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문화재단 '2022 HIGHLIGH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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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sysy_8318
@sysy_8318 8 сағат бұрын
영화관에서 알바했었는데 매표할 때 처음보는 남성분이 폰번호 적은 쪽지를 건네주고 갔어요. 물론 연락은 안했지만 그 뒤로도 음료며 간식같은 걸 자꾸 사다주시더라구요. 고객에게 친절히 대해야해서 강한 거부도 못하고 난처했네요.
@kds4885
@kds4885 8 сағат бұрын
저는 대학교 올라가기전에 복조리 판매 일을 했어요. 시골도 돌아다니고 도시에서도 판매하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재미가 있었죠.
@삐약삐약삐약
@삐약삐약삐약 Күн бұрын
전 박물관에서 알바했던게 기억에 남아요😍 손님 오시면 티켓 받고 안내해주거나 그런 기본적인것들 부터 청소까지 다 했는데요, 장마철에 비가 엄청와서 박물관이 잠겨서 물 빼고 며칠을 청소했던게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그리고 주말엔 사람이 많은데 평일엔 거의 딩가딩가 놀아서 완전 개꿀...!
@liffeyriver
@liffeyriver Күн бұрын
포장 알바! 손이 빨라서 칭찬 받으며 알바했던 기억이 나요!
@dung6769
@dung6769 Күн бұрын
아르바이트를 자주 해본 게 아니라서요 전단지 아르바이트 정말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요 🤣 지금은 그렇게 하면 안되겠지만 그때는 아파트 단지 들어가서 붙이고 나오는데 눈치도 보이고 죄짓는 것 같고 하루 꼬박 고생해서 이만원인가 엄청 조금 받아서 현타도 오고요 ㅎㅎ 도망치고 싶은 알바 김치공장 ㅜㅜ 공장 알바 하루 하고 때려쳤었는데 ㅎㅎ 수능 끝나고 대학 들어가기 전에 돈 벌어야지 했는데 단순노동은 정말 쉽지 않더군요 ㅎㅎ 꿈을 잠깐 미루고 현실과 타협하면서 하는 아르바이트는 마음이 불편한 것 같네요 말씀해주신 이야기 공감가서 웃프네요 '알바의집, 배로나르다'를 보면서 그런 고민들도 같이 공유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user-catpinklk
@user-catpinklk Күн бұрын
친구네 집이 휴게소를 해서 함께 휴게소에서 여름방학때 알바한적 있어요 저는 매점에서 다양한 물건을 팔았고 친구는 우동 코너에서 우동 제조했네요 과자나 음료수 팔고 , 정리하고 , 시골에 있는 휴게소라 돈 쓸곳이 없어서 돈을 잘 모아나왔던 기억이 나요 연극 '알바의집, 배로나르다' 배우들의 열정 넘치는 모습 잘 봤고 연극 대박나세요
@yunmikong3624
@yunmikong3624 Күн бұрын
초딩6학년때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단순히 돈을벌고 싶어서 떡파는알바를 했어요. 떡을 공급해오는 분께 떡을받은뒤 그날 판매액에 따라 정산해주는 시스템이었어요. 판매장소는 육교나 길거리. 어린아이가 떡사세요 라고 하니 넥타이입은 아빠뻘되는 분들이 떡을 사주셔서 나갈때마다 완판(?)되긴했는데요. 지금 생각하니 어린이노동착취로 고용부에 신고할만한 일이네요, 물론 20년도 더 지난 일입니다. 이번에 믿고보는 성북동비둘기의 '알바의 집, 배로나르다' 너무 기대되는데 아직 보러가지를 못했는데요. 이번주에는 시간내서 다녀오려합니다. 노동의 의미도 생각해볼수 있을것 같아요!
@souvenirshopp
@souvenirshopp Күн бұрын
한여름에 인형 탈 알바... 정말 더웠어요... ㅎㅎㅎ 그래도 추억.
