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한다 좋다~

간만이네...좋은데

日本のE.S.Tファンです。 Esbjörn Svenssonのピアノも素敵だけど、ギターでの演奏も新鮮で素敵です♪ また、色々聞かせてください。

Nice

I really love your version. It sounds very warm and sweet. Greetings from Chile!

너무 좋습니다😊

보기 좋습니다 화이팅!

당시 필립모리스 공연이 있었죠ㅎ. 비비킹도 처음이자 마지막 내한공연이 필립모리스 공연이연던걸로 기업되네요

이 곡 들을수록 너무 좋습니다. 나윤선과는 비교도 안될만큼 좋네요.나윤선 목소리는 톤이 제취향이 아니라 너무 듣기 싫거든요ㅠ

한창 음악할때 많이 들었던 명곡이네요ㅎㅎ 오랜만에 들으니 참 좋습니다^^ 좋은연주 잘 듣고가요~~!

연주 잘 들었습니다. 공연장에서 제대로 된 사운드로도 들어보고 싶어집니다. pmg 95년인가 첫번째 필립 모리스 잠실 공연이 생각나네요. lg아트센터에서 했던 첫번째 공연. speaking of now 투어 때도 생각나고. 드럼 치시는분 공연 셋팅으로 하시고 연주하시면 볼만할것 같습니다.

ECM의 거장들이 이제 하나 둘 시간의 저편으로 건너가네요. 이 연주 참 맘에 듭니다.

나윤선과 한 곡들도 좋지만 솔로 앨범도 멋진곡이 많은데.. 이 곡은 보컬이 워낙 넘을 수 없는 벽. 같은 곡이라 ..

이 곡도 좋지만 e.s.t의 정점은 behind the yashmark 같습니다. 함브르크 라이브 앨범은 정말 2000년 이후 나온 재즈 앨범 중 최애 앨범 입니다.

오늘같이 찬바람부는 저녁에 잘어울리는곡입니다.너무 좋습니다♡

맴버가 늘었네 ~화이팅

칼라 블레이가 한달쯤 전에 세상을 떠났다. 36년생이니 나름 장수하셨다. 그녀에 대한 글을 읽거나 누군가와 얘기를 나눌라치면 반드시 등장하는 고정 레퍼토리가 있다. 1. 결혼을 세번 했다. 세사람 모두 뮤지션이다. 블레이란 성은 첫번째 남편 폴 블레이와의 결혼으로 얻어진 것인데 이혼 후에도 평생 그 성을 그냥 자신의 이름의 일부로 썼다. 특이하다. 2. 세번째 남편은 존 스코필드 밴드 멤버로 유명한 스티브 스왈로우다. 3. 그녀는 정식 음악교육을 받은 적이 없으나 매우 뛰어난 작곡자 겸 건반연주자가 되었다. 대략 이렇게 세가지로 압축할 수 있을 것 같다.그밖에, 뛰어난 뮤지션이라는 데에는 합의가 끝난 것 같은데, 막상 그녀의 작품이 뭐가 있었나 생각해보면 떠오르는 건 이 곡 밖엔 없다.(내 머릿 속에 떠오르는 게 이거밖에 없으니 내가 무지하단 뜻이지, 그녀의 다른 노래들이 별로란 뜻은 아니다. 요사이 이런걸로 시비 아닌 시비를 걸어오는 분들이 심심치 않게 출현한다. 예방 차원에서...) 제목이 제시하는 푸른 색 밝은 이미지와는 달리 오히려 찬바람 부는 늦가을에 더 잘 어울리는 것 같다. 그녀의 명복을 빈다.

❤

와우...넘 멋진 연주입니다.👍 👍 👍

고급진 사운드…✨

호일아 멋져.

