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ice siren
10:32
2 ай бұрын
Cyber World
1:00:53
6 ай бұрын
Snow
17:41
6 ай бұрын
A record of futility
16:15
9 ай бұрын
90’s flav
14:00
11 ай бұрын
Romance
17:33
11 ай бұрын
A girl who fell into the sea
19:20
11 ай бұрын
Meow
15:41
Жыл бұрын
A sad connection
9:47
Жыл бұрын
2.5°˖✧
20:26
Жыл бұрын
moonlight romance
10:00
Жыл бұрын
편지
13:21
Жыл бұрын
⠀
21:13
Жыл бұрын
낭만
16:49
2 жыл бұрын
첫사랑
18:29
2 жыл бұрын
추억의 이상향
23:46
2 жыл бұрын
독서,휴식
16:30
2 жыл бұрын
2:00 am
27:00
2 жыл бұрын
메리 크리스마스
17:00
2 жыл бұрын
겨울
25:43
2 жыл бұрын
가을
15:29
2 жыл бұрын
꿈
19:44
2 жыл бұрын
해피엔딩
20:34
2 жыл бұрын
Пікірлер
@user-ug6my7gv9f
@user-ug6my7gv9f 7 сағат бұрын
이때 진짜 행복했었는데 그립다
@kiiwi__007
@kiiwi__007 12 сағат бұрын
Please never die, ur so good at playlists ❤
@BlackRoseField-uy7qp
@BlackRoseField-uy7qp 14 сағат бұрын
Sometimes I too feel щ⁠(⁠゜⁠ロ⁠゜⁠щ⁠)
@user-ej1rz6eh2c
@user-ej1rz6eh2c 15 сағат бұрын
엄청 밝지 않아도 되니까 우리 그냥 옹기종기 모여서 반딧불이같이 살아요..
@koyul_2
@koyul_2 Күн бұрын
흐어ㅇ 이 플리 초6친구랑 운동장에 누워서 들으면서 수다 떨고 그랬는데 ..너무 오랜만:)
@c.t.thompson490
@c.t.thompson490 Күн бұрын
Wow. This is such a great song! Classical sounding music inspired me to make my own piano song. I am happy to say that I just uploaded my song to youtube. It's called "Two Moons Apart." Hope someone out there enjoys it :)
@user-hv9wo4vr5p
@user-hv9wo4vr5p Күн бұрын
슬프다
@user-wu3dw3cm7l
@user-wu3dw3cm7l Күн бұрын
22년 겨울 누군가에게 이 채널을 추천받고 겨울내 많은 위로를 받았는데, 이제 더이상 못들어오는 공간이 되버렸다. 보고싶다. 나는 진심이었어 오빠 미안해
@internationalplayboi9255
@internationalplayboi9255 2 күн бұрын
가장 어려운 부분은 놓아주는 것이라고 그들은 말합니다. 사실이지만 나는 그를 놓아줄 수 있었다. 나는 매일 밤 울었지만 그래도 그가 행복하고 번영하기를 바랐습니다. 나는 그가 웃는 것을 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가 웃을 때, 그것은
@baked_shrimp
@baked_shrimp 2 күн бұрын
oml it sounds like that banana fish song-
@user-mg7jd8sz1f
@user-mg7jd8sz1f 2 күн бұрын
昨夜この音楽を聴きながら寝落ちしたら、自分がドレスを着てプリンセスになっている夢を見ました。誰もいない静かな夜に、そっとベランダに出て歌いながら綺麗な街の夜景を眺めたあの瞬間は本当に最高で、感じたことのない幸せでした。現実世界とのギャップに目を背けたくなります。
@Snaht416v
@Snaht416v 2 күн бұрын
여기 모든 게 너무 애틋해요
@misoworld3617
@misoworld3617 2 күн бұрын
선배, 제 20대를 함께 해줘서 고마워요.
