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행복님, 오늘영상 잘봤어요.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 드시네요. 집밥이 최고죠. 강아지도 너무 귀여워요. 우리강아지는 3키로 조금 덜 나간는데 이번에 해외여행은 처음이라 건강하게 무사히 다 잘여행햇으면 좋겟네요. 한국가면 지금 행복님 한번 찾아뵐께요. 청주 산다고 하셧죠. 전 거기 한번도 안가봣어요. 행복님 만나러 처음으로 가볼수도 있겟네요. 울 남편이랑 강아지랑 같이 여행하지 싶어요. 그동네서 하룻밤자던지 하고 첨으로 청주 놀러가볼 기회가 생길것같네요. 지금 행복님 안바쁠때 한번 만나면 좋겟어요.그럼 또 연락할께요. 혹시 카톡으로 소통이 가능한지 궁금해요.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happiness_right_now17 күн бұрын
쑤님~ 잘 지내시죠^^ 쑤님 강아지 해외여행 무리없이 잘 왔다갔으면 좋겠네요. 제가 사는곳은 청주 아니고 천안이예요~ 바로 옆이 청주긴하죠 ㅎㅎ [email protected] 으로 전화번호 알려주세요. 카톡 남겨 놓을께요. 감사합니다~~~♡♡♡
@Love-people369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지금행복님, 정말 오랜만이지요. 그동안 잘지내셧나요. 가족들이랑 하는일은 다 잘되고 잇는지요? 저는 제 삶에 좀 변화가 있어서 그동안 연락을 못햇어요. 11월 중순경에 남편이랑 저희 강아지 와 함께 한국에 2-3개월예정으로 들어갈 거예요. 한국간지도 6년이 되엇기에 한번은 가야되겟다 싶엇어요. 한국에서 볼일도 좀 있고 해서 몇개월예정으로 방문할겁니다. 이제는 좀 더 자주 연락을 할께요. 한국에서 혹시라도 되면 한번 만나서 차라도 한잔할수 있으면 좋겟네요. 아무쪼록 건강 잘챙기시고 매일이 즐거운 하루가 되기를 바래요. 그럼또 연락할께요.
@happiness_right_nowАй бұрын
쑤님~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이시네요~ 잘 지내신거죠? 너무 반갑습니다. 한국에 오신다니 제가 더 들뜨는거 같아요. 11월 중순경에 오시면 연락 한번 주세요. 시간 맞춰서 한번 뵙고 싶어요. 쑤님의 삶의 변화가 궁금하기도 하구요. 평상시 같았으면 벌써 잘 시간인데 쑤님 댓글보고 놀라서 답글 남기고 자려구요. 쑤님도 건강 잘 챙기세요.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hejwi58322 ай бұрын
은근히 돈 많이 쓰게 되는곳;
@happiness_right_now2 ай бұрын
맞아요^^
@김다혜-r2e9r2 ай бұрын
선생님 안녕하세요! 섭외관련해서 메일 보내드렸는데 확인 한번 부탁드립니다!
@happiness_right_now4 ай бұрын
*다이소에서 요런것들 사 봤어요~ *투링유선노트(B5/40매입/1000)1035899 일할때나 필기할때 잘 쓰고 있어요. 중간에 분리선이 있어서 편리합니다 *히말라야핑크솔트담은비누(90g)1033789 저렴하고 좋습니다 *2080곰표뉴샤이닝화이트치약(90g) 1038001 치아를 하얗게 만들어 보려고 구입했어요~ *본셉워터베일틴트(01 샬몬워터)1055152 * " (03 로즈워터)1055154 *초초스랩스위치온벨벳립틴트(청순코랄) 1038930 갑자기 틴트에 꽂혀 세개씩이나 사봤어요~ 발림성 좋고 3개 사도 다른 립스틱 하나가격이 안되네^^다이소라 가능하다는... *벡셀일로트로닉라이터 1041765 집에 라이터 없으면 서운하쥬~ 뜯어진 실밥 정리하려고 샀습니다~ 또! 다이소~ 화이팅!😊
@maxichoi95144 ай бұрын
멀미약 효과가 있나요? 전 낚시배 탈때 있었는데 그땐 먹어도 멀미가 나더라고요
@happiness_right_now4 ай бұрын
@@maxichoi9514 올때는 멀미약을 먹으니 효과가 있더라구요~ 1시간쯤 전에 미리 먹었었죠. 사람마다 효과가 다르니 maxichoi9514님께 맞는 방법이 있을거예요^^ 낚시배 선장님께 여쭤보시면 좋은방법 알려주실것 같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Love-people3694 ай бұрын
행복님 잘지내시죠? 저는 별일없이 잘지내요. 요즘 알러지로 고생중이라 컨디션이 좀 좋지 않았어요. 여긴 완연한 여름인데 아직도 꽃가루라 많이 날리네요. 행복님은 특별한일 없나요? 오늘도 행복님라이프 스토리 잘 들었어요. 저랑 어떤면에서는 비슷하네요. 저도 아버지께서사기당하고 산동네 꼭대기아파트로 이사갔는데 작은 방두개 다락하나 화장실은 복도에있고 여덟식구가 다리를 포개며 자곤햇죠 쥐 바퀴벌레 온갖곤충들과의 전쟁은 늘 있는 일이였고 정말 힘들게 살때였는데 그때는 순진한 학생시절이라 나름 없어도 행복했던것같아요 그래서 한국갈때마다 그 허름한 아파트 지금은 거의 무너져가는데 아직 재개잘이 안되고 있어서 아버지 돌아가시기전까지는 아버지 소유였다가 지금은남동생 소유가됏지만 언제 재개발이 될지 모르니 그냥 가지고있더리구요. 가끔씩 추억이 생각나면 한번씩 둘러보러 가곤했었죠. 그런데 저의 엄마는 고생한곳이라그런지 그다지 그립지 않나봐요. 화장실얘기 너무 공감해요 저도 그랫어요.전설의 고향을 자주보던 시절이라 소복입은귀신이 입에 피를 뭍히며 서있는 모습은 정말 섬뜩햇죠. 저희 당시는 야간소방관제훈련이라해서 정기적으로 밤에소등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그때는 같은 밤이라도 사람들이 다 나와있고 의도적으로 불늘 끄고 또 사람들 숙덕거리는 소리도 들리고 애들에게는 나름 그런시간이 재미가 있었어요. 그것도 하나의 기억나는장면중 하나예요. 가난해도 어린애시절에는 순수함으로 마음은 작은것에 정말 행복했던것 같아요.
@happiness_right_now4 ай бұрын
알러지때문에 고생이시라니... 꽃가루가 원망스러울 따름이네요~ 얼렁 낫기를 바랍니다. 제 이야기에 공감해 주시고 어린시절 얘기 해주시고... 옆집 언니 같은 느낌이예요^^ 늘 건강하세요. 계속 찾아와 주시구요~ 감사합니다^^♡
@시설관리황4 ай бұрын
대마도 아직도 한국인 입국 금지 인가요? 신사에서 노래부른고 고성방가. 흡연.쓰레기 투기등. 한국 망신 다 시킨다던데.
@happiness_right_now4 ай бұрын
대마도 저희는 작년에 갔을때 입국금지 아니었어요~ 제가 알기로는 민폐 끼친건 코로나 이전 이었던거 같아요. 아마 반성하고 계실거예요~~~
@happiness_right_now5 ай бұрын
다이소에서 이런걸 샀어요~ 또! *1/2유선노트(32매입) 1040014 중간 분할되어있어 좋아요 *캠퍼스유선노트(32매입) 1040013 필기때나 연습장으로 쓰고 있어요 *남성스포츠반바지(M) 1042658 *허리밴딩반바지(M) 1041992 남편 집에서 입으라고 사줬는데 편해보여요~ *좋은느낌 오리지널 슬림 날개 중형(14개입) 1042371 마트보다 저렴한 가격~ 앞으로 생리대도 다이소! *셀그린 라벤더비누 100g 1045046 *셀그린 로즈비누 100g 1045047 항상 쓰는 제품이예요~ *온더바디 핸드크림 1052590 손이 건조해서 핸드크림이 필수예요~ 베이비파우더향이 은은하니 좋아요^^ *모나미_네임펜F(흑4개입)2000 1036946 드디어 모나미 네임펜 다이소에 입성~
@happiness_right_now5 ай бұрын
다이소에 요런게 있어요~ *모던테이블물병 1012202 1리터정도 용량이라 가볍게 사용가능해요. *다용도저장전자렌지용기3개입(400ml) 1031720 뚜껑을 열지않고 전자렌지 사용할수 있어서 편합니다 *수정테이프(5mm*5m)2p 1013552 다른 예쁜디자인 많은데 저는 요게 그립감이 좋아서 계속 쓰고 있어요 *제도샤프세트 (0.5mm/샤프심 30개입) 1035613 우리 막뚜이 필통에 꼭 필요한 샤프입니다~ 샤프심과 세트라 좋아요 *GUTK미용티슈 280매입 1030480 화장지울때 사용하고 있는데 너무 부드러운 티슈 보다 저는 요제품이 좋아서 계속 쓰고 있어요
@떵개-o7v5 ай бұрын
대마도 혐한 심하다던데 어땠나요?
