Пікірлер
@한바울-y5s
@한바울-y5s 2 сағат бұрын
제게 사랑의 묘약은 📚 📖 낭독채널과 지금 오도독오도독 씹어삼키고있는 양 념닭발입니다.🐓 엄청시리 맛있습니 다. 똥손과백종원님같 은 실력사이조차도 안되지만 양념할 줄 모르는 저의 아킬레 스건을 누가알았는 지 닭발양념소스로 슬렁슬렁했더니 눈 물나게 맛있습니다. 진짜로 눈물흘렸음 신통하게 잘 듣는약 창피하지만 😅 책낭독듣는것과 먹는것입니다 성인아이의 🧠 가 되버린 절보시면 문뜩 생각나는영화 와 인물이 있을겁니 다. 🤔웰 컴 투 동 막골.거기서 머리에 꽃꽂고 열연하신 강 혜정님🤣 아까 살짝쿵 우울감 이 왔었는데 닭발을 씹으니 없어지더이 다. 이제는 아까부터 찜기로 찌고있는 고 구마를 먹어야겠습 니다. 느닷없이 먹방댓글 이되버렸네요. 여러분과보호자님 은 살기위하여 드시 지만 저 지혜는 누가보면 먹기위해 사는이로 보일겁니 다.아니 저도 먹기 위해사는이라 절로 생각합니다. 늘 보았던 윤택님과 이승윤님과 시각적 으로👋👋하고나니 제가 대신 먹방을하 고있네요
@오즈오즈
@오즈오즈 3 сағат бұрын
오헬리가 아니라 오헨리입니다
@seeuncho2776
@seeuncho2776 4 сағат бұрын
ㅋㅋㅋ 깜찍한 작품이군요 골아떨어진 장인어른이라니ㅎ
@sehwayeo3216
@sehwayeo3216 4 сағат бұрын
오헨리다운 결말!!!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선진-y9q
@기선진-y9q 7 сағат бұрын
또각또각님 작품을 대하는 마음이 많이 예쁘고 진심이 느껴져 더욱 정감이 갑니다 💕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3 сағат бұрын
선진님❤️ 선진님께서 문학을 사랑해주시는 마음에 비하면 저는 정말 아무것도 아닙니다🤗 예쁜마음으로 저까지 예쁘게 봐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염지혜-l1l
@염지혜-l1l 8 сағат бұрын
오늘은 그다지 우울하지 않지만 우울할 때 다시금 들어보겠습니다.
@JinJung5454
@JinJung5454 8 сағат бұрын
다른 소리 하느라 또각님께 고맙다는 얘기 늦었네요. 늘 고맙게 잘 경청하고 있습니다. 💕
@황재용-n2c
@황재용-n2c 8 сағат бұрын
아키가 정면돌파하는 방법이 남자답네요 약간 의. 반전이 오헨리 작품의 매력이 지요 또각님 수고하셨습니다 재미 있게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음메야-f5u
@음메야-f5u 9 сағат бұрын
어 또각또각님 집이네
@lmy8003
@lmy8003 9 сағат бұрын
결국 진정한 사랑이 사랑의 묘약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실 저도 어린 시절... 사랑의 묘약이 있었으면 했던적이 있었습니다. 혹은 지금도~~?😊
@한금자-d5v
@한금자-d5v 10 сағат бұрын
감사합니다. 또각님 처음 업로드 당시 목소리는 마치 미성의 순수한 소녀 목소리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목 건강 잘 지키시길 바라고 오래오래 좋은 소설로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한금자-d5v
@한금자-d5v 10 сағат бұрын
용기밌는 자,용감한 사람이 사랑을 쟁취할 수 있는 불멸의 진리~~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09머스마
@09머스마 11 сағат бұрын
또각또각님 저녁먹고 산책하면서 잘들을게요^^🎉
@오유균-p3r
@오유균-p3r 11 сағат бұрын
좋아요. 공유 그리고, 감사합니다.
