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패션디자이너가 꿈이었어서 대학 졸업하자마자 서울컬렉션 하는 디자이너 선생님 밑에 들어갔습니다. 협찬도 워낙 많이 하던 곳이라 제가 만든 옷을 다음 날 TV에서 보게 되는 경우도 많았고요. 대신 월급이 15만원 정도였고 사는 게 너무 힘들었습니다. 이런 저런 업체를 전전하다 마지막에는 거래소 상장기업에 들어가 월급은 괜찮았는데 입사일부터 퇴사일까지, 토, 일, 공휴일 포함해서 딱 하루 회사에 안 나갔습니다. 일주일에 두 번은 집에 아예 못 가서 사우나에서 잠깐 잤고요. 몸이 힘든 것도 문제였지만 마지막에 보니 디자이너라는 직종 자체가 안 맞더라고요. 급여나 근무조건의 문제라고 생각했었는데 그 직종 자체가 제 성격이랑 상극이었고, 일 해보기 전엔 그걸 알 수 없었습니다. 고3 때 학과를 선택한 그 순간부터 사실 문제가 있었습니다. 직업이라는 건 대단히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문제인데 그냥 막연한 이미지나 상상만으로 직업과 학과를 선택했던 거죠. 일을 그만두고, 서울대 대학원을 거쳐 지금은 지방대 교수로 일하고 있는데.. 지금 애들은 입학할 땐 패션디자이너가 꿈이라고 학교에 들어오지만 4학년이 되면 '아무 것도 모르겠고 하고 싶은 것도 없어요' 라는 학생이 대부분입니다. 상담을 계속 하다 보니 학과나 장래직업을 계획할 때 우리나라 고교생들은 현실적인 생각을 거의 하지 않고, 결정을 주체적으로 내리지도 않습니다. 고교를 졸업해도 어차피 금전적으로 부모에게 모두 의존을 하는 것으로 정해져 있으니 아직 정서적으로 성인이 될 준비를 전혀 하지 않은 상태이고, 학과를 선택하는 문제에서도 본인은 그냥 뒤로 빠져 있습니다. 자기 직업과 인생이 걸린 문제인데도 남의 일, 부모의 일처럼 학과를 선택하고, 그냥 다니라고 해서 다니는 학교를 다니다가 막상 4학년이 되서 갑자기 어른의 태도를 갖추라고 하면, '사실 나는 아무 것도 몰랐어요. 아무 것도 할 수 없어요. 무서우니까 그냥 다 피하고 누워버려야겠어요.' 라는 학생이 정말 많습니다. 지나온 사간을 돌이켜보니 정서적인 독립이라는 건 경제적인 독립과 같은 말이더라고요. 우리나라 부모들이 부분적으로나마 고교를 졸업할 때부터 자녀들을 경제적으로 독립시켜주지 않으면 정서적으로 전혀 성인의 단계로 진입하지 못합니다. 스스로 살아가야만 한다는 자각이 있어야만 인간은 주체적인 삶을 현실적으로 삽니다. 물론 경쟁이 심하고 험한 사회라 자녀들을 끼고 보호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건 이해하지만 결국 그게 그 자녀의 인생을 어렵게 만듭니다. 인생은 스스로의 힘으로, 스스로의 판단으로 살 수 있게 해 줘야 합니다.

권위주의와 민주주의가 충돌하면서 괴리가 생기는거지..

성경.창:10.25절 에벨의두아들중.벌렉과욕단 벨렉은창11.17절.벨렉은아브라함자손.그동생인욕단은 창10.26절그분이코리아인대한민국의조상이라생각한다 역사는성경에서찾아야한다