@happiness_right_now5 ай бұрын
저희는 개인적으로 간게 아니구 여행사에서 안내해주는 코스대로만 움직였기 때문에 그런것은 없었어요. 리조트에서 밥 먹고 자고 하니까 괜찮았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happiness_right_now5 ай бұрын
*톡톡끊는뉴랲 1015249 칼날없이 안전하게 사용할수 있어 좋아요. 1회 사용할 만큼의 절개선이 있어요~ 요즘엔 이 랲을 더 많이 사용게 되네요^^ *NEW마블코팅튀김팬(24cm) 60686 24cm 튀김프라이팬인데 볶음요리할때도 좋아요~ *9구다용도주물팬 1046167 우리 아들들 다코야끼를 좋아해서 여기다 튀겨 먹으라고 사왔어요. 주물팬이라 길들여서 사용하라고 설명서에 써있으니 참고하세요~
@Love-people3695 ай бұрын
행복님의 그시절 얘기 너무 잘들었어요. 2편이 있는지 궁금하네요.우리가 살던 그시절 60,70년대 80년대까지 아마도 가정마다 다르게 저마다의 힘든삶을 살았으리라봐요. 저도 비슷했어요. 8식구가 산꼭대기60년대 지어진작은 아파트에서 끼여서 잠자고 아버지는 형제들 사업도우면서 사기도 당하고 엄마는 자식들 먹여살리느라 목에 단내가 나게 남편과 자식 뒷바라지에 남편벌이가 시원찮으니 나가서 조금이라도 벌겟다고 공장이며 남의집 가정부며 하면서 살림에보태셧죠. 거기다 자식은 6명. 저의아버지는 한량비슷하시고 너무나 착한분이라 주위 사람들 특히 형제들에의해 사기나 이용을 많이 당해서 엄마가 고생이 무척 많앗죠. 엄마는 너무나 억척스런 여자엿고 아니 그런여자가 되어야 됐었고 엄마의교육에 대한 욕심이 자식들에 대한기대로 돌아와서 우리집 남자들은 (오빠 남동생)은 공부와 담을 쌓고 장녀인 저에게 엄청난 기대가주어져 그 무게감에 숨이 막힐것같은걸 엄마가 무서워서 말도 한번 못하고 꼭두각시처럼살다가 도피처를 찾은 것 처럼결혼을 하게됩니다. 밑에 여동생들이 줄줄이 셋. 엄마의 고생은 말로 표현을 못하고 아버지또한 최선을 다해 사신모습에 지금은 항상 감사하지요. 행복님 어린시절 스토리 들으니 저의 과거가 스쳐지나가네요. 과거 또한 우리삶의 일부이고 우리가 여기 지금 살고 있는 바탕이된것이기에 그냥 감사하고 현재에 충실히 사는것이 최선일거라 봐요. 오늘 얘기 잼났는데 다음편이 있으면 들었으면 하네요. 오늘도 영상에 감사하고 좋은 밤되길바래요
@happiness_right_now5 ай бұрын
이렇게 얘기해 주시니 제가 용기내어 영상 올린게 잘했다고 느껴지네요~ 너무 어렵게 살아서 누구에게도 쉽게 얘기 못했었거든요. 유튜브 시작한것도 제 얘기를 하고 싶어서였으니 어린시절부터 풀어나가 보려 합니다. 2편 기대해 주세요^^ 쑤님도 k- 장녀라 힘든점이 많으셨겠네요. 감사하는 마음... 저도 노력하는 중 입니다. 오늘도 영상 올리자마자 달려와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happiness_right_now4 ай бұрын
쑤님! 요즘 무슨일 있으신가요? 어디 아프신건 아니죠? 이렇게 댓글 남기면 쑤님이 부담스러운실지도 모르지만 걱정이 되서 댓글 남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행복님, 손가락이 문제가 생겻군요. 빨리 회복되길 바래요. 자동칼갈이 너무 편리 한것같네요. 저도숫돌로 갈고있는데 저도 하나구입해야될것같네요. 어머님 생신에 가족들이 다모여 식사하셧군요. 분식은 길거리 분식이 제일이죠. 길가다가 배고프면 서서 먹엇던 기억들이 나네요. 저의 최애는 순대 떡튀김 고구마튀김. 그리고 어묵과 어묵국물. 저도 컵라면에 계란 넣고 자주 해먹는데 맛이 더 풍부해지고 좋더라구요. 여름이 다가오니 한국도 푸르름이 가득해가겟군요. 여기도 그래요. 푸른나무잎들과 다양한 색깔의꽃들이 눈과 정신을 정화시키는 것같아요. 행복님도 건강 잘챙기시고 손가락이 빨리 낫기를 바래요. 🥰
@happiness_right_now6 ай бұрын
쑤님! 반갑습니다^^ 손가락은 치료 받고 약 먹고해서 많이 좋아졌어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쑤님이랑 포장마차 분식집 가서 맛있는거 먹으며 얘기하고 싶네요😊 컵라면에 계란, 아마도 식성도 저랑 비슷할거 같아서 기분이 좋아집니다. 여기도 지금 푸릇푸릇 아직 여름에 들어서기 전이라 딱 좋은 날씨 입니다. 정성스러운 댓글 항상 감사드려요. 쑤님도 아프지말고 건강하세요~~~ ♡♡♡
@김유나-l7v6 ай бұрын
압 ㅠ 6월1일에 출발인데 멀미하는소리 ㅠㅠㅠ 무서워 못가겠어요 ㅠ😅
@happiness_right_now6 ай бұрын
속을 든든히 채워야 멀미를 덜한다고 하더라구요. 배 출발할때 자면 괜찮다고 하는데 너무 겁 먹지마세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
@김유나-l7v6 ай бұрын
@@happiness_right_now ㅎㅎ 네~ 답변감사합니다
@Love-people3696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행복님! 잘지내시죠? 오늘도 일상의 소소한 일들이 영상애 담겨있네요. 족욕기 너무 좋아보여요. 족욕하면 정말 피로가 다 풀리는 기분일것같아요. 그리고 강아지 이름은 뭔가요? 너무 귀여워요. 혹시 무슨종인지요? 저는 유기견 2.6키로짜리 치와와 한마리와 6년째 살고 있답니다. 너무 사람을 좋아하고 사교성이 좋아서 모든이들의 관심을 받지요. 저는 우리애들과 같이 살때는 늘 고양이를 많이 입양해서 키웟엇죠. 저는 고양이를 좀 더 좋아하긴 한데 남편이 애들 독립후에 조금 외로웠는지 개를 입양하자 해서 한것인데 저랑 조금 그때 마찰이 있엇지요. 저는 다른 생명을 책임지는 것은 그다지 하고 싶지 않앗지만 결국은 입양하고 제가 더 시간을 많이 보내고 더 많이 보살피니 제가 더 애착이 생기게됏고 한 생명을 죽을때까지 책임을 져야된다는 생각에 개를 가지기전 엄청난 개에 대한 공부를 햇엇죠 그래도 여전히 모르는 것이 많아 매일 새로운것을 배우는 중입니다. 그리고 우리강아지 이름이 미코인데 우리집에와서 엄청난 사랑과 기쁨을 주고 있기에 너무나 감사할따름입니다. 이것 또한 인연이기에 아주 소중하게 여기고 있어요. 그리고 집안구석구석 다이소용품이 아주 많군요. 저도 다이소를 좋아해서 자주 이용햇엇어요. 저렴하고 쉽게 구입해서 쓸수 있어서 편리한점이 많더라구요. 직장 동료들과의 사이가 좋은 것같아요. 나가는이한테 정성을 보이고 상대의 정성도 받아들여 서로 정을 나누는 모습이 마음이 훈훈해 지는 것같아요. 친구가 보낸 참외가 정말 싱싱하고 맛나게 보여요. 저도 한국 참외를 참 좋아하지만 여기서는 그런 싱싱한 참외가 없고 미국참외종류는 한국것과는 많이 달라요. 한국과일이 아마도 제일 달고 맛이 있는 것같아요. 여기는 완연한 여름이라 꽃들도 다양하게 피어있고 주위가 다 푸르르고 다양한 새들소리에 둘려쌓여 살아가는 것이 일상이지만 그런날들에 너무나 감사함을 느낍니다. 그리고 이렇게 인터넷이라는 매체를 통해 육체적으론 아주 멀리떨어져있지만 마음은 늘 가까이 있는 것처럼 소소한 일상을 나누는 행복님과의 관계도 잔잔한 편안함을 가져다 줍니다. 오늘 영상도 잘 봣고 행복님이 매순간 감사한마음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사랑합니다. 😘🤩😍🥰😊
@happiness_right_now6 ай бұрын
쑤님! 잘 계시죠? 지난주에는 제가 영상을 못 올리는 바람에 쑤님을 못 만나서 좀 아쉬웠드랬어요 ㅠㅠ 영상 내용 고민만 하다가 한주 지나가버렸어요~😭 강아지 이름은 퐁이 구요 포메라니언 이예요. 원래는 동생이 키우던 강아지인데 동생이 여행 가는동안 우리집에 맡겼다가 아들들과 남편이 퐁이한테 푹 빠져서 못 돌려보내고 키우게 됐답니다. 쑤님이 강아지에 대해 공부하시고 애정을 쏟는것 같아 저는 반성이 됩니다. 아이들과 남편이 퐁이를 좋아하니 저는 그냥 의무감으로 키우는거거든요 ㅠㅠ 이렇게 얘기하면서도 죄책감이 드네요. 쑤님은 사랑이 넘치는 분이세요~♡ 언제 부산에 오시기전에 얘기해 주시면 제가 참외 보내드릴께요~ 편의점에서 알게된 언니가 저를 편하게 잘 대해주세요. 너무 감사한 일이죠. 쑤님도 저를 먼저 찾아와주시고 편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용~ 저도 사랑합니다^^♡♡♡😘🤩😍🥰😊
@happiness_right_now6 ай бұрын
접착식 욕실수납함 1039208 (접착 잘되고 인테리어 효과 만점) 양방향 펌프 1021248 (여러가지 공 공기주입시 편하게 사용)
막내가 손가락삐었군요. 특히 아들은 딸보다 사고가 더 많이 난다 하더라구요. 그래도 막내라 귀여우니. 가족이 모여 고기 파티했네요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들이 정말 소중하죠. 여기도 벚꽃이 한창이고 벌써 여름날씨가 됐어요.
