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R 22년식으로 기변했는데 상당히 만족 합니다 특히 도립식포크,더블디스크로 변경돼면서 기존 500r과 차이가 많이 납니다 지인꺼 20년식이랑 비교 해봤는데도 급브레이크시 제동력 차이도 많이 나요
@김동률-t4o Жыл бұрын
현재 오백알 타고있습니다. 정확한 설명이십니다.다들 2기통 소리빼고는 깔게없는...깔게없어서 심심할수도 있는...ㅋ
@surypark7651 Жыл бұрын
1월에 예약해서 8개월 기다려서 작년 8월에 받았는데 후회없는선택이었습니다
@Bigchicken. Жыл бұрын
19년식 CBR500R 계속 타왔을 때. 장점을 더 말해주자면. 1. 어시스트 슬리퍼 클러치. (클러치 페달 조작에 필요한 힘 50% 반감 + 엔진 브레이크 백 토크 제어) - 이게 진짜 굉장히 큰 장점.., 이게 타 브랜드에 비해 메리트 있음. 진짜 이거 타면 페달 조작력에서 차이를 바로 느낌. 혼다 CB/CBR 라인업은 이 클러치 시스템이 다 적용되어 있나봅니다. 2. 연비. 라이더 주행 습관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 평균 연비는 26-28km/L 수준. 471cc 2기통 엔진 치고, 동급대비 연비 최상위권 아닌가 싶습니다. ( 연비를 얻고, 출력을 어느정도 포기함. 미친듯이 당기는 스타일 아니면, 충분히 넘치는 토크. ) 3. 포지션 500R 은 확실히 F차 포지션, 제게 있어선, F차 다웠고. 편했습니다. R3 타보신분 들이라면, 포지션이 비슷할거라 생각하실거고, 제 느낌상엔 좀 더 편합니다. 영상에서 언급되듯이.. R6는 R차 중에서도 진짜 공격적인 포지션 중에 빡세기로 유명한놈이니.. 비교 대상이 아니고요.. 4. 출력 R3 보다 조금 더 잘나가고, 브레이크 능력도 조금 더 좋습니다. (19년 리어 싱글 디스크인데도 더 좋음, 현재는 연식 개선으로 듀얼 디스크) 그러면서 연비는 훨씬 좋죠. 미들급이라면 원래 더 잘 나가야 하지만 471cc 치고, 확실히 321cc 인 R3 보다는 잘나가지만, 동급 엔진에 비해 출력은 부족한, 낮은 RPM 세팅 엔진입니다. 결과: 출력이 부족하지 않은 수준. 경쾌한 주행을 원하는 라이더 한텐 최상.
@굿보이-r1q11 ай бұрын
19년식과 20년식의 차이점 여쭤봐도 될까요 ^^; 중고로 20년식 사려고해서요
@Bigchicken.11 ай бұрын
@@굿보이-r1q 19-21은 같을겁니다. 22부터 프론트 듀얼디스크, 도립식포크로 버프. 데칼이 제취향은 아니지만 좀 바뀌고요.
개인적으로 2019년식 이후로 추천드려요. 500R 구형과 신형은 외모가 은근히 달라서 같은 500R인가 싶을 정도의 이미지 차이가 있답니다! (제꺼 데려가실....~^;;)
@GOMotorcycle Жыл бұрын
말씀하신대로 오백알은 정말 만능이거나 애매하거나 둘중 하나인데 저에게는 만능인 친구네요! ㅎㅎ 달리고싶을때 조금만 rpm높여주면 가속도 잘되구 정숙하게 주행하고 싶어지면 저rpm으로 천천히 다니며 연비도 챙기구.. 무엇보다 일단 너무 예뻐서.. 바라만 봐도 흐뭇해지는 매력이... ㅎㅎ
@LieThePic Жыл бұрын
이 가속력이라는게 지극히 주관적인 부분이다보니 마녀님이나 제게는 500R의 출력은 만족스러울 수 있는 것 같아요~^ 저도 대부분 저 RPM으로 다니다보니 이게 딱이다싶기도 하구요. 500R의 얼굴은 진짜~^bb
@ssanaigilss Жыл бұрын
저도 오배갈 너무 만족하며 타고 있어요 19년식 검정을 타고있지만 1년이나 2년타고 레드카울로 올교체하고 색다르게 또 타볼려고요 수명다할때까지 소장각 오배갈 짱짱
@elf_defendse Жыл бұрын
영상잘봤어요~~오백알 명차인거 같아요 ㅎㅎ
@LieThePic Жыл бұрын
많은 라이더에게 선택받고 검증받은 R3나 650R같은 대중성은 약하지만, 그래도 추천할만한 바이크인것 같아요~^
@Bike_Crazyman Жыл бұрын
레드 데칼이 너무 예뻐요 잘보고갑니다 ㅎㅎ
@LieThePic Жыл бұрын
블랙도 상당히 괜찮은 느낌이예요. 500R이 은근히 덩치 있는 느낌이어서 배기량 대비 만족도가 높은 것 같아요!
