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와 맺은 계약은 영원히 유효 하기에 신부님은 이렇게 할 수 밖에 없었겠지요~ 너무나 안타깝고 슬프네요.😢😢
@최윤명-b6i5 ай бұрын
그리할수 밖에 없었던 신부님의 마지막 선택이 착잡해지네요...오늘도 모파상의 제가 몰랐었던 소설을 접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
@into-the-stories5 ай бұрын
윤명님❤ 모파상의 작품을 읽으면 읽을수록 모파상의 삶이 너무 궁금합니다. 😊 오늘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pc7fb2tr2r5 ай бұрын
@@into-the-stories
@Danchuzzzang5 ай бұрын
감동입니다 인간의 감정이 참 복잡합니다 질투란 감정이 없으서면 신부의 삶과 아들의 삶이 어때설까요? 😢
@into-the-stories5 ай бұрын
하아 ㅜㅜ 맞습니다. 인간의 감정은 정말 복잡한 것 같습니다 ㅜㅜ
@sehwayeo32165 ай бұрын
읽었던 작품인데도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잔인하고 무서운 아들을 , 그러나 불쌍하기 그지없는 영혼을 더 이상 그대로 둘 수가 없어서 , 더이상의 죄를 저지를수 없는 곳에 단절시켜 두기 위해 자신을 희생한 아버지~ 올리브나무의 의미가 깊이 새겨지는 소설입니다. 감사합니다
@into-the-stories5 ай бұрын
세화님❤ 아시는 작품인데도 제 낭독으로 또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소설의 해설도 너무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Aaaa-x7w5o5 ай бұрын
그동안의 영상들 모두 들었습니다. 반복해서까지 듣습니다. 단편의 천재, 모파상 작품들 더 해주시기 바랍니다. 톨스토이나 고리키 그리고 까뮈도 더 들려주세요. 성우처럼 발음이 정확하시고 속도도 좋고 높낮이도 훌륭해 들으면 들을수록 더 좋아집니다.
@into-the-stories5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들어주시고 이렇게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작가님들의 소설 더 많이 들려드리겠습니다. 😊 편안한 밤 보내십시오❤
@두메꽃-k5uАй бұрын
또각님. 며칠만에 다시 듣는 목소리 정말 반갑네요 제인에어 최종화는 가슴 졸이며 눈물 흘리며 들었어요 수십년전에 마음 설레이며 읽었던 소설.기억도 가물가물. 그시절 내 청춘의 시간들과 나의 감정들을 기억하며 들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이작품도 잘 들을께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into-the-storiesАй бұрын
두메꽃님🩵 새벽에 두몌꽃님의 댓글을 읽어서 그런지 두메꽃님께서 청춘의 시간을 추억하시며 들어주셨다는 말씀에 저까지 왠지모르게 두근두근합니다. 두메꽃님의 소중한 추억에 제가 함께 했다니 너무 기쁩니다. 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caringandloving22615 ай бұрын
사랑의 이름으로 잘못된 선택한 인연이 가져다 준 그결과는 참 슬프네요. 모든 생활을 정리하고 오랜 세월을 성직자로 살아왔지만, 결국은 본인이 범한 실수를 생을 마감하므로써 매듭을 지으려고 한 신부님의 희생에 마음이 찡하네요. 사람의 올바른 선택이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케 해준 모파상의 소설이네요. 오늘도 저들의 마음속에 깊이생각할 수 있는 소설을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into-the-stories5 ай бұрын
케어링앤러빙님❤️ 오늘도 제 낭독을 정성스레 들어주시고 소중한 감상을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삼십년 가까이 성직자로 생활하며 그 사랑을 완전히 정리했다고 생각했을텐데, 인연이라는 것은 사람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었나봅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
@caringandloving22615 ай бұрын
@@into-the-stories 저의 댓글에 이렇게 comment 까지 남겨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NY 에서 musicians 친구들이 LA 에 공연하러 오기 때문에 SF 에서 공항가는 준비로 새벽부터 일어 났어요. 잘 주무세요.
@이정애-f4x4g3 ай бұрын
찬미예수님 마음아프네요~~감사합니다 잘듣고있습니다 건강하고행복하게 지네셔요 ❤❤
@into-the-stories3 ай бұрын
정애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애님께서도 환절기 건강유의하십시오. 항상 들어주시고 계셔서 감사합니다.
