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중요한 1가지 빠짐.. 수능용 귀마개(베리컷) 무조건 챙겨가야함 수능보다가 옆에서 다리떨거나 소음공격하면 ㄹㅇ 답도없고 그냥 재수각임

헐..

재밌당

16번 5번?

무슨 방송인들이 미션때문에 전화하면서 어 나 방송중 이러는거같네 ㅋㅋㅋ

미국이나 선진국에서는 수능점수 SAT점수는 대부분 아이큐와 비례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미국 대학 진학시 SAT점수로 대학 가는 애들이 우리 정시처럼 머리가 좋은 아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래도 아이비리그쪽 학생들 평균 아이큐가 130이라는데 우리나라 서울대 아이큐 평균이 120이라고 하더라고요. 우리나라는 학생중에 머리보다 노력을 많이 한 학생을 뽑은건지 수능문제가 변별력이 없었는지 입학사정관이 직무유기인지 아니면 우리나라에 아이큐 130 넘는 애들이 적던지 싹을 자른건지는 아무도 알길이 없음.

초등학교 선생들이 보통 합격 임용 후에 군대에 옴(호봉 인정되니까) 그정도 나이되면 저런 얄궂은 장난 안치는데… 개중에도 뺑끼 치려하고 한심한 선생 있던 기억 나네 그냥 말 섞기도 싫어서 냅뒀는데 그놈은 간부가 뭐라하더라 동생들한테 안부끄럽냐고 ㅋㅋ

고2이고 전교 3등이었던 제가 성적이 점점 떨어지면서 "이번에는 진짜 모든걸 불태워보자, 다음은 없다는 생각으로, 달라진 내 모습을 보여주자"라고 하면서 여름방학때 처음으로 썸머스쿨로 러셀에 들어가서 제일 일찍 학원에 등원해서 항상 제일 늦게 학원을 나왔습니다 정말 처음으로 모든 내용을 이해해보려고 하니까 너무 힘들었고 처음으로 저의 한계를 느꼈습니다... 포기하고싶을때도 많았지만 정말 달라진 저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잘 모르는 지방에서 와서 무시받기는 싫어서(그 누구도 무시하지는 않았지만..) 그 누구보다 열심히했습니다 학기 중에도 진짜 남들 놀때도 공부하고, 남들 공부할때는 배로 열심히 했습니다... 결과는 비참했습니다 분명히 2학년 1학기 보다는 나은 성적이었지만 제가 올백을 생각하며 공부했던 높은 목표에 비해서는 정말 정말 망했습니다... 한 10일정도 시험 끝나고 맨날 울고 더 열심히 해야 하는데, 기말고사 잘 치면 충분히 회복가능한데 공부도 너무 안잡혔고, 부모님께 이야기 해 보아도 자꾸 외면하시기만 해서 너무 힘들고 슬펐습니다... 공부했던 수많은 교재들과 프린트들을 정리하다가 문득 "생생한 성공과 실패의 이야기"를 발견하고 홀린듯이 그 자리에서 2시간동안 모든 내용을 곱씹으면서 내용을 읽다가 울기도 하고 위로받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감사한다는 말 말고는 나오지 않습니다 저는 그저 결과 편향적인 시험에 대해서 과정이란 그저 결과의 그림자에 미치지 못한다고만 생각했지만... 생각해보니까 이런 경험들이 쌓여서 저를 더 성장시킨 것 같습니다... 제가 2학년 1학기때 만족할만한 성적을 받았다면 지금의 저만큼 저의 한계를 측정하려고도, 또 저의 스스로 모습을 성찰하지도 않았을 것 같아요 저 다시 한번 노력할래요 실패해도, 다시 계속 일어서서 싸울겁니다 절대 굽히지 않을겁니다... 제 꿈이 눈물로 지워질만큼 나약한 것이 아니란 것을... 끊임없이 생각하고 유념하면서 살겠습니다...

선생님,올해 6월부터 잡도해와 생글생감으로 국어의 기본을 다지고 있는 고1학생입니다.제가 국어를 공부하면서 궁금한게 있는데,내신국어는 어떤 방향성이 가장 좋을까요..? 저번 시험을 대비할때는 학교에서 준 문학 추가자료와 교과서 문학 지문들을 편향되지 않은 시각에서 감상하고,심찬우의 복습편에 나와있는 설명 방식대로 나름의 해설도 써보고,또 감상했는데,(물론 학교 수업도 충실히 들었습니다.)성적이 그다지 좋지 않았습니다.여기서 어떤 분들은 내신 국어에 한해서는 그냥 외우는게 답이라고도 하셨는데,수강생으로써 이 내신 국어를 어떻게 공부해야 옳은 것인지 너무 갈피를 잡기 힘듭니다.방향성을 어떻게 잡을지 한번만 조언을 해주시면 너무 감사드리겠습니다!

혹시 교재는 강의를 들어야만 구입할 수 있는건가요?

13년도 최연소 월즈우승 24년도 최고령 월즈우승 한 팀에서 41명의 선수들과 선수생활 동일로스터로 월즈 연속 결승진출 3회 동일로스터로 월즈 연속 우승 2회 최초 월즈 리핏 2회 월즈 최다 출전, 최다 킬, 최다 어시스트 진출 가능한 모든 대회에서 우승, MVP수상 월즈 LPL BO5 승률 100% 진출 가능한 모든 시드로 우승 진출한 월즈에서 모두 4강 이상의 성적 월즈 14번의 결승전 중 7번 진출, 5회 우승 THE G.O.A.T THE L.O.L 심찬우도 한 수 접고 가는 대 상 혁

나중에 다시 봐야할 때 ㅃㄹ찾기 쉽게 하려는 표시는 어떰?

