햐... 엔딩 점프 시퀀스... 수년 전에 '매튜 본의 백조의 호수' 공연 보러 가서 이 영화가 생각이 났었음. 정말 좋은 영화.
@윤서-w4x4 күн бұрын
시바 곤도르의 왕이었다고
@user-bm6uj4jw3z4 күн бұрын
이건 아버지의 위대함이네 가족의 사랑 아버지랑 형의사랑
@yeye14084 күн бұрын
아들이 날아오르는 사이 아버지랑 형이랑 탄광으로 내려가는... 그장면이 저는 인상깊었어요..
@ylee79444 күн бұрын
저 마지막이 남자가 무슨 발레냐 하기엔 정말 남성미의 절정인 발레 작품을 넣은건 멋진선택같아요. 물론 퀴어코드작품이지만. 진짜 발레리노들의 향연- 암튼 당시 극장에서도 펑펑울고 티브에서 보면 펑펑울고 요약본을 봐도 눈물이 영환 진짜 마스터피스네요
@김주현-u6v4 күн бұрын
신 자유주의의 마녀 대처 수상 덕분에 고생한 영국의 가난한 노동자들 노동자의 자식에게 발레리노의 재질을 발견한 스승 그 꿈을 위해 노력한 소년과 그의 가난한 부친과 형. 형도 꿈은 있었을 텐데...
@ggulddung4 күн бұрын
형이랑 아빠가 부둥켜 울 때. 나도 같이 움.. ㅠ.ㅜ
@jl95735 күн бұрын
지인이 떠오르네요. 타고난 천부적인 음악재능을 가진 이였는데, 4살때 베토벤의 음악을 듣고 눈물을 흘리고, 우리가 아는 음 도와 레인 한음절 사이를 12개로 나눠서 들을수 있는 남자였어요. 그러나 아버지가 딴따라가 웬말이냐며 두들겨 팼죠. 가출하면 잡아와서 또 두들겨패고. 당시 울나라는 아동학대 폭행에 대한 법이 없는 시대였고, 지인은 음악을 향한 꿈을 강제로 포기 당한체 아버지가 원하는 경영학과에 들어가고, 아버지의 사업을 이어야했죠. 이젠 시간이 없어서 음악은 그저 취미로나 잠깐하는. 지인은 늘상 가슴아파합니다. 영화처럼 자식의 꿈을 지지해주는 아버지를 만나는건 복입니다. 지인의 아버지는 아들의 꿈이 아니라 자기의 꿈을 이루려고 아들을 희생 시킨겁니다.
@bogojeon96165 күн бұрын
이 영화와 perfect day 를 비행기에서 봤는데 넘 좋았고 인생 영화 중 하나되었네요.마지막 장면 길게 여운이 남고 배우님들 모두 가슴에 남는 깊은 연기가 감동입니다
@user-vb3bn8bb2m6 күн бұрын
이건 꼭 봐야해~~~~~~~~~~
@oo-hankijong92896 күн бұрын
지금의 나..혼자이루어진것이 아니라는것..기억하겠습니다…
@MrVariman776 күн бұрын
참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영화입니다..
@user-yf6yf5mj4w8 күн бұрын
근데 나만 결말 좀 어정쩡했나? 누구는 가족 같아서 좋다곤 하는데 뭔가 결말만 밍밍했음
@청춘라면9 күн бұрын
진짜 명작임..
@jinayoung300810 күн бұрын
눈물🎉
@Egrets_10 күн бұрын
클럽 밴드의 소울넘치는 재즈 즉흥곡을 칠 때 박사의 웃음이 진짜 명장면같음. 백인들 사이에서 피아노를 칠땐 늘 가식적인 웃음만 짓던 박사가 피아노칠때 제일 행복해보이는 순간같아서 그런거같음
@hyun945111 күн бұрын
그 당시 저는 이 영화를 비디오 대여점서 빌려봤었는데요, 뭐, 볼 거 없을까? 하면서 고르고 고르다 빌린 영화인데...대여료가 전혀 아깝지 않을 정도로 후회없는 선택에 대만족을 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 이 영화를 보고난 후 그 감동은 지금도 기억 한 편에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어요. 크리스마스 댄스 장면과 아버지가 노조를 뒤로 하고 일터로 돌아가는 두 장면들은 보고 또 봐도 감동으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 저도 이 영화 여러분들에게 강추하고요, 👍 좋은 추억 다시 생각나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단 말 남기고 싶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
@ungm644611 күн бұрын
ㅅㅂ 졸라 재밋네
@keeweon12 күн бұрын
정말 대단한 수작이예요. 안보신분들 꼭 보세요. 감동이 있고 연기 같지 않은 연기가 있었고 그리고 그 감동은 기쁨으로 남아요. 모두에게 꿈을 쫒게 만들어 주는 영화 꿈은 크든 작든의 문제가 아니고 얼마나 열정을 가지고 덤벼 드느냐....
@이배현-c6b12 күн бұрын
이 영화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매번 감탄하게 되는 타격감의 빰따구씬6:25이 인상깊단 말이지.
거칠고 순수하고 단단한 빌리의 춤과 닮아 보이던, 이들이 사는 법 사랑하는 법에 깊이 감동받은 영화
@user-gb1lh9ck8z22 күн бұрын
목이 메입니다. 감동입니다 ㅜㅜ
@user-ws9cs2vp2l22 күн бұрын
인생영화임
@강건마-r6q22 күн бұрын
흡입력 지리네 ㅋㅋㅋ
@dongnyeok356623 күн бұрын
세상 제일 마초 같고 인종차별주의자란 선입견의 이태리 마피아와 흑인 뮤지션 사이의 우정이라니;;;정말 너무 감동적인 스토리에요... 해설자님께서도 언급하셧지만 진짜 인종차별 안 당해본 사람은 모릅니다. 사람을 사람으로 대접하고 소신대로 행동한 토니 형님이 너무 멋있습니다. 저 시대에 저런 분이 다 계셨군요.
@ktxjw673924 күн бұрын
잔잔하고 집중할 수 있는 나레이션이 아주 좋습니다! 아직 구독자수는 낮지만 금방 올라오실것 같습니다 ㅎㅎ 영화리뷰들 잘 보고 갑니다
@lm999224 күн бұрын
결국 이탈리아 출신 이민자들도 같은 차별을 받던 존재들이기에 마지막 장면에서 셜리박사를 환대해줄수 있던거겠죠… 정말 좋은영화인거같습니다
@user-zp3mi5de6t24 күн бұрын
아라곤...
@user-vw6un5li1n24 күн бұрын
떠오르는 에리엇! 목이 꽉 막히고 눈물이 주룩~
@user-yt2tg4nj8j24 күн бұрын
10:10 목을 잘라버리고 그 고기를 취해야지..
@user-uo3sm7wp3q25 күн бұрын
6:25 해결사 맞네
@limk702325 күн бұрын
이 영화랑 싱스트리트는 정말 잘만든 성장 영화 명작 볼 때마다 감동되고 눈물 남
@user-gc1sn9ps8w26 күн бұрын
그장면은 안나왔지만.발레선생님과 연습끝나고 집에가는중..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오는 그다리위에서 선생님과 백조에호수 이야기와 그 백조에호수 음악이랑 지나가는 배..정말 감동적인게 좋았더라
@Asian_American_Christian_Love26 күн бұрын
Its so black and white 히어 theres no place for go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