@happiness_right_now6 ай бұрын
쑤님! 일주일간 잘 지내셨나요? 아들들 어릴땐 응급실에도 자주 갔더랬죠. 특히 큰아이때 그랬던거 같아요. 아무래도 성향이 각각 다르고 첫아이다 보니 어쩔수 없는 부분도 있고 그랬네요 ㅋ 엊그제까지 추워추워 했는데 이젠 더워더워 하겠네요~ 그래도 지금날씨 여유롭게 만끽하시길요^^ 항상 감사드려요~~~♡♡♡
헹복님! 오늘도 영상 잘 봤어요. 부침개가 너무 맛나보여요. 오늘 스토리도 잼나요. 누구나 그런 비슷한 경험은 한번쯤은 햇을 거라봐요.저도 어릴적 초등학교때그당시는 국민학교때 집이 가난하여 도시락에 맨날 김치만싸가서 부끄러워던적이 한두번이 아니고 소풍갈때 김밥에 다른친구들으 알록달록 속에 여러가지넣은 것이 너무 부러웟었죠. 저는 아주 심플하게 세개정도만들어가서 아주 슴슴한 김밥이엿죠. 어릴적에는 가난한게 너무 싫엇지만 어쩔수가 없엇죠. 그래도 나이드니 부모님께는 낳아주고 키어준것만도 감사드리죠. 결혼해서 내자식을 낳아서는 나처럼 없이 안키울려고 애쓰고 그래도 나름 남들이 하는것은 어느정도는 해줄라 햇엇죠 우리부모님도 그들의 경제적사정안에서 최선을 다해 해주고싶었겟죠. 부모가 자식한테 다해주고 싶은 맘은 정상적인 부모면 대부분 비슷하지 싶어요. 어릴적에는 친구들과 너무 차이나게 비교되는게 어떤면에서 트라우마가 될수도 있을 거예요. 물론 성인이되서 그런사람들도 있지만. 행복님의 아들들에게 포근한 이불을 사줄 생각에 마음이 들떠보이네요. 엄마가 사준 이불을 따듯하게 덮고 자는 자식들을 생각만해도 엄마맘은 포근해지죠. 저는 딸이 둘이라 그애들이 필요한것은 같이가서 대부분 쇼핑을 하고 애들이 고르게 햇으니 저는 그다지 생각을 안해도 됏엇어요. 남자애들이면 좀 다를수 있겟네요. 미국은 남자애들도 다 자기들이 물건을 구입하는데 한국은 대학생이 되어도 부모가 챙겨줘야 되는 가봐요 아무래도 대학 초년생이면 더 그렇겟네요. 요즘은 인티넷으로 각자 골라서 선택할수 있고 또 부모가 모르면 물어볼수도 있고 하니까 예전같은 그런 일은 안일어나거나 덜 일어나지 싶은데요. 그래도 그시절 우리가 겪은 추억들은 다 경험이니 소중한거죠. 😘🤩😊
@happiness_right_now7 ай бұрын
한국도 비슷해요. 아들들 각자 취향이 있어서 꼭 물어보거나 아니면 맘에 드는거 사라고 돈만 넣어줄때도 있구요~ 어릴때는 가난해서 챙피한 일들이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철이 없었던거 같아요 ㅋㅋ 쑤님 가까이 살면 부침개 갖다드리고 싶네요~ 제영상 재밌게 봐주시구 정말 감사드려요^^ 여긴 벚꽃이 흐드러지게 펴서 조금씩 떨어지고 있어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행복님, 오늘영상도 편안하게 잘 봤습니다. 어머니께서 치매초기 증상이라 가족들이 돌아가면서 돌봐주니 참 고마운일이네요. 치매끼가 있는 부모님 모시기가 보통일이 아닌데 말이죠. 저의 바로 밑 여동생도 미국에 사는데 노인 여성 전문 간호사라서 그런것을 잘 알려줘요. 요즘은 약이 좋아서 그걸로 어느정도 증상을 늦출수 있다고 합니다. 초기에 발견하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해요. 가능한 건강하게 살면 좋겠지만 나이들어서 오는 몸의 증상들은 완전히 피해 갈순없겠죠. 그래도 그걸 자연스레 받아들이고 거기에 맞게 살아가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봐요. 자식으로서 부모님의 젊고 건강하던 시절이 그리울때가 있지요. 님의 어머니는 이제 잔소리는 안하시는 군요. 저의 어머니는 현재85세이며 70세에 뇌경색이 왔는데 치료를 제때하고 잘해서 정상인처럼 사시는데 노쇠하셔서 허리 무릎이 안좋아서 잘 못걷고 거의 허기가 기역자 모양이 되어 힘들게 걸으시죠. 그래도 정신은 너무 멀쩡해서 아직도 얼마나 잔소리를 하고 여전히 얼마나 컨트롤을 하시는지 몰라요. 기가 장난이 아닙니다. 연세가 들어도. 그래도 아직 혼자 계셔도 살아계시니 좋게 봐야죠. 아버지 돌아가시고 거의 방에서만 생활하시죠. 두려움 무서움이 너무 많아서 큰 아파트에서 방하나만 쓰시고. 방도 거의 거지수준으로 엉망으로 해놓고 건드리지 못하게 하셔서 자주 들르는 오빠가 화를 많이 내더군요. 엄마는 자기공간을 당신 맘대로 해놓는게 편한가봐요. 어쨋든 우리의 부모세대는 평생 몸성할날 없이 고생만 하시다 지금은 노쇠하여 자식들도움 받고 살지만 우리세대는 좀 달라질겁니다. 그냥 살아계실때 내가 할수있는 데까지만 하면 되고 부모님도 당신들의 운명이 있고 하니 사실때까지 사시다가 가시면 자식이 장례 잘 치러드리고 이러는게 지금으로서는 최선인것같아요. 어릴적은 엄마가 안죽었으면 좋겠고 어린마음에 엄마는 너무나 큰 하늘 같은 존재라서 엄마 없이는 못살것 같았지만 그게 어린아이라서 보호막인엄마가 없어지면 제일 큰 무서움으로 돌아오니 그랬던것같아요 저도 어릴적 엄마가 무서운 존재 였지만 그래도 나를 보호해주시고 먹여주고 키워주니 그게 없어지면 너무 무서울것같아서 엄마가 돌아가시면 어떻게 하나 많이 두려웠었죠. 님의어머니증상을 알고 거기에 맞게 가족들이 잘 대처하며 사는개 최선이지 싶어요. 오늘도 좋은밤되세요.
@happiness_right_now7 ай бұрын
맞아요. 요즘엔 치매약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엄마도 치매 초기진단 받고 약 잘 드시고 있어요~ 쑤님 어머님이 아직 잔소리를 하신다는게 제입장에서는 감사한 일로 느껴지네요^^ 오늘도 제영상 편안하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Love-people3697 ай бұрын
십대애들 특히 남자애들이 세명이나 있었으니 얼마나 음식값이 많이 나갔을까 상상이 안가네요. 그리고 우유를 물처럼 마셨다니 그야말로 젖소를 한마리끼우는게 나았을려나...ㅋㅋㅋ. 그래도 애들이 무럭무럭 잘 자라줬으니 그걸로 부모는 된거죠. 애들 있을 땐 정신없이 살다가 하나씩 나가면약간 빈집증후군이 생기기도 하는데 행복님은 막내아들이 아직 같이 사니까 그런건 없겟네요. 오히려 시간적 마음적 여유가 좀 생겼을 거라 봐요. 저는 딸이 둘있는데 큰딸은워낙에 똑똑하고 독립적이라 저랑 좀안맞고 마찰이 좀 있엇지만 18세부터 학교를 멀리가 거기서 직장잡고 살아서 저와는 그렇게 가깝지는 않지만 그래도 자기인생 잘 살고 있으니 다행이지요. 작은딸은 공부가 안맞아서 일하면서 대학수업 조금듣다가 학교가 적성에 안맞아서관두고 남친이랑 독립해 살다가 하던일이 그다지 전망이 없고 그 월급으로 새상살이가 만만치 않은걸 알고 미공군에 들어갓어요 지금은 7년째 근무중입니다. 22살에 결혼해서 일찍 가정을 차리고 남편도 같은 직장의 공군이죠. 처음에는 자기 맘대로 산다해서 내맘에는 안들어도 스스로 알아하겟지 하고놔두니 적은 수입으로 살기 힘드니 스스로 공군을 지원해서 가더군요. 그냥 가능한 스스로 하게 하니 알아서 다 하더군요. 여기는 고등졸업하면 일하고 공부를 같이 해야하므로 애들 알아서 다 자기인생 살아가더라구요 대부분.한국은 좀 환경이 다르겟지만.어쩌다 제 자식 얘기를 더 많이 하게 됏네요 죄송합니다. 제가 말을 시작하면 어떤때는 댐에 수문이 열린것처럼 하는 습관이 있어서 그런것은 좀 고쳐야될것같아요. 양해 바랍니다. 행복님도 영상에서 가정사 인간관계 여러개를 올렷던데 저도 그걸 보면서 생각을 좀 햇어요. 님의 영상이 짧지만 저에게는 다시 돌아보는 시간이 되엇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happiness_right_now7 ай бұрын
자식이 잘살길 바란다면 속으로 걱정스러워도 겉으론 쿨한척 관심을 끊은척해야 잘사는것 같아요. 아이들은 자기만의 생각이 있으니 존중해주면서 지켜봐주는게 부모역활인가봐요. 쑤님 아이들 얘기 들으니 저에게도 도움이 됩니다. 긴글은 저에 대한 관심이라 생각할테니 언제든 놀러와 주세요~ 멀리 계신데도 옆에서 조언해 주시는 느낌입니다. 저의 영상이 누군가에게 느낌을 준다는게 감사한 일입니다. 감사합니다~~~♡♡♡
@Love-people3697 ай бұрын
나의 형편에 맞게 그리고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면 되는 거죠. 행복님 경제적 형편에 맞게 절약 하면서 사는 것은 좋은 거죠 . 저도 미니멀리스트 이기 때문에 필요하지 않은 것은 잘 사지 않고 짠순이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내게 필요한 것만 가지고 사는 주의 입니다 가계부를 꼬박꼬박 쓴다는 것은 대단한 거죠 그것도 인내력이 없으면 할 수 없는 거죠. 그래도 자식 두 명이 반 독립해서 나갔으니까 전보다는 조금은 여유가 생기고 앞으로 저축 하며 살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검소하게 사는 행복 님은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기 때문에 앞으로 감사할 일이 더 많이 생길 거라 생각합니다. 항상 희망을 가지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살기를 바래요. 다 잘 될 겁니다
@happiness_right_now7 ай бұрын
그렇겠죠? 저도 돈 좀 모아보려고 노력중인데 쓰던 패턴이 있어서 쉬운일은 아니네요. 아들 둘 반독립으로 생활비, 식비는 좀 줄어들것 같은데 잘 조절해봐야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Love-people3697 ай бұрын
@@happiness_right_now 맞는 말씀입니다 생활패턴이 습관이라 오랜습관이 참 고치기기 힘들죠.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도 너무 그런대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저도 너무 짠순이로 살다가 이제는 그냥 수입음 적어도 맘가짐을 달리해서 편안함맘으로 쓰고싶을때 쓰고 굳이 필요없는것은 안사고 특히 저는 물건에 집착을 버린지가 오래되서 물건에는 다행히 문제가 없는대 가끔 음식에 집착이. 사실 그것도 많이 줄어들었죠. 모든개 맘먹기따라 달라지니 차차 아두 조금씩이라도 해보면 어떨지요. 안됨면 그냥 살나도 뭐 문제없죠. 뭐 굶어죽었어요? 최선을 다해도 안되면어 절수 없죠. 그냥 모으는것애 집착말고 사는개 더 편하죠. 저도 저축안라지 오래됫죠 이잰 잊어버리고 살아요. 그냥 걱정안하는게 더 정신건강에 좋긴하더라구요.
