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트랜스랩과 브이스트롬 800DE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데 디자인은 800DE인데 튜브 타이어가 걸리네요..
@LieThePic26 күн бұрын
제가 했던 고민과 같으셔요. 800DE를 선택한 제 기준으로는, 출고 당시의 기본 옵션이 더 낫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계속 혼다만 타온 입장에서는, 스즈키라는 브랜드도 경험해보고 싶었고, 브이스트롬의 이름값에 좀 더 끌렸습니다~^ 깨작깨작 임도를 타곤 하는 제 입장에서는 튜브 타이어는 불편하지 않았지만, 이 점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요!
@oh-happy27 күн бұрын
다른거 아무리 좋아도 노쥬브 아니라서 탈락이죠
@LieThePic26 күн бұрын
그 부분에 대해 호불호가 충분히 갈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오프로드를 많이 다니시나봐요~^
100이상 고속 라이딩시에 진동은 어떤가요? 전 750GS 인데 100이상 고속라이딩때 1시간이상 투어하면 팔에 진동이 쩔어서 힘들던데요
@LieThePic27 күн бұрын
GS 오너시군요! 고속 라이딩에서도 진동은 불편하지 않았어요. 물론 저는 CBR500R에 익숙해져서 더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주행풍과 풍절음이 더 힘들다고 느껴졌고 롱쉴드로 교체하면서 그 부분도 많이 나아졌어요! 원래 1시간 이상 고속주행하면 힘들지 않을까요~^?;;
@박진석-t3g28 күн бұрын
혹시 탠덤운행 경험 있으신가요? 디자인은 취향인데 탠덤도 생각해야 하는 입장이라서요 고민이 조금 되는군요
@LieThePic28 күн бұрын
텐덤경험 있습니다. CBR500R과는 비교도 안되고, 훨씬 안정적이고 편합니다!! 시트가 워낙 크고 넓어서 그런 것 같아요~^
@qkrqhdtlr7728 күн бұрын
연비는 압축, 폭발 행정 생각하면 고급유로 바꿔 보세요. 아마 조금 더 좋게 나올 수 있습니다.
@LieThePic28 күн бұрын
고...고급유라면 분명 더 잘나올거예요... 다만 지갑이 좀 더 빠르게 고갈될 것 같습니다..ㅠㅜ
@드조파인-m1l20 күн бұрын
@@LieThePic 그럼 기왕이면 S오일로 옥탄값이 타 기름에 비해 이 좋습니다 전 고급유 셋팅이라 없을경우 S오일입니다
@닌육반28 күн бұрын
500에서 기변을 하셨군요 저도 관심가지는 기종인데 ㅎㅎ 라이더픽님에게 필요한 바이크로 잘 기변한거 같아요
@닌육반28 күн бұрын
키가 평균키보다 크셨던거 같은데. 키에도 잘 맞으시나요?
@LieThePic28 күн бұрын
@@닌육반 감사합니다!! 저는 184인데 이게 은근히 잘 맞는가 싶으면서도 은근히 힘들 때가 있어요~^;;ㅎㅎㅎ
@영업지원-j3c29 күн бұрын
정말 타보고싶은 차종이에요 ㅎㅎ 일반유 셋팅해도 된다던데 맞나요?
@LieThePic29 күн бұрын
네~^ 저도 지금까지 한 번도 고급유는 안넣었어요~^;; 괜찮습니다!!
@포시즌진이28 күн бұрын
Z900rs랑 고민중인데 너무 어렵습니당 ㅠ
@LieThePic28 күн бұрын
@@포시즌진이 은근히 고민할 수 있는 비교군이 있는 것 같아요!! Z900RS와는 장르 자체가 달라서 더 고민이실 것 같아요~^;;ㅎㅎ
@kjytm26 күн бұрын
@@포시즌진이최고속 230 언저리로 높진 않으나 핸들링과 고속 안정감 좋고,가속감은 빠다좋기로 유명한 MT09와 박빙, 연비는 개인차 있으나 본인기준 13~23 주행보조는 슬리퍼클러치,ABS,TCS 끝. 굉음의 배기를 좋아하지 않는다면 순정으로도 훌륭한 4기통 배기음! 효용면에선 800, 간지로는 900 추천합니다. 이상 SE 오너가 도움글 올립니다.
@BJ-qc9tuАй бұрын
선생님 전 uhr125 뽑았는데 쫄보라 그냥 2차선에서 60정도 놓으려는데 국도에서 욕먹을까요 ㅠㅠ 어떤분들은 1차선만 아니면 차들이 알아서 비켜간다는데 영상으로보니 쌩쌩 무섭게들 달리네요
@LieThePicАй бұрын
선생님이라뇨~ 편하게 말씀주셔도 되겠습니다. 이륜차도 도로의 흐름에 맞춰서 달려야해요. 국도는 60~80km/h 정도는 맞춰줘야해요. 물론 맨끝차선으로 달린다면 다른 차량들이 피해서 달리기야 하겠지만, 계속 60km/h로만 달리시면 도로 흐름에 방해되는 상황도 생기고, 대형차량들이 추월하면서 위험한 상황도 생길 수 있어요. 딱 몇 km/h로 달려야지~라고 생각치 마시고, 흐름에 적절히 맞춘다고 생각하시는게 편할거예요~^ 오히려 완전 천천히 달리는 게 더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 것 같아요. 속도에 대한 부담보다는 안전장구류에 더 비중을 두시는 게 좋아요. 생각보다 빠르게 익숙해질 것이고, 곧 몸으로 이해하실 날이 올거예요! 너무 걱정하시 마셔요~
굉장히 반가운 손님이네요~^ 난이도에 따라서 장소가 다소 달라질 수 있어요. 울산에서는 2군데 정도 추천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반캠핑장일지 노지캠핑인지가 궁금합니다!!
