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예비사 군번이라 6304.... 논산군번으로는 1258....과 동기인데... 전우님은 저보다 6년 후 입대하셨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youngtaekkim6634 ай бұрын
[2024 부대개방행사 안내] 833포병대대에서 부대개방행사와 관련하여 연락이 왔습니다. 모바일 초대장은 곧 보내주신다고 합니다. 행사 당일 부대에 오시면 꼭 제게 전화해 주시기 바랍니다. - 833포병대대 전우회 카페지기님의 공지글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카페 <833포병대대전우회 카페>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youngtaekkim6634 ай бұрын
😢[2024 부대개방행사 안내] 833포병대대에서 부대개방행사와 관련하여 연락이 왔습니다. 모바일 초대장은 곧 보내주신다고 합니다. 행사 당일 부대에 오시면 꼭 제게 전화해 주시기 바랍니다. - 833포병대대 전우회 카페지기님의 공지글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카페 <833포병대대전우회 카페>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youngtaekkim6634 ай бұрын
오늘 독실한 천주교 신자인 고모님 두 분과 함께 천주교 우이성당 성소주일 미사예배와 성우안토니오 신부님의 은경축에 참석했다. 은경축은 사제 서품 후 25주년이 되는 해에 그동안의 노고를 축하하는 행사다. 성우안토니오 신부님은 우이성당에서 5년간 주임신부로 사목하였고 지금은 용산 당고개순교성지에서 사목하고 있다. 김세훈 성우안토니오 신부는 나와는 친가쪽 6촌지간인 동생이다. 50주년 기념 금경축을 축하할 때까지 모두 건강하였으면 좋겠다. / 2024.04.21
그땐 참 열악한 환경이었지요. 그래도 지나고 보니 나 자신이 대견스럽고 함께 고생한 전우들이 보고 싶네요.
@jobgood24667 ай бұрын
선풍기, 온열기도 제대로 없던 시절 고생하셨습니다. 옛날에는 다들 어떻게들 사셨는지 짐작이 안가네요
@youngtaekkim6634 ай бұрын
지금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모든 여건이 열악했습니다. 그래도 서로를 위하는 전우애가 있어 잘 견뎌냈습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user-fr2oc6jk9n8 ай бұрын
88녀ㆍㄴ대암산행군w1200미터사럼사럼샨너어100키로행군
@youngtaekkim6634 ай бұрын
대암산 행군 고생 많으셨습니다.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user-tg9ye4lx4b8 ай бұрын
70년2월에 입대하여 양구2사단 32연대 10중대 3소대 자대 배치 받자마자 수송부 발령받고 부연대장 운전병으로 근무했네요 ... 같이 뺑이치던 수송부 전우들이 그립습니다 모두 건강하길 바래요
@youngtaekkim6634 ай бұрын
저보다 5년 먼저 군입대하여 양구 2사단에서 군복무하셨군요. 전우들 그리워하는 따뜻한 마음 공감합니다.
@joonsun1008 ай бұрын
확실히 저때는 배 나온 사람이 없었습니다. 저희가 있던 88년도 에도 그랬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배나온 장교, 하사관(부사관)들이 많이 보입니다. 먹을것도 많고 당류도 많이 먹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선배님 시절에는 배가 고플정도로 밥이 많이 안 나왔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입대한 88년2월엔 한국에 쌀은 넘쳐났습니다. 그래서 쌀은 남아 돌았습니다. 맛이 없어서 그렇지요 하지만 여전히 반찬은 맛이 별로 없었습니다 70년도 보다는 훨씬 좋았을 겁니다. 전 꼬박 30개월을 복무 했습니다. 선배님 께서는 몇개월 생활을 하셨습니까 제가 영상을 보니까 저희는 이름표는 군복 색깔로 했었는데 70년도에는 흰색도 있었군요 제대를 하실때 예비군복 입고 나가셨고요 저희땐 예비군복이 따로 없이 예비군 마크만 붙이고 나갔습니다. 저도 보배드림 이라는 사이트에 제가 근무를 했던 사진을 올리고 밴드 라는 곳에 제가 있던 사진을 올렸는데 아직 한명도 연락이 되지 않습니다. 저도 빨리 예전 전우를 찾아서 만나보고 싶습니다.
