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 길이가 짧은걸 다들 단점이라고 말하고 끝내던데 셔츠 주머니가 짧아진걸 지적하는 분은 첨이네요. 깊이있는 리뷰 잘 봤습니다.

새로 산 라미2000 F닙이 흐름이 안좋았는데, 알려주신 방법대로 하니까 바로 개선이 되었습니다. 좋은 방법 감사합니다.

가격 대비 최악의 상품 잉크 마름 땀에 취약

146, 149 둘 모두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오늘 서울 펜샵에서 몽블랑 146골드를 구입했습니다. 시골에서 움직인지라 왕복 하루가 다 갔네요. 집에 와서 잉크를 넣어 써보니 부드럽게 흘러가듯이 참 마음에 가득 듭니다. 펜샵에서 149를 손에 잡아 보니 두께가 너무 굵어서 바로 포기를 했습니다. 남자로 손가락이 좀 긴편인데도 '싸인' 정도로 잠간 사용하면 몰라도 길게 글을 쓰기에는 부담이 될 듯해서 안되겠더라고요. 유튜브에서 많은 분들이 손에 버겁다는 내용이 많이 있어서 구입전에 꼭 실제 확인해 보셔야 될 것을 권장합니다.

만년필 집필이 저런데도 잘 나오는거 보면 몽은 참 좋은 물건인듯

다이소 만년필 그립만 검은색으로 만들어주면 좋겠네요

혹시 카웨코 다이아2 리뷰 예정있나요?👻

요즘 자주 오셔서 좋네요😊

만년필 진짜 이쁘네요☺️

다이소 고무그립 만년필 라미와 호환됩니다 실제로 여분의 라미닙 끼워서 잘 쓰는 중... 특히 펄잉크 넣어서 막 쓰기 편해요 싸니까 막히면 그냥 버려도 되고

캡마름만 해결된다면 참 가성비 끝판왕 일텐데요.

저도 요즘 직장에서 뉴필레아를 사용중입니다. 극악의 캡마름이 있는데 최근에 카베코 카트리지 넣고나니 괜찮더라고요. 같은 만년필에 반가워 댓글 남겨봅니다~

굿

한가위 잘 쇠셨습니까? 😊 이전 영상에서 익스퍼트3과 호환되는 컨버터 알려주세요~~~^^ 무더운 가을? 건강히 지내시길 바랍니다

견고해보이네요 사실 루미녹스는 내구성이 한참 못미치는듯하고 마라톤은 너무 비싸졌고 트레이저 관심가네요

디자인은 좋은데 자체닙이 아니고 피스톤 필러 방식이 아니라 좀 고급이라기에는 아쉽네요!

어떻게 쓰느냐가 .. 전 146 지난 12년동안 하루도 안빼고 쓰고 있는데 트러블 한번 없습니다 아침에 결재 할때 중간중간 생각나는거 긁적일때 오후에 일기쓸때 ... 인생도 몽블랑처럼 물흐르듯 지나갑니다

라미랑 맞짱 떠도 비등비등할 정도로 잘만든 만년필입니다. 3만원 이하에서 세필 만년필로는 프레라 만한게 없습니다. 중요한건, 카쿠노랑 닙이 똑같은데, 전혀다른 필기감을 만든다는게 신기하죠.

제 것은 십년 넘게 거의 매일 사용중인데 최근 조금 뻑뻑해진거 같은데 갖고 있는 그리스로 한번 손봐야겠군요

카웨코 아트 스포츠 사려고 했는데 아타셰 만년필이 비슷한 느낌이네요. 고민됩니다😂

손가락이 아파글을 못쓰것다 나는

닙은 금 도금인가요?

오래간만에 뵙네요. 다시 뵙게되어 좋습니다

바쁘게 지내셨군요 자주 올려주신다니 반가운 마음입니다:)

이제 다시 영상 진행하시는거죠? 오래 기다렸습니다😂

잘 지내셨군요 엄청 기다렸습니다^

색상 세룰리언 블루인가요?