@happiness_right_now7 ай бұрын
쑤님처럼 돈탐, 식탐 물건탐 다 내려놓는 시기가 언젠가는 오겠죠? ㅎㅎ 😊
@Love-people3697 ай бұрын
@@happiness_right_now 그럼요.
@Love-people3697 ай бұрын
한국에 살면서 비교안하고 물건에 집착 버리기가 쉬운일은 아니죠. 거기다 생활패턴이 굳어지면 더 그렇고. 그래도 아주 조금이라도 달달이 없는것 다른데 쓴것처럼 여기고 처음부터 얼마씩 빼놓아서 모르고 살면 시간지나서 보면 생각보다 큰돈이 되어있을때도 있더라구요. 행복님은그다지 사치를 하거나그런것 같아 보이진않는데. 가정마다 다 각자 사정은 다르니 형편에 맞게 다양하게 시도해보고 나에게 맞는걸 찾는것도 방법중 하나일듯해요 . 저도 신용카드로만모든걸 다하다보니 지출이 늘 예상보다 많아요. 눈에 안보이니 언제나 더쓰게 되더군요. 눈에 돈이 안보이고 안만져지니 카드를 돈이 무한대로 있는 것처럼쓰게 되서 결국은 저축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저도 반성하고 뭔가 다른 방법을찾아야될것같아요. 시대가 신용카드를안쓰면 안되는 세상이라. 그래도 적어도 마트갈때는 현금으로 써봐야겟어요. 전에도 시도햇엇는데 그게 시부적 햇는데. 몇가지 다른방법을 찾아봐야죠. 뭔가 목표가 있으면 그것때문에 모으는 것은 되던데 저는 한국을 코로나전애는 자주갔었는데 그것을 목표로 저축을 햇죠. 워낙 가는데 비용이 많이들고 가서도 거의 돈보따라 싸들고 가야할정도로 되서 돈을 모아야 했었죠. 가족들이 형편이 좀 그렇다보니. 그래도 전 정말 검소하게 살아서 남들이 하는 그런것은 잘 안하고 특히 여자들이 하는 치장,옷 화장, 쇼핑, 머리 등등 안하니 그다지 관심도 없고. 그냥 깔끔하고 깨끗하개게만 하면 되니 특히 미국은 개성을 존중해서 남이뭘하든 뭘입던 어떻게 생겼던 그다지 신경 안써서 다행이죠. 남시선 생각 전혀 안해도되니. 한국은 좀 다르니 또 거기에 맞게 해야될거라 봐요. 그냥 스트레스 받지말고 되는것은 하고 안되면 그냥 그대로 살아도 뭐 문제 없죠.
@커피사랑-w4d7 ай бұрын
고양이 그림파우치도 다이소꺼인가요 궁금하네요
@happiness_right_now7 ай бұрын
고양이 그림 파우치는 다이소 제품이 아닙니다. 악세사리 가게에서 우연히 보고 예뻐서 샀는데 제품에 "DAMS" 라고 라벨이 있어 쿠팡에서 찾아보니 제가 샀던 파우치는 없더라구요. 근에 담스에서 만든 제품이 여러개 나와 있어서 더보기란에 링크 달아뒀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당^^
@Love-people3697 ай бұрын
저도 혼자있는걸 즐겨합니다 오롯히 나를 바라보고 나를 알아가고 나를 사랑하고 느끼는 순간이 너무 좋죠. 저고 너의 자식들을 집착과욕심으로 키웠습니다 늗세 깨달았지만 이미 애들은 다 큰 상태여서 돌이킬수없지만 그래도 내 스스로가 깨오났다는 자체가엄청난 발전인거죠. 큰딸과는 조금 불편한 사이이면 아주 독립적이지만 가족에게는 그다지 사랑을 덜 표현하며 관심밖이라 할정도로 연락을 잘 안하죠 처음애는 맘상했지만 잊제는 믾이 내려놓고 자시 밥벌이 하고독립해사는게 어디며 가족 이라는 이유로 틀에 박힌 규율을 적용하고 싶지 않았어요. 그래서 난 내책임으루다했고 잘키웠던 못키웠던 자식은 독립해서 뭘하던 잘 살고 있으니 그걸로 감사하고 있어요. 반대로 작은 딸음 저와는 절친입니다 오히려 저의 상담사같은때가 있고 엄마의 말을 너무 이해하고 사랑해주는 애라 그것에 또한 감사하지요. 저는 지인은 많지만 진정한 깊은속내를 나눌 친구는 없어요. 작은딸제외하고. 저도 친구가지치기 많이 해서 이제는 깨끗합니다 훨씬 좋아요. 그들의 오만과 거만 형식적인간관계등은 나의 에너지 소모를 유발하고 나이드니 정말 맘을 나누고소통이 되는 그런 친구몇몇만 있으면 되는것 같아요. 나에게 맞는 옷을 입고 살기로 했죠. 내가 그누구 보다 제일 소중한것이고 나를 제일먼저 더 많니 사랑해야 남에게도 사랑을 줄수 있는 걸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지금은 인간관계에서 깔끔라고 편안한상태입니다.
@happiness_right_now7 ай бұрын
부모라면 어쩔수없이 집착과 욕심이 생깁니다. 같은 자식이라도 각자 다른 성격이죠. 그래도 쑤님과 절친인 작은따님 얘기를 들으니 흐뭇해지네요. 저는 셋 다 아들이여서 절친까지는 좀 힘들것 같아요 ㅋㅋ 굳이 힘들 필요없이 내가 행복한 쪽으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커피사랑-w4d7 ай бұрын
와 제품번호좀 알려주세요
@happiness_right_now7 ай бұрын
텍을 다 떼서 버렸는데요 ㅠㅠ 어떤제품 일까요? 제품명은 한번 찾아볼께요~ 답글 주세요^^
@커피사랑-w4d7 ай бұрын
@@happiness_right_now 괜찮아요 다음엔 제품번호도 달아달라는뜻입니다 ㅎㅎ
@happiness_right_now7 ай бұрын
@@커피사랑-w4d 아~ 네^^ 감사합니다😄
@Love-people3697 ай бұрын
언니와의 관계문제가 있군요. 가족이라는 이유로 서로 소통이 안되고 맞지 않아도 가까이 친하게 지내야된다는 법은 없어요. 남이든 가족이든 나와 소통이 되고 뭔가 의사소통이 되야 대화가 가능한것이지 그렇지 않고 막무가내거나 너무 공격적이고 나이가 몇살 많다는 이유로 사회에서 갑질하듯한 행동과 말을 한다면 저같은 경우는 그냥 관계유지를 안할것같아요. 나와 통하는 사람과 보낼시간도 부족한데. 언니가 아마 님의 엄마의 유전적성향을 많이 받았거나 정신적 심적불안이 크기때문에 겉으로 큰소리 칠수도 있고 동생이기에 늘 언니로서 해오던 그런 행동이 여전히 나올수도있겟네요. 어릴적부터 성격이 그러면 자기가 스스로 깨달아 고치지 않으면 평생 못고치고 그대로 사는 거죠. 님의 주위에는 나르시시스트들이 가족이나 친구나 제법있는 것같네요. 저도 그래요. 나르시시스트들은 그냥 평생 그렇게 살아갑니다. 남탓, 불평, 불만 ,자기중심적, 상대방이해 제로, 동정심 제로 등등 지켜보면 알수있지요. 저도 한국가족과는 남동생이랑 가끔 문자 하고 그외는 연락 잘 안합니다. 엄마는 85세에 노쇠하여서 안부전하러 전화는 하지만 그냥 의무적이지요. 오빠와는 잘 지내다가 이제는 거의 연락 안하죠. 너무 울엄마같은 독재성이 강하고 나르시시스트성향이 강하여 제가 스스로 멀리 합니다. 일단 대화 자체가 안되고 상대존중 특히 동생들 존중은 없고 권위주의적이라 저와는 안맞아서 정말 필요한 집안일 아니면 거의 안만나죠 . 물론 거리도 있지만. 가족이라고 다 친해야되는 것은 아니죠. 저는가까운 이웃이 더 가족보다 가까워요. 가족은 이제 거의 의무적으로 소식만 전하는 관계. 우리집안은 6형제인데 저가 큰딸이고 밑으로 여동생세명 남동생 한명 오빠 한명. 저와 제일 친한 친구같은 자매는 바로밑 여동생입니다. 사이좋고 서로존중하고 화기애애한 정이 넘치는 가족이 늘 부러웟지만 그건 내 가족이 아니라는걸 깨닫고 이제는 후회, 환상 이런것은없어요. 그냥 받아들이고 내 삶에 충실해서 삽니다. 과거는 잘 안돌아봅니다. 지금 나의 삶이 제일 중요하지요. 그들은 그들의 인생대로 살아가니까 서서히 나와맞지 않는 사람들은 멀어질겁니다. 그게 자연스러운거고 좋은 겁니다.
