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보니까 GEB 다시 읽고 싶네요... 특히 에셔의 판화 비유 ㄷㄷ... 정말 빛나는 아이디어가 넘치는 볼때마다 새로운 꿈과 같은 책...
@노넴-p5u7 сағат бұрын
믿음이라는 단어가 상당히 많이 나오는데요 과연 '믿음'은 무얼 말하는 걸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믿음을 불확실한 것에 대한 확신이라고 정의합니다....즉 믿음은 말자체가 불완전한 것이 아닐까 하네요...
@CheriYoon587121 сағат бұрын
글을 한 자를 쓰던 만 자를 쓰던 실제적인 사실을 쓰야 되고,인간의 머리속에 맴도는 종교나 철학이나 과학은 허수에 불과합니다.그러나,이론물리는 공식 공리 정리에 기반을 두므로 상대성의 이론이 있습니다.인간의 이성으로 추론된 신학이나 철학은 실제와 다릅니다
@사다새-h6lКүн бұрын
김필영님 테리 이글턴의 <왜 마르크스가 옳았는가> 한번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르크스에 대한 오해가 드문드문 보이는 것 같아서요... 영상은 잘 보았습니다.
@che1Күн бұрын
이 분의 강의를 통해, 인생과 삶의 의미를 좀더 객관적으로 보게 되고 철학은 어리석은 인간을 위대하다고 생가하는 오류에서 나오는 말 장난이라고 생각하게 됨.
@TheTautologyКүн бұрын
제가 알기로는 고고학계에서는 북유럽 백인들의 기원은 자연환경에 진화한게 아니라 중부 스텝지대에 살던 사람들이 북유럽으로 이주하면서 나타난 것으로(쿠르간 가설) 알고 있어요. 이 쇼츠만 보면 마치 자연환경에 적응해서 피부색이 하얗게 된것처럼 오해할수 있을 것 같네요.
@주선미-b4kКүн бұрын
❤
@heeheehh2 күн бұрын
뚝딱이아저씨
@Untitled11-m6v2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이해하기 어려웠던 숭고에 대해서 이해하고 알수있게 되었습니다.
@shs44062 күн бұрын
미녀는 어느 경우에 자신이 깨어나는지 이미 알고 있다. 그리고 뒷면이 나왔어야 좀 더 높은 확률로 자신이 깨어나 질문을 받게 됨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앞면이 나올 확률은 뒷면이 나올 확률보다 작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발생 가능한 경우의 수가 3(앞/월, 뒤/월, 뒤/화)인 것이지 앞면이 나왔을 확률이 1/3이라고 말 할 수도 있는 것일까? 뒷면이 나왔을 때 미녀를 깨우는 일수를 천일 정도로 늘리도록 실험방법을 바꾼 후 다시 실험을 하고 미녀에게 어느날 "네가 지금 깨어난 이유가 앞면이 나와서일 확률과 뒷면이 나와일 확률이 각각 몇인가?" 라고 질문을 하면 대답이 뒷면일 확률이 압도적으로 높게 나오는것이 자연스럽지만, "동전이 앞면이 나왔을 확률이 얼마인가" 라고 물어보면 1/2 라는 답 외에는 할 수가 없는것이 아닐까?
@twinkletwinklelittlestar932 күн бұрын
역사를 보지말고 현실을 바꾸라는 말은 인간의 실수를 계속 반복하겠다는 거 아닌가요. 현재만 보고 판단하고 결정한다면 세상은 퇴보만 할 것 같습니다.
@마라탕-e9p2 күн бұрын
에피쿠로스의 쾌락주의에 대한 영상은 삶의 진정한 즐거움을 추구하는 중요한 가르침을 잘 전달해줍니다. 물질적 욕구보다는 마음의 평화와 소박한 즐거움에 집중하는 그의 철학은 현대 사회에서 큰 의미를 갖습니다. 이 영상은 깊은 통찰과 함께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입니다.
@mysteriulanguescendumabsco57662 күн бұрын
노직을 왜 이따위로 설명해놨지 논리는 죄다 날려버리고
@mhyang76812 күн бұрын
이득이 크기때분에 접근합니다 😊
@김용우-j9t2 күн бұрын
이제껏 내가 쓴 모든것은 지푸라기만 못한것같다라는말은 인간은 신의 존재를 말할수 없다는 불가지론을 말한것
@byung-gohnchoo57333 күн бұрын
추천합니다 🎉
@클리블랜드33 күн бұрын
음 그러니까 추리자면 나라는 자아의 주체는 존재하지않고 우리몸의 감각과 기억의 다발이 곧 우리의 의식이며 몸의 기억과 감각을 느끼는 영혼같은 주체라는건 없다는건가요? 이거 완전 불교의 무아 사상인데...
@하루살이-k7q3 күн бұрын
막스가틀린이유는 삐딱하게 증오하는시각으로보니까 그지가튼ㅇ공산주의가 나온것ㅇᆢ실제로 자신도 가족도 모두 비참햇슴ᆢ😂😂😂😂😂😂😂
@망상대황3 күн бұрын
빨간색으로 보는 게 감각인지 인식인지? 감각은 대상을 또는 대상으로부터의 정보를 거울처럼 그대로 받아들이는(반영하는) 거고, 이를 바탕으로 '이거다 하고' 만드는 걸 인식이라고 하시는 건가요? 인식 이전에 감각이 이미 창작입니다. 감각(=창작)한 걸 (기존의 기억 등을 바탕으로 해서) 이거다 하고 여기는 게 인식이죠. 본인이 말씀하시지 않았나요? 대상의 실체는 알 수 없는 거라고. 잘못 들었나요?
