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가 적벽부는 정정렬 선생의 소리가 몰아치듯 빼어난데 안향련 명창의 소리 또한 그 깊이가 남다르네요. 좋습니다.
@뿡이뿌니9 күн бұрын
너무 일찍 가셔서 공연 볼 수가 없었는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TV-en7sj14 күн бұрын
안향련선생님. 천정을 뚫고 사람의 애간장을 녹이는 생전 육성 소리가 그립네요... 판소리하시는 분들 모두 힘내시고 행복하세요.
@명경지수-j3f16 күн бұрын
만고에 다시 없을 소리입니다
@종운-x5h28 күн бұрын
굳
@이수일-z1m28 күн бұрын
30여년전쯤에 판소리 관심생겼을대 우연히 라디오에서 아니 이런 목소리가? 하고 집중하게 했던 안향련 명창 그 이후 자료도 찾아보고 음반 나온거 있으면 사서 듣고 했었는데 유튭이 좋은 자료실을 합니다. 한창 젊은 나이에 스스로 삶을 끊으신 그 느낌이 목소리에도 왠지 담겨 있는듯
@김영순-c9d1hАй бұрын
언제들어도 멋진소리 명창님 그립습니다 보고 잡네요~~
@kuk9562 ай бұрын
고인이 된 얀향련 명창은 앞으로 지금도 없지 않은가. 앞으로 100 년 후에도 안 나올 것이다. 조상현 선생도 남자 소리꾼으로서는 판을 막은 분이다. 국가 유산청(전신은 문화재청) 관리가 잘 못 판단하여 조 명창을 인격 살인을 했다. 판소리 소리를 하는데 아쟁을 왜 하는지 이해를 할 수 없다. 창극 시절을 생각해서 그런 악기를 쓰는 모양인데 안 쓰는 게 소리를 살리는 길이다.
@최종대-v8p2 ай бұрын
좋구나..좋아..
@최종대-v8p2 ай бұрын
녹음기술이 좋았을 때인데.. 녹음되어진 표현(음향)이 안좋아서 매우 아쉽습니다...
@최종대-v8p2 ай бұрын
녹음이 조금만 더 잘되어 있어도.. ..... 아쉽다..아쉬워...
@백두산호랑이-n9c2 ай бұрын
혼이 담긴 한의 소리다, 판소리는 혼의 노래다. 한의 씻김굿이다,
@Spielraum20204 ай бұрын
95~96분만에 화끈하게 완창해버리네. 멋지다. .
@Spielraum20204 ай бұрын
잘 헌다!
@oh.꽃내4 ай бұрын
최고의 명창이십니다~ 살어계셨음 을마나 좋았을까요~
@김영태-y5i5 ай бұрын
눈이 적셔지는 명창이십니다. 추모합니다..
@user-74816 ай бұрын
너무나 멋진 목소리!
@user-74816 ай бұрын
넌 누꼬 ? 조상현?
@yangwoojang6156 ай бұрын
오..이별가 김명환 명고 북이네요. 역시.. 그 소리에 그 북이네요.
@kben09126 ай бұрын
대단하심...
@user-74816 ай бұрын
화초장 장화초 초장화 화장초 장초화 초화장 이것도 아니다???
@gyanganga72696 ай бұрын
35년 이상 듣고 듣고 듣고 또 들어도 고프고 고픈 청, 성음 시절 초월, 꿈에도 그리운 애정하는 소리입니다 ❤❤❤
@庸-b8w6 ай бұрын
두 눈에 눈물이 흐르는 것을 보니 그때, 그 애절한 심정이 지금도 느껴지는 듯합니다.
@김남순-r6c6 ай бұрын
들을수록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인이시라니 너무안타깝고 명복을빕니다.
@안순자-u1n7 ай бұрын
어릴적에는 몰랐는데 이제들으니 가슴이 아리네요 젊은시절 폐결핵으로 병석에서 이 소리를 불렀던 아버지가 많은 생각이 납니다
@김용운-j6p5 ай бұрын
😅 .ㅈ 😅 ㄷ 😅 😅 😮😅 😅ㄷ😅
@stratovarlus29347 ай бұрын
사고사로 돌아가셯는지 병사인지 진짜$ 궁굼함니다 고인의 명복을진심 빔니다😢😢😢😢
@kben09127 ай бұрын
비련의 종말이였습니다... 34세 방년에 수면제로 생을 마감했죠
@kuk9562 ай бұрын
@@kben0912 방년이라는 뜻은 16 살을 말합니다
@맹꽁이맹꽁이-h8z8 ай бұрын
나는 안향련선생이 20세기 최고의 여류명창이라 생각한다
@김순이-q5r8 ай бұрын
대한민국 최고 목소리가 너무좋은 국악인 제가 18살때 소리를듯고 찾았지만훈날 박계양선생님께 공부하면서 들었죠10년전에 가셨다고 하여 너무안타까워요 생존 하었다면 선생님께 공부도 했을겁니다 아천화가분도 국악를 좋아하신 분인지 우리공부 할때 오시면 두눈을감고 듯고 계시더군요 사랑이 무엇일길례 너무 아쉬워요 계셨다면 44년생이라 하시더군요 저는 50년생 14년 차 가되겠군요 와생극락하소서 ㆍ
@안순자-u1n8 ай бұрын
안향련 명창님 애절한 대목까지 구슬픈 목소리로 가슴을 울립니다 참 좋은 목소리 잘 들었습니다
@안순자-u1n8 ай бұрын
화초장 화초장... 초장 초장 아니다 고추장 된장 아니다 멋진 흥보가 완창 잘 들었습니다🎉🎉
@안순자-u1n8 ай бұрын
안향년 명창님 귀한 소리 들을수 있도록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안순자-u1n8 ай бұрын
안향련 선생님은 울아버가 가장 좋아 하셨는데 이제 들어 보니 알겠네요 흑백 티비에서 보았던 안향련 선생 님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