 Pinault Collection, 당신의 선택은? kzbin.info/www/bejne/o6DComBspLN-Zq8 [#온상공론s2] Château La Coste. 홍간지편1, 건축물을 예술품으로 보고 수집하는 건축주 kzbin.info/www/bejne/hoWWfoGFlJ6heNk [#온상공론s2] 건축가의 그림자 외노자편3, 과연 어떤 의도였을까? 진땀나는 솔직 이야기. 건축가의 윤리의식 kzbin.info/www/bejne/i5WxgWZ7nLidisU 건쟁이 [#온상공론s2] LVMH vs Kering 홍간지편3, 건축 파격적이냐? 대중적이냐? 새로운 것도 익숙해 지고 익숙한 것도 새로워 질 수 있다! kzbin.info/www/bejne/kHfSeIeYoNOKaJY [#온상공론s2] 공간과 향. 뇨커편1, 후각 없이 공간을 경험하게 된다면? 향기로 기억되는 공간 어디가 있을까? kzbin.info/www/bejne/m5-sp3eJrLJ2qs0
@TV-yb3zv
@TV-yb3zv Ай бұрын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궁금했던 부분을 잘 정리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TV-yb3zv
@TV-yb3zv Ай бұрын
건축에 대한 너무나 재미있는 이야기 이군요. 저는 수학으로 건축물을 만듭니다. kzbin.info/www/bejne/f4mYeZhmd7Ogg7Msi=mKAOb5dsvQIrY940
@gunjaeng-e
@gunjaeng-e 24 күн бұрын
오 흥미롭네요! 수학과 건축, 연결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일본의 시노하라 카즈오도 수학과 출신의 건축가죠. 그의 건축을 보면 계산된 비례가 인상적입니다. 저도 유튜브 관심있게 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TV-yb3zv
@TV-yb3zv 24 күн бұрын
@@gunjaeng-e 고맙습니다. 건축과에서 강의 할일이 있는데 감사합니다.
@TV-yb3zv
@TV-yb3zv Ай бұрын
건축에 대해 참 좋은 정보를 얻었습니가. 감사합니다.
@gunjaeng-e
@gunjaeng-e 24 күн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rapphhsaii6974
@rapphhsaii6974 Ай бұрын
12:50 이 부분 사이트는 어딘지 알 수 있을까요??
@gunjaeng-e
@gunjaeng-e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판교 공동주택 월든힐스네요! 단지 내에 들어갈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rapphhsaii6974
@rapphhsaii6974 Ай бұрын
@@gunjaeng-e 헉 저 사진이 나와있는 사이트 여쭤본겁니다..!!!
@안녀여어양
@안녀여어양 Ай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gunjaeng-e
@gunjaeng-e Ай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irvine194
@irvine194 2 ай бұрын
체험하는 관점에서의 공간은 건축이랑 또 다른 재밌는 이야기인 것 같아요ㅎㅎ 좋은 공간을 만드는 게 건축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걸 자주 느끼게 되네요오.. 최근에는 공간을 누가 사용하고 관리하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당
@gunjaeng-e
@gunjaeng-e 2 ай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각적으로 집중되어 있는 요즘 시대에 체험할 수 있고 감각으로 느낄 수 있는 부분은 중요한 건축적 요소라고 생각됩니다:) 그렇죠. 완공될 계획을 통해 건축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후 사용되고 관리하는 부분이 저는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짓고 끝나는 것이 아닌 향후까지 바라보는 것이 건축가의 역할이라고 생각되네요!
