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3. 타이거즈 : 언 성 히어로즈 Unsung Heroes (이름없는 영웅들) | ‘내가 선동열이다’라는 마음으로 던졌어요 타이거즈의 그 누구도 들러리만 서려는 사람은 없어요

Рет қаралды 49,504

Күн бұрын

‘국보급 에이스’ 선동열에게 없는 단 하나의 타이틀, 한국시리즈 MVP!
’86-’89 한국시리즈 4연패에 빛나는 타이거즈 왕조는
KKK타선, 선동열 외에도 수많은 '이름 없는 영웅들’의 활약으로 이루어졌다.
위기의 국면마다 던지고 때리며 활약했던 타이거즈의 ‘영건들’
“단기전에는 그런 친구들이 나와야 이길 수 있어요” (김응용 감독)
타이거즈의 겁없는 신인들과 노련한 선배들이 함께 써내려간 승리의 이야기!
-
‘타이거즈 : 왕조의 시작(1986-1989)’은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 통신 발전 기금을 지원받아 제작했습니다

Пікірлер: 89

@정봉기-i6v 2 ай бұрын

선동열 감독님 고생 마니 하셧죠

@dltkddyd71 2 ай бұрын

멋쟁이 상남자 김정수 김준환 정말 미남이셨죠

@eyeUzzang 2 ай бұрын

김정수선수는 뭔가 우리 각동님과는 또 다른 아우라가 느껴지네요 BK처럼 유니크해 보이기도 하고~ 다큐라고 해서 첨엔 진부할 줄 알았는데 재미가 쏠쏠하네요ㅎ 제작진분들 감사합니다^^

@정종한-j4t 2 ай бұрын

해태가 있어서 청소년시절이 참즐거웠죠, 원년부터 해태만 최고의 팀이라고 믿고 봐왔던 인생살이 지금도 타이거즈가 맥없이 무너지면 욕부터하는 열혈팬 기대도 크고 좋아하니까 다른팀에 지는건 못보는 앞으로도 기아타이거즈가 예전 해태 타이거즈 왕조처럼 승승장구하는 모습 기대할게요

@지훈-u9y 2 ай бұрын

개그맨 형님이다! 진짜로 잼있고 맛갈난 형님! 싸랑합니다.

@윤원윤오 2 ай бұрын

저시절 해태선수들이 진정한 타이거즈지 어려운 환경에서 낭만있는 야구를 하셨네

@플모아저씨내친구 2 ай бұрын

준완 선수 사연보고 눈물 나네요.

@firstbaseman3295 2 ай бұрын

준환입니다.

@루나크0223 2 ай бұрын

김준환선수는 여전히 멋지고 잘생기셨네요 ㅎㅎ

@광영김-d7w 2 ай бұрын

김준환 님 건강하시길😊

@user-mr-aing 2 ай бұрын

예전에 게임하다가 unsung heroes라는 단어가 있길래 뭔가 했었는데, 이렇게 괄호로 번역된 제목을 붙여주시니 보기 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santeafore4011 2 ай бұрын

만화와도 같았던 언성 히어로 가을까치 김정수, 조각미남 김준환 선수들의 활약이 눈에 선하네요. 오늘 용산광인 탄핵날인데 만화와도 같은 일이 꼭 이루어지길 기원해 봅니다.

@박종석-m8i Ай бұрын

용산광인. 네이밍 찰지네유. ㅋㅋ

@시크릿미라클 2 ай бұрын

⚾️추억의 86 한국시리즈 가을 🍂 까치🐦 김정수 전설 🎉 최고의 활약▶️ 지금껏 기억에 생생 하네요 86 ~ 89 4년 연속 우승 🏆 시작 입니다

@광영김-d7w 2 ай бұрын

김정수투수를 빼고 해태를 논할수없다 그당시 최고타자 장효조도 무서워함.이유는 .공이 동서남북으로 날라온대나 어쩐대나. 구위만큼 최고투수로 기억 양준혁도 무서워함😊

@sangkim7603 Ай бұрын

유연하면서 컨트롤도 절묘하네요!!!