@user-lm2dn3zx9p
@user-lm2dn3zx9p Күн бұрын
가난했던 시절의 아르바이트 경험은 지금도 잊을 수가 없어요. 그때는 학비랑 생활비를 혼자 책임져야 했어서 정말 하루하루가 치열했죠 🥲 경제적으로 많이 힘들었던 시기라, 뭐든지 할 수 있는 일은 다 해야 했어요. 그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새벽에 신문을 배달하던 일이에요. 겨울 새벽, 차가운 공기가 얼굴을 스칠 때마다 얼마나 추웠던지... 따뜻한 이불 속에서 푹 쉬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었어요 🥶 신문 배달은 시간과의 싸움이었고, 사람들이 일어나기 전에 빠르고 정확하게 신문을 배달해야 했죠. 처음엔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쳤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이 일이 내게 주는 의미를 깨닫게 됐어요. 비록 힘들고 고된 일이었지만, 내가 직접 벌어들이는 돈이 얼마나 소중한지, 또 그 덕분에 작은 것에도 감사할 줄 아는 마음이 생겼어요 😊 그리고 이 경험 덕분에 지금은 어떤 어려움이 와도 다 이겨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답니다. 그때 버텨냈던 시간들이 지금의 나를 만든 밑거름이 되었고, 앞으로도 어떤 일이든 해낼 수 있다는 믿음을 줬어요 ✨ 알바의 집 베로나르다 응원해용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얼마나 힘들지, 배유들이 준비하믄 과정이 어떨지 상상이안돼용😂😂 하지만 그 시간이 이분들에게 더 큰 힘이 될 거라구 믿어융❤배우분들 피디분들 등등은 그만큼 강한 사람이니까! 조금만 더 힘내용, 앞으로의 멋진 모습을 기대할게요용! 파이팅!"** 💪😊❤
@user-hf4ts2sn2d
@user-hf4ts2sn2d Күн бұрын
저는 빵집알바 한 적이 있습니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제가 빵을 좋아해서 정말 즐겁게 일했던 기억이 있어요! 알바의집, 베로나르다 큰 사랑받길 바랍니다! 파이팅!!❤
@hana.34
@hana.34 Күн бұрын
저는 작은 출판사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던 경험이 있어요! 책의 편집 과정에 참여하면서, 단순한 업무를 넘어 글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제 눈앞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그때 새로운 지식도 쌓으며 책에 대한 애정이 더 깊어졌어요. 그 경험 덕분에 지금도 책과 함께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연극 알바의집, 배로나르다를 통해 또 다른 특별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응원할게요!!
@HappyDay-vs1zk
@HappyDay-vs1zk Күн бұрын
‘알바의집, 배로나르다’ 연습 현장 잘 봤습니다. ^^ 성공적인 연극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시는 배우분들 그리고 스탭분들 모두가 최고의 열정으로 함께 하시는것 같아서 정말 대단하게 생각합니다. 저도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어요. 당연. 겨울에 붕어빵 장사. ㅎㅎㅎ 터미널 앞에서 한적이 있는데 정말 힘들었었어요. 따뜻할 것 같지만 새벽 1시까지 하다보면 정말 힘들거든요. 그리고 좁은 부스 안이 냉기가 장난 아닙니다. 발끝도 시리고요. 그래서 겨울되면 꼭 붕어빵을 사먹곤해요. 파시는분의 고충을 알기에 ^^
@user-xm9ff8nv1q
@user-xm9ff8nv1q Күн бұрын
녹은 아이스백 물 빼기 알바요! 처음엔 할 만 하네? 하다가 점점 손가락이 아프고 입이 바짝바짝 마르더군요😢ㅜㅠ 거기다 아이스백 더미가 꽤 무게가 나가서 요령없이 들다가 허리까지 다쳐서 한동안 고생한 기억이 납니다. 세상에 쉬운 일은 하나도 없으며, 모든 노동자분들께 존경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는 경험이었습니다. '성북동비둘기'가 만드는 <알바의 집, 배로나르다>! 어딘가 익숙한 이름덕분에 웃음이 나오면서도 입이 써지는 주제를 다루고 있어서 기대됩니다! 이번 연극도 많은 관객과 만나기를 바랍니다!🎉
@dlr0l1
@dlr0l1 Күн бұрын
저는 반려견 돌봄 아르바이트한 적이 있어요 주된 업무는 반려견을 맡아 돌봐주고, 산책을 해주는 거였어요😊 평소 강아지를 좋아하기도 해서 해 본 알바였는데 특별한 경험이였어요!