@user-vu5mx5ru5l
@user-vu5mx5ru5l 2 күн бұрын
사랑해 너한테 제일 하고싶은말이고 너한테 제일 듣고싶은말인데 평생 너한테는 못들을것같다 만난지는 얼마 안됐지만 살면서 이렇게 누군가를 좋아한적 처음이야 정말로 너때문에 몇개월동안 울고 웃고 마음고생 많이했지만 넌 모르겠지 알아달라는거아니야 사랑해 많이 좋아했어 너한테 제일 하고싶고 듣고싶은 말이었는데 너한테 못해준게 되게 많은거같다 매번 안좋은 모습만 보이고 다 너 좋아해서 그랬던거야 이해받고싶어서 이러는거 아니고 그냥 그랬다고 다 후회되는것들 투성이고 매번 생각해 내가 그때 그러지않았더라면 지금 어떻게 됐을까 우리 사이가 조금은 달라졌을까 맨날 너한테 실망스러운 모습만 보여줘서 다 후회된다 다른 세계에서는 우리가 서로 사랑하고 있는 세계도 있겠지? 난 너땜에 우는 일도 없고 니가 나땜에 우는 세계도 있겠지 하루에도 수십번씩 생각해 그냥 가능만 하다면 이 기억 다 가지고 너 처음만났던날로 돌아가던가 아니면 내 기억에서 너 관련된 기억들을 다 지워버리고싶어 너가 나한테 전 애인들 얘기할때마다 그냥 씁쓸하더라 너가 아직도 못잊어서 술취했을때마다 찾는 니 전애인이 너무 부러워 나도 너한테 그런 존재가 되고싶은데 난 너한테 그냥 친구 이상 이하도 아니잖아 내가 니 여자친구였다면 내가 너 질투하고 이유없이 화낼때 내가 왜 그러는지 이해했겠지 하루에도 수천수백번씩 너한테 버려질까봐 너무 무서워 니가 나한테 절대 안버린다고했지만 내가 어떻게 믿겠어 근데 나 너 더이상 안볼자신이 없는데 어떡하지?
@user-ss8tk7gc3b
@user-ss8tk7gc3b 2 күн бұрын
너의 여름은 달달한 레몬에이드 나의 여름은 씁쓸한 레몬에이드
@user-fe2sn2cf5x
@user-fe2sn2cf5x 2 күн бұрын
댓글창에 비치는 내모습이 너무 비참하다
@joellebatt5119
@joellebatt5119 3 күн бұрын
Merci !!!!!!!!!
@scuxma
@scuxma 3 күн бұрын
중학교 2학년 그냥 이대로 시간이 멈추고 이 생활만 반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어른이 되기 싫어요. 제가 제 인생을 책임져야 한다는게 두렵습니다…
@scuxma
@scuxma 3 күн бұрын
내가 몇년 뒤 다시 이 영상에 온다면 내 인생은 얼마나 바뀌어 있을까
@ajk-wq9tb
@ajk-wq9tb 3 күн бұрын
"하던 거 해, 나 어디 안 가니까." - 청춘
@lovingpooh15218
@lovingpooh15218 3 күн бұрын
넌 되게 설레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잘해 아프지마, 약먹어 너무 아프면 병원 가보는게 어때? 너 먼저 자면, 그때 나도 잘게 그래서 설레, 너도 이런 걸 알고있을까? 어느 날은 내가 너의 행동을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여 서운했던 적이 있었어. 역시나 눈치빠른 너는 그걸 알아보고 물어보더라. 그래서 너 때문에 좀 서운했다, 근데 이건 내가 예민하게 받아들인거 같아서 미안하다고 했었지. 그런 내 말에 넌 어떻게 말해줬는지 알아? “무슨 소리야, 너가 예민하게 받아들이기 전에 내가 조심했어야 하는건데, 미안해” 이런 애가 어디있어 아무렇지 않게 그렇게 설레는 말 막 하고 다니지 말라고!!!!! 나 행복하게 해줘서 고마워 다른 애들한테도 이렇게 흘리고 다닐까봐 걱정된다. 그러지 마라 좀 이기적일지 몰라도, 나한테만 해줘 덕분에 매일이 설레는 내가.
@s_ilililk
@s_ilililk 3 күн бұрын
يَارب امَوت🎀.