무한경쟁과 남과비교하는 사회구조적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내 주변은 잘나가는 애들밖에 없는 것 같고(인스타, 유튜브 등), 나도 저렇게 잘나가려면 ‘올바른’ 판단을 ‘잘’ 선택해야하는데, 두가지 기준을 맞추려면 진정한 자아탐색과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거죠. 근데 동기부여/의지는 약하기 때문에 대다수는 결국 놀게되는...그러다가 우울증오고, 부모잔소리듣고, 취준기간이 길어지고...악순환으로 빠져듭니다. 아래 댓글분 말씀처럼 connecting the dots가 정답인 것 같습니다. 이거 해볼까?하면 그냥 하세요. 단 1년 이상. 제 경험상 내가 원하는건 무엇일까? 책읽고 여행가고 자기개발영상 보는 것보다 일을 하며 돈을 버는 경험으로부터 발견하는 나 자신이 훨씬 도움 됐습니다. 결국 우리가 원하는건 자본주의 세상에서 행복해하는거니까요

그냥 기후만 연구하세요. 장수왕의 평양이 그 평양입니까. 그 증거는 어디 있죠? 설마 아직까지도 당신네 서울대 선배 일제의 조선총독부 황국사관의 선봉장인 이병도와 신석호 등의 무리의 주장에 따른 것인가요. 서울대가 늘 나라를 망치고 민족 정신과 역사를 망치는데 앞장서기는 하지만, 요즘 시대에는 그런 짓을 하는 데도 조금 눈치를 봐야 하지 않을까요. 수많은 문사와 자료들이 온라인에 공개되어 속일 수가 없는 세상인데, 서울대 교수조차도 초등학생의 10분 인터넷 검색을 이길수 없는 시대인데, 아니 도대체 중국과 한국 역사를 같이 놓고 봤을 때 고구려의 평양이 현재의 평양이라는 증거가 어디에 있는지 당장 밝히고 당신 주장을 하든지 하세요. 그리고 평양 천도의 역사적 배경을 공부를 하고 하는 소린지 참... 평양이 현재의 그 평양이라는 증거가 뭐죠? 어딨죠? 만약 그 증거를 대면 한국사와 중국사, 동북 역사 전체가 바뀌고 엉망으로 앞뒤가 안맞게 변해야 하는데, 학자로서 책임지고 감당할 수 있나요. 입장 밝히세요. 단 한 줄이라도 현재의 평양이 당시의 평양이고, 현재의 요동이 당시의 요동과 같은 곳인지 1시간만 찾아보고 입장 밝혀 보세요. 그리고, 만약 이병도와 강단사학의 입장을 증거로 댄다면, 그 근거 역시 밝히세요. 어디에 근거해서 그들의 주장이 맞다는 것인지 검증해 할 겁니다. 아마 못 할 겁니다. 할 수가 없는 일이니까요. 불가능하니까. 그 불가능한 일을 당신들 서울대와 현 주류 강단사학에서 하고 있는 겁니다, 나라의 세금으로. 만약 그 증거를 대고 입증하지 못하면 교수 그만 내려 놔야 할 겁니다. 학자로써 마지막 명예와 자존심은 있겠지..라고 생각하고 존중해 주는 말이네요. 장수왕의 평양이 현재의 그 평양이라니.... 아니 역사적 사료가 부족해서 세종대왕와 신하들도 찾지 못했던 그걸 당신이 찾았으면 이병도와 일본의 황국사관 말고, 진짜 증거를 대보세요. 요즘 초딩들도 쉽게 찾아보고 교차 검증할 수 있는 넘쳐나는 역사적 사료들 말입니다. 당신들... 정말 얼굴이 화끈거립니다.

최인철 교수님 프레임이라는 책 군대에서 감명깊게 봤었는데 양질의 강의를 볼 수 있다니 감사합니다

댓글들 보니 이 나라 멸망 피하지 못할 것 같다. 영상 내용도 핵심을 전혀 건드리지 않고 있고. 원인 파악도 안 되는데 해결이 될 리가 없지. 전부 환전하는 게 정답 같다. 대한민국은 이제 끝임.

중국기준 동국이란 나라가 지금의 한반도.