너무 너무 멋진 연주입니다.최고예요👍👍👍

아무리봐도리드를누가하는지

여름밤에 듣기 너어무 좋네요🎶🦦

ㅠ 너무 좋아요 🥹

대박~너무 👍 좋아요

콰이엇톤은 멤버가 네명이다. 열댓명 되는 것도 아니고 달랑 네명밖에 안되는데도 이 네명이 한자리에 모이기가 영 쉽질 않다. 외부 연주나 각종 행사 등의 개인 일정들이 많은 탓이다. 완전체는 아니더라도 시간 되는 사람이라도 느닷없이 갑자기 모여 연습 영상이라도 찍어보자는 심산으로 일단 무턱대고 노래 하나 연주해보았다. 모르긴 해도 앞으로 이런 형식의 연주영상이 당분간 몇주 동안은 계속되지 않을까. 보컬과 기타 듀오, 혹은 기타 베이스 듀오, 아니면 보컬 베이스 드럼 트리오...이런식으로. 바쁜 삶은 지양한다는 것이 기본 원칙이자 어쩌면 목표이기도 한데 그게 어렵다. 먹고사니즘이라는 거대이념의 위력이다.

우와 좋네요` 기타 악보 좀 구할 수 있을까요?

이제야 듣게 되었네요. 편안하게 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ㅋㅋㅋ

Pᵣₒmₒˢᵐ

아름다운 어메이징그레이스입니다. 좋은음악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좋은음악감사합니다.😊😊😊😊

넘 멋진 곡이에요 😭 감동 💙🎵 들을때마다 느끼는건데 콰이엇톤 사운드 완전 제취향입니다

응원합니다

j너무 잘듣고 있어요 콘서트는 언제 또 하시는지요 ? 궁금한게 있는데 드럼셋트 구성이 어떻게 돼나요 .카혼.심벌. 북처럼 생긴 ? 몰라서 ^ ^ 너무 궁금하네요

굳 입니다

고품격 연주네요~^^

갬성 쩔어요 +_+

아름다운 사랑노래다. 당신은 내 인생의 햇살이라니 말이다. 사랑을 얻어보자는 수작일테니 무슨 말인들 못하겠는가만 아무튼 사랑이 마음속에 가득한 상태라는 추정이 가능하겠다. 그런데, 이 노래를 처음 들었던 날로부터 십수년을 조금 이상하단 생각을 했었다. 아름다운 사랑 노래가 왜 이리 슬프게 들리는걸까? 그러던 어느날 음악하는 후배와 이 노래에 대한 나의 감상을 얘기하다가 그 후배의 말을 듣고 슬픔의 정체를 깨달았다. "이 양반은 햇살을 볼 수 없잖아?" 아..그렇구나. 물론 햇살을 볼 수 없는 게 꼭 슬픈 것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 더 나아가 내가 볼 수 있다고해서, 볼 수 없는 상태에 대해 막연히 슬픈 감상을 갖는 것은 대단히 무례하다는 생각도 든다. 그럼에도 이 노래를 처음 들었을때부터 지금까지 아름다운 사랑 노래가 이상하게 슬프다는 나의 감상은 들을때마다 어김없이 유효하게 작동한다. 지금의 이 버젼은 어떨지 모르겠다. 그냥 좀 드라이하게 가볼까...라고 멤버들과 얘기했던 것 같기는 하다. 지난 겨울에 연습했던 것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하긴 하지만.

목소리가 너무 따뜻하고 담백해서 듣고 있으면 위로받는 느낌이에요. 편안한 악기소리도 좋구요. 늘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저는 계절을 앞서 가시는줄 알았습니다.

따뜻한 옷처럼 따뜻한 음악이네요

옷이 계절에 맞지 않게 다소 더워보이는 이유는 작년 겨울에 촬영했던 영상이기 때문입니다.

아주 좋아요. 재즈와소울느낌이매력적입니다

텐알도 얼른 음원으로 내주세요~^^ 제발!

콰이엇톤 사운드는 들을 때마다 넘 좋네요 ㅎㅎ 듣고 있음 시간이 금방가네요

연주가 시작될 무렵엔 창밖이 환했는데 불과 7분만에 밤이 되었네요 일몰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연주와 노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