@순기-u9l2 ай бұрын
어제 처음 또각또각에 들어왔습니다. 너무좋습니다. 찐 팬이 될것같습니다.^^
@into-the-stories2 ай бұрын
우와 순기님🩵 좋아해주신다니 너무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루디아의일상들5 ай бұрын
또각님~~ 오늘도 내귀를 행복하게해주시니 참감사합니다 ~~♡
@into-the-stories5 ай бұрын
루디아님❤ 오늘도 제 낭독을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십시오😊🙇♀️
@snk61473 ай бұрын
늘 감사드림니다
@into-the-stories3 ай бұрын
SN님❤️저도 늘 들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09머스마5 ай бұрын
또각또각님 잘들을게요~감사요^^🎉
@into-the-stories5 ай бұрын
😊 머스마님~ 오늘도 업로드하자마자 달려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꿈 꾸십시오.
@monicakimdechoi46945 ай бұрын
이야기 속으로 빠져 들있어요. 꼬여진 우리네 인생도 생각케 하네요.감사합니다 .
@오유균-p3r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잘 즐기겠습니다.
@into-the-stories5 ай бұрын
언제나 반가운 유균님❤️ 오늘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꿈 꾸십시오😊
@황재용-n2c5 ай бұрын
모파상 작품은 언제나 기대가 됩니다 재미 있게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nto-the-stories5 ай бұрын
재용님❤ 저도요~ 저도 모파상 소설은 늘 기대가 됩니다. 😊 재용님께서 들어주셔서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믿을수있다5 ай бұрын
늘 기대가 됩니다.
@into-the-stories5 ай бұрын
와😀 늘 기대를 해주신다니, 저의 낭독을 믿고 들어주시는 것 같아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조원구조원구5 ай бұрын
감사 합니다 ~~~!!!
@lmy80035 ай бұрын
가슴이 먹먹 해 지네요. 오늘도 잘듣고 꿈나라로 갑니다.😊
@into-the-stories5 ай бұрын
민영님❤ 제 낭독으로 하루를 마무리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민영님과 소설에 대해 도란도란 얘기하여 행복합니다😊
어제도 또각님의 나즈막한 목소리를 자장가처럼 들으며 잠들 수 있었어요. 푹 잘 잤답니다. 감사합니다. 💕
@into-the-stories5 ай бұрын
😊 제 목소리로 잠드셨다니 너무 기쁩니다. (사실 제 목소리가 나즈막했으면 좋겠는데 나즈막하지 않은 것 같아 낭독하면서도 정말 신경쓸 때가 많거든요~^^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정말 기쁩니다) 오늘도 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soloney625 ай бұрын
@@into-the-stories 제겐 나즈막하게 제 귓전에서 속삭이듯 이야기 들려주셔서 정말이지 스르르~ 잠들어요 🥰
@into-the-stories5 ай бұрын
으앗^^ 너무너무 다행이니다~~~^^ 감사합니다❤️
@Souschef6475 ай бұрын
Thank you!!🙏
@into-the-stories5 ай бұрын
😊 오늘도 감사합니다❤
@이경자-p5p5 ай бұрын
오늘도 재밌게 듣겠습니다
@into-the-stories5 ай бұрын
경자님❤ 오랫만에 댓글을 남겨주셨네요~^^ 너무 반갑습니다.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좋은 꿈 꾸십시오😊
@전년자3 ай бұрын
또각또각님 반갑습니다. 프로방스 숲을 헤매는 신부의 모습을 떠올리며 안타까와 하며 또각또각님의 낭독을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into-the-stories3 ай бұрын
년자님❤️매일 제 낭독을 재미있게 집중하여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십시오.
@럽테home5 ай бұрын
올리브나무 숲 잘듣고 갑니다 성장을 위한 마음편지도 방송 부탁드려요 또각님의 목소리로 듣고 싶어요❤
@egp30185 ай бұрын
브아라, 또각 님..!! :-) 와, " 올리브 나무숲 " 저 이 작품 찜 합니다. 날짜는요. 음, ( 7/12, 15:00 ) 이렇게 좋은 작품을 올려 주시다니요..!! 고맙습니다..!! ^ㅇ^ ( 동의 사인 주세요~ )
@into-the-stories5 ай бұрын
강변연가님❤️ 제가 영광이지요~^^ 무조건 동의입니다👍👍👍 바쁘신 와중에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gp30185 ай бұрын
@@into-the-stories 브아라, 또각님..!! :-) 동의 고맙습니다. 잘 준비해서요. 약속드린 시간에 업로드하겠습니다. 놀러 오~세~요..!! ^ㅇ^
@이정옥-k6o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into-the-stories5 ай бұрын
정옥님❤ 들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ykww7772 ай бұрын
그럼 아버지가 자살을 했다는... 죄악이 기대어 얻을힘의 원천을 삭제해버렸다는 얘기네요 자기목숨을 스스로없애기는 쉽지않았을텐데... 특이하게 여운이남는 작품 잘들었슴니다 낭독 감사드림니다^^
@into-the-stories2 ай бұрын
ykwww님🩵 몰입해서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도 또 한번 소설의 여운을 느껴봅니다. 😊
@yeonheebuehler91405 ай бұрын
또각님덕에 모파상 단편 많이 접하네요. 7 월에 58 세 흰머리.종교성.. 여운이 남는 스토리 감사합니다
@into-the-stories5 ай бұрын
팔복님❤ 오늘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고전 소설을 오디오북으로 들으시면 왠지 집중이 안되실까 걱정하며 읽는데, 이렇게 제 낭독으로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십시오
@신영숙-j9d4 ай бұрын
아들이 악마라고 생각한 성직자아버지, 구제불능인 아들로 인해 누군가 또 피해를 입게 하지않기 위해서는 사회로부터 영원한 격리를 시켜야겠다는 생각을 한것같다. 자신의 죄악의 씨앗인 아들, 아! 내탓이요! 내탓이요! 자신이 뿌린 씨 자신이 거두어야 한다고 생각한것 같다 ! 모파상의 문학은 여운을 남깁니다.