@james17172 2 ай бұрын

막판에.. 승관의 "Go"라는 노래가 삽입되어 감동스럽네요 ㅠㅠ

@kijoonsong886 Ай бұрын

드디어 타이거즈의 풍운아 까치 김정수 코치님이 나오셨네요. ㅎㅎㅎㅎ

@시리우스-u8y 2 ай бұрын

언성 히어로가 이닙니다. 대부분 당대를 호령하던 스타들이었어요

@jy118 Ай бұрын

넷플릭스 보는줄 알았습니다! 너무 재밉내요😊

@jins8686 2 ай бұрын

가을까치 정수 아저씨 진심 구질이 대박이네요.. 볼끝이 살아서 타자들이 치기 어려울거 같습니다

@bighole9136 18 күн бұрын

김정수 전설, 젊은 시절은 훤칠하니 비율 좋은 쾌남이네요

@난독증김형 2 ай бұрын

진짜 외인구단 느낌 하나같이 다 캐릭터 강하고 실력 좋고

@mtnet350 Ай бұрын

야구 안본지는 좀 됐지만 개인적으로는 역대투수중에 가장 멋진 투구폼을 가지신 분입니다.

@보노보노군 2 ай бұрын

김준환 선수시절 보니 느낌이 김주찬 느낌 나네요 마니 닮은 듯 야구 스타일도 그렇고 생김새도 닮은 듯

@김명진-z9r 2 ай бұрын

이미지가 김재박 선수?님과 비슷하신거 같네요 그나저나 김정수 선수 당시로서는 150에 가까운 직구스피드가 일품이었는데 원한든 원치않든 불규칙한 제구력이...타자입장에선 언제 옆구리에 와서 강타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의제구력과 가운데 정면으로 찍히는 150의 직구가 일품이었다고.책에서 읽었네요

@최남제-x3o 2 ай бұрын

한국시리즈 한정으로는 선동열보다 더 잘던지셨던분..

@chamadoria Ай бұрын

김정수 선수는 정말 부드럽네요..운동 뭘 해도 타고난 유연성으로 잘 하셨을것 같네요...

@JohnJohn-ts9kw 2 ай бұрын

와 장종훈이 젊었을때 숏했던 영상이 있었구나ㅎㅎ 낭만 그자체네

@jungwk7726 Ай бұрын

한국시리즈에서 알까기해서 1루로인가 바뀐거죠 ㅎㅎ

@동동리 2 ай бұрын

김준환 김성환 눈빛봐라ㄷㄷ살아있네

@asjgom1942 2 ай бұрын

김성한 ㅎㅎ

@kickboxingtribute 2 ай бұрын

김정수선수는 지금 시대에 활동해도 필승조에서 좋은 성적 냈을겁니다!

@광영김-d7w 2 ай бұрын

그시절 이상군.정민철.송진우.구대성. 타자는 장종훈부터 다이나마트 ㅌᆢ선인데 해태에 막힘😊

@김수진-g9k4t Ай бұрын

우리함께사는세상아이티비인천방송

@jungwk7726 Ай бұрын

12:53 개인적 최고미남 순위 1김준환 2이상윤 3김성한

@jokomendoza_official 2 ай бұрын

김정수님 말씀도 재미있게 잘하시는데 고정 패널로 해도 좋을 것 같아요 ㅎㅎ

@김상완-u7l 2 ай бұрын

문희수형님이 가을에는 쵝오

@kijoonsong886 Ай бұрын

김정수 코치님 트리플 A형이라고 방송에서 했었죠. 그리고 닮은 것도 코미디언 최양락씨와 닮았다는 것이죠.

