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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독실한 천주교 신자인 고모님 두 분과 함께 천주교 우이성당 성소주일 미사예배와 성우안토니오 신부님의 은경축에 참석했다. 은경축은 사제 서품 후 25주년이 되는 해에 그동안의 노고를 축하하는 행사다. 성우안토니오 신부님은 우이성당에서 5년간 주임신부로 사목하였고 지금은 용산 당고개순교성지에서 사목하고 있다. 김세훈 성우안토니오 신부는 나와는 친가쪽 6촌지간인 동생이다. 50주년 기념 금경축을 축하할 때까지 모두 건강하였으면 좋겠다. / 2024.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