@shs0312
@shs0312 Күн бұрын
현재 일하지 않고 있는 청년들과 관련된 비영리단체에 함께 하고 있다보니, 알바와 관련된 다양한 에피소드를 듣게 됩니다. 특별히 최근에는 경기가 어려워진 후 쇼핑몰 물류센터에서 일일알바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아지고 있는데요, 내가 이런 일을 할 사람이 아닌데 여기서 일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고, 그러다보니 상당히 사람들이 날카롭게 대하는 상황들도 적잖게 있다고 들었습니다. 알바가 물론 거쳐가는 과정일 수도 있고, 전문성이 아주 필요하지 않은 경우도 있을 수 있지만, 알바를 하는 사람이든 고용한 사람이든 최소한의 존중은 꼭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는 감사한 고급알바(^^)는, 창작산실 창작뮤지컬 분야 관객평가단을 했던 경험입니다. CJ AZIT 에서 창작진들의 치열한 고민이 담긴, 어떻게 하면 뮤지컬의 문법에 맞으면서도 창의성을 살리며 관객들을 만날 수 있을지 피어나고 있는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쾌감과 감사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리뷰를 쓸 때도 최대한 정성을 다해, 애정을 담았으면서도 개선했으면 좋겠는 점을 솔직히 담아 정리하였습니다. 작품들이 정식공연으로 올렸을 때 어떻게 업그레이드되었는지 반갑게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라며, 이런 행복한 알바는 또 할 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바랍니다 :)
@bungaek7499
@bungaek7499 Күн бұрын
영화를 좋아해서 제가 대여하러가던 비디오가게에서 알바를 했었어요. 좋아하는 영화를 먼저볼수 있는 혜택, 비디오가게엔 잘 안들어오는 비인기 영화도 신청할수 있는 권한으로 많은 영화를 봤었습니다. 물론 정말 별별 인간군상을 경험하기도 했구요. 인생의 단맛쓴맛을 처음 제대로 접했던 소중한 경험, 추억입니다. 연극 '알바의집, 배로나르다'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시면 좋겠네요. 멀리서나마 응원하겠습니다.
@helloimkhj
@helloimkhj Күн бұрын
저 대학생때 여러가지 포장알바 했었어요 맥주포장 알바, 핸드폰 액정필름 포장 알바, 화장품 마스크팩 포장 알바 덕분에 물류와 유통, 제조업의 포장 공정을 경험 했어요 생산 및 품질 관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고 비교적 단순한 작업이므로 빠르게 업무를 익혀 반복 작업을 통해 빠르고 정확하게 일을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어요
@manuka_honey
@manuka_honey 2 күн бұрын
저는 성인이 되고 나서 처음 한 까페 아르바이트가 아무래도 가장 먼저 생각나요! 컵을 깨뜨리기도 하고, 주문을 잘못 받아 음료제품을 다른 걸로 내놓기도 하고, 실수하고 나서 얼마나 식은땀 나고 당황했던지, 서툴렀던 그 때의 모습이 가장 많이 기억나는 것 같아요. 어쩌면 사회라는 곳을 처음 알게한 곳이라, 돌이켜보니 알게 모르게 저를 성장시키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해요. 무대 위 열정적인 모습만 봤던 극단 배우들의 생생한 연습현장을 구경하는 재미도 있고, 다양한 알바 경험을 공유해 주신 에너지 넘치는 배우들의 모습을 보니 극단 성북동비둘기의 연극 ‘알바의집, 배로나르다’도 보고 싶어지네요!💜 땀흘리며 좋은 에너지 가득 담아 만든 연극‘알바의집, 배로나르다’가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길 바라며, 배우분들 힘껏 응원할게요!!!