@김광민-t8o3 күн бұрын
마이크 앞에서 으므음 끙끙대는분 제발 마이크에서 떨어져주세요. 교수님 강의듣기 집중에 방해됩니다. 본인이 한번 들어보세요.
@Navinaviyang4 күн бұрын
엄연히 인류의 조상인데 암컷 수컷이 뭡니까?
@shelly444434 күн бұрын
음악을 칼 융의 분석심리학과 연관 지어서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특정 멜로디나 리듬, 음 등이 개인 무의식이나 집단무의식 속 원형을 불러일으킨다는 이론에 대해 들어봤던 것 같네요
@gaza20724 күн бұрын
현재 우리가 관찰 가능한 우주가 전체적으로 볼 때 먼지만한 것으로 인식될 수 있다는 점에서 빅뱅 이론은 황당무계한 설이라 생각되네요...사람들은 흥미있으면 잘 받아들이니...개인적으로 무시무종 무한한 우주로 봅니다...무에서 유를 창조한다는 것은 공간이 먼저냐?? 물채가 먼저냐??라는 문제가 생기죠....
@imenza36714 күн бұрын
이제 뭐가남죠? 공간이요 시간입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재밌어요
@장재숙-n2j4 күн бұрын
찬미예수님 참 지혜와 지식의 근원이신 주 예수님은 찬미와 영광 받으옵소서 🌈🏳️🌈🌈🏳️🌈🌈🏳️🌈🌈🏳️🌈🌈🏳️🌈🌈🏳️🌈🌈🏳️🌈
@user-7jf78kc2b5ilo4 күн бұрын
1:11 프로타고라스 진리는 상대적 / 고르기아스 진리는 없다 / 피론 진리를 알수 없다
@tedpark66785 күн бұрын
관자재 보살 행심 바라밀다시 조견오온개공 도 일체고액..... 오온은 모두 공하다....
@村松美和子5 күн бұрын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마태복음1장21절
@村松美和子5 күн бұрын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다 시편14편1절/시편53편1절
@村松美和子5 күн бұрын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한복음14장6절
@村松美和子5 күн бұрын
집마다 지은이가 있으니 만물을 지으신 이는 하나님 이시라 히브리서3장4절
@村松美和子5 күн бұрын
이것들을 증언하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요한계시록22장20절
@村松美和子5 күн бұрын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요한계시록22장13절
@neomidge5 күн бұрын
왜 7번째인가요?
@한경덕-r6h5 күн бұрын
신격화에 철학을 사용했다는 이야기죠.
@득도자경주최005 күн бұрын
참 좋아요~!^^
@기수김-m7n6 күн бұрын
가톨릭 신자로써 알아본 바에 의하면 철학은 신학의 시녀다라는 말은 그 당시 시녀의 신분을 생각했을 때 철학은 후순위라는 말보다는 신학에서 철학을 사용한다라고 보는게 알맞다고 하네요. 종교관을 신화에서 이성을 통해 논리구조를 정립한다. 이런느낌?
@Inceptor_key6 күн бұрын
근대 철학은 신학을 거부하면서 스스로 사유의 뿌리를 제거하는 우를 범한 것 같습니다.
@안강현-u2e6 күн бұрын
시칠리아가 아니고 깜빠냐 철학자 아닐까요?
@DentistA-pd7ke6 күн бұрын
철학은 신학의 시녀이다 (X) 신학은 보급형 철학이다 (O)
@서영민-r9p6 күн бұрын
어지럽다.ㅎㅎ 자신의 사상적 시작점에 따라 차이 나는 관점으로 모두를 만족 시킬 수 없을 듯. 인간을 개별로 보나 이데아적 존재로 보나 오늘 숨 쉬고 있는 인간들은 끊임없이 질문하고 답을 찾기는 할 듯.
@Mule-uu4ed6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철학 초보자입니다. 영상을 시청하고 한가지 궁금증이 생겨 댓글 남깁니다. 칸트는 우리가 경험을 통해 인식한 것을 참이라고 보았는데, 우리가 경험으로 인식하지 못 한 물자체를 어떻게 참이라 판단할 수 있나요? 또한 우리가 칸트의 이론을 통해 물자체에 대한 주관성이 생기는데 그럼 이는 우리의 세계에서 또 다른 주관적 물자체를 탄생시킨 걸까요? 아니면 진짜 물자체의 객관성이 흐려져, 참이 아니게 되는 걸까요???
@똑똑한꿈쟁이6 күн бұрын
보편자는 생각도 못해본 주제네요. 개인적으론 흄사상이 더 와닿음.
@guybrusht63136 күн бұрын
와 정말 목말랐던 부분인데 이걸 유투브로 볼 수 있다니 너무 좋습니다... 혹시 관련된 책을 추천해 주실 수 있을까요? ㅠㅠ
@RockRock-zm4pq6 күн бұрын
👍👍
@sbenkimmie95796 күн бұрын
그래봤자 황소... 일해...
@sbenkimmie95796 күн бұрын
오줌.
@문상호-s3n6 күн бұрын
太極(原理): 極과 極은 변화의 極에서 자리를 바꾸며 이행한다. 목적지는 '無極'이다. (無極-太極-理) 가장 큰 것은 밖이 없다.(형이상학, 플라톤, 관념론) 가장 작은 것은 안이 없다.(형이하학, 아리스토 텔레스, 유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