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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창플지기입니다.
정확히 2020년부터 코로나로 인해 계절밥상이나 자연별곡 같은 한식 뷔페,
무한리필 대형 고깃집들 등, 온 가족이 가서 즐기는 컨셉들의 대형 식당들이 망했어요.
그 뒤로 코로나가 종식이 되었지만, 경기는 더더욱 안 좋아지고 사람들의 소비는 줄어들었습니다.
평소에 딱 죽지 않을 만큼의 소비로 살다가,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이 가족 외식에 대한 갈증이 일어납니다.
여기서도 또 가성비를 중시하게 되는데 과거에는 전문점을 갔다면,
이젠 그 모든 것을 한 번에 주는 그런 뷔페를 가게 됩니다.
중요한 건, 그 시장 공급이 여태 거의 공석이었단 말이죠...
그러다가 2023년 명륜진사갈비 리브랜딩을 시작으로
다른 대기업 패밀리 레스토랑이 가세하기 시작하는데.. 또 소상공인만 코너에 몰리고 있습니다..
오늘 영상도 끝까지 시청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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