@E_InD
@E_InD 11 сағат бұрын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최윤명-b6i
@최윤명-b6i 11 сағат бұрын
마지막 얘기를 들었을때 아이키의 심정은 어땠을까요? ㅋ 잘 들었습니다! 이젠 진짜 가을이 된것 같네요.. 환절기에 건강 잘 챙기시고 오늘도 감사해요 ~☘️🤗🤗
@hskim9646
@hskim9646 12 сағат бұрын
어젯밤 듣다가 아껴 들을라고 남겨 두었다가 지금 들어왔어요 또각님 목소리 매력 있어요 자꾸 생각나요 환절기 건강 잘 챙기세요~~~^-^😊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9 сағат бұрын
우와😊 웰빙님. 제 목소리를 이렇게 매력적으로 들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갑자기 날이 너무 추워졌지요?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십시오~
@eunheekim8132
@eunheekim8132 14 сағат бұрын
고맙습니다👍👍👍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9 сағат бұрын
은희님😊 제가 더 감사합니다. 이렇게 문학속에 푹~ 빠져 사시니 너무 멋지십니다. 👍
@eunheekim8132
@eunheekim8132 4 сағат бұрын
읽어 주시는분의 목소리에 푹 빠진듯 ㅎ ㅎ 고맙습니다!
@09머스마
@09머스마 14 сағат бұрын
잘들었습니다^^❤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9 сағат бұрын
앗🩵 빠짐없이 들어주시는 머스마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09머스마
@09머스마 15 сағат бұрын
잘들을게요 ~좋은하루 되세요^^🎉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14 сағат бұрын
머스마님❤️ 감사합니다😊 머스마님께서도 좋은하루 보내십시오. 🌼
@콩아0912
@콩아0912 15 сағат бұрын
무의미하게 보내는 살림하는 시간들을 유의미한 시간으로 만들어주시는 또각또각님, 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청량한 아카시아 내음 섞인 바람 같네요❤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10 сағат бұрын
콩아님❤️ 우와😍 제 낭독을 일상생활속에서 이렇게 의미있게 들어주신다고 하니 정말 심쿵입니다. 청량한 아카시아 내음 섞인 바람같다니🙃 최고의 찬사에 어질어질 합니다~^^ 살림하시며 고전을 들으시는 우아한 콩아님, 저도 사랑합니다🫶
@송인숙-x6n
@송인숙-x6n 17 сағат бұрын
지금도 실상은 크게 다르지 않은 기혼여성들의 삶의 독립성이 중요한건 아닐까 싶네요 보봐리 부인의 엠마나 안나까레리나 인형의 집 로라 나 이 소설속의 여성이나 소통이 안되는 남편을 만났으니 살길을 긍정적으로 찾자 😂 현실을 자각하고, 살길을 찾자😢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10 сағат бұрын
인숙님🩵 (아마도 첫눈을 들으시고 첫눈의 감상을 적어주신 것 같습니다~ 첫눈을 들으시고 바로 산막을 들어주신 것이겠지요?😊❤️) 인숙님 말씀에 정말 공감합니다. 아무리 시대가 변했다지만 기혼여성들의 삶의 독립이 힘든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마지막 말씀은 정말 진리가 아닐까요? 남편을 바꿀 수 없으니 독립적으로, 긍정적으로 각자 살길을 찾자! 완전 완전 현명하신 말씀입니다👍👍
@송인숙-x6n
@송인숙-x6n 8 сағат бұрын
@@into-the-stories 내용이 혼동 되었네요 잘 들었어요^^♡
@GSM-ne4pb
@GSM-ne4pb 21 сағат бұрын
오직 또각또각님의 글만 듣는 청취자 입니다. 오늘 소설 "구두쇠 애인"이 이해가 잘 안되어 두번 듣고 안되어서 원서를 찾아 읽어보았습니다. 누가 "구두쇠 애인"인가요? 메이지 인가요? 아니면 어빙 카터? "구두쇠 애인"은 주인공 메이지의 어빙 카터이군요. 구두쇠임을 다른 사람들 눈에 직접적으로 보여주지 않지만 그는 구두쇠입니다. 첫번째 데이트 장소가 길거리...아닌 Waldorf에서 만나자고 제안했어야 하는데... 허니문은 평범한 사람들이 즐겨찾는 코니 아일랜드... 그러나 결혼한 후에는 세계여행을 하자는 허풍... 오헨리는 자신을 메이지로 둔갑하고 나왔네요. 그리고 카터는 자신의 욕망과 꿈과 사랑까지 돈으로 환심을 사려고 하는 사람들의 모습이라고 생각듭니다 caringandloving2261 의견에 동의합니다. 오헨리는 현명한 판단을 존중합니다.^^
