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ubepremiere 사용자는 당연히 조심해서 쓰는거고 만든 물건은 안전해야죠.

@@뮈닉 딸입니다.

@@산사랑-x7h 이미 미국에서 카니발 4세대 슬라이딩 도어에 의해 팔 골절, 엄지손가락 골절 등의 사고로 5만대 리콜이 벌어졌고, 리콜이 센서 등의 하드웨어 교체가 아니라 경고음2회, 문닫히는 속도 늦춤이라 엉터리 리콜이라며 집단 소송까지 진행중입니다. 카니발은 미국보다 한국이 판매량이 더 많은데, 동일하게 국내에서도 19만대 리콜이 있었으나 국내에서는 이 문제에 대해 이슈화되고 있지 않습니다.

@@park1705 이 문제는 현재 미국과 한국 동일하게 리콜이 진행되었는데 센서의 압을 개선한 리콜이 아니라 소프트웨어로 경고음 2회, 문 닫히는 속도 느리게 한 것이라 리콜이 근본적인 문제 해결이 아니라고 미국에서 소비자들이 집단 소송을 건 상태입니다.

@@엽문-s4g 고정댓글 확인 부탁요

@@머준-m2r 21년까지 다이치가 오래된 구형 프레임을 가지고 애국 마케팅하며 팔아왔죠. 가격도 비싼데 품질은 떨어지는 상황에서 명분없이 애국마케팅으로 해외 글로벌 브랜드들과 가격만 비싸게 맞춰져 있는 수준이었고 유아차 리콜에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며, 승객 안전에 반하는 악세서리들도 많이 취급하고 있었습니다. 아이와차는 꾸준히 비판을 했고, 다이치는 그 비판 내용을 모두 수용했습니다. 신형 모델들은 유럽 아이사이즈 인증 기반으로 제작했고 유럽 ADAC테스트에서 상위점수 받은 모델들을 들여와 한국에서 20-30만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현재 카시트 100만원 시대에 말이죠. 여기에 더해 미인증 악세서리들을 모두 충돌테스트를 포함해 안전 인증 받고 있고, 인증 체계가 없는 제품들은 아예 취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한 기업이 안전 철학에 의해 먹거리를 갑자기 포기하는 것이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인데, 다이치는 하고 있어요. 시장 트렌드 타성에 젖어 잘못된 제품들을 파는 브랜드도 많은데, 베이스 인펀트 카시트, 모듈러 카시트 등을 저렴하게 보급하는 것도 국내 제조사로 역할을 하고 있고요. 그런 종합적인 브랜드 이미지와, 제품 자체의 안전성, 그리고 국내 시장에서 가격 책정에 큰 점수를 주기 때문에 추천을 하고 있습니다. 개똥같은 것 만들어 100만원에 팔면서 어쩌구 저쩌구 했으면 추천하지 않았을겁니다.

@@wlql-v6o 고정댓글 확인

​@@iwacha아 영상이 따로 있군요

@@nhh2774 말씀처럼 그렇지는 않습니다. 세계 1위 자동차 회사인 토요타는 현재 슬라이딩 도어로 인한 리콜이나 소송이 없고, 기아는 4세대 카니발 슬라이딩 도어의 부상 문제로 24만대 리콜과 집단 소송중에 있습니다

@@jungbrain5989 센서는 동일하게 있는데 미국에서는 리콜을 주장해서 5만대 실시되었고, 한미 FTA에 의해 미국의 리콜은 어부지리로 한국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되어 19만대 실시되었습니다. 미국에서는 리콜이 무효하다고 집단 소송중이고, 한국은 조용한 상태입니다.

@@이몽룡-m5i 감사하라고요? ㅎㅎ 내릴때 조심하게 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저 돈에 동급 차량들은 리콜이 없습니다. 4세대 카니발만 도어 부상때문에 한국 미국 24만대 리콜중이고, 집단 소송중이에요. 감사하라는 이야기가 타당합니까?

@@yeonjinkim6297 카니발 9인승 11인승 엉터리 트림이 점차 사라져야 맞다는 이야기고요. 원래 벤치시트 8인승으로 설계된 차라 8인승이 나오면 좋았겠지요. 카니발 9인승 구입 예정자는 8인승 벤치시트 차량 구입하시면 안전과 편의가 업그레이드 됩니다. 혼다 오딧세이, 포드 익스페디션, 링컨 내비게이터, 혼다 파일럿 정도가 있습니다.

@@소현이아빠 안맞죠 ㅎㅎ

@@통과잼 저는 엔카와 KB차차차 보고 구입합니다.

@@인철신-s6l 항상 조심하셔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kelvinchoi8478 전세계적으로 카시트는 북미와 유럽으로 나뉘는데요. 북미 카시트는 방안에 있습니다만, 한국 카시트 시장은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시장이 유럽화 되었습니다. 유럽은 고정식 ISOFIX라 문제 해결이 어렵고요. 북미는 각도 보정할 수 있는 해결책이 다양하게 존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