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보고싶어 왔어요

즐거웠던 이날을 잊지않을게요

하늘에 별이 되어 고통없는 곳에서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그곳에서...행복하시기를요..😊

여기는 이제 친구들도 안 오는구나. 원래 죽으면 그만이지. 항암하지 말라고 수십번 써줬는데.

옆에서 저렇게 힘이 되주는 친구들 덕분에 뽀삐님 웃으며 이젠 더 이상 아프지 않은 좋은 곳에 먼저 가서 기다리고 계실겁니다 나중에 만나면 또 웃으며 회포 푸세요

아픈사람 앞에서 뭐가 좋다고 저렇게 웃어대나요? 정말 너무하네요 저렇게도 좋을까요?

죽음에 당당한 이런모습 멋있다. 나도 마지막날까지 즐겁게 지내다 가고싶다. 못했던일만 생각하고 아쉬워하자면 천년만년이라도 부족할테지. 너무 짧아 안타까운것 그것마저 비웠네. 이렇게 슬픔에 마주서서 웃는 친구들도 대단하다. 어줍잖은 스치듯한 동정보다 깊은 우정과 사랑이라 생각되네.

볼때마다 아쉬워서 맘이아려요 정작 뽀삐님은 웃으면서 편히 쉬고계실께 분명한데ㅠ 아직도 맘이 자꾸 붙들고만 싶은 ㅠㅜ

롤..뽀삐 한판 ㅎ

항암은 독..그걸 알았음 죽지는 않았겠지.

기질 문제가 아니라 지능문젠데 지능 낮을수록 자기객관화 안될수록 MBTI 결과는 부정확해짐 mbti 에 심취해서 인팁은 이래 잇팁은 이래 할것도 없지만서도 서로 다른게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은 지능이 높지 않고 지능이 높으면 고찰을 통해서 그누구도 이해가능함 그사람을 판단할수있는 일종의 간단한 툴 정도로 보면 될듯 그 비율에 따라서 사람의 성향은 천차 만별로 가리지만 지능이 제일 중요함

다시 봐도 정말 재밌는 뽀삐님 긴머리 찰랑찰랑 거리면서 잘 지내시고 계실거라 믿고 있어요

뽀삐님의 유머가 그리워요..이렇게 한번씩 들릴께요

알고리즘이 날~이영상으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늘 제가 슬픈 일이 있어 구독취소를 하던 중 뽀삐님 영상을 또 보게 되네요. 저보다 더 힘든 일이 많으셨은텐데 힘들어하던 제가 부끄러워지네요. 영상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중에 하늘나라 가면 술 한잔 사겠습니다.

미스터m이에요

암투버들 항암하다 싹다 죽더라. 항암이 뭘 좋다고. 돈상납이나 하는 거.

수술을 안했더라면, 전원을 안했더라면~ 그럼 지금도 여전히 웃고있었으려나,, 계속 그 생각이 드네요. 마음이 아파요.

안녕하세요 감사해요 잘 있어요 다시 만나요

뽀삐 안녕

예전에 응원하면서 세분 영상 재밌게 잘 보고있었는데 오랜만에 생각나서 들어와보니 마음 아픈 소식이 있었네요.. 부디 뽀삐님 하늘에서는 건강히 행복만 하시길 바랄게요 쎄오님과 꼬실님도 힘드시겠지만 잘 이겨내시길 진심으로 바라고 응원할게요

유튜브 알고리즘에 우연히 떳는데 이분 나이가 어떻게 되나요

여기는 이제 장마 기간 시작이래요 거기 날씨는 어떤가요...?

그리운 뽀삐님 숨 잘 쉬고 안아프게 잘 지내시고 있죠?