@ddalgipodo
@ddalgipodo 2 күн бұрын
제가 했었던 특별한 아르바이트는 미군부대에서 알바해본 적 있어요~~ 지인 통해서 들어갔었는데 그 안에는 아무나 못 들어가고 미군들 엄청 많고 어린 맘에 너무 신기하더라고요~ 교포출신 연예인도 봤었어요~ ㅋㅎㅋㅎ 버거킹이나 피자헛도 밖에서 파는 거랑 생긴 게 달라서 신기~~ 일하기 전에는 영어 좀 잘한다고 생각했었는데 완전 우물안개구리였고요~ ㅜㅜ 덕분에 영어공부 열심히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ㅋㅎㅋㅎ 막간알바상식 알려주시는 것도 좋네요~ 저 어릴 때는 저런거 하나도 몰랐거든요~~ ㅜㅜ 알바의집, 배로나르다를 통해서 공감하는 재미도 함께 느끼고 싶네요~ 응원합니다~
@user-bl2wh6ne6b
@user-bl2wh6ne6b 2 күн бұрын
벽화작업 알바 한적이 있었네요~ 전공을 살릴 수 있는 아르바이트라서 좋았네요. 날씨만 좋은면 나쁘지 않았던 알바였네요 ㅎㅎ 페이도 좋았고요!! 단원들의 인터뷰와 케미를 보니깐 연극 '알바의집, 배로나르다'가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는 작품이 될거 같네요~~ 응원합니다!
@WISHDOL777
@WISHDOL777 2 күн бұрын
✔가장 특별했던 아르바이트 경험은 동물 병원에서 일했던 때였습니다. 처음엔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해 시작했지만, 점점 동물들과 교감하는 법을 배우게 되었어요. 아픈 동물들을 돌보며 생명의 소중함을 깨달았고, 수의사 선생님들의 헌신적인 모습에 감동받았죠. 특히 기억에 남는 건 3개월 동안 입원한 골든리트리버 '초코'예요. 매일 아침 인사하고 산책시키며 친구가 되었는데, 퇴원할 땐 정말 뿌듯하고 아쉬웠어요. 이 경험으로 수의사의 꿈을 갖게 되었고, 지금은 그 꿈을 향해 공부 중입니다. 아르바이트가 제 인생의 방향을 바꿔놓은 거죠. '알바의집, 배로나르다' 공연도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울림을 주는 작품이 되길 응원합니다! 우리 모두의 청춘과 꿈이 담긴 이야기, 꼭 보고 싶네요.
@GOD_SLP
@GOD_SLP 2 күн бұрын
🌳연습 현장을 보고 나니, 정말 다양한 아르바이트 경험을 가진 분들이 모인 극단이라는 게 잘 느껴졌어요. 저도 예전에 특별한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었는데, 대학 시절 여름방학을 맞아 해외에서 농장 일을 했습니다. 매일매일 아침 일찍부터 저녁 늦게까지 열심히 일했는데, 특히 수확이 막 끝난 후 농장 곳곳에 널려 있는 과일들을 주워서 시장에 내는 작업이 기억에 남네요. 힘들기도 했지만, 외국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 일의 성과를 직접 볼 수 있어 뿌듯했던 기억이 납니다. 연극에서 아르바이트의 애환을 진지하게 다루는 모습을 보니, 그때의 경험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극단 성북동 비둘기의 ‘알바의 집, 배로나르다’가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웃음을 줄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이 연극이 여러분에게도 많은 의미와 감동을 안겨주길 바랍니다^^
@wolmyoung
@wolmyoung 2 күн бұрын
호프집에서 알바하다가 접시 너무 많이 깨뜨려서 정말 혼났었는데 알바는 역시 쉽지 않더라구요 ㅠㅠ
@TI_POWER
@TI_POWER 2 күн бұрын
저도 몇 가지 아르바이트를 해봤는데요, 특히 대학교 때 학비를 벌기 위해 했던 카페 아르바이트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손님들과 대화하며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커피를 만들며 작은 성취감을 느꼈던 소중한 경험이었죠. 하지만 바쁜 시간대에는 정신없이 일해야 했고, 가끔은 손님들의 불평에 속상하기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아르바이트는 힘들지만, 그만큼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죠. 성북동비둘기의 배우분들처럼 열정적으로 무대를 만들어가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알바의집, 베로나르다' 공연이 많은 분들에게 공감과 감동을 선사할 수 있기를 바라며, 성북동비둘기의 무궁한 발전을 응원합니다!