@happiness_right_now7 ай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알고부터는 내주위에 그런 사람들이 많았구나 했습니다. 저도 그런 성향이 있었겠구나 하며 지난날을 돌아봅니다. 육아를 하면서 부터는 저의 성격을 많이 고쳐 나가게 되었어요. 나르(나르시시스트 이하 나르라고 할께요)성향대로 아이들을 키웠다가는 아이들이 엇나갈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그리고 생각해보니 저의 답답한 행동과 말투가 나르와 가까워지게 했을수도 있어요. 뭐 가족은 선택할수 없지만요. 어릴때부터 언니랑 사이가 안좋았는데 그때는 관계개선이랄까 이런건 생각 못하다가 역시 아이들 낳고나서 언니랑 관계회복을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어서 나름 노력했지만 제가 어쩔수없는 부분이더라구요. 저는 혼자 있을때가 제일 편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요근래 1년정도 인간관계 가지치기(?)를 하고 마음정리하며 살고 있어요. 그래도 잘 살고 있고 쑤님이 제 마음 알아주시는거 같아 눈물이 찡~ 하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Love-people3697 ай бұрын
와우! 이런 짧지만 좋은 영상과 메시지를 나만 보고 감동 받은 걸까요? 행복님 ,비록 수많은 사람이 님의 영상을 보지 않는다해도 저같은 사람도 있고 앞으로 이런 마음을 전하는 영상들이 더 많은 사람에게 찾아가게 될겁니다. 그냥 나의 인생일기 쓴다 생각하고 일상과 내 맘의감정을 적어보는 컨텐츠로 세월이 지나 다시보면 좋은 인생기록이 될거라 봅니다. 큰아들이 마음이 행복님처럼 참 깨끗한것같아요. 요즘 젊은 시대는 아이를 그다지 선호하거나 좋아하지 않는 것같던데. 아이를 좋아한다는것은 그만큼 순수한 마음이 많이 남아있다는 것이겟죠. 엄마의 입장에서 특히 한국엄마들의 마음은 항상 남편과 자식과 부모님에 대한 미안한 마음이 든다 하는데 왜그럴까요? 자존감 문제일까요? 마음을 다해 사랑을 주는것 만으로 충분한데 그외 다른것을 어떻게 더 잘 해줘야 되는 거죠? 아마 물질적인것때문에 죄스러운 마음으로 그러는 것같은데 그게 왜 부모 책임이라고 생각하죠? 아마 자식은 그렇게 생각하지 안을 겁니다. 그냥 주어진 환경에 비교하지 말고(한국인의 제일 큰 개인적, 사회적 정신문제) 우리만의 길을 가면 되고 그게 행복인거죠. 부모 특히 엄마가 중심이 안잡혀있고 죄책감들고 자존감 낮고 남과 비교하는 성향이 크면 자식이 보고 배우는것은 뭘까요? 부모와똑같은 정신적상태를 이어받게 되겟죠. 그러니 엄마가 자신감을 갖고 자존감을 높게 해서 자랑스럽게 내 위치를 당당히 말하고 자식들에게도 부끄러워말고 이게 우리형편이다 그러니 여기서 우리는 지혜롭게 살아가야된다 이런 말이나 행동을 보이면 자식들에게 물질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아요. (물론 요즘 거의모든사람이 반대할거겟지만) 물질은 적당히 필요하지요. 부모가 내면이 불안정하면 당연히 물질로 핑계가 돌아갑니다. 부자부모를 둔 아이들을 절대 부러워하지 마세요. 그런애들은 모든게 다 자기노력없이 부모에 의해 주어졌기에 감사함을 배우지 못합니다, 그리고 대체적으로 화초같이 부모의 보호안에서 자라서 혼자 일어나는힘이 없어요. 풍요로운 환경은 편안하지만 자녀에게는 오히려독이 되는 경우가 더 많아요. 부모는 물질을 다 해결해주면 부모노릇 다하고 잘햇다 하는데 절대 그 반대입니다. 자식을 부모의 욕심과 집착으로 키우므로 그런 현상이 일어납니다. 남과 비교하는 그런 문화때문에 아이들이 죽어나죠. 부모때문에 애들이 정신병이 많이 걸린다는걸 아시는지요? 행복님이 잘못됏다는것은 아닌데 자꾸 자책하고 남보다 물질적으로 못해줫다는 그런 미안함을 가지는것같은것같아서요. 그런맘은 이해하지만 전혀 누구에게도 도움이 안되고 자녀와 부모 모두에게 자존감을 낮추는 생각이지요.. 환경이 어떻든간에 부모가 자랑스럽게 살고 자녀를 자랑스럽게 여기면 자식은 저절로 부모맘을 알고 자신도 그렇게 살아갈겁니다. 자녀가 내맘에 들던 안들던 남들보다 못하던 잘하던 그런 내자식을 사랑하는 자는 오직 부모라야되지요 그래야 자식이 나중에 부모에게 돌아와 인사라도 합니다. 행복님 아들은 참 선한마음을 가진자로 보여지기에 앞으로 자기 인생 잘 살겁니다. 걱정을 하지 마세요. 우리가 하는걱정은 99프로 안일어납니다. 그리고 걱정하면 그걸 이루어지라고 기도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므로 앞으로 걱정이 마음에 들어오면 이걸 생각하세요. 자식을 위해 기도해주고 복을 빌어줘야지 걱정을 하는것은 불행을 불러 오는것이라 항상 명심하셔야 할것같아요. 저도 자식키우면서수많은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스스로 배운교훈이 많고 부모가 자녀의 거울이라는 것은 누구나 알지만 실천이 잘 안되죠 습관적인 생각과 생활을 변하시키는데는 많은 노력이 필요한거죠. 부모도 역시 배우면서 자식을 키우므로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그 성장통을 잘 거쳐나가야될것입니다. 진실된 마음이 전달되는 영상 잘보고 감상과견해를 늘어놓아봣습니다.감사합니다. 😘🤩
@happiness_right_now7 ай бұрын
쑤님은 멀리서도 제마음을 꿰뚫어보고 계신것 같아요~^^ 어제, 오늘 쑤님의 댓글 덕분에 어깨뽕이 들어가 내려오고 있지 않네요. 저에게 이렇게 좋은글로 댓글을 달아주신 덕분입니다. 자식에게 못해준게 많아 미안한 마음이 들때가 많아요. 그렇지만 불행의 씨앗이 비교라는걸 잘 알기에 나의 중심을 다잡으려 노력합니다. 아들도 좋게 봐주시고 이렇게 힘을 주셔서 너무 든든합니다. 쑤님도 좋은분이세요😍😍😍 감사합니다~~~♡♡♡
@Love-people3697 ай бұрын
행복님! 무엇을 하든 그 목적을 어디에 두는가가 중요한것같아요. 유튜브를 돈을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아마 대부분일겁니다. 그렇지 않고 기록이나 추억을 목적으로 만들었다가 갑자기 예상치 않게 떡상이 되서 수입으로 연결되는 경우도 많을겁니다 그후로는 크리에이터의 목적이 돈버는것이 되는 거죠. 돈이 지배하는 세상에 살다보니 돈이 눈앞에 있으면 당연히 돈을 쫓아가게됩니다. 그래서 경제적으로 좀 더 나아지게 되겟죠. 그후로는 어떻게 될까요? 모든이가 그렇지는 않지만 대부분이 돈이 목적이 되어 원래 목적은 뒤로 물러나있게 되는거죠. 그리고 욕심이 지배하게되죠. 돈 자체는 나쁜것은 아닌데 그것을 만지는 사람의 마음이 변하게 되는거죠. 욕심은 끝이 없듯이 결국은 아무리 벌어도 성에 차지 않고 더 많이벌고 더 많이 가진사람을 쳐다보게되고 비교하게 되지요. 자기가 좋아하고 잘하는뭔가를 영상으로 만들어서 내것으로 만들고 다른사람과공유해서 인정 받으면 좋지요 그러나 눈에보이는 것들은 모두가 다한계가 오지요. 그리고 남들과 비교하지않을수가 없고 팔랑귀가 안될수가없지요. 남의 인정을 받아서 기분이 좋아지고 경제적도움이 되면 정말 좋은 것이지만 이 지구에 사는 대부분의 인간은 욕심과 집착을 버리기가 힘들죠 그러니 결국은 그걸로 스스로 만들어낸 욕심의 구덩이속에 스스로 빠지게 되는 거죠. 물론 예외는 항상 있습니다. 물질은 일시적 만족을 주고 편안함을 주지만 중도를 벗어나기 아주쉽지요. 그러니 끝없이 원하고 바라고 구하는거죠. 그러다가 가진것 마저 다 없어져서 비참한 최후를 맞거나 풍부한 물질속에서도 외로움과 불행속에 살다 가는 경우를 우리는 많이 봅니다. 로또 일등 당첨자를 많이 부러워하고 거기에 목숨을걸거나 아니면 어느정도의 혹시나 하는마음에 기대를 걸어보는 사람들이 있기에 로또 비즈니스가 성장을 하는거죠. 로또 일등당첨자가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는 소식은 저는 아직 못들어봣어요. 물론 있겟죠. 너무 삶이 힘들고 괴로워서 그런데라도 기대를 하려는 맘은 이해는 합니다. 그러나 중요한것은 마음과 정신의 상태라는거죠. 로또도 다른 사람의 돈이므로 그것을 얻엇다해도 남의 돈위에 나의행복을 쌓는 것은 불행의 지름길이라 봅니다. 유튜브 오래해도 별 변화가 없으니 당연히 실망하고 지겹고 동기부여 안될거라 봅니다. 내가 뭘 쫓아 가는 가를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되야 될것같아요. 나에게 물질적 풍요가 쉽게 오지 않는 이유와 난 왜 이리 늘 경제적으로 허덕일까 이런 생각 누구나 할겁니다. 물질풍요가 당신에게 쉽게 가지 않는 이유는 아마도 당신은 영혼이 깨끗하고 다른이들과 다르게 그영혼을 그렇게 유지 하기위한 우주의 계획일것이고 특별한 당신의 목적이 있기 때문일겁니다. 