하고싶은것 이루고싶은것 욕심보다 자기객관화를 앞세우고 내려놓는것이 더 나은걸 깨달은거죠 기성세대분들은 버블경제 사고에서 해어나오지 못하시는거구요

부담없는 진행과 목소리가 스윽 들어옵니다

일제잔재 서울대의 출신이 대통령되면 나라가 망하는 이유를 연구해 보세요😂

6:59 그러네 살아보니까 괜찮았던것같네.지금도 다시 구직하고 있지만

단군을 신화라고 떠드는것들이 역사를 말할수있을까?ㅋㅋ 카자흐스탄은 단군을 모신다 세계최초의 볍씨가 어디에서 발굴 됐을까? ㅋㅋ

나라이 이모양 이꼴이면 그나라 최고 대학교가 문제 있는거 아님?

불행한 이유 1. 지나친 이기주의와 경제주의 2. 남들과 비교하려는 심리 3. 고립된 인간 관계 4. 지나친 물질주의 황금 만능주의 5. 자유민주주의의 부재 Self-absorbed Isolated Secretive Passive Dependent.

여성분 질문 좋네요. 꼭 본인이 궁금한게 아니더라도, 많은 청년들이 궁금해하는 걸 대신해서 물어봐주시네요. 찾아보니 개인 유튜브 활동도 비슷한 쪽으로 하셨었네요. (지금은 쉬는 듯?- 교수님의 답변에 진정성이 있다는 건 느껴집니다. 그러니 이런 기획도 하셨을 것 같구요. 헌데... 흠 뭐랄까, 구체적으로 와닿지는 않아서 아쉽습니다. 쉽게 답을 내기 어려운 얘기기도 해서 그럴 것 같습니다. 교수님의 답변을 들으니 스티브 잡스. 스탠퍼드 졸업 연설이 떠오르네요. 점들이 연결된다. 지금은 불안해도 현재는 반드시 미래와 연결된다. 돌아보면 뿌듯해질 거다. 등등의 얘기. 좋아하는 일은 '발견'하는게 아니라 하루하루 살아가며 '개발'해 나간다는 얘기랑도 맥락이 비슷한 것 같습니다. 1. 10년 후 계획 하는 것. 불가능하고, 의미도 없다. 언제 바뀔지 모른다. 2. 쉰다는 명분 삼아,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안 하는 것보단 덜 좋은 일(job)이라도 하는게 낫다. 3. 뭘 하며 살까? 20, 30대만 하는 고민은 아니다. 영원한 숙제다. 4. 나는 뭘 좋아하지? 그만 묻고, 세상이 나에게 뭘 원하지? 도 물어봐라. 첫발을 떼는게 가장 어려운 것 같습니다. 조금 돌아갈까봐 두려워 하는 것 같습니다. 몇번 실패하면, 경험으로 쌓이지 못하고, 허송세월 보낼까봐 두려워 하는 것 같습니다. 스스로 성취를 정의하는 것도 어려운 것 같습니다. 여러고민을 하게해주는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32:51 모든 자녀들이 새겨들어야 하는 말 ㅠ

좋아하는 일을 하고싶으면 부르주아가 되어야 합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가난해서 열심히 일해요 먹고 살아야지 별수있나 열심히 일해서 그돈으로 자기 꿈을 위해 쓰는 사람도 있고 뭐 그런거죠 자본주의는 돈입니다 난 구조를 좋아해서 주식이 재밌긴해요 만약이 되면 팔아야 하겠지만 지금을 즐겨야지

교수님 ~~ 부일외고 학생입니다~~ 만나고 싶어요

식민사학은 언제 정리되나?

이학교 출신들이 이나라를 망치고 있지요. 이나라 곳곳에 지도층이라는 이름으로 박혀서 나라를 망치고 있고 어떤애들은 딥페이크 범죄까지 저지르고 있으니 대한민국 최고의 대학이 아니라 이나라를 살리기 위해서 없애될대학!

왜 청년들이 쉬는건 걱정되세요?

근거도 없는 허황된 소설을 저렇게 진지하게 하다니.. 우리 사회의 지성이 점점 땅에 떨어져 가네..