@LUCKSTAR0894
@LUCKSTAR0894 2 күн бұрын
(●'◡'●) 극단 성북동 비둘기의 창작 공간과 연습 현장을 방문한 영상이 너무 재미있었어요. 저도 한때 꽤 독특한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었는데, 대학 시절에 해변가에서 조개를 캐는 일이었어요. 조개 캐기 외에도 해양 쓰레기를 청소하고, 때로는 갑자기 온 폭풍에 대처하기도 했죠. 바다의 변화무쌍한 날씨와 맞서 싸우며 일하는 게 쉽지 않았지만, 그 과정에서 자연의 아름다움과 치열함을 깊이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알바의 집, 배로나르다’처럼 다양한 아르바이트의 고충과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을 보면서 저의 경험도 떠오르고 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연극이 많은 사람들에게 아르바이트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할 수 있기를 바라며, 성북동 비둘기의 멋진 공연도 기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Devikins2023
@Devikins2023 2 күн бұрын
💗저는 한 여름에 해수욕장 근처 카페에서 일했는데, 정말 바쁘고 힘들었지만 동시에 재미있는 경험이었어요.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카페에서 아이스커피를 만들고 서빙하느라 정신없이 바빴죠. 하루는 너무 더워서 에어컨이 고장 났는데, 손님들이 계속 밀려들어와 땀을 뻘뻘 흘리며 일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도 동료들과 협력하며 웃으면서 일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또 해변을 바라보며 일하는 게 꽤 낭만적이기도 했고요. 그 경험을 통해 팀워크와 고객 응대 능력을 기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알바의집, 배로나르다' 연극에서도 이런 다양한 알바 경험들이 잘 표현되길 기대해봅니다. 힘든 순간도 있겠지만 배우 여러분들의 열정으로 멋진 공연 만들어주세요. 응원합니다!
@user-ns8ub5jt7t
@user-ns8ub5jt7t 2 күн бұрын
알바를 많이 해봐서 더욱 공감이 가는 작품일것 같아요. 연극 ‘알바의집, 배로나르다’ 응원합니다😊 박람회 알바에서 판매직 했었는데 상대적으로 시급이 높아서 좋았습니다. 집사라서 고객들이 좋아하더라구요. 일 마치면 업체에서 샘플링 무료로 주셔서 더 좋았습니다
@Sigma79001
@Sigma79001 2 күн бұрын
저는 대학교 시절 카페 알바를 하면서 손님과의 소통의 중요성을 깨달았어요🌈🌈 특히, 손님이 주문한 메뉴를 헷갈려 틀린 음료를 드린 적이 있었는데, 진심으로 사과하고 다시 만들어 드리니 오히려 더 감사해하시더라고요. 이 경험을 통해 서비스 마인드의 중요성을 배우고, 사람들과의 관계를 돈독하게 하는 방법을 터득했죠. '알바의집, 배로나르다'는 제가 경험했던 다양한 알바 이야기들이 담겨있을 것 같아 기대되네요! 특히, 김치 공장 알바 경험은 정말 공감이 가요. 힘들었지만 그만큼 성장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죠. 배우분들의 열정적인 연기 기대할게요^^
@Redic1224
@Redic1224 2 күн бұрын
🍀성북동비둘기 배우님들, 영상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저도 대학교 때 카페 알바를 했는데, 손님들이 주문하시는 메뉴 외우는 게 정말 어렵더라고요. 특히 라떼 종류는... 그래도 알바하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사회생활을 배우는 소중한 경험이었던 것 같아요. '알바의집, 배로나르다' 공연, 정말 기대됩니다! 저도 알바 경험을 떠올리며 공감하고 웃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배우님들 화이팅입니다~!!