@youngtaekkim6634 ай бұрын
긴 댓글 말씀 고맙습니다. 다른 부대는 모르겠지만 제가 군복무했던 우리 포병대대는 식사가 좋았습니다. 1식 3찬이었고요. 제가 군수과 서무계로 근무했는데 큰 부조리도 없었습니다. 전우들 만나서 추억담 나누는 그날이 어서 오기를 저도 함께 빌어봅니다. 제가 군복무할 때는 33개월이었는데 저는 대학시절 교련이수로 3개월 단축 특명으로 30개월 군복무했습니다.
@atlantis13218 ай бұрын
93년6월 입대하여 사단 신교대에서 훈련 후 21사단 63연대 1대대 본부중대 군 생활했습니다.
@youngtaekkim6634 ай бұрын
21사단에서 본부중대에서 군복무하셨군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user-vw1pv1ec4w9 ай бұрын
72년도 천도리2사단6162포병부대전역했읍니다 옛날생각이 나네요
@youngtaekkim6634 ай бұрын
저보다 3년 먼저 군입대하셔서 천도리 2사단에서 군복무하셨군요. 천도리는 양구 인제 원통에서 군복무한 사람들은 모두 알겁니다. 저도 함께 고생한 전우들 문득문득 생각나곤 합니다.
@user-ce5wp1zq8t10 ай бұрын
1979년9월~1982년9월7전역 21사단 66년대 1중대1소대 근무중 대암산 9부능선에 1중대 막사에서 취침직전 빤스바람에 집합 한겨울12월 인가 1월인가 기역 육군 삼사관학교출신 중대장이였죠 당시 본인은 기관지가 좋지않아 무척 힘들었어요1년지나 육군사관학교 출신 중대장으로 바뀐후론 괜찬아써요 그리고 존경했죠 추억삼아 적어봅니다 한겨울에 대암산 9부능선 추위을 생각해보세요 10겹을 껴입어도 견디기 힘든 날씨에 한 밤중 바람은 태풍급 추억이기전에 생지옥 강추위에 고생했던 전우들 건강하길 바랍니다
@youngtaekkim6633 ай бұрын
고생 많으셨습니다. 취침 직전 빤스바람으로 집합시켜 한겨울에 태풍급 바람부는 대암산 9부 능선에 오르게 했다고요? 지금은 상상할 수도 없는 일들이 그땐 예삿일이었지요. 트라우마로 남을 일일텐데 그래도 추억삼아 적어보셨다니 다행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전우님, 63연대 대대 군수과에서 군복무하셨군요. 월운저수지 팔랑푹포 잘 압니다. 엊그제 833포병 부대개방행사에 다녀왔어요. 40여년전 군수과에서 함께 근무했던 전우들 네명이 하루 전 양구를 찾아 임당리에 있는 '고향의 봄' 펜션에서 하루 묵었지요. 군생활은 힘들었지만 젊음을 함께한 전우들은 늘 그립고 보고싶네요.