@hyunsoojin7100
@hyunsoojin7100 2 ай бұрын
얇고 긴 2개의 막대를 금속경첩 같은것으로 묶어 고정하는 방식은 건쟁이님이 말씀하신 대로 목공할 때 힘을 많이 받는 지지대에 쓰이는 방식이죠. 스카르파가 리모델링한 verona에 있는 카스텔 베키오 뮤지엄에 그림이나 안내문을 걸어둔 이젤들이 모두 스카르파의 저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스카르파의 건축은 군대막사에 적용되면 좋을 꺼 같아요. 물건을 막 쓰는 군인들이 부수지 못하게 그저 딱딱하게만 만들면 군인들은 딱딱한 것끼리 부대면서 고장낼 꺼예요. 근데 스카르파의 구조는 얇은 막대 사이에 접합점에 힘이 걸리는데 그곳이 금속경첩이 고정시키고 있고 경첩자체를 타격하자니 막대 사이 틈새에 숨어있죠 군인들이 부수기 쉬운 모서리나 접합부위 같은데를 계단형으로 깎아서 군인들이 그걸 부수기 위해 때리다 보면 때린 사람 손뼈가 오히려 다칠거 같이 만들어 놓았죠 불특정 다수가 생각없이 쓰다보면 몇년만 지나면 부서지거나 들뜨거나 삐걱이는 부위를 매우 신경써서 또 부수려는 사람에게 공격적으로 시공이 되어 있습니다. 넓고 편편한 돌면이 있으면 군인들이 뛰고 무거운걸 던지면서 크랙을 만들수 있는데, 스카르파는 넓은 면을 그대로 두지 않고 항상 계단면으로 쪼개서 공격을 막고 있고.
@gunjaeng-e
@gunjaeng-e 2 ай бұрын
스카르파 건축의 군대화ㅎㅎ 재미있는 시각이시네요. 그럴 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같은 말로 풀이될 지 모르겠지만 군대에서 사용하는 건축은 방어, 실용 그리고 유지보수의 적합이라 봤을 때 스카르파 건축은 견고함과 함께 실용적이구나로 이해되는데요. 제대로 이해한 것 맞을까요? 유리공예로 예술적 가치관을 형성해 온 건축가의 디테일과 고심은 그의 마이크로한 디자인에서 더 빛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저도 좀 더 관심을 갖고 깊게 공부해 봐야 할 것 같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hyunsoojin7100
@hyunsoojin7100 2 ай бұрын
계단주의...공감이 가네요. 스카르파가 죽을때 일본에서 계단에서 넘어져서 죽었다는데...본인의 그동안 만든 걸을때 신경쓰이는 계단들의 업보일까나?
@gunjaeng-e
@gunjaeng-e 2 ай бұрын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계단주의~~ 계단의 업보~~ 그렇게 연결이 되네요! 계단이 갖고 있는 건축적 어휘를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 스카르파의 건축에서 조금이나마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의도가 어떻든 해석은 우리의 몫이죠ㅎㅎ
@우주-l5u
@우주-l5u 2 ай бұрын
제목에 끌려서 봐요 이런 삶 좋네요
@gunjaeng-e
@gunjaeng-e 2 ай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공간에서 맛있는 음식 그리고 와인 한잔! 그림 같은 삶이죠ㅎㅎ
@irvine194
@irvine194 2 ай бұрын
건축주와 사회의 중요함을 느끼게 되는 특집이었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지속가능성이 점점 중요해지면서 마감이나 설비 법규가 바뀌고 있는 걸로 알고있는데, 건축설계에 있어서 인프라 (수도, 전기, 공조, 유지관리비용 등) 에 대한 이해도가 어느 정도 필요한지, 설비적인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한 사례는 어떤 것이 있는지 궁금하네요ㅎㅎ
@gunjaeng-e
@gunjaeng-e 2 ай бұрын
매번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설비 중요하죠. 그렇지만 사실 설비업체와 협의를 통한 계획이 주를 이루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건축가가 최소한으로 인지하고 있어야 할 부분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한번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BrandonLee-ut8dj
@BrandonLee-ut8dj 3 ай бұрын
멋진 곳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gunjaeng-e
@gunjaeng-e 3 ай бұрын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매력적인 곳이죠?! 저도 언젠간 꼭 한번 가 봐야겠다고 다짐하게 된 곳입니다ㅎㅎ
@김관식-u6n
@김관식-u6n 3 ай бұрын
영상 잘보았습니다 ~~~
@gunjaeng-e
@gunjaeng-e 3 ай бұрын
매번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gusepheyping
@gusepheyping 3 ай бұрын
그러고 보니 건축가 유튜브는 많은데 대공분실 리뷰는 없다는거...