@user-tb1vy5sc9d
@user-tb1vy5sc9d 2 күн бұрын
닭갈비 포장 공장에서 알바를 한 적이 있어요 닭다리살 잘 발라서 양념하고 포장하고 하루종일 닭을 봤는데도 퇴근하면 닭갈비가 먹고 싶더라구요 알바의집, 배로나르다 공연 많은 분들의 발길이 이어지길 응원합니다
@user-yh5pl3jd4h
@user-yh5pl3jd4h 2 күн бұрын
저는 많은 알바를 해보았지만 가장 기억나는 건 역시 워터밤 행사 진행요원으로 일했었던 알바가 제일 기억에 남아요! 엄청 더운 날씨인데도 다들 웃으면서 일하시고 행사에 참여하러 오신 분들도 너무 웃으면서 즐기셔서 저도 기분 좋게 일했었고 그때 만났던 사람들 모두 너무 좋은 사람들이라 아직도 연락하면서 같이 지내고 있어요! 알바의집, 배로나르다 배우님들의 열정이 보여서 엄청 기대돼요! 평소에 연극을 좋아해서 자주 보러 가는데 엄청 새로운 주제라서 꼭 가보고 싶네요! 좋은 연극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ong2dong
@dong2dong 2 күн бұрын
연극 '알바의집, 배로나르다' 의 성공을 응원합니다. 배우분들의 열정이 모든 관객분들께 전해지길 바랍니다 ^_^ 어렸을 때 새벽에 신문배달 알바 해본 적 있습니다. 아직 어두컴컴할 때 자전거 타면서 30부 정도를 배달 하는 거였는데 많은 양은 아니지만 새벽 조용한 시간 때에 혼자서 거리를 돌아다니면서 신문 배달하는게 색다른 경험이었어요. 지나가는 어른들께 남는 신문 팔고 새벽 편의점에서 같이 라면 먹기도 하구요. 힘들어서 오래 하지는 못했지만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user-uf4jq7nn2s
@user-uf4jq7nn2s 2 күн бұрын
저는 얼마 전 행사장에서 츄로스 판매 알바를 했었는데, 그 경험이 정말 색다르고 재밌었어요! 사람들의 환한 미소와 함께 일하면서 작은 간식 하나로 행복하게 웃는 여러 사람들을 보며 힘들었지만, 보람있는 알바를 경험했었네요👏 여러분도 무대 위의 열정으로 연극 알바의집, 배로나르다를 통해 많은 이들의 웃음과 행복 가득 전해주길 기대할게요 파이팅❤️
@2feman
@2feman 2 күн бұрын
자외선 등시험 알바한적 있어요. 2시간 엎드려있어야 해서 힘들었어요. 배우들의 열정이 느껴지는 극단 성북동비둘기의 연습 현장 재밌네요. 배로나르다 연습현장을 보니 엄청 열정적인 모습이 멋있는것 같아 응원합니다
@daihoahn6203
@daihoahn6203 2 күн бұрын
식용류 공장 알바썰 군대가기전 삼촌이 소개해준 대기업 식용류공장에서 알바했는데, 저는 불량품 다시 커다란 드럼통에 식용류 붓는 일이었는데요 일주일 하고 관뒀어요 냄새도 나고 몸에 식용유가 가시질 않았어요 ㅠㅠ
@skonoff
@skonoff 2 күн бұрын
액세서리 만드는 공장에서 귀금속 액세서리 반짝반짝 광내는 알바를 했었어요. 초보적인 일만 했는데, 초보가 더 지저분하게 일한다고 하잖아요. 쉬운 것만 했는데, 얼굴에 끼고 일하던 장갑을 나도 모르게 손을 대서 얼굴이 여기저기 시꺼멓게 되고, ^^. 그래도 뭐 8시간 일하고 일단 10만원 받아서 나름 괜찮았어요.^^. 은근히 대학생들이 학비 벌려고 이 알바를 꽤 하더라고요. 소위 말하는 사람들이 일하기 꺼리는 공장 3D 작업이나 마찬가진데, 하는 사람은 또 하더라고요. 지인 소개로 했던건데, 이런 게 있는 줄 처음 알았어요. 그러고 보니, 누군가는 그런 일을 하니까, 많은 분들이 예쁘고 아름답고 멋진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다니는거겠죠. 그걸 만드는 분들이 참 고생 많더라고요.