문의마을 닿은 길 갈래 이 부분은 아직 잘 모르겠네요ㅠㅠㅠㅠ 근데 진짜 이렇게 시를 해석하니 시를 그린다는게 무슨 말인지 알 것 같아요.

선택한 불안은 꽤나 재미있습니다

요즘도?

하 수능 2주전 깨달아버렸다 국어를 잘하는법 걍 존나 많이 하면 됨

글씨 GOOD 말투는 동네 삼촌 같은뎈ㅋㅋㅋ

구구절절 맞는 말 ㅋㅋ 그리고 ebs는 그냥 파이널 언저리에 실모 풀 때 나오는 것들만 잘 연습하고 고전시가는 필수 어휘만 독해할 때 크게 막히지 않는 정도로 해놓기만해도 충분함. ebs에 목을 매는 건 국어 시간에 목을 매겠다는 마찬가지니까 굳이 악 써서 공부하진 마쇼

갈 수 있으면 일찍, 늦게 갈 거면 아예 늦게 가라 그리고 현역 다녀오고 느낀 것은 뺄 수 있으면 무조건 빼라

평소에 문학은고전다음에 현대소설 먼저읽고 현대시 마지막으로 빼는데 지금 스타일 바꾸기보단 하던대로 하는게 낫겠죠??

뭐여 인간 프린트여?

외로움이 아니라 공포가 고조된거 아닌감ㅡㅡ

국어교육과만 바라보고 살아왔는데 요즘 국어가 너무 지루하고 이상적인 수업 구현이 불가능하다는 생각에 회의감에 빠졌었는데요 ㅠㅠ 딴 소리 없이 본질적 접근에 집중해도 이렇게 재밌는 수업이 가능하다는 것...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하고 싶은 수업이 무엇이었는지 명확해지네요. 원래 타 강사 수업을 들었었는데 심-멘 강의를 대학가서라도 들을랍니다.

오늘 러셀에서 마지막 종강 멘트 듣다가 왈칵한 현장생들 개추 눌러라

1 화작 2 독서(인문제외) 3 문학(고전소설 버림) 4 독서(인문) ㄱㅊ???

찬우쌤 배마저 나왔다

수능날 희망편 1 절망편 4

나는 저런생각 전혀 안하긴 함. 김ㅅㄹ쌤 강의 들으면서 포함관계 등 수식어구에 반응 존나 하면서 붙여가며 읽어가다보니 내가 미리 손체크하고 찾아놓은건 문제에 그대로 직결되어 있어가지고 독서는 편하게 풂. 참고로 작수 백분위 94임

제발 국어수학물2는 꼭 1등급 제발

찬우햄 믿습니다 제발 1등급 ㅠ

댓글 안 남기려다 진짜 감사드리는 마음에 남깁니다.. 올해 고1이고 원래 계속 애매한 국어 2등급이다가 저번 모의고사때 4등급을 맞고 충격받아서 선생님 유튜브 열심히 정주행했는데.. 결과적으로 이번 10모 처음으로 90점대 1등급 떴습니다.. 문과형 특목고인데 반에서 2등 성적 받고 그냥 선생님께 앞으로 제 수험생활 맡기기로 결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늘 건강하시고 초심 앓지 말아주십쇼..

으악 무서워요ㅠㅠ 꿀팁 감사합니다.

근데 선임이랑 개친하면 가끔 재미로 부조리하기도 함

그래서 찬우햄 내년 어디로감...

여기서 극복의지 어쩌고 하는애들은 걍 문학 못하는거임 극복의지까지 갈 수 있을지는 화면에 띄운 구절만 보고 절대 단정 못함 근데 선지에서 그냥 의지를 지닌 존재라고 얘기하고 있음 극복의지가 아닌 의지..심지어 그 의지가 뭐 드러난 표출된 그런것도 아니고 걍 있기만 하면 되는거임 우린 이게 무슨 의지인지 생각할 필요도 없음 의인화를 했으면 의지를 지닌 존재다라는 말은 그냥 맞는 말인거임 사람이 의지가 없는게 말이 되냐? 저 선지는 그냥 의인화한거 맞지? 를 어렵게 말할 뿐인 선지임 절대 답 못할 그런게 아님

공군 21 군번 입니다. 선임이 냉장고! 외치면 관물함에 몸 구겨넣어야 했습니다...

어짜피 나이 말 안하면 선임이 더 늙어보여서 상관없음

찬.우ㅌl비 몸매 미쳤다 ㅗㅜㅑ

무슨 작품 해설인지 알 것 같으면 개추ㅋㅋ

작수 저정도면 3 초 2후

종강때되니까 말하는건데 생글 첫 수업 쉬는시간에 여자화장실에서 애들이 찬우쌤 실물보고 개잘생겼다고 소리지르고 박수치고 난리났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 9시40분이면 독서 복합지문만 풀라는건가요?

가장 중요한 건 지문 감상임ㅋㅋㅋ 감상도 안하고 풀긴 뭘 풀어ㅋ

혹시 올해 심멘 작두 타시는 거 현강에만 있나요? 아니면 인강 우만수에도 있나요?

심평

강민철이 감상으로 풀지 말라는 문제 심찬우가 푸는거 보고싶다

정말..고딩때는 중딩때가좋았어 대학교가서는 고딩때가 좋았어 군대가서는 밖이좋았고 지금 전역하고서는 차라리 군대에서 생각없이 보낼때가 좋았고.. 나중은 더 힘들겠죠 존버가 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