@tv-lx9os Жыл бұрын
역시 뭐니뭐니해도 잘생긴 매력...ㅋ앞으로도 오라이 자주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LieThePic Жыл бұрын
아무리 기변병이 올라와도 앞으로 제법 오랜시간동안 500R과 함께하지 싶습니다~^ㅎㅎ 여러분들께도 주행영상에서 500R의 얼굴을 보여드리고 싶은데, 요게 생각보다 만만찮네요~^;;
@YONGYONG30 Жыл бұрын
저는 그래도 4기통은... 그 소리는 포기 할 수 없어서 저는 650R 이제 4년 됐습니다ㅎㅎ 사이드백도 달았고,캠핑도 가고 다 떼고 잠깐 바리도 다니구요. 500R 보단 연비가 좀 떨어지죠ㅎ 정들어서 기변도 못 하겠고 벌써 5만 가까이 되어가네요 ㅎ
@ironsoo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봤습니다~ 그런데 자막이 조금 더 크면 가독력이 좋을거 같습니다. 잘봤습니다!
@타일러너두 Жыл бұрын
100% 공감하는 내용 입니다 기변~그것이 욕심에서 시작 된다는 것 많이 보는 만큼 욕심은 커질 것 입니다 다음 영상 기변 하기 있긔~ 없긔~ㅋㅋㅋㅋㅋ
@성규성진아빠 Жыл бұрын
어느순간 기변 하시는거 아입니까~~~~ ㅎㅎ 저는 이번에 r3 7년째 타고 보내고 23년형 오베갈 신차 받았어요.2백키로 정도 탔는데 연비가 30은 그냥 넘어가네요.깜놀 했네요. 2번째 기변이지만 마지막 기변이기도합니다. 바이크 생활 끝날때까지 오베갈과 함께입니다. 계기판 전자식이다보니 설명서 봐도 뭐가 뭔지 어렵네요 ㅠ
@LieThePic Жыл бұрын
저도 R3를 살짝 경험해보고 500R을 만나 가장 놀랐던 것은 연비였습니다. 최고 34까지 찍어보고 몇 년간 함께 다니다보니 경제적인 부분을 절대 무시할 수 없어요. 마지막 기변이라시니 저도 500R의 좋은 점들만 말씀드리고 싶어지네요~^ 전자식 계기판이 어색하시다니 구형 R3셨나봐요!
@전성주-c8o Жыл бұрын
영상 잘봤습니다! CBR500R 정말 이쁘네요... 저는 고속주행보다 정속주행 스타일이라 정말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바이크네요! 군복무가 끝나면 CBR500R로 입문을 생각중인데 바이크 소음규제 강화로 인해서 많이 꺼려지네요ㅠㅠ 혹시 순정상태 데시벨은 어느정도 나오나요?? 기름은 일반 휘발유 인가요? 고급 휘발유인가요??
@Hyun_-7 Жыл бұрын
소음규제는 머플러 순정이면 제제대상이 아닐거구요 미들인척하는 쿼터급이라 일반유 들어가요~
@toro87cha35 Жыл бұрын
라이더님 궁굽한게 있는데 안경을 쓰시는거 같은데 습기 or 김서림은 어케 관리 하시나요? 운전할때 김서림 때문에 안경을 못 쓰겠던데…. 관리법이 있나요?
@LieThePic Жыл бұрын
답변이 늦었습니다. 답변 과정에서 제품에 대한 내용이 있어 다음 콘텐츠로 답변드릴께요. 저도 안경 쓰는 라이더거든요~^
@성규성진아빠 Жыл бұрын
기변하고 길들이기 200백키로 정도 타고 있는데 달리다 정차 했읉대 조금 떨림이 있네요 백미러 가 심하진 않지만 진동?떨림 이 느껴지네요
@LieThePic Жыл бұрын
새 바이크라면 첫 번쨰 엔진오일 교체 전까지는 잔진동이 있을 수 있다고 해요. 솔직히 2기통이라 진동은 있는 편이지만, 지금은 적응되어서 그런지 크게 느껴지진 않는 것 같습니다. 조금 더 지켜보시기를~^
스포츠 바이크 였음 뭔가 맛이 달랐을건데 장르가 스포츠투어링이라 잘달리고, 편하고, 연비좋고.....범용...범용.. ㅠㅠ 스텝을 한번 바꿔보세요. 백스탭말고 일반 스탭인데 상하좌우로 1~2센치 내외로 스텝위치를 바꿀 수 있는 파츠가 있어요. 500R은 모르겠는데 650F는 다리 포지션이 애매해서 저렴한 맛에 교체해서 달아봤는데 느낌이 좋더라구요~ ^^
@LieThePic Жыл бұрын
스포츠투어링이 딱 맞는 표현인 것 같습니다. 스탭 튜닝은 고민했었는데, 아무래도 망설이게 되더라구요. 혹시 불편해지면 어떡하나... 라는 걱정일랄까요~^ 650F도 꼭 한 번 만나보고 싶은 바이크인데 이게 많을 것 같은데도 은근히 못만나는 기종인것 같아요..ㅠㅜ
요거 딱 콘텐츠 각이네요~^ 그래도 우선 간단하게 답변드려보자면, 모토캠핑을 주로 다니는데 다닐 수 있는 지형과 적재량의 한계가 가장 크게 느껴졌어요. 그리고 제 덩치에 비해 작은 바이크인것도 있구요! 사실 기변병이라는 것이, 문제점이나 아쉬움이 있어서도 있겠지만, 권태로움 또한 큰 이유를 차지하는 것 같습니다~^;; 주신 질문이 정말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들어줍니다. 생각해보니 딱히 아쉬움이 없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