@into-the-stories3 ай бұрын
영숙님❤️ 소설을 읽으시고 깊은 견해를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숙님의 말씀이 맞는 것 같습니다. 여운이 더 짙어집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염지혜-l1l2 ай бұрын
신데렐라가 황급히 서두르며 마차를 돌렸던 정각12시 에 씁니다. 💝💖💖💖 꼭 끝까지 듣지는 못할때 가 더러있지만 작가가 인물들을 통해.전개시키 는내용들을 통해 질적으 로 뭔가다른 엣지있는 감각이 또 깊은 여운을 남 겨준는거같습니다
@임영희-e5n4 ай бұрын
사랑을. 지키지못한 한 여자때문에 파생되는 비극이 참크네요
@into-the-stories4 ай бұрын
영희님❤️ 영희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어찌보면 우리 인생도 어떤 선택때문에 파생되는 일들의 연속인것 같습니다. ㅜㅜ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shin-ek2tw4 ай бұрын
또각님 안녕하세요? 올리브숲을 듣고서 한때 우리는 잘못된 오류를 범한 철학적인 말 절대는 없다는 말을 쓰곤합니다 모파상은. 절대는 있다는걸 들려줍니다 절대는 너무나 끈질깁니다 인연이 무섭습니다 세사람의 악마와의 인연을 신께서도 풀지못함을 깨달은 신부는 스스로 자신의 숨결을 끊고 악마의 씨앗이 격리되길 원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into-the-stories4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와 너무 공감되는 멋진 작품해설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신부의 자결의 이유를 글로 이렇게 정리하시는 능력에 감탄합니다. 👍👍
@전미영-m7v5 ай бұрын
아들성격이 아버지 닮은듯. 똑같아.
@into-the-stories5 ай бұрын
ㅎㅎ 맞습니다. 작가도 그부분을 염두에 두고 쓰신 것 같습니다. 오늘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희숙-f1q3 ай бұрын
신부인 친아버지도 다를바가 없으니 끝까지 불행한 아들입니다
@whiteroseblackrose57115 ай бұрын
1:47
@K5자주포5 ай бұрын
🍉⛄️
@into-the-stories5 ай бұрын
앗😊 수박과 눈사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미숙-v1y5 ай бұрын
모파상도 인간의 성정이 타고 났다고 믿었던 듯 합니다 그러나 신부로서, 아니 아버지로서 잘못된 행동입니다 아들의 범죄를 자신의 자살로 막는다? 태아일 때도 죽이려고 하더니, 결국 아들을 두 번 죽이는 짓을 하다니 절대 공감할 수 없습니다 자신의 아들이 사춘기 시절, 양부로부터 친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박대를 받지 않고 따뜻하게 자랐다면 결코 그렇게 타락하지 않았을것입니다 또한, 비록 범죄자의 야비함과 잔인함이 내재되어 있더라도 아버지로서 따뜻하게 긴 세월 인내를 갖고 품어 주었다면 아들 또한 변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비극으로 끝난 소설의 결말이 너무나 안타깝네요 ㅠ
@learnmorejh5 ай бұрын
패륜아 이야기가 참 안타깝네요. 이경미 소설가의 '누름꽃' 이란 작품도 패륜아들을 둔 어머니의 이야기로 한 번 들어보시길 추천합니다.
@into-the-stories5 ай бұрын
제이미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소설 유튜브 검색해보았습니다. 꼭 들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