@user-wz6to6im7y
@user-wz6to6im7y 2 күн бұрын
예전에 명함뿌려주는일 삐끼라고 하나요? 그런알바를 해봤었어요 어느날은 사장님이 차를 타라고해서 부산항까지 간적이 있는데 영문도 모르고 컨테이너 안에 산더미처럼 쌓인 박스에다가 바코드 택 같은걸 붙이고 온적도 있었어요 불법은 아니겠죠?
@jzun7
@jzun7 2 күн бұрын
아주 오래전이지만~^^; 학원에서 아이들 가르치는걸 해본적이 있네요. 초등학생 대상이고 보조교사의 개념이라고 해야할까요. 그래서 어려운 점은 크게 없었는데 애들이 떠들고 말을 잘 안들어서 혼났네요😭😭 연극 ‘알바의집, 배로나르다’ 연습 현장 방문기 잘 봤네요~~ 프로덕션 매니저님을 비롯해서 단원들의 인터뷰 재밌었네요. 알바에 대한 이야기도 들어보고요. 열띤 연습의 현장을 보니깐 무대도 훌륭하고 재밌을거라고 믿어요!! ‘알바의집, 배로나르다’ 기대가 돼네요^^
@mydr2ams
@mydr2ams 2 күн бұрын
연습 현장의 정성과 열기가 느껴지네요~ 알바의집, 배로나르다'가 관객들의 마음에 깊이 새겨지는 명작이 되기를 바랍니다. 매 공연마다 객석이 가득 차고, 뜨거운 박수갈채가 이어지길 기원합니다.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이 아름다운 결실을 맺기를 응원합니다. 파이팅! 저는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교 입학하고 나서까지 두달 간 빵집 알바를 했었죠. 아침 일찍 가서 셔터문을 활짝 열고 가게를 깨끗이 청소합니다. 아무래도 먹는 장사이기 때문에 가게의 위생이 중요하거든요. 조금 있으면 사장님께서 출근을 하시고 빵을 구우시죠. 하루종일 빵의 향긋한 냄새를 맡는다는 것과 이쁜 케익들을 구경한다는 것이 그 땐 너무 행복했었어요. 활기차게 들어오셔서 빵을 사고 나가시는 분들의 뒷걸음을 보면 참 행복해 보이구요. 빵을 살 수 있는 여유가 있다는 것이...어딘지 모르게 향기 있는 사람 같아 보이고...나도 나중에 부푼 빵처럼 넉넉한 마음으로 살아야겠다고 다짐도 했었죠.
@OriOriMan
@OriOriMan 2 күн бұрын
저는 숙식 막노동 알바를 한 적이 있어요 !! 처음 시작하고 일주일에서 이주일 정도는 하루종일 욕만 먹었던 것 같아요 ㅎㅎ 그리고 제가 6개월 조금 안되는 기간 동안 일했는데 그 사이에 알바하러 왔다가 도망간 사람이 30명 이상이었어요 ㅎ 이 알바를 해보고 앞으로 어떤 일이라도 다 할 수 있겠다 라는 마음이 생겼죠 ㅎㅎ 알바의집, 배로나르다 많은 사랑 받으시길 힘차게 응원하겠습니다 !!
