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감고 들으니 그시절 그모습이 떠오르네요 세월이 이렇게 빠르게 흘러가는것을 예전엔 왜 몰랐을까? 내나이 50대후반 언제 이렇게 세월이 흘렀을까? 다음에 이나이도 젊었던 시절이 되겠지???😅😅😊
@주란-c6x3 ай бұрын
십년뒤 이나이가 또그립겟죠. 그러니 지금 이순간이 가장 젊음이에요.. .
@원타디2 ай бұрын
어느덧 중년이 되어버린 내 친구들~ 사랑했던 사람아~ 잘 살고들 있겠지? 이 좁은 땅덩어리에 늘~ 함께 하루를 살면서도 단 한번도 볼수 없다는게ㅠ~~ 어쩜 스처지나도 못 알아볼수도 있겠지ㅠ~~~
@이준성-v6q2 ай бұрын
그시절에 우리가 걸었던 시골길은 콘크리트로 포장됐고, 마시고 멱감았던 냇물은 뿌연 흙탕물이 됐고, 땀흘리며 한해를 보냈던 논밭들은 아파트와 공장으로 변해버렸네. 이제 그 추억들은 내 마음속에만 남게됐네. 그래서 더 그리운 그 시절
@S행복-l3y2 ай бұрын
내나이 칠십. 70년대 대학써클에서 자주 만나던 그 여학생만 보면 왜 그리 설레였던지. 당구장에 동동주에 가끔 데모로 휴강하면 왜그리 좋던지. 그래도 졸업하기전 다 취직했었는데, 지금의 젊은이들에게 미안하다.
@이예즈2 ай бұрын
누가 과거는 그립고 현재는 힘들고 미래는 두렵다 하던데 50대 중반을 바라보는 내게 딱 맞는 말이라 ... 투병 9년째에 내게 남겨진 삶이 언제까지인지 알 수 없지만 마지막에 후회를 덜할수 있는 마무리를 하고 싶다 더 사랑하고 더 삶을 즐기고 더 주위를 바라보고 되돌아보면 아쉬운게 너무 많구나
가을을 가르며 달리는 기차 풍경 너무 아름답고 멋집니다. 옛날 성북역에서 친구들과 경춘선을 타고 춘천으로 가던 생각이 나서 울컥 했어요. 우리는 그때로부터 너무나 많이 지나와 버렸네요. 이젠 손주들을 보고 할머니가 되었고 내 아들 딸도 40이 되었으니 요. 그렇지만 그때의 갬성은 그대로이고 그때 듣던 음악은 너무 멀리 와 있는 나를 그때로 아주 가까이 데려다 준답니다. 음악 감사드리고 잘 들을께요. 70/80세대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김도희-d6e2 ай бұрын
대마통바지 꼭 끼는 힙바지. 원피스에 긴 생머리. 잘록한허리. 음악다방에서 신청곡써내고 친구들과 차마시던 설레며 지낸 그시절 찡 하네요
@박미영-t9q3 ай бұрын
진정 아름답던 시절은 아름답다 생각하지 못하고 먼훗날 지나고 나서 그 시절이 진정 아름답고 보석같은 시절이였군요~ 감성추억 음악 감사합니다^^
@봄-f3q2 ай бұрын
운전하면서 듣다가 아름다운것들 노래에 감동 받아서 울면서 운전했어요 화음도 아름답고 시적이고 눈물이 넘 나네요 엄마한테 많이 드시고 오래사시라 전화드렸어요
@김승희-q9o2 ай бұрын
고등학교 1학년 때 많이 좋아 했던 어니언스. 아직도 방황하는 10대 후반 같습니다~
@정현옥-y6y2 ай бұрын
칠십대에서 옛추억소환 으로 음악다방에서 request music 신청하고 신청곡나오면 친구들얼굴마주보며 행복했던 지난날 이젠 다시올수없는 현재를 선물로 받으면서 살아야죠
@김춘식-c9i2 ай бұрын
이런 노래를 부르며, 들으며 지냈던 멋진 시절이 있었던가! 오늘 넘 좋은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모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정수-x9i2 ай бұрын
경춘선 기차 강촌역 에서 돌아올때면 뒤에서 구겨 밀어던 기억이 있으니 입가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이젠 앞서거니 뒤서거니 한줌의 흙으로 가는군요
@박현미-p1r2 ай бұрын
그죠 다 부질없어요 근사한 조화도 많은 조문객도 무슨 소욧 있겠어요 어차피 먼길 혼자 인것을~
@hapsiba10042 ай бұрын
엤추억은 지워야 좋습니다. 다 지나간 일들입니다. 그 추억이 때로는 나를 더 맘아프게 한답니다. 아~~저럴때도 있었지 그냥 지나쳐야 합니다. 너무 추억에 젖는다면 내 인생을 돌이켜볼때 한없는 후회뿐이더라구요. 그래서 이제는 즐기렵니다 ㅅㅅ
@박옥희-s9y2 ай бұрын
노래를들으며 옛날을 추억하듯 오늘도 훗날 추억이 되는날이겠지요 노래를듣는 여러분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장영숙-v6n2 ай бұрын
내나이 70이라니 언제나 이런 노래가 들으니 중고등 학교때 넘므나 좋아 하던 엿노래 생각 많이나요
기다리는 사람도, 오라는 사람도 없지만,고향이 너무가고싶어 눈물이 나내요.영상이 더욱 자극 하내요. 자동차가50십만대 시대에 나왔는데 지금은 3000만대? 비행기타는게 징글징글하고 고통서러워 갈수있어려나.