@user-lz7rw2yr6u
@user-lz7rw2yr6u 3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평범한 중1 입니다 요즘 정말 이렇게 사는게 맞는건가 라는 생각을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중학교는 원하던 중학교가 떨어지고 친구 관계는 완전히 망가지고 공부도 더 잘해야 할거 같고 부모님과도 사이가 더 멀어지는거 같습니다 매일매일 살기 싫다는 생각을 하고 불행한 일만 반복되는 동시에 지금 너무나도 힘든 제가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어요 바로 제 하나뿐인 친구 입니다 정말 제가 너무너무 힘들 때 달려와 진심으로 같이 울며 위로 해줬던 친구입니다 저는 앞으로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더 열심히 살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살게요 시간은 다시 못 되돌리니까요 후회 없는 인생을 살아가겠습니다
@user-lm4tq3wd5g
@user-lm4tq3wd5g 3 күн бұрын
여기서 누군가는 보고픈 사람을 떠올리고 또 누군가는 미래를 그리고 갑니다
@user-lr9jh5hq1y
@user-lr9jh5hq1y 3 күн бұрын
このプレイリストが一番好き
@Gurinbee
@Gurinbee 4 күн бұрын
Exquisite piano sound
@user-uq2hc2sx9n
@user-uq2hc2sx9n 4 күн бұрын
لا اعرف ماذا اكتب لامي امي كانت مجرد وردة تزهر في شبابها يظهرون الناس لها الحب والاهتمام وعندما تذبل الكل يتركها لاكن امي لم تستسلم وتغيرت بليلة ويوم واحد تغيرت جذرياً امي التي اعرفها الحنونة الطيفة التي لم انظر مثلها ابداً هكذا تتغير الوردة من بيضاء الى سوداء الون كنت اخذ اشد الضربات من امي وابي واحياناً اكره ابي وامي واتمنى لو يبتعدون عني ويتركون لي الحرية كنت اتمنى لو لم يكن لي ام ولا عائلة لاعرف ماذا اقول لامي احياناً اتمنى ان تكوني ميتة واحياناً اود عطائك عمري لاكن هناك شيء لم افهمة لماذا تفرقين بيني وبين اخوتي لانني قبيحة ام لاتحبيني اسفة لكي يامي إذا جاء يوم بسببي تنهارين بكاء اسفة لكي لان لاعرف اكون احبك ام اكرهك اسفة لكي وبشدة
@jinopmk
@jinopmk 4 күн бұрын
혐오의 시대에, 내적 평화가 필요합니다.
@ao_roman
@ao_roman 4 күн бұрын
네가 내 곁에 있어서 정말 행복해. 우리 함께 날자!
@stupidsqueeble
@stupidsqueeble 4 күн бұрын
i at one point had this song playing when i was having a disassociation episode, it was scary but weirdly calming
@user-ip1ns6bc1k
@user-ip1ns6bc1k 4 күн бұрын
노래 최고
@Znzmzoaoo
@Znzmzoaoo 4 күн бұрын
내 여름은 이거다.
@WintYatiNway
@WintYatiNway 4 күн бұрын
what's the name of second song
@doritodustanimated1718
@doritodustanimated1718 5 күн бұрын
OH CAUSE WHEN IT STARTED WITH NOSTALGIA I LIKED IMMEDIATELY
@gilangg985
@gilangg985 5 күн бұрын
y
@Tevvan
@Tevvan 5 күн бұрын
모두가 지나간, 지나가는, 지나갈 그 시절, 청춘
@user-gv7jd6it7n
@user-gv7jd6it7n 5 күн бұрын
Sea pearl님.!!! 혹시 빗속에서 왈츠 추는 플리 내려갔나요.?🥹
@yetiopq
@yetiopq 5 күн бұрын
말끝마다 오래가자 이러길래 네가 먼저 내 손 놓는 일은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결국엔 놔버리더라 너랑 언제일지도 모르는 청춘을 같이 보내고 싶었어
@user-tq1ry2bs9u
@user-tq1ry2bs9u 5 күн бұрын
디즈니에서 애정하는 작품 중 하나가 신데렐라인데, 노래 선곡과 신데렐라만의 낭만적인 분위기를 플레이리스트에 잘 녹여낸 것 같아요 너무 좋네요☺️ 잘 듣고 갑니다
@수호0
@수호0 5 күн бұрын
“It becomes increasingly easy, as you get older, to drown in nostalgia.” -Ted Koppel
@s0ybe4n
@s0ybe4n 6 күн бұрын
<3
@Alpha_mindustry
@Alpha_mindustry 6 күн бұрын
i readed it as "Cyber grind" 💀
@seonny1564
@seonny1564 6 күн бұрын
진심으로 어느 플리를 눌러도 실망하는 법이 없어요
@user-ui4cg5us1r
@user-ui4cg5us1r 6 күн бұрын
보고싶다
@user-pi8zg4wy1q
@user-pi8zg4wy1q 6 күн бұрын
정말 믿고 의지해서 비행이라곤 제주도가 전부였는데 그랬던 내가 너를 먼 해외까지 보러갈 만큼... 애정했던 너가 나를 등져버린 순간은 평생 잊을 수가 없을 거야 애석하게도 난 너가 좋아했던 노래들이 가득한 공간에서도 못 벗어나네
@Love-wz3kx
@Love-wz3kx 6 күн бұрын
도저히 미워할수가 없는 사람이 있어요 많이 상처받고 많이 힘들었는데 너무너무 싫은데 밉지가 않아요..그 사람이 잘 됐으면 좋겠고 행복하길 바래요 우연히 마주치고싶고 다시 돌아가고싶어요 사랑했던 그 시절로.
