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플이 요즘 제일 재미있다

그냥 자영업시대는 끝난거다. 뭔 혓바닥이 그렇게 기냐? 1. 대형프랜차이즈 스타필드에 다 먹혔다. 빨대 효과로 소비는 그쪽에서만 일어난다. 주말에 가봐라 사람 미어 터진다. 2. 쿠팡때문에 사람들이 집에서 나오질 않는다. 뭐라도 사려고 나와야 되는데 안나옴 3. 관공소 은행 업무도 이제 전부 온라인 그래서 안나옴. 4. 중소기업의 전멸 - 테무 등으로 중소기업들 만드는거 전부 전멸 5. 부동산전멸 - 고용유발 가장큰 부동산 전멸 . 이런영상좀 그만올려라 다 아는 사실 그만해라 뭔 mz 타령이야

정확한 지적!!~😂😂

그냥 직설적으로 말할게요. 웬만하면 돈 쓰기 싫고, 그돈으로 미국 지수추종 ETF 적립합니다. 왜냐구요? 예전과 달리 이미 앞날이 정해졌다고 생각하고, 또 실제로 그렇잖아요. 그래서 내가 쏟는 노력과 얻을 수 있는 리워드가 명확한데, 그 청사진이 뻔한데 왜 싫은 사람과 싫은 시간을 같이 보내는지 모르겠는 거죠. 그걸 무작정 과거의 '정'문화에 반대된다 생각하는건 굉장히 현실적이지 못한 거에요. 그동안 사람을 너무 쉽게쉽게 쓰고 버렸다는 건 생각하지 못하죠. 그놈의 '우리가 남이가' '정'문화는 그나마 지금 3040한테는 조금은 통할지 몰라도 그 아랫세대한테는 씨앗도 안맥힘 참고로 성장시대 때보다 자산 증식의 기회는 아예 없는데, 그나마 늦게라도 깨우친 게 내 인생이 소중하다는 건데 그것마저... 옛날 사고방식으로 생각하려고 하면 이해가 안되는 것이지요. 옛날에는 그냥 자산버블에 몸만 태우면 끝이었지요. 지금은 아닙니다. 스스로가 생존능력이 없으면 그 인생은 끝이에요 그래서 더 옛날세대들이 볼 때 지금 세대들이 차가워보이고 지밖에 모르는 거 같이 보이는 겁니다. 지금 창업시장에 어설프게 MZ감성으로 오픈하는 펍들도 어설픈대로 죄다 망하고 있습니다 잘생각하시오~

형님 이때는 많이 마르셨네요.

future self 내용이네요^^

정말도움많이 됩니다

고깃집이 아니라도 정말 개인 장사를 할때 고민해야할 것에대한 이야기 인듯요 잘봤어요

암것도 모르고 짓걸이네

상가계약했다해지했으면부동산수수료주나요? 부동산에서는해약되도 복비는줘야한다는데

일본식 갑니다 부부 부자ㅇ두명 한명이서점심 3시간저녁4시간 집세싼곳 장사잘되도걱정 안되도걱정

저런게 애물단지겠지요?? 세상돌아가는거 알기엔 무뇌안인데 주부40줄이라 눈을뜨려곤 하는데 어럽네요ㅜㅜ 강아지 사기분양받아 200날린것도 복장이 터지는데 저런분들 너무 힘드실듯😂

한가지 의문인게 매수자가 공개하는 매출자료를 다 보고(어느정도 작업은 했겠지만) 가게가 안되는걸 알아도 높은 권리금을 주려고 할까요?

골프존 알바하는 지인 말로 그 지점에는 근무자가 여러명임. 단순히 노래방처럼 기계 관리하고 청소나 좀 하는게 아니라 음식도 제공하니...조리하고 서빙하고 치우고 사람 손이 갈 수 밖에 없음. 단순히 시설업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님. PC방도 요즘은 음식 제공하고 심지어 배달맛집으로 등극하기도 하는 세상이라...본업만 해 가지고는 경쟁력이 없다 생각하니 그런 거 아닐지?

