Пікірлер
@SKProgressives
@SKProgressives Күн бұрын
과거 향수에 졎는 이유는 ㅡ 인터넷 없던 시절, 사람 삶의 모든 경험이 인간과의 관계와 아웃도어 밖의 생활 뿐이라...
@鼓上蚤
@鼓上蚤 2 күн бұрын
여름되면 주말아침에.... 동무들이랑 국민학교 운동장가서 땀뻘뻘흘리가며 뽈 열라게 차고... 보신탕 한그릇에 소주한잔 따악하면 신선이 따로 없었지,,,,
@sun-pg1cy
@sun-pg1cy 12 күн бұрын
40년전 ㅎㅎㅎ 기억도 흐릿흐릿..... 저때는 정 이런게 있었는데 .. 삭막하지않았던...나이들면 추억속에 산다는 말이 맞는거같네..
@Marmeden
@Marmeden 14 күн бұрын
날 대전엑스포로 데려가
@simooon-h9m
@simooon-h9m 16 күн бұрын
이 재생목록을 Spotify에서 사용할 수 있나요? (Google 번역을 사용하고 있으므로 실수가 있으면 사과드립니다)
@moon_light1113
@moon_light1113 27 күн бұрын
노래도 좋고 영상도 좋고... 저 시대를 살아본적도 없는데 향수에 젖네요
@ParkZoey-vh9wr
@ParkZoey-vh9wr Ай бұрын
🤍🖤🤍🖤🤍🖤🤍
@ParkZoey-vh9wr
@ParkZoey-vh9wr Ай бұрын
레전드🖤
@아니야응-l2r5f
@아니야응-l2r5f Ай бұрын
아니 슨생님들 이런 명곡들을 혼자만 듣고 있었다니 후배들한테도 좀 들려주시져
@hwan8345
@hwan8345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ByongjuneChoi
@ByongjuneChoi Ай бұрын
첫 장면 외국인 ㅡㅡㅡ ❤😮레이건 미국 대통령 . 전두환 때 방한. 국회 연설
@newjae1
@newjae1 Ай бұрын
이때 감성의 완성은 그 캠코더, 대한뉴스 화질 감성의 영상이긴해!:)
@김민석-i6q8x
@김민석-i6q8x Ай бұрын
이 안에 표절곡이 몇개 있네요
@Decaf125
@Decaf125 Ай бұрын
노래도 좋은데 영상이 너무 아련하네요
@원창이-h4e
@원창이-h4e Ай бұрын
A-10쥑이네
@원창이-h4e
@원창이-h4e Ай бұрын
그냥 좋다. 내가 살았으니
@가을아침따스한자켓
@가을아침따스한자켓 Ай бұрын
남과 비교보다는 더불어 같이 살자는 분위기가 더 강했던 기억이
@가을아침따스한자켓
@가을아침따스한자켓 Ай бұрын
27:12 이때는 열심히만하면 모두가 집한채 살수있을거란 희망이 있었고 라디오 사연에서도 내집마련해서 행복하다는 내용이 자주 올라왔었죠
@nikos7837
@nikos7837 2 ай бұрын
88년도때 초4였는데ㅎㅎ영상 보는데 넘 좋네요~추억여행
@einiro81
@einiro81 2 ай бұрын
비닐이 더 당시 용어인데 바이닐 이라 하니 좀 달라보이네요
@멸공의숯불
@멸공의숯불 2 ай бұрын
낭만있던 시절이죠...^^
@뀨뀨-d8b
@뀨뀨-d8b 2 ай бұрын
낭만 그 자체..