@gunjaeng-e
@gunjaeng-e 3 ай бұрын
그렇죠~ 어려운 주제이다 보니깐 테이블에 올려 이야기하기가 쉽지 않은게 사실이에요~ 저희도 진땀 뺐습니다 ㅡㅎㅎ
@김메기-x4g
@김메기-x4g 3 ай бұрын
간지는 니 조상들 언어고
@irvine194
@irvine194 3 ай бұрын
하라 켄야가 주관하는 하우스 비전 프로젝트들도 비슷하면서도 다른 맥락(주거 실험, 지속성)으로 자세히 보면 볼수록 흥미로웠습니다! 좋은 곳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gunjaeng-e
@gunjaeng-e 3 ай бұрын
매번 시청해 주셔서 감사해요! 하우스 비전 한번 찾아 봐야겠네요 :)
@nomadlifeson
@nomadlifeson 3 ай бұрын
정말 너무 멋진 곳 소개 감사합니다.
@gunjaeng-e
@gunjaeng-e 3 ай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편도 기대해주세요:)
@jungyongpark3472
@jungyongpark3472 3 ай бұрын
제 얘기가 나오네요. 응원합니다.
@gunjaeng-e
@gunjaeng-e 3 ай бұрын
이야기라고 한다면 선배님 이야기 말씀이신가요?! 오오!! 매번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중에 한국에 가서 모임이 있거든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
@BrandonLee-ut8dj
@BrandonLee-ut8dj 3 ай бұрын
잔디아빠님, 사무실이 많이 가깝네요. 반갑습니다. ^^
@irvine194
@irvine194 3 ай бұрын
최근에 아사히카와에 들렀다가 가구 디자인에 깜짝 놀랐네요! 시간이 되신다면 가보시는 거 추천드려요ㅎㅎ 다음 편도 기대할게요~
@gunjaeng-e
@gunjaeng-e 3 ай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 아사히카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yangweonkang85
@yangweonkang85 4 ай бұрын
일반인입니다만 디자인 모티브에 대한 설명이 있어 좋아요. 감사합니다.
@gunjaeng-e
@gunjaeng-e 4 ай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세히 살펴보면 디자이너들의 고민들이 보여 새로운 시각으로 보일 때가 있죠:)
@irvine194
@irvine194 4 ай бұрын
기후따라 건축이 바뀌는 건 항상 재밌는 경험인 것 같아요ㅎㅎ
@gunjaeng-e
@gunjaeng-e 4 ай бұрын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환경이 전혀 다른 곳에 가면 확실히 다방면으로 영감을 많이 받는 거 같네요 :)
@irvine194
@irvine194 4 ай бұрын
사회인이 되고 나니 선배님들 이야기가 더 재밌습니다! 막상 일을 시작하고 나니 이렇게 좋아하는 것에 대해 대화하는 일도 많이 줄어드네요 화이팅입니다ㅎㅎ
@gunjaeng-e
@gunjaeng-e 4 ай бұрын
매번 응원의 메세지 고마워요;) 재미있게 보고 있다니 더 힘이 납니다!👍👍
@asdasddas-rj1oe
@asdasddas-rj1oe 4 ай бұрын
좋아요~구독하고갑니다~
@gunjaeng-e
@gunjaeng-e 3 ай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편도 잘 부탁드립니다 ;)
@J.PARK-is2qy
@J.PARK-is2qy 4 ай бұрын
잔디아빠 개업 축하드려요 🎉
@irvine194
@irvine194 4 ай бұрын
잔디아빠님 개업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댓글은 잘 적지 않지만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ㅎㅎ
@CreamSundae999
@CreamSundae999 4 ай бұрын
잘 보겠습니다
@CreamSundae999
@CreamSundae999 4 ай бұрын
잘 보겠습니다
@치치르의파랑새
@치치르의파랑새 5 ай бұрын
여기는 고문 받는 사람만을 위한 공간이 아닌 고문 하는 사람을 위한 공간 입니다 과연 1. 고문 받는 사람이 침대에서 잤을 까요? 2. 창문은 고문 받는 사람은 밖에서 안보이고 고문 하는 사람은 쾌적하게 하기위한 장치 입니다 3. 건축적 디자인 들은 다 고문 하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 졌습니다 결론적으로 이런 건축물을 너무 잘 했다는 것이 아이히만을 떠올리는 것이겠죠 ㅠㅠ
@gunjaeng-e
@gunjaeng-e 5 ай бұрын
의견 감사합니다. 수용자들이 침대에서 자기도 하고 시설로써는 사용하지 않았을까요?! 그러나 당시 남영동하면 ‘고문의 장소’였고 고문시에 상당히 유리하게 공간이 활용됐다라는 것이 안타까운 계획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악의 평범성‘이네요. 그런데 한편으로는 같은 공간이라도 누가 사용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용도로 활용될 수 있지 않았을까 곱씹어 생각해 봅니다.