백마진 (X) 뒷돈(o)

먹고 살려면 벌어야 되는데 벌어먹고 사는방법도 다양하고 어렵지만 내 입맛에 맞는건 없는듯 세상에는 사기꾼도 많지요 기업 자영업자 평균 매출도 국민소득도 상위 중위 하위로 나눠지듯 모두가 소수의 성공인 고소득자가 될수는 없는다는것 상위7프로 고소득 연봉자가 1억대인데 년 일억을 번다는게 쉽지가 않다는 얘기겠지요 월8백을 벌어야 억대년봉자인데 사실 소득세 부가세 각종 공과금 보험 연금 내고나면 년 4천이상 적금을 넣고 예탁하는 분들이 몇프로나 될까요 글쵸 현실은 막상 계산상으로 녹녹지 않다는게 정답 제가 거래하는 프랜차이즈 거래처중 한곳이 한달 제작년까지 부산경남 한달 25 000명 소비가 되었는데 지금은 7천~만명 정도 소비가 된다는것 자체가 소비가 어마무시 위축됬다는거고 소비자들 주머니는 닫혀있고 소희 요즘 말하는 자영없자 다 죽는다는 말이 맞는 말이지요 한때는 매출 1조 간다했는데 힘들듯 앞으로도 힘들듯 ㅋ 매달 피부로 느낍니다 이렇게 어려워도 위기가 기회다 나눠먹자 프랜차이즈회사는 알게 모르게 우후죽순 처럼 생기고 백종원 연돈볼카츠 점주들 회사가 사기쳤니 매출보장하니 말도 많았지만 결국은 성공을 하던 실패를 하던 선택한 본인의 몫이라는것 다들 잘되시길 바랍니다 나이들수록 소신은 있되 소심해지면 안되고 구가 앏아져도 안됩니다 요즘세상에 사기가 더 많을 때 입니다 신중하시길 대기업도 힘던데 다이소빼고 뭐 잘돌아 가는 기업이 있겠습니까 다이소 거래선은 많던 적던 아직은 꾸준하게 들어가는듯 꾸팡은 어떤지 모름 ㅋ수출 내수 참 큰일이다 올해는 어떨지 예측불가 새해밝은 1월이 끝나가는데 기대치 1도 없음 현상유지만 하면 성공

20대 30대 40대 50대 저나이가 딱 55세인데 생각이라는게 루틴이라는게 나이와 삶의 현실 만족도에 따라 변하더라고요 투자하다 40대때 10억을 날려도 봤지만 지금은 건강 가족을 먼저 생각하고 욕심보나는 안정적인 길로 가게 되더라고요 닉네임이 세월낚는 낚시꾼이린 매주 바다가 허락한다면 여가생활 즐기고 가족 여행 다니고 남들 노는날 놀고 일할땐 주어진 일에 충실하고 이제는 돈보다는 항상 건강을 먼저 생각하는 나이가 벌써 되었는데 살아감에 충분히 만족 안분지족 내 분수에 맞는 생활을 하면 그게 행복입니다 우리동네 빵집 사장님 두분 족발집 국수집 사장님들 과시욕인지 모르겠지만 제네시스 외제차 타고 다니시는데 저분들 얼마나 벌길래 궁금하기도 하더라고요 자기만족이겠죠 ㅋ

... 더만져강간당. 때문이지.... 허구헌날. 광화문. 데모.... 이제. 노재팬. 조국수호. 안하냐. ??!?

즉 매출은 본사수입이지 가맹점 실수입이 아니니 매출에 매몰되지말고 초보들은 실속을 차리자

오호~~ 맞아요

하나마나 한소리 하고 ㅈㄴ 잘난척 오지네 ㅋ

요즘 순진한이들 탈탈 털어가려는 하이에나들 널려있으니, 다들 유의하셔요. 경제가 어려울수록 사기꾼들은 더 활개칩니다.

점차 극소수 제외하곤 망하는거지... 자영업은 현금장사때가 피크였고, 이젠 되는곳만 잘되거나 현상유지정도..

아니 ㅅㅂ 진짜로 얼굴이 밥먹여준다고?

박종원 왜 디스할까요. 왜 ㅈ밥이니까.

신랑이랑 둘 다 대식가라 어디를 가도 둘이 기본 10만원은 나오는데 솔직히 야근하고 지쳐 떨어져서 시켜먹는거 아니면 그냥 내가 한 게 더 맛있고 가성비도 좋음....ㅠㅠ 신랑도 유튜브 레시피 보고 취미로 요리하더니 이젠 걍 뚝딱뚝딱 맛있게 잘함... 식당들이 좀 경쟁력을 올릴 필요가 있음...