@아모르겠다-y8g
@아모르겠다-y8g 2 ай бұрын
예전 지하철은 진짜 감성이었다. 스크린도어 따위는 없었다. 유선형 지하철 보다는 각진 박스 같은 지하철.. 지하철 진입시 불어오는 먼지바람 싹다 들이마시면서 탔던.. 쇠로 만든 지하철 의자와 용수철로 만들어진 손잡이들 다음 역과 열릴 곳을 알려주는 작은 전광판 플랫폼은 죄다 욕실 타일처럼 되어있고 계단을 오르면 보이는 바형 게이트 역사 한가운데 존재하는 담배부터 해서 뭐든 파는 구멍가게까지.. 어렸을 적 몸이 안좋아 서울의 모 병원에 다녔던 길들을 추억하며.. 따스한 봄날 병원 때문에 조퇴한다고 친구들의 부러움을 받고 버스타고 1시간동안 달려 조립식 건물로 만들어진 남부터미널에 도착한 어렸을 적 나는 맥도날드 밖에 모르던 나에게 버거킹의 와퍼라는 신세계를 영접시켜주고 시장 골목 도나스 밖에 몰랐던 어린 나에게 먼치킨이라는 던킨 도너스를 맛보게 해주었던 곳이었다. 남부터미널역 3호선의 계단으로 내려가다보면 마주치는 구걸하는 노숙자들과 그들에게 동전을 던져주는 정장입은 아저씨들. 역사 내에서 하나님을 믿으라 설교하는 사람들과 무서운 그림들 어린 나에게 있어서 서울은 유토피아였다.
@여의군
@여의군 23 күн бұрын
예전에 지하철 들어올 때 열차가 터널에서 경적 한 번 울리고 들어오던 게 생각이 나네요 그 경적 소리가 들리면 제 손을 붙들고 있던 외할머니가 먼지 마시지 말라고 손으로 급하게 코랑 입을 막아주시던... 가끔 2호선 타고 왕십리역을 지나갈 때 차창 밖으로 어린 저와 60대 초반의 할머니가 보이는 듯해요
@Nmarri415
@Nmarri415 2 ай бұрын
1:54:29
@Nmarri415
@Nmarri415 2 ай бұрын
1:53:19
@Nmarri415
@Nmarri415 2 ай бұрын
1:49:11
@Nmarri415
@Nmarri415 2 ай бұрын
1:45:05
@Nmarri415
@Nmarri415 2 ай бұрын
1:35:01
@Nmarri415
@Nmarri415 2 ай бұрын
1:30:29
@Nmarri415
@Nmarri415 2 ай бұрын
벌써 가을이라니 가을노래도 올려주세룡
@BBang-Dabang
@BBang-Dabang 2 ай бұрын
하~ 경제위기 올 것만 같아요
@annayoo5076
@annayoo5076 2 ай бұрын
얼음담긴 미린다 한컵씩 팔던 음료자판기 연예인 ABC양의 은밀한 일화라며 뻥카치던 스포츠신문의 전면광고 장마도 끝났는데 좌석위에 나뒹구는 3단우산 과학상자 정리 대충해서 바닥에 와장창 쏟고 우는 나와 한소리씩 하며 주워주는 어른들 바지춤에 매달아둔 나이키지갑에 끼워둔 지하철표
@Nmarri415
@Nmarri415 2 ай бұрын
좋아요 이런 플리 많이 해주세요 04년생인데 다 알아요
@vividlimelemon
@vividlimelemon 2 ай бұрын
서울 너무 아름답다
@얌얌-f7h
@얌얌-f7h 2 ай бұрын
부곡하와이갔었는데..
@Nmarri415
@Nmarri415 2 ай бұрын
리도어 노래는 최근곡인대요 ㅋ
@kns377
@kns377 2 ай бұрын
응답하라 1988이 생각나는 플레이리스트~
@J엘리스-b9t
@J엘리스-b9t 2 ай бұрын
그립다..85년..다시..돌아가면..진짜..열심히 사랑하고..열심히 살겠다..😂인숙아!미안해😂
@임태우-q7v
@임태우-q7v 2 ай бұрын
낭만의시대
@dr.k6544
@dr.k6544 2 ай бұрын
지금은 상권이 다 죽어버렸지만 그 시절 신촌거리는 항상 사람으로 붐비고 가슴 설레게 하는 곳이었어요. 고1 때 신촌시장에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용 전구 사러 갔다가 신촌문고에 들러서 선 채로 오에 겐자부로의 '개인적 체험'을 읽은 기억이 납니다. 훗날 내가 대학에 입학하던 해에 노벨문학상을 받았죠. 신촌문고에서 선 채로 읽은 그 내용을 바탕으로 선배들 앞에서 오에 겐자부로의 문학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었고 수없이 술잔을 권해 받았었죠. 작년에 오에 겐자부로가 죽었다는 뉴스를 들으며 나의 젊은 시절로부터 참 멀리 지나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수빈-e3i
@조수빈-e3i 2 ай бұрын
서울살아서 개부럽다
@takddol
@takddol 3 ай бұрын
88년도 63빌딩에서 아이맥스영화 처음봤을때 생각나네 ㄷㄷ
@gorgeous4806
@gorgeous4806 3 ай бұрын
살지도않았는데 영상 때문에 오게된다
@맑은달-m9y
@맑은달-m9y 3 ай бұрын
어린내가봐도 낭만적이고 순수하다
@reallyjustkidding
@reallyjustkidding 3 ай бұрын
지금 영상을 보면 되게 아른한 느낌인데요.. 혹시 화면이 아니라 실제 현실이라도 그런 느낌일까요? 왜 질문하냐면 예전 tv에서 영화보며 살짝 누론 느낌이라 영화가 영화 같은 느낌인데 요즘 최신티비로 보면 너무 실사 같아서 영화를 본다기 보다는 그냥 실제 현실을 보는 거 같아요 그래서 예전 영화보는 아련한 누런 느낌이 없달까? 결론은 저 영상속 80,90년대도 실제 속으로 들어가면 저 느낌일까요
@야스진수
@야스진수 3 ай бұрын
ㄹㅇ 낭만의 시대...