@KillBeros149
@KillBeros149 5 ай бұрын
영화에서만 보던 곳을 낱낱이 해부 해서 건축학 적인 시각으로 해석 해 주신 영상 잘 봤습니다.
@gunjaeng-e
@gunjaeng-e 5 ай бұрын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
@Kimdaylight
@Kimdaylight 5 ай бұрын
오프라인에서 벗어나 온라인 메타버스트윈버스가 뜨는 이유도 모든사람이 안전하게 누릴수있다 생각들어요
@gunjaeng-e
@gunjaeng-e 5 ай бұрын
의견 감사합니다! 안전하고 편리하죠. 공감합니다. 교통수단이 말에서 기관식으로 변화해 가져 온 시대처럼 앞으로 메타버스를 통해 어떻게 변화할 지 궁금해지네요;)
@Kimdaylight
@Kimdaylight 5 ай бұрын
르꼬르뷔지예가 상상했던 마지막 공간은 밀어내고 끌어당기는 푸쉬푸쉬같은 게임같은 느낌이 아닐까 생각이들어요 카페인이 아닌 오프라인과 온라인에 욕망에 거짓이 없느 사회를 이상하였지만 상상에 이상은 항상 틀어지는건 동감하는 부분입니다.
@inn_designin
@inn_designin 5 ай бұрын
건물의 디테일을 살렸다는 것만으로도 이미… 비판 받아 마땅한 사람이네요. 건축계의 서정주네요ㅋㅋ
@BrandonLee-ut8dj
@BrandonLee-ut8dj 5 ай бұрын
영상 속 이즈규 시모나의 곳곳이 어디인가요? 저장했다가 한 번 가보고 싶습니다.
@gunjaeng-e
@gunjaeng-e 5 ай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메일로 연락 주시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mail protected]
@BrandonLee-ut8dj
@BrandonLee-ut8dj 5 ай бұрын
@@gunjaeng-e 네. 감사합니다. 좋은 컨텐츠 잘 보고 있습니다. 일본 가면 항상 걷고 뛰는 즐거움이 있는데 한국도 언젠가 그렇게 되길 바랍니다. ^^
@dokpark5547
@dokpark5547 5 ай бұрын
일본건축계가 강한 것은 당연하다 the art of Japanese architecture, 영어판 읽어보니 ㅡ백인 남편 일본인 아내 공저 ㅡ놀랍게도 기초가 철저하고, 시대별로 해외흐름도 받아드려 고대 무덤부터 사찰 신사 건축발달사, 진화를 계속해왔다 비교하자면,, 한국에서 한옥이라는 명칭은 상인의 한옥, 공인의 한옥, 시골한옥,도시한옥등 구분이 가능한가 ?? 오클랜드에서 비교문화 연구가 ㅡ
@gunjaeng-e
@gunjaeng-e 5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도 한번 찾아서 읽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연하다라는 말이 적합하다와 같은 말일지 모르겠는데요ㅎㅎ 일본 문화를 보고 있으면 때론 답답하리만큼 융통성이 없다고 느끼고 느린 부분이 건축분야에서는 적합하게 맞는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여러 사람과 협업하고 각 사람들이 책임을 져야하며 결과물의 완성도를 높여야 하는 업에서는 적절하죠. 심지어 IT와 같이 시시각각으로 변화하는 업이 아닌 천천히 변하는 건축이라는 산업에서 특히나 이곳 사람들과 들어맞는 업이라 생각합니다. 한옥에도 종류가 다양하며 위치와 환경 조건 그리고 시대에 따라 다양한 구분이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단순히 전주에 있는 한옥마을, 양산 한옥마을 그리고 북촌 한옥마을이 다른 것 처럼요.