물론 지금 당장 먹고 살기 힘든데 눈에 보이지도 않는 것을 말하는것은 귀에 들어오지도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좀 더 멀리떨어져서 더 높이 올라가서 사람들이 살아가는것을 보면 어느정도 여러면을 볼수 있는 시각, 통찰력이 생길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을 다스리고 정신과 영적인 성장을위해 여기 지구에 온것이지 물질을 쫓으로 온것이 아님을알게 될것입니다. 대부분은 그걸 모르고 평생을 살다가 갑니다. 제가 보기에는 님은 물질보다 영정성장을 위해 그런 마음과 영혼이 여전히 유지되오고 있으며 이것이 님이 살아갈 방향이라는것을 암시 하는것일겁니다. 그렇다고 내가 부자가 되지 말라는 말인가 라고 반박할수있지만 그럴수도 있죠 ,아닐수도 있고. 내가 먹고 자고 입을수 있는 것들을 가지고 있고 또 사랑하는 가족이 있고 일이있고 내가 매일 쉼쉴수잇고 움질일수있는 것, 이 모든것이 그냥 주어진것이 아니죠. 그런것을 누리지못하는 환경에 있는 사람들이 더 많지요. 그러니 내가 누리는 모든것에 감사해야지요. 많아서 감사하고 내가 원하는것이 이뤄져서 감사하는게아니라 좋을때나 힘들때도 다 그이유가 있기에 일어나는것이므로 항상 감사를 해야지요 감사하면 감사할일이 더 많이 일어나지요. 또 일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우리는 감옥에 갇혀 시키는대로 살아가라고 태어난것이 아니지요. 한 직장에 올 다닌사람들은 그일이 좋아서 그런것도 있겟지만 아마 대부분은 돈때문에 어쩔수 없이 다닌걸 겁니다. 그렇게 부러워할 필요가 없어요. 그들은 그냥 돈의노예로 가정을 살리기위해 자기를 죽이고 지시만 따라 시키는대로 하면서 평생을 살아왔기에 인생의 끝에서는 경제적 자유는 있을지언정 정작 자기가 좋아하고 즐기는 것을 하지 못한것에 후회를 할겁니다. 돈은 환상이고 프린트된 종이 이죠. 우리는그걸 쫓으며 목숨을 걸고 살아갑니다. 태어나서 자기의 열정이 뭔지도 모르고 그냥 남들처럼 양떼처럼 몰려다니면서 무의식적인체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절대 다수이지요. 우리는 깨어나야 되요. 그게 우리의 삶이 아니라는것을 알아야죠. 현실은 힘들지만 그걸 극복하고 배워서 성장하기위해 우리가 여기 살고 있는 거지요. 저도 일을 자주 바꾸엇지만 저의열정을 찾아서 할때는 힘들어도 즐거우니 행복햇어요. 일이 나와 맞지 않아서 그만두는것은 자연스러운것입니다 억지로 참고 본연의 나를 거역하면서 꾸역꾸역 견뎌내는것은 다른 사람이 보면 좋게 보이겟지나 나 자신은 정말 불행한거죠. 그러니 한가지 일을 오래 못하는것은 자연스러운것입니다. 그게 님의 열정, 좋아하느것, 즐거운것, 재능을 살리는 그런것이 아니기때문에 그럴것입니다. 내가 좋아하면 일은 힘들어도 신나고 재미가 나지요. 그렇지 않으니가 동기부여 전혀 안되고 미칠것같고 계속 그만두는 생각만 하게됩니다 내 마음이 신호를 보냅니다 그건 너의것이 아니다라고 말이죠. 근데 세상은 참아라 다들 그래 산다 하는데 그것은 그들 생각이고 그들이 노예삶을 살고 그외는 모르기에 그런말을 하는것입니다. 내가 그들이 아니고 그들 또한 내가 아니기에 누구도 내 삶을 살아주지 않지요. 행복님, 너무 그런사람들 말에 귀기울이지 마세요. 내길은 따로 있습니다. 모두가 다각자의 주어진 인생길이 있습니다. 난 내길만 꾸준히 가면 됩니다. 당연히쉬운일은아니지만 그래도 지금가지 살아왔듯이 앞으로도 잘 살아갈것입니다. 아니 더 행복하게 잘 살아갈것입니다. 오늘영상 참 잘봣고 행복님의 일상과 마음이 담겨있는 기록을 엿보게되서 영광이며 좋았습니다. 즐거운하루 행복한 하루 여유있는 하루되세요. 😘🤩😍🥰
@happiness_right_now7 ай бұрын
포기할까 하는 마음이 중간중간 들기도 합니다. 처음엔 누가 보든안보든 내일상과 생각을 정리하기로 마음 먹었었는데 영상을 올리다보면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ㅋ 저도 사람인지라 매순간 왔다갔다 하네요~ 포기했다면 쑤님도 못 만날뻔 했네요. 쑤님의 댓글에 힘이 납니다. 포기하지 않고 영상 계속 진행 시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Love-people3697 ай бұрын
@@happiness_right_now 그냥 나의 인생일기라 생각하고 누가 보면 좋고 안보면 나와 내가족의 기록이니 좋은 거라 생각하세요. 니걸로 인해 행복님과 저가 만난것이라 자는 아주 감사하개 생각합니다. 지구 8억중애서 한명을 만난다는게 결코 우연은 아닙니다. 그냥 인터넷 일기라 여기면 집착이 조금 줄어들거라 봅니다. 얘전애는 노트에 적은 일길를 지금은 온라인으로 쓴다 생각하고 끌림의 법칙에 의해 와서 보는사람은 인연이 되고 인연이 안되면 안보겠죠. 맘편하게 생각해야 내 정신건강에 좋아요. 그래도 멀리 수천수만키로 떨어진 알지도 못하는 타국에서 이렇게 인연이 되어 소통한다는것이 얼마나 신기한일인지 몰라요.
@Gdsvhyexsgrg7 ай бұрын
다이소는 진짜 물건이 무궁무진하죠 살게 진짜 많아요 그래도 가격이 좋아서 착한쇼핑입니다 특히 그릇이나 컵 같은거 예쁘고 저령한게 많아서 좋아요
@happiness_right_now7 ай бұрын
그릇 욕심 많은 제가 참기 힘든 곳이예요~ ㅋ 그래도 미니멀을 위해 잘 참고 있답니다. 또 언제 고삐가 풀릴지 모르지만요.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Love-people3697 ай бұрын
오늘소재도 참 좋네요. 나르시시스트 들은 주위에 아주 많죠. 님같은 순한분들주위에 더 많죠. 그들는 님이나 정상적인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과는 다르죠. 그들은 여기에 인생의 교훈을 배우고 자신을 성장시키기위해 온게 아니라 남을 힘들게 하는 목적으로 온거죠. 그게 그들의 미션입니다 그러니 그걸 충실히 실행해야죠. 그들이 있어야 님과같은 분들이 영적으로 깨어나게 되는거죠. 아무런 시련이 없으면 배우는게 없지요 그래서 시련을 만들어주러 온사람이 그들입니다. 나쁘게 볼수도 있는데 그들이 그런 시련을 줘야 우리가 느끼고 그 역경을 극복하고 배워서 성장하는겁니다. 그들이 그렇다고 우리의 깨끗한 영혼을 그들 처럼 더럽히면 안되고 우리의 의식 수준은 그들과 완전 반대라는 걸 알아야 하지요. 우리가 그런 환경에 처하는것은 역경을 극복하고 이겨내서 더 큰 사람이 되기 위한과정을 겪는 거지요. 돌아보면 큰 시련속에는 거의 많은 케이스가 나르시시스트가 들어가 있습니다. 그들은 우리와 다르고 인생길도 다릅니다. 특히 그들을 바꾸는 일은 불가능하고 그런일은 일어나지 않죠. 남은 절대 내가 바꿀수없죠. 나의 시각이 바뀌면 다 바뀌어 보이지요. 알지못했늘때는 괴로웟지만 알고 나면 이해가 되기때문에 상황은 같아도 나의 보는 시각과 생각이 달라졌기에 마음은 편해집니다. 이 모두가 내가 성장해가는 과정입니다. 정신적 육체적 힘든 과정을 거쳐 인생교훈을 제대로 배우셨군요. 앞으로는 비슷한상황이나 사람이 온다면 더 지혜롭게 대처하리라 봅니다. 화이팅 !!!
@happiness_right_now7 ай бұрын
그걸 좀 진작에 알았더라면 좋았을텐데 지금와서 알고나니 힘들었습니다. 공부를 등한시한 댓가이겠죠^^ 응원 감사합니다~~~♡♡♡
@Love-people3697 ай бұрын
우리는 각자 자기만의 영적 성장과정이 있기에 거기에 맞게 된거라 봅니다.
@happiness_right_now7 ай бұрын
성장과정을 거쳐 돌고 돌아 지금의 내가 된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Love-people3697 ай бұрын
저도 냄비 여러개 태워먹었습니다. 저는 한번은 작은 냄비에 계란두개 삶다가 잊어버리고 방에서 다른일하다가 뭐가 펑터지는 소리가 나서 나가보니 계란삶는 물이 다 닳아 없어지고냄비가 까맣게타고 계란이 터져서 계란파편들이 온 부엌에 날라서 전쟁터비슷하게됏었죠. 아직도 까무잡잡한 냄비를 쓰고 있답니다. 갱년기오면 여성은 정신적 육체적 변화가 많이 오지요. 사람에 따라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그래서 그때는 주위 가족들이별로 좋아하지 않죠. 그래도 님은 아들 둘은 나갔으니 다행이네요. 여자로서 거쳐가야되는데 감정기복이 심해질때는 주위에서 이해를잘 못래줘서 서운할때가 많아요.
@happiness_right_now7 ай бұрын
자연스러운 일인데도 받아들여지지 않을거 같아요. 어떨때는 그런 내가 싫은때도 있으니 말이죠~ 그래도 셀프로 토닥토닥하며 살아갑시다^^ 감사합니다~~~♡♡♡
@Love-people3697 ай бұрын
두아들을 대학에 보낸것 축하 드려요. 그리고 세자녀를 낳아키운다는게 힘든일인데 대단하십니다. 두아들을 성인이 될때가지 키우고 십대 아들이 한명 더 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의 자유는 조금 생길거라 봅니다. 수고 많이 하셨어요.