보고싶습니다

보고싶어요ㅠㅠ

리포조말비타민씨 20그램 독시사이클린 100미리 아지트로마이신 500미리 주 4일 먹고(독시사이클린 아지트로마이신 먹으며 주 3일 비타민씨 주사 50ㅡ120그램맞고ㅡ돈 없으면 비타민씨주사 패스) 나머지 첫주 주3일의 하루 아침식사에 알벤다졸 (또는 펜벤다졸 메벤다졸)800미리 생들기름 10미리 시메티딘 200미리 점심 똑같이 하고 저녁도 똑같이 하고 그 다음 주 3일 하루 이버멕틴 48ㅡ60미리 그 다음 주 3일 하루 니클로사마이드 2000미리 먹고(이것도 돌아가며 1주씩 또는 3주씩 돌아가며) 매일 날트렉손 4미리 비타민디 4000iu 프테로스틸벤 800미리 퀘르세틴 2000ㅡ4000미리 메폴민 1000미리 (메폴민은 ct촬영 3ㅡ5일전 복용중단. 조형제와 상극) 오메가3 1000미리 투드카 1200미리 메리바커큐민 1000미리 토코트리에롤 코파이바오일 아라비노갈락탄 자기전 유산균 멜라토닌 40ㅡ100미리 마그네슘 400미리 비타민비 먹고. 비타민씨 주사 120그램 주 2-3회 맞고(리포조말비타민씨 20그램 독시사이클린 100미리 아지트로마이신 500미리 먹는날) 식사후 판크레아틴 먹고 뜨거운 물에 반신욕하고 하루 마늘 25개 먹고 현미 두부 버섯찌개 먹고. 산 흙길 맨발걷기 하고 실내자전거 30분 타고 혈액검사해서 간수치 혈구 검사만 월 1회정도 하고 (돈 있으면 싸이모신 알파 나 자닥신 맞아주고 돈 없으면 패스) 돈 없으면 비타민씨 주사 빼고 리포조말비타민씨 20그램 으로 매일 먹어도 됨 돈 있으면 비타민씨 주사 120그램 주 3회 맞는거고 이걸로 40대 송모씨 의사가 포기한 삼중음성유방암 말기 7개월만에 거의 관해 했다고.

다시보니 숨이 마이 차가 힘들어하시네... 뽀삐짱 잘지내시라능

항암 하면 죽는다고 그렇게 말해줘도 ...

문득 훅~들어오는 뽀삐님 생각에 그리워요.알고있나여~

쎄오님 꼬실님도 오랜만에 뵙네요 곁에서 얼마나 힘드셨을지요... 현생 사느라 정말 이제야 소식을 알게 됐는데 일하면서 엉엉 울고 있네요 뽀삐님은 아프신 와중에도 유쾌하셔서 울다가 웃었어요ㅠ 지금은 안 아프고 행복하게 계시죠?! 항상 기억하겠습니다 종종 찾아 올게요...!

참좋은분같아요보고싶네요 😂

뽀삐님 보고싶ㄷ ㅏㅇ ㅏ....!

뽀삐짱 남친은 없었나요?

피자먹는영상은 한달에 몇번이나 반복해서 봐요 ㅜ 뽀삐보고싶넹😂

언니 대구 완전 더워요 여름이에요 ㅎㅎ거기는 어떤지 궁금해요

마지막을 웃으면서 내주위를 정리할수있다는게 축복입니다 아픈사람도 웃을수 있고 마지막 기억이 행복했다고 생각합니다 친구들이 너무 고맙고 고맙네요 편히 쉬세요 사랑합니다

뽀삐님 보고싶으다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보거싶은 뽀삐님 😊 알고리즘에 떠서 또 보고있는데 나 😅

뽀삐님 8일에 엄마가 영면에 드셨어요 같은 암에 같은 진행의 투병을 겪으시는지라 지난 과거에 자주 뽀삐님 유투브를 틀어드리며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금방 나을거라고 응원해드렸던 기억이 나 다시 찾아왔습니다 잘 지내고 계시죠? 끝까지 고통스러워하셨던 엄마의 모습이 생각나 뽀삐님도 이제 아프지않고싶다는 말씀이 사무치게 아프게 다가오는지..마음이 아픕니다 기도삽관으로 뽀삐님처럼 말씀은 못하셨지만 유쾌하게 투병하셨던 밝고 씩씩하던 모습만 담아 기억하겠습니다. 엄마와 뽀삐님이 늘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재밌는 곳 두루두루 다녀보시고 지인들의 꿈에도 자주 나타나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