@inn_designin
@inn_designin 5 ай бұрын
1:39 사진이 umbrella house네요ㅎㅎ 물론 두 작품 모두 비슷하게 생기긴 했습니다만..
@hakjaekim6541
@hakjaekim6541 5 ай бұрын
어라~ 그렇네요!! 이제야 알게 됐네요ㅎㅎ 좀 더 확인 작업을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더 :)
@u2stprhcp
@u2stprhcp 6 ай бұрын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u2stprhcp
@u2stprhcp 6 ай бұрын
풍성하고 좋은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gunjaeng-e
@gunjaeng-e 5 ай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재미있는 내용 준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arc3242
@arc3242 6 ай бұрын
리켄 야마모토 편 부탁드립니다
@kdeLeur
@kdeLeur 6 ай бұрын
Climb
@자연인-z6x
@자연인-z6x 7 ай бұрын
한국인은 언제 받나요
@gunjaeng-e
@gunjaeng-e 7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도 참 그 부분이 궁금한데요. 우리나라에도 수준 높게 설계하는 건축가들은 많은데 시공 부분이나 독창적인 건축(개성)을 하는 부분에선 아직이라고 여겨지네요. 이건 단순히 건축가의 디자인 문제가 아닌 건축문화의 현실이라고도 보여요. 그리고 울 나라 건축가들을 보면 한국 내에선 내노라하지만 결국 세계 시장에서 보면 프리츠커를 받기에는 아직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열심히 해야죠ㅎㅎ
@ydjfkjfklj1kj1k
@ydjfkjfklj1kj1k 3 ай бұрын
세계 꼴등 저출산이라 안그래도 없던 인재풀 더 바닥날꺼라 아마 영원히 안나올듯 ?
@김관식-u6n
@김관식-u6n 7 ай бұрын
한국은 8촌이내 혼인이 불가합니다^^
@gunjaeng-e
@gunjaeng-e 7 ай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군요ㅎㅎ 각 나라마다 혼인촌수가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어 흥미로웠네요:)
@wsm918
@wsm918 7 ай бұрын
저는 David Adjaye 라는 건축가도 프리츠커 후보에 들어갈 만한 건축가 라고 생각됩니다!
@gunjaeng-e
@gunjaeng-e 7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Sir Adjaye작품 정말 멋지죠! 주목해서 봐야할 건축가라고 생각합니다:)
@invitebyte3278
@invitebyte3278 7 ай бұрын
정답은 야마모토 리켄 일본 건축가였네요
@gunjaeng-e
@gunjaeng-e 7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야마모토 리켄이 받았네요. 전혀 예상치 못해서 놀라기도 했지만 주기적으로 일본 혹은 아시아 건축가를 주는 건지. 저도 이 기회에 다시한번 리켄 건물을 답사해 봐야겠어요. 추가로 혹시나 도쿄 쪽에 오신다면 근처 요코스카라는 지역에 야마모토 리켄의 요코스카미술관 추천합니다. 기분 좋은 공간으로 경험한 기억이 있네요:)
@arc3242
@arc3242 7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마리오 보타 예상합니다
@gunjaeng-e
@gunjaeng-e 7 ай бұрын
오~ 마리오 보타도 아직 수상하지 못했었지요. 한번 결과를 봐 봅시다!!ㅎㅎ
@h.name.g4999
@h.name.g4999 7 ай бұрын
작년에 Pezo 부부 강연을 들었을 때 되게 인상적으로 들었습니다. 정말 간명하고 순수한 어휘와 제스처들로도 아름다운 공간을 만들어내는 능력이 좋았던 것 같아요
@gunjaeng-e
@gunjaeng-e 7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 강연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군요?! ‘간명하다’ 간결하고 명확하다 이 팀을 이해하기 좋은 표현이네요!! 앞으로도 주목해서 봐야할 팀인 거 같아요! 의견 감사합니다 :)
@jaehun9428
@jaehun9428 8 ай бұрын
이런 컨텐츠 너무좋아요!
