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 10월 27일 금요일 2차전. 2회말 2사 1.2루때도 안타 나와서 2루주자 홈쇄도 했는디 아웃되고 진짜 꼬여도 개꼬였던 1989년 한국시리즈. ㅠㅠ. 시즌막판 한희민 선수의 허리부상도 큰 치명타였고. ㅠㅠ
@해시브라운-h7k6 сағат бұрын
김상수 선수 배트는 뭐가 다르길래?
@hooneelove6 сағат бұрын
김선빈 김귀빈...ㅋ 친인척 아냐...ㅋ 닮은것 같기도 하고..ㅋ
@baseboy51528 сағат бұрын
광주사람입니다. 20여년 전입니다. 야구를 보고 집으로 돌아가는 택시에서, 택시 기사님이, "해태는 신앙이었지"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광주에서 야구는 단순한 야구가 아닙니다. 90년대를 지나온 세대의 입장에서 야구를 놓고, 구도인천, 구도부산 이라고 하는 구호가 납득도 안되고, 말도 안되는 헛소리라고 느껴졌습니다. 진정한 구도는 광주죠. 인천 연고 팀이 현대 외에는 KBO에 족적을 남긴 팀이 있나요? 부산 연고의 롯데가 최동원, 염종석의 어깨를 갈아가며 우승하고 그 뒤로 무슨 역사를 남겼죠? 대한민국의 진정한 야구도시는 광주입니다.
@forestella.9 сағат бұрын
김준환선수님 젊었을때 진짜 잘생겼었는데, 나이트클럽 놀러갔다가 실물 봤었음. 여전히 멋있으시네요😊
@eblin19729 сағат бұрын
윤동이땜에 지금 우리불펜선수들이 관리되고 있는 것 같음 3연투 잘 안시킴 그냥 질경기는 포기함...윤동이 고깃집 잘되고 행복해라 고마웠다
@대한시민-l6j11 сағат бұрын
원조 야구 천재는 김선빈!!!!
@여름이좋아-k3q11 сағат бұрын
샀어요. 김선빈 선수 유니폼😊😊😊
@eblin197212 сағат бұрын
친하니깐 가능하지 😂😂😂
@박석-n5g14 сағат бұрын
서정환 저 양반이 감독시절에 선수 몇명은 선수생명 단츅되었다. 선수 코치시절애 무엇을 배웠었는지.....
@이기석-p4k14 сағат бұрын
맞는 말이네 선빈이는 장난을 좋아해
@김좐-w6p15 сағат бұрын
후배도보고선배도보는데 저딴식은 개념존나없는거지
@izu20200116 сағат бұрын
서로 애정이 깊다ㅋㅋ
@이기석-p4k17 сағат бұрын
와 직설적으로 말 함부러하면 안되지 앞으로 생각하면서 말해라 선빈아 정신차려라 선빈아 너도 당해봐라 선배님 마음알거야 정신차려라
@00무케12 сағат бұрын
그냥 니갈길 가라 얼마나 못배우고 대가리부족하면 이러고 살까 사회생활 가능하냐?
@ryuneon17 сағат бұрын
하여튼 시크하긴 ㅋ
@김경중-k9r18 сағат бұрын
참좋은 선배와 후배
@몰라용-n9c18 сағат бұрын
싸인요청 무시하고 핸드폰만 보고 걸어가놓고 유니폼 많이 사달란다ㅋㅋ 안부끄러우심?
@DJ차니18 сағат бұрын
언제적애기임 지금은잘해줌
@꽃선비-c3s16 сағат бұрын
평생 얼마나 깨끗하게 사셨으면 예전 얘기만 주구장창 꺼내와서 선수 욕하시는지..ㅋㅋ
@cra_shin25219 сағат бұрын
@@DJ차니ㅋㅋㅋ9월에 봤는데 뭘 잘 해줌?
@NO-yl2qs19 сағат бұрын
지금이라도 챙겨 드리자.
@Ranyyy_9820 сағат бұрын
포수중에 장채근이라는분이 분명 내가 아침9시에 취하셔서 집들어가시는걸 분명봣는데 오후 1시쯤엔가 야구장에서 홈런치고계신거보고 ㄹㅇ 녹화방송인줄
@사랑스런혀기20 сағат бұрын
강약약강..
@ksjhoo21 сағат бұрын
선빈이 말 재미있게 잘한다ㅎㅎㅎ 선빈이 나이들수록 너무 좋음~^_^
@이루네-n4k22 сағат бұрын
와 김정수님 공 장난아니네요 야구 잘 모르는 제가봐도 뭔가 다르네요!
@박준일-h8m22 сағат бұрын
치홍이가 선비니 보다 한참 떨어지는데 계약금은 훨씬 더 받으니 비교가됩니다 꼭 필요할때의 타격은 선비니가 더 잘하고 수비도 잘하는데
@jasonlee610723 сағат бұрын
종범신 짬밥에 거기서 직접 뭐라할수도없고 ㅋㅋㅋ 밑에애들보고 혼내라 그말이지 ㅋㅋㅋ
@j8e-k5cКүн бұрын
지금부터 연고지출신 선수들 부터 착출 해버리면 평생 해태 우승임
@한숲션샤인Күн бұрын
아 전설의 장종훈 알까기 ㅠㅠ
@뽀삐-j8hКүн бұрын
이게 우연이라면 로또확률보다 적은확률인거같은뎅ㅎㅎ;;
@zimbra67Күн бұрын
프로 스포츠를 운영할 만한 인프라가 없던 시절이었음에도 독재 정치의 시름을 스포츠로 풀게 하려는 의도로 급조된 프로야구였는데, 때마침 해태가 최강팀이 되어 우승을 휩쓰는 바람에 모든 게 딱 전두환의 생각대로 굴러가는 요상한 결과를 낳았다는 거. 냉정하게 보자면 해태가 야구를 잘해서 결국 전두환 좋은 일만 시켜준 셈임. 전두환 독재 하에서 가장 큰 상처를 입은 광주를 비롯한 호남 사람들이 전두환이 만든 프로야구 구경으로나마 시름을 달랠 수 있었으니 참 묘한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지.