@happiness_right_now7 ай бұрын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자유를 조금씩 누려보려 합니다. 쑤님! 감사합니다~~~♡♡♡
@Love-people3697 ай бұрын
아침에 일어나보니 행복님으로부터 많는 답글이와있어서 너무 감동받았습니다.일일이 답을 해주신것에 감사드립니다. 님의 영상 하나하나가 저에게 생각하고 토론할소재거리가 되기에 저는 참 좋습니다.알로리즘의도움으로 님과연결이되엇지만 이세상에는 우연은 없기에 이것또한 좋은 인연으로 알고 님의 영상 자주 볼께요 그리고 서로 비록 알지도 못하고 얼굴도 못봣지만 온라인에서라도 고민이나 생각을 자주 나누어요. 우리서로 좋은 에너지 나눠요.@@happiness_right_now
@Love-people3697 ай бұрын
행복님! 커피만 님의 맘을 알아주것이 아니라 저도 님의맘을 충분히 이해할것같아요 . 얼마나 갈등이 심하고 스트레스 받을까 그맘이 전달이 되는듯합니다. 그리고 님의 순수함 또한 전해지는듯해요. 그친구분과 오래동안 아는사이며 아주 가까운사이인가요? 이런게 오랫동안 지속되왔는가 아니면 최근에 시작됏는가 궁금하네요. 원래 그분이 그런 성격이엿는지 변한것인지도 궁금해요. 이것은 오직 저의 개인적인 제 삼자의견해입니다. 나에게 맞는것은 받아들이고 아닌것은 버리세요. 그친구가 그런말과 행동을 늘하고 내가 그것이 너무 불편하면 나의마음을 솔직하게 말해서 선을 정확하게 긋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인간관계에서 선을 넘는것은 해선 안되죠. 한국에서는 그런게 친구면 허용이되고 가까울수록 막 대해도 된다는 아주 잘못된생각이 만연한데 그것은 아주 잘못된거죠. 님이 너무 선하고 남에게 안좋은말 못하고 모두에게 좋은 사람으로 남고 싶은 그런맘이 있는것같이 보여요. 물론 그것은 나쁜것은 아니죠 그러나 그걸로 내가 괴로우면 친구를 잃게 되고 그친구가 맘이 상하더라도 정확한 나의 의사전달을 해주고 선을 정확하게 그어야 나중에 함부러 대하거나 좀 더 조심을 할겁니다. 그 친구는 님과 가까우니 그리고 좋은 사람이니 늘 그렇듯이 맘대로 대해도 괜찮더라 하는 사고방식으로 님을 대해왓기에 아마도 그럴겁니다. 어떠한 관계인지는 몰라도 서로의 이익을 위해서 만나는건지 아니면 순수한 우정으로 만나는 건지 그둘다 인지궁금하네요. 이유가 뭐든 상대방을 존중하지 않고 선을 넘으며 예의없이 대한다는것 자체만으로 지속적인 친구관계는 어렵지 싶어요. 나이가 들어갈수록 친구도 아주신중하게 선택해야 하지요. 그친구도 얼마나 삶이 힘들엇으면 그랫을까 하지만 아무리 자기가 힘들어도 지킬 예의는 지켜야된다고 봅니다. 자기중심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은 오직 자기가 중심이 되어야 되는거죠. 그러니 님이 늘 상대의 말을 경청해주는 걸 알기에 그 친구는 자기의 감정쓰레기통같이 님을 생각하고 있을수도 잇죠. 아마도 자기중심으로 모든걸 보기때문에 상대입장은 고려하지 않을 거예요. 대화는 오고가는것이 되야되는것이고 일방적인으로 들어주거나 말하기는 의사소통이라 할수 없죠. 그 친구분이 님을 좋은 친구라고 잃기 싫다 하는것은 자기보다 약하거나 자기말을 잘 들어주는 마음좋은사람을 자기옆에 두고싶은 거죠. 자기가 필요할때 만나서 감정풀이 할 대상으로 쓸수 있으니까요. 친구가 많다고 좋은 것은 결코 아니며 에너지가 통하고 뭔가 코드가 맞는 그런사람들 주위에 몇명만 있으면 충분해요. 그친구분같은 사람을 "에너지 뱀파이어" 라 불러요. 상대의 에너지(기)를 다빨아먹는 그런 존재이죠. 아주 부정적인 인간관계입니다. 나에게 도움이 되던 안되던 그런 관계는 빨리 청산하고 정확하게 하는게 제일 좋을듯합니다.그사람에게 상처를 줄까봐 아니면 내가 너무 야박한 사람으로 보여질까봐 걱정될수도있도지만 그런 관계를 유지하면 님의 삶이 피폐해지기쉬어요.진정한 친구나 정말 상대를 배려하는 친구는 신뢰,격려, 경청, 존중 ,이해가 바탕이 되어야 되죠. 그런 사람들이 흔치 않겟지만 그래도 내가 몰라서 그렇지 인연이되면 다 만나게되죠. 형식적 인간관계는 더 젊은 시절에도 충분히 햇고 이제는 나를 위해 좀 더 진실된 사람, 소통이 되는 사람을 만나는 것이 더 중요한것 같아요. 억지로 찾아나설 필요도 없지만 당장 그런친구가 없다고 외로워할 필요도 없고 만나야될 인연은 다 만나게 됩니다. 너무 친구에 사람에 얽메이지 않기를 바래요. 저는 많은 친구를 가지치기 해내고 현재 나와 에너지가 맞고 소통이 되는 분들만 남아잇어요. 그것도 가끔 안부 전하고 그래도 오랫동안 지속됩니다. 신뢰와 존중 배려가 바탕이 되면 자주 보지 않아도 어제본것같은 그런 기분이 들기도하고 만나면 대화가 너무 즐겁고 시간 가는줄 모를때가 많아요. 저는 진자 내가 필요할대 전화할친구는 없어요. 그렇다고 외롭거나 슬프거나 그렇지 않아요. 물론 사람마다 성경 성향이 달라서 다른 감정을 가질수 있지요. 행복을 사람이나 물건같은 외부적인 것에 의지를 하면 그것이 없어지면 나의 행복도 같이 없어지는거라 스스로에게 의지하고 나의내면을 더욱더 알아가면 내 자신이 나의 제일 친한 소중한 친구가 됩니다. 인간관계가 어려운것은 모두에게 잘할려고 하고 좋은 사람으로 남고싶은 욕심이 원인이될수도 있어요. 우리는 아무도 모두를 다 만족 못시킵니다. 내가 나를 알고 중심을 잡고 내길을 꾸준히 가면 주위에서 누가 뭐래도 흔들림 없으면 오히려 사람들이 붙을겁니다. 설령 그렇지 안하다하더라도 내 인생을 내가 결정하고 내마음을 정확하게 들어봐야 해요. 내 가슴 시키는대로 잘 들어보고 그대로 하면 그게 나의 직관입니다. 나의직관은 정확합니다.그러니 행복님 너무 힘들어하지 마시고 나의 마음을 잘 들어보세요. 그러면 우주가 당시에게 맞는 답을 당신의 가슴을 통해 전달해줍니다. 나의 마음(가슴)의 울림에 집중하시면 좋은 답이 들릴겁니다. 위의모든것은 제 삼자로서 님의 스토리를 바라본 개인적 견해인을 다시 한번 알려드립니다. 부디 마음가볍게 또 즐겁게 살아가세요. 응원할께요. 잘될겁니다.님에게 좋은 에너지와 사랑을 담아보냅니다. 😘😍🥰🤩
@happiness_right_now7 ай бұрын
아주 오랜사이는 아니고 퇴사한 직장에서 만난 관계로 제입장에서는 이제 조금 알아가는 과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사람이 생각하는 친한 관계란것이 나에게 했던 일을 자연스럽게 여겨(친하고 편하니까) 다른사람에게도 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다만 제가 그걸 받아주고 싶지않았던거고 그일로 마무리는 훈훈하게 됐다고 생각이 되지만 여전히 다시 만나는것까지는 어렵게 느껴져서 잠시 단절중 입니다. 애초에 제가 두리뭉실했던게 잘못이었던거 같아요. 님 말씀대로 욕심이죠. 이렇게 저를 위한 말씀을 해주셔서 감동 입니다^^ 말씀을 너무 잘하셔요~ 저에게 집중하는 삶을 살도록 많은 얘기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Love-people3697 ай бұрын
다이소는 정말 일상생활에 필요한물건이 없는게 없어서 가며 늘 과소비를 하죠. 그맘 충분히 이해합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공감할거예요.잘봤습니다.알뜰정보도 감사합니다.
@happiness_right_now7 ай бұрын
^^ 맞아요. 요즘 과소비 중 이랍니다~ 쑤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Love-people3697 ай бұрын
직장환경이 직업의 만족도와 아주 깊게 관련이있죠. 이 세상 그리고 이사회의 시스템은 노예시스템이죠. 생존경쟁, 적자생존으로 서로를 짓밝거나 죽을것같아도 돈 때문에 코가끼인 상태이므로 벗어나기힘든 상태가 많습니다. 특히 한국은 갑질이라는것이 아주 만연한곳이라 선한 사람이 그냥 평범하고 선하게 살기가 힘든 환경을 많이 봅니다. 그런식으로 그런환경에서 살아야된다는 것이 슬픈 현실입니다. 인간 답게 서로 돕고 이해하고 사랑하는 사회가 정상인데 지금의우리사회는 아주 비정상입니다. 거기에 우리의 순수한 마음과 창의적 정신을 말살시키며 살아야 한다는 현실 자체가 그야말로 비참함이 느껴집니다. 물론 생계를 위해 시키는대로 하고 자신을 죽여가며 살아가야 한다고 하겟지만 저 개인적인생각으로는 다 선택이라 봅니다.내몸과 정신은 정말 견디지 못할때 반응을 보입니다 그리고 신호를 보냅니다. 거기에 우리는 귀기울여야되지요. 대부분이 돈이 먼저라는 생각에 몸을 희생해서 몸의 신호를 무시하고 살다가 더욱더 큰 댓가를 치르는 결과는 우리는 많이 보지요. 그래도 막상 돈이 눈에 보이면 몸은 생각 안하게 되는게 현실이지만 그것 또한 각자의 선택이라 봅니다. 이것을 선택하든 저걸 선택하든 거기에 따르는 결과는 다르게나타나고 내가 뭘 선택할것인가는 오직 나의 선택이므로 사회에서 아무리 썩은물이 흘러도 우리는 나안의 순수함 물길을 지키는 사람이 되야 된다고 봅니다. 나의소중함을 알고 비록 그선택으로 인해 물질적인 혜택이 바라던것보다 적다하여도 사람이 먼저임을 우리는 상기 해야 한다고 봅니다. 오늘도 이 영상으로 많은 생각을 햇습니다. 님으로 인해 여러가지 인생사에 대하 주제별로 다양하게 생각할수있었고 나름대로의 견해를 적고 님이 본다면 공유할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하고 매순간 즐기세요.😘🤩😍
@happiness_right_now7 ай бұрын
그 직장을 다닐땐 적응할대로 다 적응이 되서 다른 곳으로 이직할경우 이직을 못할수도 있다는 불안감과 이직을 하더라도 일을 다시 배워야한다는 압밥감이 크고 사장님, 사모님의 인간적인 면모가 좋아 선뜻 퇴사할 생각을 못 했더랬습니다. 한가지 생각에 갇혀서 다른 생각을 못한것 같아요. 지금은 편의점 알바 하면서 몸과 마음이 가벼워져서 좋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Love-people3697 ай бұрын
정말 다행입니다.