@gunjaeng-e
@gunjaeng-e 8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재미있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편은 더 좋을 거예요;)
@kdjwaq7816
@kdjwaq7816 8 ай бұрын
게리는 철저한 자본주의 건축가 아닐까요? 한 가지 발명품 (이미 상품이 된지 오래된) 을 외피의 소재만 바꿔가며 “40년”을 (시그니쳐라는 표현조차 아까울 정도로) 우려먹고 있잖아요.
@bynotable
@bynotable 8 ай бұрын
그런 부분들이 참 어려운 것 같아요. 안도상도 노출 콘트리트 항상 사용 하시고. 승효상님도 코르텐 스틸 시그니처 같이 사용하시고. 물성과 디테일을 연구하고 표현했는데 그 과정이 쉬운 것도 아니고 시간도 오래 걸린다고 생각 됩니다. 또한 클라이언트가 그 부분이 마음에 들어와서 찾아오고 그런 느낌의 프로젝트 하고싶어서 의뢰를 하는데 , 그 디테일과 물성을 버리고 새로운 것으로 클라이언트를 설득한다는 부분도 쉽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 되네요. 내부 사정은 아무도 모르니까요. 모두들 주어진 조건과 처한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셨을 텐데...^^ 게리님 빌딩은 초창기 빌딩들은 하자가 많았는데 최근 에는 하자가 많이 줄어들었다는 부분도 디벨롭이 있었다고 생각 되고요. 개인적으로는 취향의 차이 일 뿐, 두 분다 리스펙 합니다. 참 신기해요. 저희가 에르메스 버킨백, 또는 나이키 에어포스원을 보면서 단순히 물성만 바뀌는데 우려 먹는다는 표현은 잘 쓰지 않는데, 왜 건축에서 사용되는 시그니처 디테일이나 물성은 우려먹는다는 말을 듣게 되곤 하는지 생각해볼 부분이네요^^
@kdjwaq7816
@kdjwaq7816 8 ай бұрын
@@bynotable두 건축가를 재료(혹은 외형)으로 비교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안도는 노콘으로 성공/주목받은게 아니죠. 반면 게리는 그렇지 않죠(외형이 절대적). 그리고 명품브랜드는 상품이예요. 건축을 단순한 상품이라고 생각하며 작업하는 건축가가 얼마나 있을까요. 90년대까지의 게리는 루이 칸에 견줄만 하다고 봐요. 그 이후의 게리의 작업은 컬렉션이고, 그는 그냥 사업가예요. 미스가 말년에 왜 욕을 먹었을까요?
@bynotable
@bynotable 8 ай бұрын
@kdjwaq7816 안도상이 노출콘크리트로 성공/주목을 받은 게 아닌데 왜 지금도 대중은 노출 콘크리트 하면 안도상을 떠올리고 왜 안도상의 콘크리트 배합율은 비밀일까요? 게리님의 초창기 작품을 보셨나요? 게리님의 본인집을 보면 공간을 분해하고 재료를 고민한 부분을 보고도 외형이 절대적이다고 쉽게 말할 수 있을까요? 명품브랜드가 그저 상품이라니 그러게 생각하며 작업하는 패션 디자이너가 얼마나 있을까요? 코코샤넬이 본인의 작업을 단순한 상품이라고 생각하며 작업했을까요? 그리고 실제로도 그런 클라이언트들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 화백의 그림 모으듯이 건축물 콜렉트 하시는. 일부러 콤페 비용 만들어서 젊고 신선한 건축가 발굴해서 건물 콜렉트 하는 클라이언트도 직접 만나 뵀었습니다. 클라이언트 입장에서는 건물도 단순한 상품들 중 하나일 수 도 있지 않을까요? 90년대까지의 게리가 루이 칸에 견줄 만 하다는 의견은 너무 개인적인 평가가 아닌가요? 