답글이 늦었네요. 82군번이면 저보다 7년 후 군입대하셨군요. 1679부대 브라보 출신이라시니 더욱 반갑습니다. 우리 833포병이 대대급이라 전우들 만나기가 쉽지 않은데 이렇게 댓글로나마 만나뵈니 반갑습니다. 팀스피리트 훈련 저도 셍각납니다. 정말 40년 세월이 꿈같이 흘러갔습니다. 원당리 후곡리 대암산 애증이 얽힌 곳이지요. 혹 833포병대대전우회 카페에 가입하셨는지요. 지난 토요일에 부대개방행사가 있었습니다. 옛 전우들 네명이 모여서 후곡약수 둘러보고 임당리 펜션에서 1박 한 후 부대개방행사에 참가하여 옛 추억을 떠올리며 감격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user-zv7yq6fo2b11 ай бұрын
오오오 와
@han481811 ай бұрын
다시 이 유투브를 보며 댓달게되네요.힘들고 춥고 배고프고 어떻게 30개월 15일을 버텼는지...그래도 20대시절로 돌아가고 싶네요....세월이 너무 빨리흘러서...이생은 망해서 담생엔 여유있는 집안에서 태어나 공부열심히 하고싶네요
@youngtaekkim6634 ай бұрын
저와 군복무 기간이 비슷하네요. 저는 30개월 10일 군복무했습니다. 참으로 길고 긴 힘든 시간이었지요. 여유있는 집안에서 태어나 공부를 열심히 하고 싶다는 말씀 가슴이 찡합니다.
@user-fc3mc8vg1d Жыл бұрын
부대 마크가 안 보이네요
@user-zx3nf3mq7k Жыл бұрын
예전군인들은 어른스러웠구나.고생 많으셨어요,
@user-rr9xg1kd8c Жыл бұрын
국가를 위해 봉사하신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늘~ 그렇듯이 선후배님들의 군시절 영상보면 감사하고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사진상으로 저희는 듣도보도 못한 군화등등 그시절 보급품들이 눈에 먼저 들어옵니다. 다시한번 머리숙여 감사하고 고생 하셨다고 말씀드립니다. 저는 92년 7월에 전역 했으니까 30년이 조금 지났나봅니다. 30년 기념으로 전역 했든곳을 집사람과 함께 다녀오기도 했네요. 지치고 힘들었다고 그시절을 회상하면서 집사람에게 조잘조잘 말했는데 늘~웃으면서 그러더군요.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해줘서 감사하다고.... 선배님 ! 영상 감사하게 잘보았습니다. 그리고 아련한 추억으로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건강하시고 가정에는 만복이 깃드시기를 빕니다.
@youngtaekkim6633 ай бұрын
전우님! 반갑습니다. 전우님의 긴 댓글 읽으며 저도 다시금 그 시절을 회상해 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비록 고생스럽고 힘든 시간이었지만 젊은 시절이 그립고 그때 함께 고생한 전우들이 문득문득 보고 싶어지네요. 전우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user-iq4so6qw7f Жыл бұрын
백두산 부대 그립다 😂
@user-gn5sv9sn9v Жыл бұрын
저때는 군대가 아니고 거지 보다 더한 혹독한 환경에 구타에 얼차려에 급식도 삼찬이라 해봤자 별거없습니다 요즘 군대 가는 젋은 청년들에 고합니다 식단 투정 좀 그만합시다 군인은 전시에도 강인한 정신과 단결이 없스면 전쟁은 이기기 힘듭니다 충성
@user-yn4pr9ns7e Жыл бұрын
그때그때 그시절에는
@user-sw1ls4mk7v Жыл бұрын
75년도에 입대하셧으면 현재 2023년의 세월에서 저는 거의 절반인 00년 군번입니다.^^ 본영상의 부대와는 다른 저는 논산에서 후반기교육거쳐 육군 9사단 백마부대 30연대 60미리 박격포 주특기였죠~ 이제는 제가 받았던 주특기도 세월속에 사라졌다합니다. 저의 아버지는 68년 양구에서 근무하셨습니다. 정확한 부대는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영상속 사진으로만 봐도..고향집 부모님만을 늘 생각하며 나라를 위해 복무하신 그 숭고한 헌신과 노고가 물씬 느껴집니다. 선배님들이 계셨기에...중간짬밥?^^ 인 저부터 지금의 우리 다음세대들까지 건강하게 군복무를 할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