@eunheekim8132
@eunheekim8132 22 сағат бұрын
참으로 좋은일을 하시네요 많은 구독자분들이 행복해 하실테니~ 👍👍👍💙💙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10 сағат бұрын
ㅎㅎ 그렇게 좋게 봐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은희님🩵 제가 이 일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jv4do
@---jv4do 22 сағат бұрын
입으로 부자라고만 하고 길거리 데이트나 하니 구두쇠이지요. 만약 진짜 부자라면 그녀나 가볼 수 없는 호화로운 곳으로 데려갔어야 믿었겠죠. 그렇다면 유럽이니 하는 말도 믿지 않았을까요? 전에 은행원이 제게 청혼을 했는데 길거리 가짜 반지더군요. 아무리 봐도 14k나 18k가 안보이더라구요. 모욕감에 헤어졌어요. 지금 우리 남편은 대학생이었지만 한달 라면으로 점심먹고 비싼 반지를 사주었지요. 구두쇠 애인이 진짜 부자였을지라도 여자는 남자가 무리하더라도 자신의 전부를 주기 원하죠. 그 구두쇠 은행원은 지가 왜 차인줄 지금도 모를껄요. 소설 속 남자처럼. 결혼핚 전에도 다 내어줘야 그 남잘 믿죠 ㅋ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10 сағат бұрын
ㅎㅎ 아 정말 그렇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한번 보여줬으면 끝날일이었네요 ㅎㅎ jv님의 경험담까지 너무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은행원과는 잘 헤어지셨습니다. 반지가 진짜 가짜를 떠나 남편분께서 학생의 용돈을 모아 jv님을 위해 반지를 사주셨다니 너무 낭만적이네요. 😊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sonhwaquinn3683
@sonhwaquinn3683 Күн бұрын
Thank you!!🙏
@caringandloving2261
@caringandloving2261 Күн бұрын
잘 듣고 몇자 남기고자 합니다. 전 Masie가 편견이라기보다 오히려 현명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Cater 씨가 비록 부자일 찌라도 그 녀가 진정 원하는 것 이 무엇인지도 모르잖아요. 그녀는 로맨스를 원했지만 그는 결혼하면 외국으로 다니면서 평생 화려한 삶을 살거라고 널어놓으면서도 지금 당장 그녀에게 저녁 조차 대접도 하지않고 또 그녀가 연극 배우가 되고 싶다는 조차도 깨닭지 못하면서 그냥 그녀의 미모에 반해서 순간 적으로 프로포즈를 한것 같아요. Masie는 그렇게 싶게 넘어 가지 않았어요. 어쩜 신분 차이가 많아 이루어 지기 힘든 현실이기에 그렇게 결정을 한점도 현명하죠. 돈이 다 인생의 전부는 아니죠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16 сағат бұрын
CAL님🩵 와~ 같은 작품을 읽고 너무 다양한 해설들을 해주시니 정말 너무 흥미롭고 개인적으로 배움이 많아 즐겁습니다. CAL님께서 생각하신 부분들도 정말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이 소설의 영어원제가 “A Lickpenny Lover” 이더라구요. 혹시 lickpenny가 구두쇠라는 뜻인지 아실까요? 인터넷 사전에는 그냥 ”돈이 많이드는 것“ 이라고 나와있는데 단어자체로 보면 구두쇠라는 뜻이 맞을 것 같기도 하고.. 번역하시는 분들마다 제목을 너무 다르게 하시는 분들도 계셔서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참고로 이소설의 다른 어떤 번역가의 또다른 한국어 제목이 ”손해본 연인“ 또는 ”첫사랑연애의 가벼움“이더라구요.) 오늘도 귀기울여 들어주시고 내공이 느껴지는 감상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sonhwaquinn3683
@sonhwaquinn3683 Күн бұрын
Thank you!!🙏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9 сағат бұрын
😊 어쩜 이렇게 책에 빠져 사실까요~멋지십니다. 👍👍👍 감사합니다~~
@염지혜-l1l
@염지혜-l1l Күн бұрын