@박대통령만만세 2 ай бұрын

중고등학교 시절 해태 타이거즈는 죽이고 싶도록 미웠던 빙그레 이글스 팬인디 지금은 그땐 그랬지 하고 웃고 맙니다. 다들 추억이죠. ㅎㅎ. 근디 지금도 이해 안가는게 1987년 대구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1,2차전입니다. 10월 21일, 22일 수, 목요일이었습니다. 주중경기인데도 저녁 6시가 아닌 대낮에 치뤄졌죠. 그게 지금도 의아한 부분입니다.

@오상진-q7x 2 ай бұрын

그 해에 대통령 직선제 선거가 있었고 추석명절도 포스트시즌에 끼고 해서 일정에 변수가 많았습니다.

@kijoonsong886 Ай бұрын

김정수 코치님! 투구폼을 보면 최근 기아의 곽도규,김대유 선수 투구폼과 비슷하다고 할까요?

@bellyyi2465 Ай бұрын

저 타선 상대 안 한 해태 투수들이 진짜 행운아들....

@KEVN_KIM 25 күн бұрын

정수옹.... 파마 풀고 급 젊어짐..정수옹 좌완 부드러움에서 갖다 꽂는 공은... 진짜 위력적이죠 ..폼이 뒤로 갔다 옴. 몸이 부드러워서 관리 잘했으면 50까지 선수했을 듯(이 사람 수술 안함) 아이고 유연성도 되는데 5년은 더했을건데...아쉬운 사람이다..

@kijoonsong886 Ай бұрын

해태 왕조의 시작 이었던 1986~89년의 타이거즈!

@kijoonsong886 Ай бұрын

까치 김정수 코치님! 해태 타이거즈에서는 우승 8번 했죠.(1986.87.88.89.91.93.96.97)

@기열류-m5b Ай бұрын

송유석선수도 정수형이 선발이면 나에게도 기회가 오겠구나 그걸 몇번 겪고나면 본능적으로 마음가짐이 달라짐 그래서 중간계투 승수가 많아짐 다른선발보다 오히려 더 고마운투수가 김정수

@kijoonsong886 Ай бұрын

1987년 당시 타이거즈는 김준환 시리즈라고 봐야겠죠. 천당과 지옥을 오갔던 김준환 전설!

@오영학-y1s 2 ай бұрын

1983영광 1984,1985는 우승후유증! 1986이후 국대좌완 김정수를 비롯해서 장채근,차동철,신동수,이건열,박철우,고김대현,강상진등 노력하는 좋은 선수들 입단과 기존 이적생 한대화, 김성한,김봉연,김준환,김종모등의 분발과 좀더 완숙해진 최강 선동렬의 업그레이드로1989까지우승에 추가로 1991,1993까지 이어짐^^

@jungwk7726 Ай бұрын

큰경기에서는 투수든 타자든 쪼는데 김정수선수는 자신감있게 던져서 마인드컨트롤에서 이겨서 더 잘했던것 같읍니다 ㅎㅎ

@gsoedsf 2 ай бұрын

90년대 우승도 다뤄줬으면 좋겠습니다

@theodorickim 2 ай бұрын

요즘 기아에 있는 곽도규 선수가 김정수 코치랑 많이 비슷한거 같아요

@양봉은나의것 2 ай бұрын

그러고 보니 그렇네요! 공감되네요!

@한숲션샤인 9 күн бұрын

아 전설의 장종훈 알까기 ㅠㅠ

@백경-u8t Ай бұрын

가을 까치, 김정수구나^

@kijoonsong886 Ай бұрын

1986년은 순페이 이순철 전설, 노지심 장채근 전설,내외야 멀티플레이어 이건열 전설,까치 김정수 전설 등 신인들이 마구 나왔던 해로 기억합니다.

@이그런대로 Ай бұрын

김준환 선수는 나이가 많았었지요!

@tsg2201 Ай бұрын

천하의 이승엽도 꼼짝 못했던 투수 김정수 은퇴직전까지 도저히 칠 수 없었다고 고백하기도 했죠.