@DLX-ob4ow
@DLX-ob4ow 3 ай бұрын
퍄ㅏ
@안숙희-s5e
@안숙희-s5e 3 ай бұрын
그립다. 주택 옥상에서 텐트 쳐놓고 다라이안에 얼음물이랑 수박한통 넣어놓고 캠핑이라면서 히히 웃고 놀던때가있었는데. 이젠 다 아파트에 살고 옆집이 누군지도 모르고 바쁘게 사네.
@wlsldkendednzbwbqhkslsxo
@wlsldkendednzbwbqhkslsxo 3 ай бұрын
더보기에 정보보니까 ktv에서 영상 따오셨나보네 어쩐지 카메라 연출이 일반인들의 영상 솜씨가 아니었어
@dkdoenejalwjwjw1200
@dkdoenejalwjwjw1200 3 ай бұрын
썸넬 글씨체 이뻐서 들어옴 ❤
@minister8207
@minister8207 3 ай бұрын
1994 년 7월 기록적인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던 여름 6학년때 친구들과 축구하고 편의점에서 컵라면을 사먹으면서 알바하는 형이 틀어놓은 라디오에서 다섯손가락의 "풍선" 이 흘러나오고 그때 문뜩 '나는 어른이 되면 이 순간을 기억할까?' 혼자 생각했었는데 벌써 30년이 흘렀군요^^
@jamesa3185
@jamesa3185 2 ай бұрын
그런 날이 인생에서 한 번쯤 오는 거 같아요 15살 때 운동장에서 교장샘 훈화가 너무 길어서 베베 몸 꼬다가 언젠가는 이 날을 추억할 때가 오겠지? 라고 문득 생각했었는데 그 때만큼의 나이보다 더 먹었네요 똑같은 일상에서 잠깐 다르게 생각한 날일 뿐인데 아마 평생 못잊을 듯해요😊
@김보민-g9z
@김보민-g9z 21 күн бұрын
전 그때 똑단발 여중생이었어요 그때 토욜오후 하교길 학교정문앞 노래테이프 사는 재미가 그립네요
@무니에스타
@무니에스타 9 күн бұрын
문뜩 → 문득
@myeolm_2
@myeolm_2 3 ай бұрын
느껴본적도 살아본적도 없는 시대인데 그립습니다
@ayulmusicpianostudio
@ayulmusicpianostudio 3 ай бұрын
낭만의 시대가 그립읍니다,,,,
@zessou6758
@zessou6758 3 ай бұрын
27년생입니다 저시절이 그립네요
@나자리노
@나자리노 3 ай бұрын
ㅣ결국 사람은 부대끼며 살아야 사람사는 맛이 있는거 같다. 사이버세상이 활성화 될수록 인간은 발전했다는 착각속에 고독에 빠진다. 나중엔 매트릭스 세상이 되겠지. 그런의미에선 스티브잡스 등등은 문명의 발전에 기여했는진 모르겠으나 인간성의 퇴보에 일조한듯하다.
@junminlee8507
@junminlee8507 3 ай бұрын
먹고살기 힘들어도 낭만이있던 시절...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