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도 넘게 지난 지금도 기마대 돌격할때 소름돋음... 죽기전에 이보다 더 가슴이 웅장해지는 장면을 볼수 있을지... 음악부터 배우들 표정 모든것이 완벽하다..
@-lucky75 күн бұрын
당시에 극장가서 10번 봤다 지금 봐도 여전히 감동ㅜㅜ 반지의 제왕을 뛰어넘을 영화는 나에겐 없음
@algorithm_admin6 күн бұрын
적들 왈 : 저 멀리서 덕후의 냄새가 풍겨온다. 그것도 그 무섭다는 양덕들이다. 금여 0원이라도 좋다고 하는 미C넘들이라 돈으로도 못 꼬신다.
@jude78696 күн бұрын
세오덴이 칼로 창들 뚜드려주면서 챙챙소리 나는거 왜 이렇게 벅차냐.... 와 내가 다 전장에 있는거 같네
@장영웅-w2r6 күн бұрын
미쳤다 이게 cg가 아닌 자원 봉사라고
@백정현-j1r7 күн бұрын
난 다밧지요
@백정현-j1r7 күн бұрын
곤도르 로한.
@백정현-j1r7 күн бұрын
모르도르가는 .
@t.x_x.t7 күн бұрын
3:57 ㅋㅋㅋㅋㅋㅋ성덕들이 찍었다더니 엑스트라 아저씨 칼 돌리면서 해맑게 웃는거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연출상 오크 입장에서도 진짜 광전사 같아서 그대로 썼나 ㅋㅋㅋㅋㅋㅋㅋㅋ +ㄷㄷ 뒤에 낙마하는 사람도 있네 ㄷㄷ
@Lohengr1n7 күн бұрын
이거 영화 역사상 미친 씬임. 리빙레전드. 로히림들의 배경을 알면 절대 깔 수가 없음. 개인적으로 반지의 제왕 3편 중 베스트 씬이라고 생각됨. 로히림!!!!!!!!!!!!!!!!!!!!!!!!!!!!!!!!!
@turtlepapa7 күн бұрын
브레이브하트 전투씬을 안봐서 이거에 감동받는사람들이 많네
@ModuKagi7 күн бұрын
진정한 판타지뽕을 뽑고 싶은가? 양덕을 자극해라 그럼 이루어 지리라 양덕을 품는자 명작을 만들지니
@아따따뚜겐-w3n7 күн бұрын
이장면은 유지태아님 대체할 배우가없었다
@hujh86117 күн бұрын
이 명작을 영화관에서 봤다는게 영광스러울 따름이다
@센겔열역학8 күн бұрын
저 뿔나팔도 세계 각지의 덕후들이 사제로 들고 온 걸까?ㅋㅋㅋㅋ
@지옥도랏맨8 күн бұрын
진짜 인류 영화사에 남을 장면이지
@bh-hq6rv9 күн бұрын
저 정도 속도를 견뎌내는 몸과 사람을 던지는힘은 정말...
@moonsungcho31409 күн бұрын
남주 옆구리 메신저백은 뭐냐?
@ysj9 күн бұрын
명작이다.
@김수인-w8t9 күн бұрын
이 영화에 미친점은 극단적인 낭만과 행복한 느낌과 극단적인 우울함과 공허함을 둘다 느끼는 것임...
@snicus769 күн бұрын
이걸 극장에서본 나는 얼마나 행운아인가
@덴버도넛츠9 күн бұрын
반지의 제왕의 유일한 흠이 있다면 엑스트라들이 제발로 찾아온 톨킨빠 아조씨들이라 근접샷 찍을때 배나온 아저씨들 간간히 보임 ㅋㅋㅋ
@user-yh2sm2jf2y10 күн бұрын
소매치기 이런거 잘할듯
@beomsukim11710 күн бұрын
3편개봉할때 1-3편 동시상영으로 봤었는대 러닝타임 10시간???이 넘었던거 같은대도 계속 시계를 봤다 시간가는게 너무 아쉬워서 ㅎㅎ
@키티-i6b10 күн бұрын
오랜만에 보게되는 슬프지만 예쁜 장면ᆢ 까뜨리느드뇌브 가 정말 예쁘고 아름다웠네요 물론 남배우도 ᆢ
@sky789a11 күн бұрын
명장명이긴 했는데 이후에 저주받은 해골영령들 이끌고 와서 마무리하는거 보면서 발란스가 붕괴함. 해골정령들 좀 일찍 데리고 왔으면ㅋㅋㅋ
@Shpann8 күн бұрын
In the books the dead men spirits couldn't actually fight in the physical world. They were only used to scare the mortal men who were sided with Sauron, but in the movie it is a little silly haha.
@Danke-h512 күн бұрын
03년 개봉 당시 밤에 극장가서 영화보고 끝나고 난 후 포장마차가서 우동 한그릇 먹었다 ㅎㅎ 추억이다 그리고 집에가서 친구 고추 빨았다
@박상현-w9r8d8 күн бұрын
게이샤의 추억
@1124-w9d12 күн бұрын
이 장면이 특별한 이유 중 하나가 CG로 깔지 않고 수많은 엑스트라들이 실제로 말을 달리는 장면 덕분인 것 같아요. 물론 CG가 아예 안 쓰인건 아니지만 진짜로 능숙한 승마술을 가진 엑스트라들이 진짜 갑옷과 무기를 들고 돌진하니 정말 전투를 재현한 것 같이 실감되죠. 엔드게임에서 마지막 전투 장면을 보면, 기술의 한계 때문에 진짜가 아니란게 보여서 몰입이 덜 되더라고요. 물론 저도 재밌게 봤고 애초에 존재하지 않는 슈퍼히어로들과 외계군대를 만들어야 하니 어쩔수 없이 CG로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큰 불만은 없습니다만. 어쨌거나 그래서 반지의 제왕 시리즈가 지금 봐도 가슴 벅찬 명장면을 많이 만들어낸것 같습니다. 같은 감독이 만든 호빗 시리즈는 실제 효과(practical effect)를 너무 CG로 대체해서 저런 웅장함이 떨어지는게 좀 아이러니하지만요
@phachae857812 күн бұрын
시청 쿨 돌았다 기마대 보러간다!!!
@김세원-p1y12 күн бұрын
놀라운점 저 전쟁 당시 오크군이 만명이 조금 넘는 병력이었고 로한이 6천 곤도르 미나스티리스가 3000명 정도였다고함... 동아시아 역사 생각하면 어이없을정도ㅋㅋ
영화 속의 저 남주 정말 대단한 멘탈이다. 담배 피는 표정에서 현재의 그녀와 과거의 그녀를 분리해 생각하려고 노력하고 있음이 느껴진다. 이거 분리해서 생각하는 것 1%라도 과거의 그녀 쪽으로 쏠리면 그는 흔들렸을 것이다. 그녀는 과거에 사랑했던 여자이고 지금은 본인의 아내를 사랑하고 있다는 걸 본인이 본인에게 가스라이팅하고 절제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