@김남호-j3n5 ай бұрын
우리들 옜 추억이 나네요.! 순수한 애정 그리고 아쉬움 어느날 각자의 할배 할멈이 되엇네.?
@최경숙-i9fАй бұрын
와~~~^^7080포크송 들으면서 저 시원스려께 달리는 기차 타고 그 시절로 돌아 가고 싶어요 👯👯🛍👜🛍🛍
@복선-p7o2 ай бұрын
메말랐던마음에 잔잔한 냇물이흐르듯 행복이 밀려옵니다 감사합니다♡♡♡
@오이백5 ай бұрын
오늘 당신의 최상의날 그동안 고생많았습니다 인고의세월은가고 오늘부터당신은 새롭게 태어난 뜻깊은날 함께있어주지못해서 미안합니다 조만간 오늘을축하하는 날 만납시다 멀리서당신의날을 축하합니다 사랑헙니다 감사합니다 그동안 수고했습니다 😂❤😂ㅡㅡㅡ😊😊
@K.크리스토프Ай бұрын
가난한시절 힘들고 고생했을때 이 노래들을 들으면서 많은 위로가되고 힘이됬었죠 아! 한 시대가 가고 있고 추억은 저 넘어로 희미해지고
@CIS-z9u4 ай бұрын
그때는 동네 뚝방길 뒷동산에 산소 뒤 에서 손도잡지못하면서 데이트를 즐겼을까~~그때 그시절 넘 그립다~~
@정광옥-z5f3 ай бұрын
이름모를소녀20대가아련히떠오르네요 어느덧내나이60대초반슬퍼요가는세월이 ㅠ ㅠ
@SeokHoCho-w7rАй бұрын
옛 생각에 살포시 젖어들어 오늘도 잠을 청합니다. 보고싶은 얼굴은 지금 어디에~~
@smkang5838Ай бұрын
노년을 자기개발 뜻깊은 마음의 부자 길은 있습니다 독서하세요. 남이 부럽지 않네요. 내 자아가 발전되어 너무 행복합니다. 냇가옆 포플러 소매어놓고... 해질녁이면 냇가 여울목에 피리들 뛰고 날고 은빛 충렁이는 내고향 냇가 지금은 냇가들녁엔 단 하나의 나무가 없네요. 변하네요 모든것은 마지막 삶의역에 당당히 내릴지 질질 울며 내릴지...
@경애박-y7w2 ай бұрын
여고시절생각에 마음이 설레이네요
@성만김-m1h2 ай бұрын
항상 행복하세요
@손승모-h1o2 ай бұрын
그시절을 같이 보낸 모두에게 추억을 끄집어내어 회상하게 하는 시간이네요. 좋은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것 만으로도 감사합니다.
@김남호-j3n5 ай бұрын
김정자.! 보고싶네요.@ 땅끝에서 남호가.!
@은목서-j4l3 ай бұрын
광고가 없어서 너무좋아요. 구독 누르고 좋아요 눌렀어요
@주동준-k3mАй бұрын
감미로운 음악소리가 마음을 정화시켜줍니다. 이젠 옛날이 되어버렸지만 그때 철없이 지냈던 시절이 그립군요. 참 좋았는데
@강태공-g2mАй бұрын
70년대 학창시절 생각이 나네요 둘 다섯 긴머리소녀 지금 들어도 넘 좋아요
@동행-e1p11 күн бұрын
쿠바에 일하며 듣고 있습니다 외국생활이 힘드네요. 옛생각이 너무 나네요 첫사랑^^^
@김인자-r1yАй бұрын
눈을 지그시감고 옛날 20대 시절로 돌아가 봅니다 추억을 회상하는 감미로운 노래에 추억여행 따나볼께요 감사합니다
@정순봉-n2jАй бұрын
고등학생때 참 많이 흥얼거린 내시절의 좋은 노래들 입니다 사진반 하면서 수업 땡땡이치고 나가고,전시회하고,.참 어린치기가 있었던 어린시절 이였네요.
@슈퍼스타-r4j5 ай бұрын
잠 안오는밤 늦게 까지 예전 생각하며 듣고 있습니다.첫사랑이 생각납니다
@봉년차2 ай бұрын
보고싶다 ᆢ 이강영 ᆢ
@misonlee7394 ай бұрын
어니언스 대단 했었는데 지금 들으니 정말 옛날 이네요. 작곡한 김정호씨도 생각이 나고요. 주옥 같은 노래 !!
칠십고개 넘었어도 힘차게 바쁘게 운동 하며 삽니다~^^ 사교춤 배워서 텍에 갔더니... 스포츠댄스 하는 팀 에 눈이 자꾸가서 자이브 배우고 지금은 왈츠 A코스 마쳤네요.. 룸바 까지 배우고 스포츠팀 부류쪽으로 자릴 이동 할려고요~^^ 운동도 되고. 본인을 다듬고. 모르고 살아왔던 사람들과 교류도 하고. 친구도 만들고... 지나온 세월이 즐겁고 아름답고 행복 했기 보다는 힘들고 애닯고 슬프고 후회스런 기억이 다수를 차지하지 읺을까 하는 생각 입니다. 이제 부터라도 생각을 바꿔서 매일 나를 다듬고 움직이며 즐거움을 찾아 살아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