@user-gf8lu4wb2p
@user-gf8lu4wb2p 6 күн бұрын
첫사랑이랑 공식적으로 사귀기 시작한지 9일이 되었어요. 서로의 첫사랑이죠. 그 애랑 친구가 된지는 8개월, 그 애가 절 좋아한진 7개월, 제가 그 애를 좋아하지는 4개월, 서로가 서로를 좋아하는걸 알게된건 2.5개월이 되었어요. 처음 우연히 친구들 사이에서 알게 된 날 완전 내향적인 성격에 말을 잘 못 거는 제가 그 애는 왠지 모르게 너무 친해지고 싶었어요. 그 애와는 정말 쉽게 친해지고 항상 특별하고 재미있는 일들이 일어났어요. 슬플 때 기대고, 떨리는 순간 함께 하고, 결과에 누구보다 기뻐하고, 가까이서도 멀리서도 서로를 바라보며 응원하고, 그런 모든 기억들이 너무 좋아요. 그 애는 저를 좋아하는 마음에 무의식적으로 챙겨주고 외롭지 않게 해주고 특별하게 느끼게 해줬어요. 저를 챙겨준지 몰랐다고 하더라구요. 그런 그 애를 애뜻하게 바라보던 제가 기억이 남네요. Mbti도 알고보니 가장 잘 맞는 infp와 Enfj더라구요. 그 애의 행동들에 대해 정말 고맙다고 말했지만, 저를 사랑받는다고 느끼게 해준 순간들이 얼마나 많은지는 절대 알수 없을거에요. 한번도 누군가를 좋아해본 적이 없고 좋아해도 영원하지 않을거 애초에 시작도 안하겠다는 제 의지가 진짜 쉽게 부려졌기 때문에 미래에 친구도 되지 못한 사이가 되면 정말 어느때보다 슬퍼할 저를 생각하면 절대 헤어지면 안될 것 같아요. 첫사랑은 영원하지 않다는 말이 현실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사실은 그 애가 저를 좋아하는 것보다 제가 그 애를 더 좋아하거든요. 그 애가 저를 떠나지 않았으면 좋겠고, 제가 떠날 일이 없으면 좋겠어요. 그냥 그리운 그때 그 시절 나의 첫사랑 이렇게 남기엔 너무 소중한 존재에요. 쉽지 않겠지만 꼭 지켜졌으면 좋겠네요…
@user_hyeonni
@user_hyeonni 6 күн бұрын
너무 후회돼서... 이 칼을 멈춰달라고 날 기다린 거예요? 달아나고 싶을만큼 비참하고 절망적이도록, 당신과 완벽하게 동화해서 과거를 바꿔달라고? 지금 내가 당신을 대신해서 멈추면, 그럼 어떻게 되는데요? 도하씨는 구천에 떠도는 일이 없게 되나요? 민오네 가족은... 준오가 죽었다 깨어나서 악귀한테 몸이 뺏기는 일을 겪지 않아도 돼요? 나는요? 당신처럼 되기 위해 이렇게 비참하고 절망적인 일 따위 안 겪을 수 있나요?! 모르죠?뒷일이 어떻게 될지... 나는 당신이 미래에 대해 얘기하는 건 본 적이 없어요. 그렇겠죠. 과거에 멈춘 후회 그 자체일 뿐이니까... 사는 동안 원하지 않은 일이 그렇게 많았다고 했으면서 지금 이 순간만 넘기면 후회 안 할 거라고 자신할 수 있어요? 나는 못 해요. 난 내 현실을 지킬 거예요. - 이 순간을 계속 후회할 거야. 그 떄는 사념따위 남기지 않고... 직접 후회할게요. 미안해요, 도하씨. 