나 자신에대해 알아가는 시간... 대한민국 그렇게 낭만 넘치는 나라아님 공백기가 있어? 어 나가 너 말고도 들어오려는 사람 많아 이게 현실이니까 금수저 아니면 창업을하든 회사에들어가 노예처럼 일하든 해야함

연말을 다시 돌아보게 됩니다. 양질의 컨텐츠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어른들의 조언이 꼰대라고 느껴질 때가 있는데 그 때를 잘 반추해보면 1. 아무런 유대감이 없는 어른의 조언 2. 나를 그냥 애 취급(성인 되었는데 어른 모셔오라고 함) 3. 그때랑 지금이랑 다른 환경, 다른 관점, 다른 사람들이 있는데 달라진 것을 인정하지 않고 똑같이 하면 된다고 생각함 이 정도 인 것 같습니다.

헉 셀디님 아닌가?!? 😮

정말 좋은 콘텐츠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

구조의 문제.

😂😂

교수님은 소통을 참 잘하시는데, 학생들은 많이 긴장한 듯이 보여서 좀 아쉬웠습니다. 뭐, 방송인도 아니고 교수님 앞인데 떨리는게 당연하겠지만 콘텐츠의 의의를 위해서 더 소통을 잘 할 수있는 방법을 모색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영상은 너무 좋고 잘봤습니다.

성인이기때문에 본인이 한 행동에 대해 본인이 책임만 지면 됩니다.

일제때 써준 역사를 사실인양 가르지는 이나라

서울대는 무엇을 가르치길래 윤석열 같은 괴물이 생산된 것인지 묻고 싶다

오호라 요번편 진짜 좋은듯 내용도 편집도ㅋㅋ

좋은 내용이네요

이러나 저러나 결국 본인선택이지 쉬고 싶으면 쉬고 열심히 일하고 싶으면 일하고. 근데 그 후의 후폭풍을 남에게 넘기는건 하지 맙시다.

좋은 질문, 꼭 해야하는 질문을 해서 질문자 두분이 무척 아름다워보이고 그런 고민을 하는 모습이 반갑습니다. 교수님께서는 이 질문을 깊이 생각하고 통찰하지 못하고 살아온 기성세대의 입장에서 이야기해주시는 것 같아 한편 안타깝고 또 이해가 되네요. 직과 업을 나누어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업은 나의 존재의 의미를 찾는 것이고 직은 내가 살아가는 방식에 대한 것이라서요. 두 가지를 함께 쥐고 살아가야하는 인간의 삶이니까요.

행복은 도파민과 멀리할때 가장 많이 느낄수 있고 취업은 그냥 생존 활동이라고 생각함. 행복과 꿈.. 이런것에 너무 큰 의미를 두고 계속 헤메지 않았으면 함

지금은 부모나 자식이나 동남아에 처가집이 있는 가족들이 장땡입니다 한국이 안전한 나라인가요 유사시 동남아 사돈댁으로 독립운동 민주화운동 하러 가야지요 ※사돈집에서 살다가 한국이 조용하면 들어오면 되잖아요

※ 특정인물 비하, 단순 비난, 차별적 발언, 원색적인 욕설 등 불쾌감을 줄 수 있는 댓글은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함께 행복한 댓글 문화를 만듭니다. ⏰타임라인 00:00 오프닝 03:19 청년들의 진로, 그리고 불안 12:18 좋아하는 일을 하면 행복할까? 17:06 그냥 쉬는 청년들은 정말 '그냥' 쉴까? 23:17 무한경쟁, 비교, 완벽주의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 29:13 청년들의 행복 방정식 그리고 가족 38:19 청년세대와 기성세대 무엇이 꼰대일까?

This university has indirectly caused the deaths of thousands of underage students, so I don't understand why this video pretends it is a nice, warm, and caring place.

