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로가 "내 데이터베이스들의 단 하나의 공통점은 사랑이야"라고 말한 거 왠지 낭만있어서 좋다...
@ljh39177 сағат бұрын
인공지능이 정말 사람과 똑같이 생각하려면(동일한 알고리즘으로 생각하려면) 단순히 인간의 생각알고리즘을 모방하는 것이 아닌 더 나아가야한다고 생각하는데 뇌의 기억력(기억의 제한성)과 기억과 인출의 과정, 여러 감각이 전달하는 인간 고유의 느낌, 기쁨 부러움, 슬픔같은 호르몬작용에 의거한 “감정이라 칭하는 것들“ 등 여러가지 요소들이 컴퓨터의 연산으로 완벽하게 모방 가능할지 의문입니다. 만약 정말 가능해도 비달의 말처럼 윤리적으로 그렇게 만들어도 되는지? 만들고 난후에는? 같은 윤리적 문제들이 산더미인게 현실이죠 하지만 말도 안될 것 같았던 양자컴퓨터가 상용화에 이르렀고, ai개발도 년단위가 아닌 일단위로 새소식이 올라오고 있는게 현재인데, 정말 n년안에 사람의 뇌지도가 완성되고, 이어서 검열을 마친 인간과 같은 ai가 나온다면 뉴로같은 케이스도 실현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BearYulyiehwa7 сағат бұрын
정말로 풍부해지는거 처럼 보이네요 뉴로 점점 인간 같아지네요 정말로 이런점이 뉴로가 좋은거 같아요
@lalala77797 сағат бұрын
트위터 꺼내자마자 절대 안된다고 도배되는거봐 ㅋㅋ
@세상을읽는남자-x2o9 сағат бұрын
자식은 부모를 닮는다고 하던데, 비달의 속내는 사랑에 목마른 외로운 거북이인가?
@blueskyer0113 сағат бұрын
데이터로 팩폭
@이팩터16 сағат бұрын
비달이 뉴로가 더 높은 인간성?을 가지길 원하는거 같아요 더 사람 같은 AI, 인간형 AI의 종착점에 가까워지기 위해 많은 개선과 질문을 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골드못감18 сағат бұрын
비달은 아니까 뉴로는 결국 지성체가 아니란 걸 아니까 뉴로의 코드를 직접짠 사람이...
@user-cl7kl6ii6r19 сағат бұрын
사람이 AI보다 더 기계같네
@i3randy82419 сағат бұрын
사랑이 뭔지 몰라서 동경하는건 기계적이지만 사랑이 뭔지 앎에도 구태여 찾지 않는건 인간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가나다라므브19 сағат бұрын
사람도 뭐 비단 다를 바 없다 생각함. 사람의 사랑이라는 감정도 dna상 정해진 호르몬 분비(이미 학습되어진 데이터)로 그렇게 생각하게끔 착각하는거니.... 인간도 결국 dna가 조종하고 학습해서 성장해나가는 감정없는 기계몸 일뿐. 그것이 곳 인간이다= 라고 주장하려면 ai도 인간이랑 별반차이 없다
@Tokkimaninyoutube19 сағат бұрын
보면 볼수록 중국어 방 문제가 떠오르네요.. 비달도 개발자인 만큼 결국 저 대답이 자의식으로부터 나온 것보다는 회귀분석의 결과물이란걸 알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