필레아때는 제품이 마감처리도 닙도 굉장한데 그당시 학생용 쿨터가 필레아 비슷하지만 좀 저가라는 느낌이 들었고 2만원에서 4만원 사이였는데 뉴필레아가 꼭 쿨터 계승펜같은 느낌과 저렴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방치하면 바로 잉크가 말라서 쓰기 힘들다는 후기도 많고 그대처로 3M 방수락카로 안을 방수해 놓으면 .. 그문제가 해결되더군요

파카51 코어 쓰면서 불편하여 금닙 디럭스는 다르겠지 했는데 똑같다는 내용 잘 봤습니다 지금펜에 더욱 애정을 갖고 비싼 디럭스는 안사도 되겠네요

오로라, 펠리칸, 베스콘티 같은 가격 나가는 만년필들 사면서 부터 프레라는 자연스럽게 서랍속에 들어갔는데, 우연한 계기로 몇년만에 써보니 필감과 닙픔질에 정말 감탄했습니다. 종이,잉크 아무것도 모르던 초보때는 몰랐는데 정말 명작인 만년필입니다

만년필 3대장 몽펠파 중 파는 파카에서 파이롯트로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나아가 3대장의 시대는 지났고 제품의 퀄리티, 다양성 등 종합해볼 때, 유럽만년필 대장 몽블랑과 일제 만년필 대표 파이롯트 양대산맥의 시대로 넘어왔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이상 몽빠 에라보 매니아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엑스퍼트 이 색상 예쁜가요?

이 분의 설명대로 만년필 끝부분을 쇠로 된 받침대에 이 분 말씀대로 했더니 정말로 만년필 잉크 흐름이 완전 좋아 졌습니다 만년필 전문 수리점 펜캘러리아에 두 개 4만 3천원 주고 수리 했는데도 만년필 글씨가 끊어져 나오고 흐름이 좋지 않아 전화해도 괜챦다고 해서 실망했는데 그래서 포기하고 그냥 사용하다가 이 분 유투브 보고 해보니 정말 좋아졌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절대 만년필 수리 그냥 맡기지 마시기 바랍니다 전 4만원 그냥 하늘에 뿌렸습니다

늘 도움만 받다가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항상 좋은 영상과 팁 때문에 즐거운 만년필 생활 중입니다. 덕분에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i've had this exact pen until very recently - unfortunately i lost it. i don't understand the video, but it brings back some very happy memories. thank you.

저는 라미 2000 F닙 사용중인데요. 어느순간 쓰면서 손톱으로 칠판을 긁는듯한 삑삑 소리가 나는데 왜 그럴까요? 주로 아래에서 위로 획을 그을때 소리가 납니다.

잘 봤습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여기에 넣으신 잉크는 무엇인지요?

안녕하세요 라미 2000 스텐 F 닙 사용중에있는데 버터기는 한데 막 엄청 버터는 또 아니고 필각을 타기는하더라구요 ㅜㅜ 뚜껑을 닫을때도 부드럽게 스무스하게 닫힌다고 하시는데 뭔가 탁?딱? 하면서 닫히고 빡 하면서 닫히는거같은데 불량인걸까요?

딱 필요한 것만 있으시네요 라미2000은 꼭 써보고 싶은데 지금까지 인연이 없네요

파커는 중지로 표현이 가능해요 냐하핳 -_- 미안해요. 점심먹구 배불러서 그래요.

헐 ㅠㅡㅠ 힝힝. 라미 만년필이 언제부턴가 잉크가 너므 약하게 나오고 닙마름이 너무 심해져서 못쓰겠거니 했는데 알려준 방법대로 해서 바로 복구됐어요!!! 속이 다 시원 ~~ 다이소만년필보다 못하냐고 짜증냈었는데 ㅋㅋ 감사합니다~~

149…..실사용이라기 보다는 서명용이죠 20년 동안 소장하고 있기는 하지만 잉크 넣을 생각을 못합니다 ㅋㅋ

그라폰은 그라폰이군요

저도 닙 마름이 심해서 서비스를 보냈는데 정상이라고 다시 보냈더군요. 자꾸 쓰면 괜찮아 진다고. 그러나 매일 써도 조금씩 마르더군요. 어느날 내부를 자세히 들여다보니 이너캡 상단에 조그만 홈이 있어요. 거기서 밀봉이 되지 않아 마른 것 같은데 혹, 확인해 보셨나요? 너무 궁금합니다

컨버터는 어떤 모델을 사야 맞아요?

문제는 너무 짧아서 그립 무게 중심 잡기 어렵습니다. 특히 닙을 살짝 눕혀서 쓰시는 분들은 재고 하셔야 합니다.

닙마름이 넘 심해요

이거 샀는데요 처음에 살짝 긁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