@응아니야-h7mКүн бұрын
민폐아니냐
@__-hu6qdКүн бұрын
일베 코치에 지역비하 선수를 1군 캠프에 데려간 현 단장, 감독 어찌해야 하나요??? 처단해야 되는거 아님??
@한정현-e7bКүн бұрын
오타니. 전 김성한이 있었다
@andersonryu772Күн бұрын
감독님 학동 아남아파트 사실때 대왕김밥에서 만두드시러 오셨을때 황급히 노트 꺼내서 싸인 받았던 사람입니다. 늘 건강하리시고 우리의 젊은날을 빛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東方不敗-x5vКүн бұрын
해태 타이거즈 그때가 그리워요~ 지금은 일베 타이거즈때문에 개짜증남!!! 심재학단장 정신차려 ~~~ 🪓🪓🪓🪓
@예그리나아토Күн бұрын
선동열.. 이종범.. 내 청춘의 영웅😂 김성한 홈런타자가 투수로 10승하던 시절 캬😂 문득 투수 이상윤,김상진.. 스토리가 궁금하네요. 부탁합니다
@태정수-y7fКүн бұрын
성남이 가세하면 11개데, 짝수로 맞출려면 군산도 추가. 군산이 프로팀 만들시 12개팀이고, 지방과 수도권팀을 갈라놓아야 한다. 예를들어 양리그 지명타자 유지하되 KL은 지방팀, NL팀 수도권팀 KL : 기아, 군산팀, 삼성, 롯데, NC, 한화 NL : 두산, 삼성, 키움, KT, SSG, 성남팀 인터리그 제도 합치면 정규리그 80경기에 인터리그 경기 36경기 이렇게되면 기존 144경기 28경기 줄어듬. 경기수 늘릴려면 일본처럼 정규리그 각팀 홈과 원정 12경기에 24차전에 120경기에 인터리그 36경기 합치면 156경기. 올스타전 승리시 미국처럼 한국시리즈 홈어드벤티지 추가.
@캥밍키Күн бұрын
응용이즈!! 한국의 히딩크!!
@theki8309Күн бұрын
요즈음은 시즌 off되면 따듯한 나라로 원정훈련....그당시엔 설악산 계곡 얼음깨고 냉탕욕을 참고 견뎌내며 극기훈련을 하던 프로선수들!! 이게 진정 프로지 라며 엄지척하던 국민들~~~~ㅋㅋㅋ
@고빛나다Күн бұрын
그시절 타이거즈땜에 살았습니다. 호남의 자부심이었고요.
@다룡-k5jКүн бұрын
하일성이가 해태에 호의적이었지
@기본EGOКүн бұрын
기아는 해타가 아니다.
@hwayeonaКүн бұрын
서재응 고딩땐 날씬했구나
@김인환-x1uКүн бұрын
괜찮아유 보는 나도 넘어갔다 했으니까😅
@joongukim5976Күн бұрын
6:30 김소식.. 너보다 형인 코감독님한테 무식해 보인다? 인성이 보인다…
@별에빠지다Күн бұрын
쿠데타 정권과 싸워서 오히려 탄압받았던 이들을 대변한 구단
@인영-y4rКүн бұрын
어찌보면 단순한 이치일지 모르지만 김응용감독에겐 덩지와 힘이라는 확실한 무기가 있어서 선수들 꼼작 못하게 만든것같네요. 즉 힘에서 눌리니 덤벼도 이길수없으니 그냥 열받아도 얌전히 있었던 거.. 채구도 작고 만만해보이는 이들은 그리 하고싶어도 못하는게 현실이죠. 게다가 우승감독이라는 능력도 엄청났으니 뭐 누구도 코끼리 감독을 대체한다는건 불가능이죠. 그런데 어쩌다 한번이 아닌 4연패 이상을 한다는건 김감독의 능력이 인정받아야하죠. 아마시절부터 우승을 많이 해봐서 고기도 먹어본 이가 잘먹는다는 상식대로 1등하는 방법 노하우를 확실히 알고있던 감독입니다. 그러니 냉정함도 당연 많이 나올수밖엔 없죠. 그리고 전공인 타자, 야수뿐 아니라 투수백정들이었던 당시 감독들에 비하면 투수들에 대해서도 선수보호나 운영방식이 뛰어난거죠. 기껏 에이스투수 갈아서 한번 우승하고 몰락해버리는 팀이 아니라 우승을 많이 해본 감독이라서 장기적인 안목과 더불어 실제로 현장에서 터득해서 그것도 알던 것이겠죠. 조직운영에 대한 엄청난 능력자였으니 삼성이라는 깐깐,냉정한 재벌구단의 사장까지 해본 능력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