언제나 듣고 또 들어도 무섭기도 잔혹스럽기도 한스토리지만 커피중독 된것처럼 자꾸만 끌어당 기는 힘이 있는 추리집같 습니다. 제 대신 좋지않은 부정적 이자 회색분자같은사고 들을 각접적으로 낭독해 주심으로써 절반의 절반 정도 쌓였던 암덩어리같 은게 줄어들은건 사실입 니다. 수고롭게 약물을 지어주 는👩‍⚕️👨‍⚕️들보다 더 편하고 내성생기지않는 부작용없 는 심리상담가이시자 낭독님들이 되려 제 애인 이자 가족.벗이상입니다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9 сағат бұрын
ㅎㅎ 지혜님🩵 너무너무 극찬이시네요. 지혜님 같은 사랑스러운분이 제 구독자이고 늘 이렇게 정성스러운 댓글로 이런일 저런일 얘기해주셔서 저는 정말 감사하고 즐겁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와 요새 갑자기 추워졌더라구요. 몸이 약한 지혜님 감기 조심하세요~
@sehwayeo3216
@sehwayeo3216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3 сағат бұрын
세화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수지-p6k
@정수지-p6k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목소리도 차분하시고 낭독하시는 능력이 뛰어나셔서 몰입해서 들었습니다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16 сағат бұрын
수지님❤️ 와~^^ 수지님께서 집중력이 좋으신 것을 저를 칭찬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종종 들러주십시오~
@09머스마
@09머스마 Күн бұрын
또각또각님 목소리들어면서 잘듣고잘게요~굿밤되세요^^🎉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9 сағат бұрын
앗🩵 어제 제 목소리 들으시며 잠들어주셨다니 기쁩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십시오.
@후리지아-l4n
@후리지아-l4n Күн бұрын
감사해요~~^^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9 сағат бұрын
후리지아님🩵🩵 들아주셔서 제가 더더더 감사합니다.
@K멋진세상
@K멋진세상 Күн бұрын
단편 아내를 위하여는 몇번을 읽어도 들어도 재미있는 소설이예요 완전강추~~~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Күн бұрын
멋진세상님❤️ 맞습니다~~ 저도 정말정말 좋아하는 단편소설입니다. 👍👍👍
@김학준-u7s
@김학준-u7s Күн бұрын
필기체가 아니라 필체를 모르게 쓴 'Block Letter'로 쓴 to Mr. Know-All.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Күн бұрын
학준님🩵 소설의 원본이 block letter로쓴이라고 되어있나보군요? 그렇다면 말씀대로 필체를 못알아보게 ’블록체로 쓴‘이라고 해석을 해야 맞겠군요. 😊
@조원구조원구
@조원구조원구 Күн бұрын
감사 합니다 ~~~!!!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Күн бұрын
원구님🩵 저도 감사합니다~^^
@selenelionrose3630
@selenelionrose3630 Күн бұрын
영화 보러 왔다가 오디오북만 보고 가지요.4시간 넘게 말하기도 힘드셨을 건데 일일히 댓글에 대댓글과 하트❤까지 남겨주시니 부지런하십니다.덕분에 잘 듣고 가요~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ㅎㅎ 영화대신 제 낭독이 선택된 것인지요? 와😍 너무 영광스럽습니다. 긴 낭독의 노고를 알아주시고, 또 댓글과 하트까지도 이렇게 칭찬을 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seeuncho2776
@seeuncho2776 Күн бұрын
열여덟, 가난하게 살아온 어린 소녀가 뭘 알았겠어요 카터는 소녀의 조심스러운 마음 속에서 한 줄기 사랑의 불빛을 보았으니 이제 시작일 겁니다 제목이 뭔 뜻인가 했더니 ㅎㅎ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Күн бұрын
세은님❤️ 정말 꼼꼼하게 들어주신 것 같습니다. 어린 메이지의 좁은 세계관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지막의 카빙이 느린 한줄기의 사랑의 불빛을 생각하니 정말 해피엔딩이 되는 얘기일 수도 있겠습니다😊 와~^^ 감사합니다.
