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보이 (2003) - 오대수와 이우진의 조우 [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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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올드보이 (Oldboy. 2003)
감독: 박찬욱
출연: 최민식, 유지태, 강혜정
장르: 드라마,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
러닝: 2시간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평점: IMDb 8.4 / 로튼 토마토 81% / 왓챠 4.1
감상: 넷플릭스, 왓챠, 티빙, 쿠팡플레이, Google Play 무비, 웨이브, 씨네폭스, 네이버 시리즈온, Seezn
내용: 내가 여기 왜 들어온 걸까. 영문도 모른 채 감금됐던 남자가 15년 만에 풀려났다. 그리고 시작된 5일간의 추적. 복수를 원하는가? 그렇다면 누가 왜 가뒀는지 비밀을 풀어라.
#올드보이 #Oldboy

Пікірлер: 58

@goasoato Жыл бұрын

진짜 유지태가 달달한 목소리로 악역을 새롭게 정의함.

@user-kx4vd6ms1n 5 ай бұрын

3:23 여기서부터 대사도 목소리도 미쳤다 개좋아

@user-yo1pm6ql7h Жыл бұрын

유지태씨 발성이 너무 좋음 중후한 멋도 있고 저땐 청년이었는데..참 멋진 배우다 영화에서 자주 볼 수 있으면 좋겠다 좋아하는 배우의 작품을 보며 같은 시간대를 보낸다는 건 배우의 팬으로써 좋은 일인거 같다

@도밍구 Жыл бұрын

오대수씨, 오랜만이야. 이 부분 분위기 딕션 표정 다 예술이다...

@yourdo11y 2 ай бұрын

오대수 씨! ....오랜만이야. 이 부분이 왜 이렇게 좋은지 모르겠음. 예상하지 못 한 톤으로 대사를 해서 그런가....

@Tex-revarse Жыл бұрын

유지태 진짜 연기 잘했다. 이게 배우지.

@user-ji9cb2ih9m 14 күн бұрын

이장면 너무 인상적이라 요리할때 혼자 독백함 ㅋㅋㅋ

@user-tu9mp8cc7j 9 күн бұрын

박찬욱 특유의 미쟝센이 너무잘맞았음

@lights6220 Жыл бұрын

(2:56) 자, 복수를 하느나 이유를 알아 내느냐. 15년 동안 당신을 지켜봤어요. 덕분에 잘 지낸 셈이야. 심심하지도 않고 외롭지도 않고. 상처받은 저한테 복수심 만큼 잘 드는 처방도 없어요. 다시 말해서 복수심은 건강에 좋다. 하지만, 복수가 다 이루어지고 나면 어떨까.. 아마 숨어 있던 고통이 다시 찾아올 걸?

@jh3481 Жыл бұрын

결국 마지막 자기 자신한테 한 소리가 됐음...

@BaboPig 9 ай бұрын

(똑똑) 오대수 씨 계신가요? 오대수 씨 오랜만이야.

@user-pw3bz4vw4l 5 ай бұрын

@@jh3481 한번 해봐라고 이야기 하는거보니 본인한테 이야기 한게 맞나보네요

@Savage-sx1nf Жыл бұрын

뮤지컬 같다 너무 좋아

@user-sg9fp3uc6c 10 ай бұрын

우진의 복선을 차근차근 깔아놔서 완성된 걸작인듯

@user-bz1zj7pr5h Ай бұрын

아이구 이거 큰 일 났네 큰 일 났어 15년동안 당신을 지켜봤어요 덕분에 그동안 잘 지냄셈이야 심심하지도 않고 (가성) 외롭지도 않고 상처받은자한텐 복수심만큼 잘 드는 처방도 없어요 한 번 해봐 15년간의 상실감 처자식을 잃은 고통 이런거 다 잊어버릴수 있을거야 다시 말해서 복수심은 건강에좋다 하지만 복수가 이뤄지고 나면 어떨까 아마 숨어있던 고통이 다시 찾아올걸 3:15

@CuteRedFish 5 ай бұрын

미친 이게 배우야 성우야

@user-gg7fm3dr1r Жыл бұрын

예술이다 정말…

@lovely_s2 6 ай бұрын

정말 유지태 악과 선이 공존하는 마스크 도랏맨

@user-oi2fd2xy7q Ай бұрын

유지태 목소리랑 딕션 죽이네

@choinzin7 10 ай бұрын

복수심은 건강에 좋다

@BaboPig 9 ай бұрын

하지만 복수가 다 이뤄지고 나면 어떨까?

@kwonyupkim 8 ай бұрын

@@BaboPig 허무함 1 후련함 9

@Missionteam101 4 ай бұрын

??? : 안돼요오 ~ 말이 많으면 오대수를 불안하게 해요

@user-du1jr2wv2q Жыл бұрын

이건 예술이다

@kizu3210 20 күн бұрын

진짜 예술이다 예술..

@백지헌경악하다 Жыл бұрын

3:52

@정재미 7 ай бұрын

넷플릭스 올드보이잇길래 다시봣는데 새로운느낌...

@seungyonglee6709 4 ай бұрын

너무 멋진 영화

@user-lf8bm6wp2d 6 ай бұрын

저게 어떻게 29살의 나이냐고.. 현시대 배우들이랑 비교된다..

@buddy3832 3 ай бұрын

이게 다 이우진 자기를 향한 말이었구나..

@user-gy4hr5vx7n 5 ай бұрын

미친 이게 바로 연기다

@백지헌경악하다 Жыл бұрын

1:17

@TheseHoesAreLoyal 8 ай бұрын

저 음성 진짜 들을때마다 저항없이 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

@yonghojung5446 2 жыл бұрын

좋아하는 장면이라 가끔 찾아봅니다. 영상이 너무 어둡게 나왔네요.

@movieekim Жыл бұрын

😢😢

@BaboPig 9 ай бұрын

상처 받은 자한테 복수심만큼 잘 드는 처방도 없어요.

@TjtjAn Жыл бұрын

영화-> 연극-> 영화 왓다갓다 재밋네요

@user-ov2jp8xc6r 3 ай бұрын

다시 말해서 복수심은 건강에 좋다 그치만 복수다 다 이뤄지고나면 엌덜까 아마 숨어있는 고통이 다시 나타날껄 똑똑 오대수씨 계신가요 오대수씨 오랜만이야

@user-bk4hw3wr5d 6 ай бұрын

시발 다시 봐도 소름돋네 극장에서 열번 넘게 봤다 봐도봐도 신선했고 몰입했다 내생에 최고의 영화

@greatpokyoo 6 ай бұрын

올드보이는 전체내용을 오대수의 관점으로 보지말고 이우진의 시각에서 본다고 여기고 시청하면 재미가 몇십배로 증가한다 무슨 말이냐하면 이 장면에서도 대수는 자신이 미행당하고 있음을 눈치채지 못하고 있는데 그것에대해 우진이 무슨 흥분을 느끼고 있을까 라고 생각하면서 영화를 관람하면 재미가 몇십배로 증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