@DORI2DU
@DORI2DU 2 күн бұрын
연극 '알바의집, 배로나르다' 연습 현장 분위기 넘 좋네요. 특히 막내 윤시은 님, 안해본 알바가 없을 정도로 다 해봤네요. 그중에서 김치 알바했을때 재연하는거 보고 덩달아 웃었네요. 열심히 준비한 작품이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받길 응원할게요. 저는 여름에 아동복 쇼핑몰 알바 했었거든요. 물품 주문 들어오면 찾아서 분류하고 포장알바 했는데 엄청 더워서 살 빠졌던거 생각나네요
@sysy_8318
@sysy_8318 3 күн бұрын
저의 보물은 어릴적부터 주고받은 편지와 사진들을 모아놓은 상자입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씩 꺼내서 보면서 추억에 잠기고는 하지요. 오랜만에 김뜻돌과 지소쿠리클럽 영상을 보면서 잠시 어릴적 감성과 추억에 빠져보는 시간 가질 수 있어서 정말 좋았네요.
@user-fl3dj1uw3w
@user-fl3dj1uw3w 3 күн бұрын
저는 수출공장에서 알바 한적이 있어요 콘테이너 선적작업 ^^ 사실 처음에는 많이 준다고해서 갔는데 막상 우리 대한민국의 중소기업의 산업의 현장 그가에서 일하는 분들의 열정을 느껴고 왓답니다 섡적을 시집노낸다고하더군요 그만큼 애정을 다해 만든 제품들 을 하나하나 만들고 포장하고 선적하는 우리 중소기업 직원들과 같이 하면서 우리 대한민국의 일선 산업의 현장도 몸으로 직접 체험해본 참 소중한 경험이었답니다
@Devikins2023
@Devikins2023 3 күн бұрын
💗어린 시절의 순수한 즐거움과 상상력이 떠올랐습니다. 김뜻돌과 지소쿠리클럽이 함께한 시간 속에서 친구들과의 소중한 추억과 놀이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특히 모래성을 쌓으며 서로의 꿈을 이야기하는 장면이 인상 깊었는데, 이들은 단순히 음악을 만드는 것을 넘어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어요. 여러분의 보물은 무엇인가요? 제게는 이런 따뜻한 추억들이 가장 소중한 보물인 것 같아요~
@Sigma79001
@Sigma79001 3 күн бұрын
잠시 어린 시절 놀이터에서 친구들과 뛰어놀던 순간으로 돌아간 듯했습니다🌈🌈 솔직하고 유쾌한 아이들의 모습이 저절로 미소를 짓게 만들었어요. 특히, 모래성을 쌓으며 꿈을 이야기하는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는데요, 아이들의 순수한 꿈들이 저에게도 많은 용기를 주었습니다. 저에게 있어 가장 큰 보물은 바로 이런 순수한 마음과 꿈을 잃지 않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영상 속 아이들처럼 끊임없이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고 세상을 탐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영상을 통해 다시 한번 어린 시절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고, 앞으로도 이런 순수한 마음을 간직하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Redic1224
@Redic1224 3 күн бұрын
🍀이번 영상 보면서 저도 모래성 쌓고 싶어졌어요! 김뜻돌님의 유쾌한 진행 덕분에 지루할 틈 없이 웃었네요. 지소쿠리클럽 친구들의 꿈 이야기도 정말 감동적이었어요. 저의 보물은 역시 음악인 것 같아요. 음악을 들으면 언제나 행복해지거든요. 김뜻돌님과 지소쿠리클럽처럼 저도 제 꿈을 향해 열심히 나아가고 싶어요! 응원해주세요~!!
@user-hf4ts2sn2d
@user-hf4ts2sn2d 3 күн бұрын
와 놀이터에서 흙놀이 하는 모습 너무 반갑고 정겹네요😊 김뜻돌, 지소쿠리클럽과 같이 놀수 있어 즐거웠어요!!ㅋ 제 보물은 부모님입니다! 무조건적인 내편! 우리 엄마,아빠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