@김진호-v7wАй бұрын
둘다 추천해주세요!! ㅎㅎ
@LieThePicАй бұрын
입문이시라면 처음에는 환경적으로 쾌적한 캠핑장을 추천드려요. '울주해양레포츠센터'가 가격도 저렴하고, 잘 관리되어 있어요. 미니멀한 장비로 편하게 다녀오실 수 있을거예요. 노지라면, 범서읍쪽에 다소 난이도는 있지만, 독립적인 공간이 있어요. (평일 기준) 주소는 범서읍 사연리 703-125 검색하시면 됩니다. 다만 화장실과 개수대가 없습니다!! 아침이 굉장히 추우니 방한대책 잘 세우셔요~^b
그냥 대충 시동키고 1분정도 공회전하다가 한30~40키로로 5분정도 주행해주면 예열 끝남.
@Moosik_Cha2 ай бұрын
5:34 미쳤나
@김도균-e5x2 ай бұрын
곧 출고예정인데 큰 도움 받고갑니다!
@구봉_9Bong3 ай бұрын
혹시 개인적인 견해로 800de 유라시아 횡단용으로 어떤거 같나요??
@LieThePic3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는 차고 넘친다고 생각했지만, 좀 더 전문적인 견해가 필요해서 멀티 사부님들께 여쭸더니 중요한 건 바이크보다도 15,000~20,000km의 횡단을 채워갈 계획과 연료, 타이어, 엔진오일 등의 완전 TJ스러운 답변을 들었습니다! 이런것들이 해결된다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슈퍼커브로도 가능은 할거라고 조심스럽게 말씀드려봅니다)
@구봉_9Bong3 ай бұрын
@@LieThePic 답변 감사합니다.!! 저는 유라시아 횡단 계획 중 몽골, 스탄 국가, 이란, 조지아 등을 생각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제 3국가 이다 보니까 자가 정비 말고는 제대로 된 정비는 거의 없다고 볼 수 있어 신뢰도 높은 스즈키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슈퍼커브....;; 가능은 한데 하루 200~300km 주행을 계속하다보면 피로가 장난 아닙니다. 목적지에서 구경을 제대로 못합니다....차라리 헌터커브가.... ㅎㅎㅎ.....
@LieThePic3 ай бұрын
@구봉_9Bong 확실히 800de는 하루 200km이상을 주행해도 몸에 부담이 적었어요~^ 꿈 꼭 이루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guitartorio3 ай бұрын
윈드쉴드 바로 구입해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LieThePic3 ай бұрын
이번 장거리여행에서 정말 효과 제대로 봤어요! 단, 속력이 너무 올라가면 진동이 심해져요~^ 조심히 다니셔요~^b
@ContacT_M3 ай бұрын
딴거 달았는데 왜 보여줘가지고.... 아...
@LieThePic3 ай бұрын
이거 단점도 있어요!! 후회하지 마셔요!!
@elf_defendse3 ай бұрын
영상잘봤습니다~~휴내폰거치대가 상당히 괜찮아보이네요 ㅎㅎ
@홍성호-q3j3 ай бұрын
저도 이번에 스포츠네이키드를 멀티 퍼포즈로 바꿨습니다. 이거 왜 멀티퍼포즈나 투어러를 타는지 알게되었습니다. 정말 대만족
@osazang3 ай бұрын
저하고 기종.색상까지 같네요 ㅎㅎ 800de 한번도 못봐서 저만 타고다니나 했는데 반갑네요
@Habba12233 ай бұрын
사이드백 특이하네요 ㅎㅎ
@elf_defendse3 ай бұрын
영상잘봤어요~~와 전국일주 너무 부럽네요
@LieThePic3 ай бұрын
지금이 딱 여행하기 좋은 시기인것 같아요~^
@Habba12233 ай бұрын
1빠!
@Habba12233 ай бұрын
우리 언제 보나요 ㅜㅜ😢
@LieThePic3 ай бұрын
우리 속초에서 보는걸로~^ㅎㅎ
@학이-v6v3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여 목소리가 좀만 선명하게들리면좋겠어요
@LieThePic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다음 콘텐츠부터 바로 반영하겠습니다!
@장형욱-w8d3 ай бұрын
타이어 공기압 탈부착 어떻게 한건가여?? 저두 따라 하고 싶네여...
@LieThePic3 ай бұрын
굉장히 간단해요. 타이어에는 기존에 있던 마개 제거하고 센서 돌려서 장착해주면 끝, 그리고 TPMS 본체는 바이크에 결합할 수 있는 마운트가 함께 들어있습니다. (내구력은 엉망이지만...ㅎㅎㅎ)
@LieThePic3 ай бұрын
참고로 저는 3M의 듀얼락을 사용해서 붙였습니다. 하지만, 충전할때마다 제거해줘야해서 이 방법은 비추.... 그냥 마운트 쓰세요. TPMS 본체 뒤에 구멍 있어서 대부분 마운트에는 다 결합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