절대로..절대로.. 프차 하지 마세요. ㄱ.런데도 주위를 보면 아무리 얘기해도 벌써 저질러 놓고 나중에 고민상담 오더군요. 답답합니다..

요즘은 마포뭐라고 하는 데서 소주 맥주를 2천원에 파는데, 줄서든 월세1천만원 짜리 명륜진사갈비는 바로 매출 반토막 되보이네요. 마포여기는 소주맥주2천원 이라 제법 오래 갈거 같은데요?.

시대흐릉이좋은세월다갔고하면죽어요하지마요

상권 구분이 애매모호... 동네상권을 어떻게 규정하는지 그거부터 이야기해야...

장사에 대한 분석이 너무 가슴에 와 닿는 설명입니다. 많은 도움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저희동네 상권 고깃집만 따닥따닥 15개 정도 있는데 반년 간격으로 계속 망하고 새로들어옴 길면 1~2년

수상하게 신도시상권 잘 아시는 분 ㄷㄷ

연금 나오고 주택연금 나오고

자영업자 당신들 고혈을 누가 다 빨고 있는줄 아세요? 조 ㅏ ㅍ ㅏ 공산권 중 궈 호 ㅏ교자본들의 권력유지용으로 고용된 거렁뱅이 세력들이 다 뜯어가는 거에요. 이 구조에 대해서 깊은 고민을 해보세요 왜 돌고돌아 당신들 피가 다 빨려나가는건지

선의가 무시당하고 배신으로 돌아올 때 마음이 무너지죠~~!!그래도 그 경험들로 더 단단해질거예요 :) 귀중한 이야기 감사드립니다.

공기업이나 공무원은 초식동물 이야. 풀이나 먹고 살지만 굶어죽진 않지. 자영업자는 서로를 뜯어먹고 살지. 옆에놈을 잡아먹지 않으면 내가 잡혀먹지.

요줌 사진처럼 장사하시면 홍콩갑니다

ㅇㅁ 족발

창플님이 말하는 초보는 뭔지 궁금하네요 저는 창업하고싶은데 일식은 한 20년한것같은데 창업안해봤으면 초보창업자인가요?전 작게 장사혼자하려고하거든요

고양시 향동동에 사는 주민입니다. 향동지구 아파트 총 세대수 1만여세대인데 고깃집들이 우후죽순 생겨납니다. 한개 망하고 다시 한개 생기고.

저희 동네 상권을 보는듯하네요. 한집 있던 삼겹살집이 꽤 잘되었는데, 얼마안가 100미터 안에 또 하나가 비스무리하게 생기더니 2+1 인분 행사를 상시하더군요. 기존 삽겹사장님은 매출이 40퍼 줄었다고 하는데 그 옆에 다른 종목 식당이 다시 흑돼지 삼겹살을 메뉴에 넣을지 준비하더군요..ㅎㅎ 참 자영업자 분들 스팩타클 하네요.

매출에 집착하기 보다는 지출을 줄이는 구조를 만들어야 ㅎㅎ

초보창업자들께서는 뼈에 새기고 대박 꿈꾸지마시길 바랍니다~15년동안 제가 힘들었던 이유가.여기있습니다^^ 대부분 운영의 실패입니다

자영업자는 특히 요식업은 장사가 안되면 고정비가 나가고 재료비와 유지비가 나가기 때문에 어려운데 장사가 매우 잘되도 문제인게 장사 잘되면 재료와 손질 같이 손이 많아 가야 되고 힘도 많이 써야 하고 새벽 & 아침에 나와서 저녁에 들어가야 되는 일반 근로자라고 하면 엄청난 노동 강도를 하고 또 알바나 직원 관리도 해야 되는등 자영업자 사장이라는 이유로 매일 해야 되니 뒤져 나가는 것이죠 잘 안되는 케이스가 워낙 많지만 잘 되는 집도 돈이야 많이 벌어 좋다만은 건강, 몸, 정신 등 엄청나게 피폐해 지는 것이죠

가게가 망해가면서 항상 챙겨보고 있습니다. 다음 창업시에는 꼭 상담 받고 진행하겠습니다.

역쉬 창플 리스펙~

억대 창업비용이면 그 돈으로 그냥 미장이나 하는게 수익면에선 더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