@Love-people3697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쑤입니다. 이번 또한 저 자신의 삶을 회상하게 만드는 영상이고 저도 이번 주제에 대해 비슷한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조금은 다른측면에서 보는 견해가 있기도 합니다. 먼저 엄마에 대한 서운함중 하나가 우산 트라우마인것은 저도 여러번 경험하였습니다. 특히 자식은 엄마와 더 가깝기에 엄마로부터 사랑과 관심을 더 받고싶어합니다. 그러니 자란환경이 사랑을 못받거나 사랑표현을 잘 안(못)하고 살아온 부모로부터는 당연히 자식이 사랑과 관심을 받기가 힘들죠. 특히 유교문화가 중심이된 한국 문화그리고 수많은 전쟁을 치르고 살아온 우리 조상들의마인드는 그저 배고프지 않고 먹고살기, 서바이벌이 그들 삶의 목표였을 겁니다. 우리부모도 다르지 않기에 그들 또한 당신들의 부모로부터 정신적 위안과 사랑을 받고 살아온 사람들은 그다지 많지 않을거라봅니다. 물론 사람마다 성격이 다르고 자란환경이 다르므로 항상 예외는 있지요. 저도 사랑표현없고 칭찬과는거리가 먼 엄마를 둔 사람이며 아마도 더 심하면 심햇지 못하지는 않는 그런 성격의 소유자이시기에 어린시절은 원망과 미움을많이 가졋었죠. 누구나 어리면 비슷할겁니다. 아이들은 부모의 사랑을 먹고 자라는데 그런면이 채워지지 않고 칭찬이든 사랑이든 받지 못하고 자라면 항상 그런것에 목말라하고 성인이 되어도 치유되지 않는 상처로 남아있게되지요. 우리부모 또한 그들이 아는 한도내에서 최선을 다해서 자녀를 양육한것인데 자녀들은 똑같지 생각하지 않죠. 당연한것이죠 . 부모와 자녀는 세대가 다르고 개개인의 다른 인간이기에 특히 어린나이에 경험이 없으니 나이에 맞게 생각할수밖에 없어요. 아이가 어른같이 생각할수는 없는 거지요. 아무리 부모가 무지하고 사랑과 관심을 주지 않았다 하더라도 그들은 주어진환경에 나름대로 최선을 다한것이니 성인이된 자식은 부모가 나에게 상처를 주엇거나 내가 상처를 받았을지라도 단지 나아주고 키워준것은 감사를 해야하지요 그렇다고 반드시 그런부모를 사랑해야된다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사랑하면 좋지만 부모로부터 받은 트라우마같은 큰 충격이 성인이 되어서도 치유되지 못하고 억눌려져있으면 그런 부모를 사랑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단지 부모이기때문에 사랑하는마음이 생기지 않는데도 억지로 사회적 시선과 도덕적 관념때문에 괴로워할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자기를 괴롭히는 것은 오히려 부모를 괴롭히는거나 마찬가지일수 있기에 자기자신을 사랑하는것 나의 진실된마음을 사랑하는것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아이들은 어리고 경험이 적으므로 어리석을수밖에 없고 그게 잘못된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님의 경우가 저와 비슷해서 저도 비슷한 생각을하엿지요 그러나 그것때문에 자책하거나 부모를 미워하거나 죄의식을 가질 필요는 전혀 없다고 봅니다. 도덕적잣대가 너무 높다보니 자식들이 감히 부모의 잘잘못을 건드리 못하는것이 한국사회이기에(물론 요즘은 많이 변한 시대가 되었지만) 부모든 자식이든 인간으로서 존중되어야할 존재이며 각자를 사랑하는것이 제일 먼저라 봅니다. 부모로 부터 받은 유전이나 성향,성격이 그대로 자식에게 전달되어 자식도 부모를 원망햇지만 결국은 자기 자신도 부모와 비슷하게 살아가는걸 발견하게 되지요. 아무리 전통이나 도덕이라도 인간존엄성이나 정신적피해를 주며 부정적 영향을 끼치는것은 사라져야되고 변화가 이뤄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님은 부모에게 절대 잘못한게 없으며 당신이 느낀 그런 감정은 너무나 자연스럽고당연한 것입니다. 특히 어린아이는 양육자와 주어진 환경을 스폰지 처럼 받아들이기때문에 심리적, 정신적면이 철저하게 고려되야져야되고 중요하게 여겨져야됩니다. 우리부모세대 아니 우리세대 또 지금의 젊은 세대 마저도 심리적 압박은 물론이거니와 정신적인 면은 항상 뒷전이 되어온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러니 결국은 그런것이 오랜시간 모여서 사회적 문제로 되는 거지요. 부모의 입장에서는 이제는 공부를 해야하지요. 주어진 환경에서 물질의 많고 적음을 떠나서 부부가 사랑으로 환경을 만들고 그속에서 자녀가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느끼게해주면 아이들은 물질의 부족함속에도 정말 사랑할줄아는아이, 남을 배려하는아이, 행복을 스스로 만들줄 아는 아이로 자라게 됩니다. 물론 님은 아이를 셋이나 키워왔기에 아주 잘 알고 계실거라 봅니다. 현실은 그렇지 않다고 불평할수도 있겟지만 모든것은 마음먹기 , 생각하기 나름임은 우리는 잘 알고 있지요. 그끝이 낭떠러지인줄 모르고 의식 하지 않은채 남들따라 행동하고 생각하고 무리에 묻혀서 가면 결과는 어떻게 될지 누구나 알수 있을 겁니다. 지금은 부모나 자식이나 각자의 자리에서 스스로 할수 있는 한도내에서 최선을 다하면 충분히 잘살고 있 는거라 봅니다. 님의 영상으로 다시 나의 생각을 다듬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가벼운 마음으로 매순간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happiness_right_now7 ай бұрын
쑤님 말씀처럼 부모를 무조건 사랑할수는 없겠죠. 저도 엄마를 절절하게 사랑하는 마음은 없으나 아이를 셋 낳고 길러보니 그 시절의 엄마가 눈에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둘째 낳았을때까지도 엄마에 대한 원망이 더 컸었습니다. 영상을 통해 엄마 얘기는 간간히 더 올릴 예정이고 이야기를 풀어 보겠습니다. 쑤님 댓글보며 공감하고 더 반성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Love-people3697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는 첫영상에 댓글 단 미국에 사는 Sue Simmons(한국이름: 박창경입니다,57세) 영상 너무 공감하면서 봣습니다.저는 첫째이지만 누군가의 인정을 받고 싶은것은 다 있는 것같아요. 둘째는 더욱더 그럴수도 있을 거라 봅니다. 우리부모세대는 자식들을 먹여살리는것이 우선이지 정신적인면은 생각할수도 없었을뿐더러 사회적, 문화적으로 그런면은 겉으로 드러나는것이 아니니 당연히 존재 하지 않는 거라 생각하고 안굶고 살기만 하면 모든게 다 해결된것같이 보엿으니까요. 특히 한국인들의 자존감이 낮은것은 그런면에서 많이 간과되왔기에 기성세대나 젊은 세대도 누군가의 인정, 사랑을 고파하는 사람들이 많은것같아요. 할말은 참 많지만 여기서 다 하기는 시간과 공간이 좀 부족할것같아 가능한 줄여서 쓰자면 자신을 돌아보고 깊이 생각해보면 문제의뿌리를 찾을수 있지요. 모든것은 나자신으로부터 시작되므로 내 잘못이나 남의 탓이라기보다 해결점을 나로부터 시작하는것이 나를 알아가는과정의 첫단추를 잘 끼는 거라봅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happiness_right_now7 ай бұрын
창경님 안녕하세요~^^ 제 영상 보시고 공감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글을 너무 잘 쓰셔서 창경님 댓글에 빠져듭니다. 저의 부족한 부분 채워갈수 있도록 좋은 말씀 많이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Love-people3697 ай бұрын
나도봣네요ㅋㅋ. 안녕하세요! 역시나 알로리즘에 의해 이채널에 도착햇네요. 저는미국에 사는 57세 부산출신 아줌마겸 할매입니다.님의 영상 처음으로 봣어요. 요즘은 유튜브 일기쓰는 분들 많지요. 주어진 모든것에 하나씩 감사하면 순간순간 감사할일들이 많죠. 지금 행복님은 그래도 저보다 이른나이에 감사함을 통한 행복감을 깨우친것을 보면 대단한것같아요. 저는 나를 찾은여정과 나름의깨달음을 배워가는 과정을 시작한지가 2-3년정도 되는것같아요. 그것은 현재도 진행중이며 에너지가 통하는 분과 인테넷 상으로 가끔씩 소통하고 배우고 싶은마음입니다. 님의 영상을 하나씩 보고 댓글로 저의 의견이나 생각,경험을 공유하고 님으로도부터 많이 배우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happiness_right_now7 ай бұрын
미국에서 제영상을 보시고 댓글을 주시다니... 믿기지가 않네요~ 그리고 저도 부산 출신이예요. 초등학교때까지는 부산에서 살았었죠. 살다보니 이런날도 있네요^^ 님 댓글에 너무 힘이 납니다. 앞으로도 제 영상 시청 부탁드리고 좋은 말씀 많이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red_hood_8 ай бұрын
불편한 사람만이 뭐라도 찾게되고 발명하게 되는거지요~~😄
@happiness_right_now8 ай бұрын
다이소 가서 이것저것 찾길 잘한거 같아요~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LeRVelvet8 ай бұрын
가장 가까운 일본이기는 한데....지금은 혐한 이런거 어찌되었나요?
@happiness_right_now8 ай бұрын
저희는 숙소 밖으로 나갈일이 없어서 직접 겪어보진 않았어요. 엔화 환율이 떨어져서 지금 더 많이 일본여행 가더라구요..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