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일하다가 잠시 쉬어가는 연말연시... 잘 되리라 믿었던 계획이 또다시 좌절 난 또 막다른 실업자의 길로 내몰린다..주체할 수 없는 고민에 이 노래를 들으며 마음을 달래고 나 스스로를 위로한다..그래 또 다시 일어서는 거야 ㅠㅠ
@도도생생14 күн бұрын
94학번 스무살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30년 세월이 덧없이 흘렀다. 만남은 모두 이별이 되었고 아련한 추억으로 남았다. 삶은 허하고 인생은 외롭다. 나이 오십에 이르러 이제서야 삶의 비의를 알았다.
@toron3514 күн бұрын
멋모르고보낸 20대가 너무 아쉽고 그립습니다 어쩌다 이 나이가 벌써됐는지 10년세월 금방이던데 앞으로 살아봐야 20년남짓일텐데에 건강하셔서 영원히 사실것같은 아버지 작년 돌아가시고 아버지 내 나이때 할머니돌아가신거 생각나네요
@신일범-k2t15 күн бұрын
중학생 때 까까머리 시절이 생각나게 하는 가슴 시린 추억의 노래, 돌아 가고 싶지만 갈 수 없는 그 시절, 너무 빠른 시간의 세월, 잊혀져 가는 수 많은 얼굴들 모두들 건강하고 행복하게........
@가을-l2e15 күн бұрын
그시절 그추억이 또 다시 온다해도 사랑만은 않겠어요😂
@빽사장16 күн бұрын
저는 환갑이 지나도 주름 없고 추억먹고 삽니다 동상이몽
@아이비-2qc16 күн бұрын
파도 노래 조아 😢 🎉
@sunnylee470517 күн бұрын
74년 고1 시절 책을 사면 펜팔친구 소개시켜 주는 프로그램에서 소개받아 2학년 여름방학 충남촌놈이 을지로 국도극장 뒤 제과점에 만났던 숭의여고 학생! 지금 그학생 이름은 생각이 안나는데 키도 크고 이뿌고 수유리 근처엿다는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할머니가 되엇겠지요. 58년 개띠
@김기정-l7t17 күн бұрын
❤
@youngkwon167018 күн бұрын
구독과 좋어요 59년생 넘 좋아요
@송도에늘가고싶은-q3p19 күн бұрын
이 노래들을 즐겨 듣던 우리 세대가 어느새 70에 들어설 줄이야. 열심히 운동하고 건강을 지키며 살다보니 아직 일을 하고는 있는데 이것도 곧 그만둘때가 오겠지. 긴머리 소녀, 이 노래를 들을때마다 비가 장대같이 쏟아지던 어느 해 여름 중학교 3학년 친구들 셋이서 유난히도 빨강색의 우비를 입고 학교를 파하고 부산 전포동에서 서면쪽으로, 전포동을 그때는 서면이라고 부르지 않았던 시절인데, 내려가던 부산진 여중생을 한참을 뒤따라갔던 그 기억이 난다. 세월은 물처럼 흘렀건만 기억은 아직 이렇게 살아서 그날을 떠올리게 만드네.
@대빵-t5u22 күн бұрын
40년지기 친구랑 소주 한잔 하면서 듣고 있네요 옛추억에 눈물 납니다
@고담다크씨티23 күн бұрын
전40대 인대요~~이제세계적으로 이런노래가 히트 칠거에요 항상 감사합니다 모범이 되어주셔셔요
@조만호-r1s23 күн бұрын
50년전의조은추억에눈물이나네요.
@심성진-w8k24 күн бұрын
나도 환갑이지만 검은 머리에 주름도 없고 아리랑활력무 하며 젊게 100세 시대를 대비하고 있어요
@Shshsyywy824 күн бұрын
여기 70대분들 많으시네요 세월 빠르시죠? 저도 이제 50입니다 50살로 돌아가신다면 멀 해야 할까요? 저는 30대시절이 그리워서 50대를 준비하지 못했어요
@뮤지션-z3q24 күн бұрын
인생최고가 40대중반부터 50대 중반 까지 입니다 전부 보이고 세상 두려운것도 없고 주변지인들도 정상에있고 아이는 자기길을가고 .. 가장 아름다운나이 입니다 귀하게 보내세요
@미숙김-o2p25 күн бұрын
사춘기시절 눈물삼키며 그리워하든 벗 다들 벌써 환갑이 지났네 그래도 마음은 아직도 소녀인것을 이밤 그리움과 노래에젖어 옛시절 회상 하네 아름다운 추억주셔서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