@seeuncho2776
@seeuncho2776 13 сағат бұрын
@@into-the-stories 맞아요 오헨리가 소녀의 좁은 시야를 비웃고 끝낼 작가가 아니잖아요 그랬다면 이 단편은 아무 재미도 의미도 없게 되고 말지요 진짜 세계여헹을 모형 세계여행으로 오해한 순진함이 재미의 포인트 아닐까 싶네요 그래서 구두쇠라 생각한 거고 말이죠 ㅎㅎ 카터도 메이지 마음 편하게 해 주느라 공원벤치에서나 만나고 보석 선물도 호텔 레스토랑도 없었던 실책이 있지요? ㅎㅎ 어쩌면 천생연분 가능할 듯해요 '차신만의 편견으로 복을 차버린' 이라는 보충 설명? 은 감상의 폭을 제한할 여지가 있어 보입니다
@보라-k5f8e
@보라-k5f8e Күн бұрын
한편 한편 소중하게 잘 듣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Күн бұрын
우와😍 보라님❤️❤️ 소중히 들어주시는 진심이 저에게 느껴져 정말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김옥자-o9f3d
@김옥자-o9f3d Күн бұрын
잘 들었습니다.🎉 너무 짧아서 두번 연속 들었답니다. 일상에서 소심한 편견은 있었으나 편견으로 인해 행운을 놓친 적은 없는 거 같네요. ㅎ 가을비가 내리네요. 감기 조심 하세요~❤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Күн бұрын
옥자님🩵 두번이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옥자님말씀처럼 일상의 소심한 편견을 가진적은 있었지만 다행히 복을 발로 차버린 일는 없었습니다. (있었는데 모르고 있는 건 아니었길 바라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올리브-c9w
@올리브-c9w 19 сағат бұрын
오헨리소설중 모르는것을 듣게되 감사합니다 😊 제목이 잘못 번역된것도 같네요 힘든환경에서 자란 아름답고 성실한 여성에게 멋진 미래가 있길 기대해 봅니다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3 сағат бұрын
올리브님🩵 원제가 “A Lickpenny Lover”인데 실제 원어민들에게 저 말은 어떤 의미인지 너무 궁금합니다~ 올리브님의 댓글은 또다른 열린 결말이 상상되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mitsu4176
@mitsu4176 Күн бұрын
오늘도 이야기 재미있게 들었어요 항상 감사 감사 🥰🥰🥰 저는 뉴욕근방에 살고있고, 이야기의 배경에 대하여 조금 팁을 드립니다 요즘말로 "슈가 데디" 이야기 인것같네요(부유한 늙은유부남과 젊은아가씨의 원조교제?) 월돌프 아스토리아 호텔은 맨하탄에서 제일 비싼고급호텔 5번가는 럭셔리부틱이 즐비한 맨하탄에서 제일 호화로운 거리 코니아일랜드는 돈없는 노동자들이 주말에 대중교통으로 가는 서민들의바다 (우리나라에 비유하자면 인천바다?) 백화점은 아마도 '메이시백화점(미국에서 제일 큰 백화점체인) 요즘은 우크라이나, 슬로바키아, 라트비아등등 주로 (아름다운 금발의)동유럽 아가씨들이 점원으로일하드라구요 :이유를 이제 알겠어요 그옛날엔 가난한 집안의 미국아가씨들이 주로 그일을 했었구나. . 라는걸 이 오디오북을 통하여 세삼 알게되었답니다 부유하지않은 가정에서 태어나 어려웠던 가정사가 있었던 작가 오헨리는 미국사회의 암울한 면을 (위선적이지 않고) 솔직하게 다룬 작품이 많아 저는 미국작가중에서 유일하게 좋아하는 작가입니다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Күн бұрын
우와😍 mitsu님❤️ 그렇지 않아도 소설을 읽으면서 대충 눈치로만 알았지, 설명해주신 그부분들이 너무너무 궁금했습니다. 미국에 사시는 구독자님들께 여쭤보고 싶었는데 너무너무 시원합니다. 바쁘신 와중에 시간내시어 이렇게 설명을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소설들으시는 많은 구독자분께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송인숙-x6n
@송인숙-x6n Күн бұрын