전 제 위치가 그들의 위치를 판단할 위치도 아니고 전 제입으로 누가 누구를 견줄 만 하다는 표현은 아무리 못해도 제가 그들보다 좋은 작품 하고 있을 때나 쓸 수 있을 표현인 것 같습니다. 초기작품도 작업을 하는 방법도 성향도 너무 다른데. 그들의 삶도 달랐고 건물 프로그램도 많이 다르고 그 둘을 누가 누를 견준다고 평가할 수 있을까요? 다들 작업으로 먹고 사는데 모두 사업가 아닌가요? 회사가 소송이 걸리고 직원들 월급 챙겨주고 하는데 당연히 모두 사업 아닌가요? 미스가 말년에 욕을 먹었다고 하는 부분도 그가 남긴 작업들에 비해 말년의 작업들이 아쉽다는 것이지 그렇다고 해도 미스의 작업의 디테일들은 끝까지 발전 하지 않았나요? 미스가 욕먹는 건축가라는 평가는 처음 들어봐서 신선하네요. 욕 안 먹는 건축가는 누가 있을까요? 철저한 자본주의 건축가가 아닌 건축가 또는 작품을 소개해 주실 수 있을까요? 철저한 자본주의 사회에서 사업을 하는데 자본주의 건축이 아니라면 그 반대는 무엇인가요? 반대는 아니더라도 그럼 어떤 건축을 해야 자본주의 건축가가 아니게 될 수 있나요? 쓰신 말씀에 모순이 많게 느껴져서 대답보다는 질문을 던지고 싶습니다. 무엇보다도 말씀해주신 평가에 들어가지 않는 건축가가 또는 건축물이 무엇이 있을지 너무 궁금하네요. 소개 해 주실 수 있을까요? 제가 쓴 글이 공격적으로 느껴 지셨다면 죄송합니다. 공격적인 글을 결코 지양하지 않습니다. 다른 시각에서 또는 그 당시 처했을 입장을 배재한 평가도 감히 하고싶지 않다는데 제 주관이라 서요. 건축에 대한 생각을 나눌 수 있다면 좋겠네요^^ 님께서 생각하시는 좋은 건축가와 건축물이 무엇인지 엄청 궁금해지는 밤입니다.
@gunjaeng-e
@gunjaeng-e 8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두 분께서 열띤 의견을 나눠 주셨네요! 철저한 자본주의 건축가라는 의견에는 대다수의 건축가들은 자본주의에 맞춰 건축을 할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철저한이라는 말에는 판단하기 힘드네요. 게리의 경우 저는 철저한 형태주의 건축가라고 보긴 합니다. 그 형태가 때론 기능에 부합하지 않고 껍데기라 느껴질 때 아쉬움이 따르기도 하죠. 형태가 기능에 적절하게 표현 됐을 때, 혹은 기능이 형태에 녹아 내렸을 때 그 건물의 가치가 좀 더 부각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럼에도 게리가 추구하는 형태의 도전에는 박수를 보냅니다. 그 부분이 철저한 자본주의로 보였다고 느끼신 건가 싶네요. 우려먹는다는 의견에는 저의 경우 전문가라함은 우려먹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 가지의 소재나 기술에 특화해 이끌어 가는 흔히 그 분야의 선구자의 경우에는 그것이 시그네쳐가 되니깐요. 그걸 내려놓고 다른 길을 가기에는 큰 도전과 시간이 따르긴 하죠. 게리의 건물을 볼 때 그 형태를 구현하기 위한 '기술'은 건축계에 막대한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합니다. 그 기술을 통해 재료 생산에 있어 예산 절감과 공사기간 단축은 그 이후 다양한 형태주의 건축가 뿐만아니라 컴퓨터를 이용해 공장과 협업을 이루는 건축가들에게 큰 영향을 미쳤으니깐요. 그 부분은 절대 무시하지 못하는 프랭크 게리라는 건축가의 존중 받아야 하는 부분이라 생각되네요. 그럼에도 저는 게리 건축을 보고 경험하면 좀 힘들긴 합니다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