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수능을 못 봐서 고려대 세종 캠퍼스 와, 연세대 미래 캠퍼스 지원했는데 분교는 어떤가요?

점수 애매한 경우, 삐리한 인설 집착하지말고 대구나 근방에서 고등학교 졸업하는 애들은 경북대 공대 가라 , 아웃풋은 보장된다…. 가고싶어도 못가는 게 문제겠지만?

그래봐야 건대

전형이 너무 ㅡㅡ그들만의 펑튀기 전형.~탐1에 점수 높은 순으로 배점..& 현실은 인가경…위치가 대학 만드나 노!~절대.~총장의 마켓팅빨!아웃풋은 10년 보다 훨신 더걸림.~,~;;솔직히 경기대가 깨끗한 이미지 인듯.~

예전에 그랬는지 몰라도 지금은 과기>숭실,아주 특히 과기대 가보면 띠용띠용 할 걸 국립이라 그런지 학교에 투자가 어마무시함

이건 질문인데요... 대학 가지도 못할 애들을 파격적인 입시전형을 도입하여, 혹시나 하는 골빈애들이 지원율 높혀줘서 언감생심 대학근처도 못 갈 애들 푼돈(지원수수료) 모아서 투자하는 속빈강정 같은 대학교 아닌가요? 그들만의 리그인 줄은 모르고 외부에 공개 된 지원율만 보고 좋은 대학이라고 착각하게 만들어서, 막상 고등학교 열심히 다니고 공부도 열심히 해서 정시로 들어간 학생들은 상대적 박탈감 느끼게 하여 중도자퇴율 높히는 그런 학교 아닌가요? 제가 잘 못 알았다면 그대들 평가가 맞습니다.

일단 공대기준 입결자체가 건대에 밀린다. 동국대와 비슷하다. 계속 추락을 거듭하게 될 것이다. 교통도 안좋음.

한양대 에리카 전자공학과 커리큘럼은 아주대와 비교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직접 비교해보았는데 개인적으로 에리카 커리큘럼이 조금 부족한게 아닌가 생각이 들어서요… 반도체 쪽으로 진로를 생각하고있습니다

수도권에서도 수원용인성남쪽이라 서울강남접근성도 좋을듯

댓글들이 더 재밌어요

자신이 이과인데 성적이 상위권인 듯 하지만 최상위권이 아니다, 인서울은 간당간강하다 싶으면, 차라리 인서울 포기하고 인하대 아주대가 확실한 선택. 인서울이 아니라는 이유로 굉장히 너프된 학교들.

인하대 자전 아주대 자전 아주대 미래모빌리티 아이가 이렇게 지원을 했어요 인하대는 최초합예상인데 아주대는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혹시 아주대도 합격한다면 어떤선택이 좋을까요?

혹시 아주대에서 반수해서 경희대 가는 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선생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경희대가 작년에 종합평가에서도 6위하고 엄청 좋아지고있는걸로앎

매순간 고민의 포인트에서 토니샘의 영상이 결정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쉬운 성적으로 막상 재수할생각하니 아이도 저도 확신이 안서던 상황에서 역시나 샘 영상보니 뭔가 명확해지는듯합니다. 최선의 선택하도록 아이와 잘 의논해보겠습니다. 일단 재수안할 가능성을 고려해 고심끝에 광운대 반도체, 과기대 기계자동차, 홍대 전전 지원했고, 앞에 두곳은 가능성이 매우 높은상황입니다. 취업으로보면 어떤곳을 추천하시는지 여쭤봐도될지요

문과 편입이 이렇게 힘든건가요? ㅠㅠ 😭 부정적으로 말씀 하셔서ㅠ

중앙대 경희대까지가 마지노선이라고 생각한다~~~

입결을 통한 학교 수준 비교는 100%컷이 아닌 70%컷으로 해야 합니다.

최고의 멘토! 요즘은 서울.. 경기 끝자락이 아닌 교수님, 공대 설비 시설이 완비된 지거국으로 돌리는 분들이 많아졌어요. 인증된 커리큘럼과 아웃풋, 학비는 사립대의 반값, 기숙사는 타지역이면 거의 가능, 장학금은 중복 혜택 결론, 학비는 0수준 - 지방거점국립대(지거국) - ( 서울대, 부산대, 경북대, 전남대, 전북대, 충남대, 충북대, 강원대, 경상대, 제주대 ) 타 유튜버들 보면 스나이핑을 외치며 어쩌다 2칸 합격하면 홍보하기 바쁘지만 통계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것들은 그냥 운일 뿐입니다. 토니토니님 조언이 최고네요!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문과인 아이가 사탐은 폭망하고 미적을 선택한 덕분에 갑자기 공대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공학대 vs 전북대 공대 중에 고민인데 집은 경기입니다 너무나 생각하지 않았던 선택이라 고민되며 상경에 오랫동안 꿈꾸는것이 있어 전북대 상경도 넣었는데 어떤것이 가장 현명한 조언이 될까요?

