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뜨길래 보는데, 이분 정말 재능있으시네. 별 특별한 내용없이도 글을 잘쓰심.

돈은 그냥 서로 안 빌리는 게 정답인 거 같아요.. 나도 그러기위해 노력하고 서로 껄끄러워짐

매회 마무리는 노래로 마무리해주세요 plz

나도 빌려준 돈 천만원 못 받고 산지 10년이 다 되어간다. 잊고 살고 있다. 가끔 생각나도 금액이 소액이라 생각하니 아무렇지 않드라.

저도 6천 떼인 적 있는데 그냥 포기하고 인생경험이다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돌려받을 방법도 없고.

돈 빌려주신 분들이 다 좋은 분들 같네요. 근데 그 돈을 빌려간 사람이 가족이라면? 부모라면? 그게 한번이 아니고 계속 된다면? 그럴때는 모질게 끊어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나같이 인생 그냥 망하는 거다.ㅋㅋ

볼수록 가족들이 보살 ... 아버님이 삼남매 키우느라 고생 많으셨을듯...

시골에 젊은 청년들 거의 없어서 썰렁 한데 귀촌 잘하셨네~ 시골에서 성공 하시길~

돈을 빌려주는 일도 드물지만 혹여라도 돈을 빌려주면 분명히 이야기합니다. 약속한 날짜에 돈을 갚지 않으면 내용증명을 보내고 채무불이행으로 빌려준 돈 보다 더 지출이 생긴다해도 끝까지 받아낼거라고. 성격을 아는 사람들은 그냥 하는 말이 아니란걸 알기에 약속한 날짜에 돈을 갚더군요. 돈거래는 작두위에 올라선것처럼 너를 다치게 할 수 있다 분명히 고지 후 거래하는게 좋다 생각해요.

시골 처녀네요

4명 이야기 보니까.. 그냥 만만한 사람 골라서 빌린거 같은데요... 흔히 사람들이 독한 사람 돈은 안 떼먹는다고 하잖아요.... 처음부터 순하고 착한 사람들만 골라서 돈 빌려서 떼먹을 계획이었던거 같은데...

애초에 안빌려줌. 빌려주면 돈/사람 잃음. 안빌려주면 사람만 잃음.

절때로 돈 빌려주면 안됌 가족였도...

보증 서주고 빌려 준 돈이 돌아올 가능성이 낮은 이유는 .. 보증 받아가고 돈 빌려간 사람이 가장 힘들 때 일 때이고 그게 해결 될 가능성이 낮기 때문이다

가까운 사람과 돈거래 절대하시면 안됩니다. 사람 잃고 돈 잃습니다. 돈이 필요하면 은행가야지 왜 지인에게 빌릴까요? 은행 대출도 안될 정도면 이미 갈 때까지 간 거지요. 심지어 가족간에도 돈 거래는 하면 안됩니다. 가족끼리도 더 가지려고 싸우고 시기하고 질투하고 그게 인간의 본성이죠. 결국 돈 관계로 인해 인간에 대한 불신만 남게 됩니다.

넘 재밋어요

카드값이 없어서 진짜 급하다고 나 밖에 말할 사람이 없대서 나도 보험 대출로 보내줬더니 알고보니 자기 아들 적금은 꼬박 꼬박 넣고 있었음 그건 절대 해약 못 한다며~~이자까지 내돈으로 내고빌려준 난 뭔가 싶어서 황당하고 열받았음

아휴 이뻐요~^^어느 자리에 있어도 이뻐요. 컴퓨터앞ㆍ농사ㆍ동네ㆍ유명지ㆍ강단 등 다요.~~🎉🎉🎉

이기적인 나르시시스트

제가 어디서보니 일단 내 손에 들어오면 이성적으로는 남의 것이라는 것을 알지만, 본능적으로는 내 것으로 인식을 한다더라구요. 그래서 빌린 것을 돌려주려면 원래 내 것을 그냥 주는 것 처럼 아까운 마음이 든데요.

무조건 친구간에 돈 거래는 없는게 정답. 급하면 은행, 가족, 친지 이런데서 빌려야죠~

하늘이 굉장히 파랗게 찍혔네요. 그래도 가을인가 봅니다.

전 돈관계를 초월한 친구가 딱 한명 있는데 ㅎㅎ 제가 친구는 잘 뒀구나 생각이 듭니다.

전문가는 단점 부터 보이고 초보는 장점만 보입니다 지금은 아무리 좋은 물건이 있어도 돈은최적기에 사용 하고 현금은 내생명줄인 무서운 시기죠 모든 사람이 안되 라고 할때 도 아니고 최후에 마지막 한사람 마저 안되라고 포기 할때 그시기가 매수 시기

버린다고 생각할 수 있는 만큼만 빌려줍니다. 저도 젊을 때, 진짜 돈이 필요했죠. 그 때 누가 나에게 돈 주면 못 갚았을 거 같아요.