제목과 내용을 연결하기기 다소 어려운데...모! 수준의 차이를 극복하기가 어려울 거 라는 걸 아는 현실감각이 있는 여성인 건 맛네요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Күн бұрын
인숙님❤️ 저도 소설제목과 내용을 연결짓느라 한참동안을 생각해보았습니다~^^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엘리자-z9c
@이엘리자-z9c Күн бұрын
놀이터에서 어디가자 저기가자 하며 호강시켜줄게 할게 아니라 먼저 근사한데 데리고 다니지 ...시간이 지나면 알지않을까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Күн бұрын
😄 그러게 말입니다~~ ㅎㅎ 웃음이나는 현명한 방법입니댜👍 감사합니다~
@루디아의일상들
@루디아의일상들 Күн бұрын
오랜만에 듣습니다 늘곁여 또각님이계시니 너무감사해요 ~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Күн бұрын
앗 루디아님🩵🩵🩵🩵🩵 언제보아도 반가운 루디아님입니다. 저는 늘 이자리에 있겠습니다. 언제든 들으러 와주세요😊
@디즈데이지
@디즈데이지 Күн бұрын
수준 차이가 너무 커서 결혼하면 오래 못갈듯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Күн бұрын
디즈데이지님🩵ㅎㅎ 그러게요. 이래서 비슷한 사람과 만나는 것이 가장 행복한 것인가봅니다~^^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윤슬윤슬풍경
@윤슬윤슬풍경 Күн бұрын
또각또각 이야기속으로 오늘도 반갑습니다 보편적 가치에 치우친탓에 편견으로 볼수도 있겠구나 생각도들고 제대로 소통은 되었나 아쉬음도 드는 작품이었습니다 또각또각님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Күн бұрын
윤슬님❤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윤슬님께서 말씀해주신 부분들이 저는 정말 여러번 읽고 나서야 서서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 구독자님들의 현명한 해석을 읽는 것이 참 즐겁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ttree4636
@ttree4636 Күн бұрын
역시 오 헨리의 한방!이 마지막에 나오네요😂 서로 너무 다른 세계에 살고 있는 가여운 한쌍이네요! 서로를 전혀 이해 할 수 없는 운명의 장난😢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Күн бұрын
아 진짜 이래서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야 한다는 걸까요? ^^ ㅎㅎ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ttree님👍👍❤️❤️
@Danchuzzzang
@Danchuzzzang Күн бұрын
생각도 수준차이군요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Күн бұрын
그러게 말입니다😊 수준차이가 너무 나니 동상이몽이^^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임오렌지-d3f
@라임오렌지-d3f 2 күн бұрын
부자라고 허세부리고 겨우 놀이공원으로 신혼여행을 가자라고 생각했군요 ㅎㅎ 본인은 상상도 못할일이니 딱 거기까지 ㅋ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Күн бұрын
라임오렌지님🩵 아니 다들 어찌 이리 한번에 이해들을 하시는지 ㅎㅎ 구독자님들의 정말 대단한 내공이 느껴집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sonhwaquinn3683
@sonhwaquinn3683 2 күн бұрын
Thank you!!🙏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Күн бұрын
😊 와~ 오늘도 빠짐없이 문학생활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