서울과기대 공대도 한번 다뤄주시면 좋겠습니다 ~~~

인하대 신소재공학과 vs 국민대 바이오의약 vs 항공대 기계공학 셋 다 붙었는디 어디를 가야할까요

인하대 기계공이 아주대보단 훨씬 좋음. 경희대 기계공출신이 보증함 물론 인하기계가 경희대보다 훨 좋음. 아주대는 비까비까!

인서울이라는 말도 서울 집중이 망국병 수준으로 심화되면서 나온 것이죠. 학력고사 시절에는 배치표에 지방국립대(특히 영어교육과, 영문과, 전자공학과 등)가 서울 중위권 대학들보다 나은 위치에 있었는데, 안타깝네요. 그래도 인적 물적 시설이나 투자 등은 여전히 말만 인서울인 대학교들보다 지역거점대학교가 더 나을겁니다. 학교도 넓어서 대학 다니는 맛도 나구요.

우리나라 사람들 특징 남들이 잘되는 꼴 절대 못봄. 지거국 보다 인서울 솔직히 부러움. 미래는 장담할수 없으나 배움의 환경은 돈을 주고도 살수 없음

95학번 공대 졸업해서 대기업 임원으로재직중이고 이번에 큰아이 대학 입시치르면서 토니샘 강의를 많이 시청했습니다. 수도 없이 많은 입시관련 여타 유툽 시청했는데 전기전자통신 계열 대기업 현직에서 20년이상 근무하면서 느끼는 바를 가장 정확히 짚어주는 입시 컨설팅은 토니샘이 월등합니다. 통찰력에 감동 받아 선생님께서 했던 강의의 도움으로 큰딸아이도 무리없이 25학번 공대생이 되었습니다 😅 감사드립니다.

인서울도 학교 나름 아닌가요?

서강대빼고. 중앙대 올려라

애초에 인서울 상위권(중대이상)이 레벨도 좋고 인식도 좋은거지 그냥 위치만 인서울인 대학은 별 의미가 없음 국숭세단부터는 솔직히 국민대 자동차나 숭실 컴퓨터, 광운대 전자 정도 말고는 무슨 의민가 싶음. 그냥 부경인아 전자공학과 정도면 건동홍이랑 입결 비슷할텐데 적당히 공부해서 이정도 가서 반도체 대기업 가는 게 베스트인듯

오우~ 매우 현실적이고 타당한 말씀이네요. 잘 경청했습니다.

경기남부는 똥통 대학만 몰려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파주 보다 못한 동탄 용인 ??

역시 최고네요

그냥 입시상담사가 아니라 멘토시네요. 멋지십니다.

사탐 선택자인데 충북대 인문사회자율전공이 공과계열 선택 가능해서 지원했습니다. 다만 충북지역 배후 산업시설이 낙후되어 가는 것이 걱정입니다. 2지망은 부경대인데 수적우세 다이나믹한 부산 ... 비교하면 어디가 좋을지.. 경기도 여학생인데 선생님 말씀대로 통학은 안중에 없습니다.

아주 좋은 말씀입니다

선생님 취업컨설팅도 하시나요?

목포해양대나 한국해양대 해사대계열 추천은 어떠신가요? 제가 직원이라 그런건 아니지만 ㅋ 비용 완전 초저렴에 남자들은 졸업후 상선 3년타면 군면제에. 고액연봉, 배타고 나와서 공무원 쉽게 경채로 들어가기 등..학생들이 너무 모르는 내용 많아 안타까울때가 많아서요.

정보 감사합니다 영상보며 위로받습니다

2025년 수능 쉽다고 했는데 69모보다 수능은 더 못나왔습니다ㅠㅠ

인하대 이번에 올라갈 듯 싶네요. 사탐표본이 많이 유입되고 전략을 나름 고심해서 짠게 유독 느껴집니다.

취업만 보면 그냥 특성화고 고졸 취업하셈, 그게 훨씬 가성비임 ㅋㅋㅋ

하락이나 인식이 안좋아지지 않아요 인하대는 전통있는 학교에요 요즘 대학의 선호도가 왈가왈가해서 그렇게 느끼는거에요 인하 아주등 거기도 좋은 대학이에요

쌤님 이번에 인하대 붙을것 같은데 인하대 정도면 앞으로 2,30년간 사회에서 어떤 인식일까요.. 아무래도 많이 하락세인 학교라 걱정 되긴 하네요..

중앙대는 7호선 생기기 전(지하철 없던 시절)에도 입결은 높았음.

최소한 국가고시봐서 자격증 하나는 갖고나오는곳 가야

원래 저정도 였던거같은데

중경외시 건동홍 국숭세단 나머지 지잡

수원대 전자공학과 vs 한기대 공학계열 집에서 수원대가 가까워요 그래도 여러가지 고려해보면 어디가 더 좋을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

저평가일 때 성적 좀 딸리는 학생들이 가면 매우 좋음. 학교가 나빠서 입결이 낮아진 게 아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