은행가서빌려요 거기서도못빌리는사람은 안빌려주는게맞지

살면서 정말 사람다운 사람은 지인으로 함께하는건 정말 어려운 일이지만 평소 내 생활신조 맺고 끊음이 확실하면 주변에 그런 사람들로 모입니다. 많은 사람보다 적지만 알찬 주변인들로 내 주의를 깜싸는 것 그것도 내 노력이 들어가야 한다는 것

친한데 돈 빌려달라고하는거면 상대는 당신을 친구로 생각하는거 아니니 그냥 손절들하세요

돈을 갚는 사람은 너무너무 고마운 사람입니다ㅠㅠ

유전자의 힘...남매가 서로 모른다고 해도 가족인지 다 알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춤 너무 잘추세요🎉

빚 독촉은 꼭 해야 됩니다 옛날에 돈을 빌려 줬는데 빚 독촉 안하고 몇달만에 돈 안주냐고 했더니 지가 빌려 간게 아니라 지가 빌려 준 사람이라고 생각 하고 있더군요 미친 인간들 천집니다. 그게 교훈이 되어 지인한태 절대 돈 안빌려 줍니다 빌려 줘도 때여도 나에게 큰 타격 없을 정도만 빌려 줍니다. 은행에서 고작 몇백도 빌리지 못할 정도로 몰려 있는 사람한탠 돈 안빌려 주는게 최선입니다.

한달만 쓴다는 지인에게 한달 이자는 내가 주겠다며 사채업자를 소개해 주었습니다.

제2금융권도 돈을 못빌리는 사람한텐 돈 빌려주는 거 아니다.

빌려줄때부터 받을생각 안하는거죠..

돈은 둘 중 하나다. 그냥 주거나. 안주거나. 능력이 되면 그냥 주고, 안되면 무조건 거절. 거절시 그 사람과 앞으로 어떻게 보고 사나 싶은 생각 들면 일단 당신은 무조건 당한다. 빌려준다는 생각이 들면 그 순간 이미 당한거나 다름 없다. 우리가 밭에 씨를 왜 뿌리는가? 열매가 열면 수확하기 위함이다. 돈을 빌리러온다? 그건 이제 수확하기 위함이다. 이미 그 자는 친구도 가족도 뭣도 아니다. (기본적 상식은 자신의 능력껏 사는게 정석이므로 돈을 빌린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 그런데 돈을 빌린다는건 자신의 능력을 벗어난 그 이상의 것을 누리기 위함 아니던가? 그러니 어떻게 돈을 갚을수 있겠는가....) 답은 이미 정해져있다. 여유가 되면 그냥주라. 여유가 안된다. 여유가 안되는 주제에 넘에게 돈을 어떻게 빌려주냐? 자신의 밥그릇 걱정부터 먼저하자.

이집은 엄마가 사차원에 큰딸이 사차원.. 참 다르게사는 인생인데 나같은 평범한 사람이 봣을땐 물가에 애 내놓은듯 불안불안한 맘이네요 틀리게 사는인생이 아니라 보통사람과는 다르게 사니 늘 보개되는 유툽채널. ㅎㅎ 번성하길 바랍니다~~

돈거래는 절대 하지말자는 신념을 가졌었는데도, 20대때 친구가 생활비가 없다해서 30만원 빌려줬었죠. 채무가 있다는거 자체가 불편해서 남은 돈 갚으라했더니 통장에 돈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아이러니한건 그 친구가 남자친구한테서 받은 가방을 자랑했다는 거였어요 ㅎㅎㅎ 그 가방만 팔아도, 아니 데이트비용만 아껴도 내돈 갚는거잖니?? 더이상 신경쓰기 싫어서 남은 돈 내가 너 줬다고 치자고 했었습니다. 사람이 바보라서 빌려주는게 아니더라구요. 그냥 못빌려준다하면 나쁜사람 되니까ㅡ 나도 힘들다고 니가 혹시 나 빌려줄순 없냐고 사정하세요 ㅎㅎㅎ

오죽하면 가족에게도 못 빌려 은행에서도 못 빌려서 결국 내 차례가 왔구나 하면 돈 빌려주지 않게 되요

A::돈빌려줘.. 다음주 월요일에 갚을게... B:나 월급이 다음주 월요일이라 지금은 돈이 없어... A:그럼 월급 들어오면 빌려줘. B:다음주 월요일이면 갚을 수 있다며..???

그대같이 아름다운 여인을 왜 내버려두는지 모르겠네요. 거기 남자만 있다면 너무 너무 아름다운 삶일것 같은데요.

진짜 돈 빌려가는 10새들치고 똑바로 갚는놈 한놈도 못 봄 ㅋㅋㅋㅋ 돈 1만원이라도 수시로 빌리는 궤쉐끼들하고는 하루빨리 손절하는게 인생살이에 도움됨 ㅋㅋ

돈 빌려주는게 아니죠. 내가 줄수있을만큼 주고 말아야죠

나이 더 먹잖아요. 그럼 물어보지도 않아요. 물론 내 입장 생각해서 질문을 하지 않는 것도 알지만 나에게 너무 무관심해진 것 같아서 은근 섭섭한 생각도 들어요. ㅋㅋ 제가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그런 잔소리가 그립네요. ㅎㅎ

빌려준다면 안받아도 될때 빌려줄거에요

돈 빌려달라고 하는 인간들 보면 꼭 지보다 못하거나 만만한 사람들 한테만 돈 빌릴려고 함 지 보다 부자인 사람한테는 빌려달라는 말을 잘 못함. 은행에서 거르는 사람은 걸러야함

대단한 어머님 이네요

에코이스트... 와... 나르시스트의 차이점.... 서람 TV와 제쿠... 참고.

에코이스트... 와... 나르시스트의 차이점.... 서람 TV와 제쿠... 참고.

주거나 안빌려주거나. 빌려준다는 선택지는 없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