이미 시계는 23시 59분인데 아직도 연구가 너무 빈약하다 는 느낌

그러니까 한민족이라는 이유만으로 북한과의 통일은 무의미하다. 애시당초 단일민족이 아니기 때문에

서울대 하면 윤석열이 생각나

씨좈과 민족을 구별해야 합니다.한국인이라고 한다면 씨족보다는 민족 이란 개념입니다.유전자와 더불어 같은 문화 같은 언어를 사용할때 걑은 민족입니다.단일 씨족이 단일 민족이 된다면 즉 여러 유전자를 공유하지 뭇한다면 아프리카 아마존 동남아 호주 등의 열등 민족이 됩니다.문명을 이루고 고등하고 복잡하면서도 독특한 문화를 가지고 좋은 언어를 가진 민족은 절대 단일씨족이 아닙니다.저 학자께서 일부는 매우 공감되는 말씀을 하시지만 민족의 개념을 너무 단순화 시켜서 씨족의 범위에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아프리카에서 순다를 거쳐 북상한 씨족이 우리민족의 유전자와 문화 언어 등에 얼마나 많은 어떻게 기여를 했는지를 살펴바야 합니다.아마도 거의 없을 것입니다.유전자는 남겨진 흔적이 있을지 모르겠으나 언어와 문화에서는 작은 파편조차 남긴것이 없을 것입니다.우리 민족을 형성하는데 기여한 씨족들의 이동경로가 우리민족의 이동 경로입니다.여러 씨족들이 윰합된 것이 틀림없으니 여러 이동경로를 확인해야 합니다.단군은 어디에서 출현했는지, 알지와 혁거세의 출현지가 한반도 맞는지 소호김천씨는 알지의 조상인가? 주몽과 금와왕 해모수는 누구이며 어디서 왔는가?우리는 신라김씨들에 의해 통일된 민족이 맞는가?그러면 왜 한씨조선의 단군이라는 왕호를 쓰는 일족들을 조상이라고 하지?소호김천씨가 우리민족의 대표 조상 아닌가?이러한 것들을 알아내는 것이 민족의 이둥경로를 추적하는 것입니다.이 학자분의 시각이라면 모든 민족은 아프리카에서 온 것입니다.인간은 먹이 활동만을 위해서 이동하는 그렇게 단순한 동물이 아닙니다.동물단계에서는 어떨런지 모르겠으나 민족이라는 단게에 이르면 많은 얘기를 다르게 해야하고 다르게 해석해야 합니다.최초의 한반도 선주민은 학자의 말씀이 맞을 겁니다.하지만 그들은 우리의 조상이 아닙니다.우리에게 남긴것이 아무것도 없는 사람들이며 후에 우리민족이 이동해 올때 자연스레 흡수된 사람들 일 뿐입니다.한반도를 최초로 통일한 씨족은 알타이산에서 이동을 해 왔고,우리민족 역사상 가장 강대한 왕국을 건설한 씨족은 송화강유역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그 밖에 아주 많은 씨족들이 최후의 종착지인 한반도와 만주지역에 모여들어 융햡되고 흡수되어 오늘날의 한국민족이 된것이머,이것이 한국민족은 어디에서 왔는가 입니다.아프리카에서 출발에서 순다를 거쳐 한반도와 만주로 진입한 씨족들을 민족의 이동경로라 하기에는 너무 멉니다.잘못하다가는 종의 기원까지 올라갑니다.

지리산 = 한국인의 기원 여기서 발원되다

환경 보호한답시고 쓸데없이 세금 낭비하지 맙시다. 대자연의 기후 변화에 인간이 미칠 수 있는 영향은 미미합니다. 어떤 종이든 흥망성쇠와 살아남은 인류는 또 다른 방향으로 진화하여 새로운 종이 되고 지구를 지배할 것입니다. 그냥 현재에 충실합시다. 백년 남짓 사는 인간은 46억년 지구의 역사 138억년 우주의 역사 또 우주 너머 시공간의 의미가 없는 곳... 인간은 먼지... 그냥 현재를 열심히 행복하게 사는 것이 순리 아닐까요?

기후적 요인도 있겠지만 낙랑지역이 당시 한반도에서 최고로 발전된 선진지역이기 때문이지 않을까요? 4세기 들어 중국의 중앙정부가 약해지자 고구려는 물론 백제, 신라까지 모두 서로 먼저 낙랑/대방 지역을 먹으려고 애를 썼죠. 5세기 백제 개로왕의 국서에서만 봐도 고구려가 갑자기 강성해진 이유가 낙랑을 흡수했기 때문이라고도 밝혔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