과거를 바꾸면 다 잘 될 거라고 믿을 수 있으면 정말 좋을 거예요. 하지만 사는 게 우리 뜻대로 안 된다는거, 도하씨도 나도 잘 알잖아요... 안 믿을 것 같아서 이상한 사람 취급받을 것 같아서 내가 곤란해질까봐 속으로만 삼켰던 이야기들이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제대로 이야기한 것은 처음이었다. 어떤 이유가 있었어도... 그 이유를 납득해주고 싶었다 해도, 도하씨가 스스로를 다치게 하는 사랑은 안 했으면 좋겠어요! 도하씨가 겪은 일도 사랑하는 상대라면 더 용서해선 안 될 일 아닌가요? 도하씨가 이제부터 뭘 해야할 지 정하지 못했다면 그 사람을 사랑하지 않도록 노력해줬으면 해요. "어떤 사정이 있었다 해도... 내게 선배는 그저 가해자예요." 준오의 생명은 무거워서 두사람이 끌어올리는 데도 다같이 땅으로 떨어질 것만 같았다. ‘어떤 사정이 있었대도...’ - 내가 전생에 당신을... "만약에 네가 도하씨를 삼킨다면... 난 또 도하씨를 죽게 했다는 생각에 후회할거야. 하지만 그렇다고 네 괴로움을 못 본 척하면 그것대로 분명 후회하겠지. 애초에 말도 안 되는 일이잖아. 내가 두 사람의 목숨을 저울질해서 선택한다니." 꿈에서는 도하씨의 목을 베고 현실에서는 준오의 몸을 끌어올렸는데... "다른 사람의 삶을 갖고 논 대가로 영영 없어질건지 다른 누군가를 죽게 해서라도 살아남고 싶은건지 두 사람이 결정해. 어느 쪽이든 후회할 각오 했으니까." “준오야, 영화가 한 얘기 엄마도 믿을게. 이유 있는 잘못이라도 자기 괴로움을 방패삼지 않는 아이로 큰 것만큼은 자랑스러워.” 아프고 힘들고 버거워도 삶은 돌아간다. 내가 잃은 것이 있어도, 삶이 내 뜻대로 살아지지 않아도. 유수같은 시간 속에 내가 할 수 있는 건 조금씩 더 나아지려는 사소한 노력 뿐... 제자리를 맴도는 것만 같아도 그 노력들에 어떤 결과가 있으리라 믿으면서. 기쁜 일이다. 이 사람이 너와 같지 않아서. 고요한 밤이었다. 시간이 멈춘 것 같은 지독한 적막. 근심도 분노도 의아함도 아무것도 없는, 희미한 숨소리만이 울리는 밤. 육신이 없으니 피로할리도 없는데, 문득 정체 모를 졸음이 몰려와 나는 잠시 네 생각을 잊었다. 이 얼마만의 무념인지... 아주 기분이 좋았다.
@user_hyeonni
@user_hyeonni 6 күн бұрын
이 플리 덕분에 낮뜨달 정주행할때마다 눈물줄줄흘리면서 봐요.. 진짜감사합니다..
@user-oz7mr4pt5z
@user-oz7mr4pt5z 6 күн бұрын
댓글에 계신 분들 다 힘드셨겠지만 행복한 일도 한 번 쯤 계셨을 겁니다 행복한 일만 생각하고 기억해요 ❤❤ 태어난 날 초등학교 입학 교복을 처음 입은 날 처음 콜라를 먹은 날 내 자신을 사랑해줘요 저도 당신들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