@Jonhs-op9ng 2 ай бұрын

1980년 천안북일 고교야구 첫 우승. 발군의 역투. 이상군.

@레온-l9e 2 ай бұрын

우리 한화에서 말년에 꽃을 피우신 분이 여기 와서 이러시면 안되죠

@kijoonsong886 Ай бұрын

송유석 전설이다. ㅎㅎㅎㅎㅎㅎ

@깨쓰끼들 2 ай бұрын

김준환은 그당시 타율은 2한6푼~7푼에 중장거리형타자였습니다. 성적은 그리뛰어나지않았지만 찬스때신기하게 특히 큰경기에서 적시타를 때려내서 부각이많이되었지요.. 그리고 생김새하며 눈빛이 그냥 호랑이였어요.. 그때 전주에사는 국민학교친구 외삼촌이여서 싸인받아달라 부탁했었는데.. 안받아주더라구요 ㅠ ㅅㅂ

@비타민씨-l5u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kijoonsong886 Ай бұрын

송진우 전 코치님과 이상군 북일고 감독님 나오셨네.

@꼬치까리-g9e 2 ай бұрын

정수형 선수시절 나주에서 한 1년 정도 사셨던걸로 기억함

@jungkongja Ай бұрын

내 기억이 맞다면 결혼 하신뒤로 컨트롤이 잡혀서 해설자들이 맨날 장가 잘갔다고 칭찬했던것 같은데 😅

@까르까손르 2 ай бұрын

나는 김정수저런면이좋았다!쪽팔리는 경기는 하지말자는 마인드

@광2001 2 ай бұрын

검빨 무섭다 진짜로 까치 김정수^^

@angel-hh6if 2 ай бұрын

암울한 그당시 해태가 유일한 희망 었다...

@gereseo5291 2 ай бұрын

그떄 김정수가 몇명 있었던것 같은데... 까치도 있었고 타자도 있었고 당신의 빛나던 눈동자위에 흐르는 한줄기 눈물때문에도 있었고.

@양봉은나의것 2 ай бұрын

ㅋㅋㅋ 지금 고인이되신 MBC청룡 좌익수 김정수선수도 있었고 롯데에서 뒤다 청보로간 김정수선수도 있었죠!

@상진이-r9e 2 ай бұрын

난 선동렬,이대진,조계현,송유석,이강철,문희수보다 까치가 좋더라 이건열도 빠질순없고 아는 올드맨들은 무등 다압니다, 젊은분들

@jungwk7726 Ай бұрын

14:49 와 미남미녀 커플

@Hicamping269 Ай бұрын

김정수아니가

@MrZugul 2 ай бұрын

변화구가 비겁하다니 던질 줄 모르는건가? 김정수는 진흥고때 던지는 걸 아직도 기억난다.

@kijoonsong886 Ай бұрын

MBC 광주문화방송 창사 60주년 이자 타이거즈 V12 우승기념 故 김대중 前 대통령 탄신 100돌 기념 특집! 타이거즈 왕조의 탄생 제3부 언성 히어로즈(부재:이름없는 영웅들)

@데통영 2 ай бұрын

타이거즈 왕조는 타 팀에서 건드리지 못하고 삼성은 타이거즈만 만나면 한국시리즈에서 지네요.

@mrhan4852 Ай бұрын

직구 컨트롤도 안되니 변화구를 던질수있나 ㅋ 해태 역대 최고 좌완투수는 신동수여

@기열류-m5b Ай бұрын

감독입장에선 진짜 못믿을선수 기분파라 감독 쟤 안되겠다 바꿔 1순위 구위가 조으면 뭐해? 자기자신도 콘트롤못하는디 세상사 재주는 조은디 조는게 아침저녁으로 다르니 김응룡감독식으로 다루는게 제일조음 그게 투수 김정수 당시 중간 투수들도 김정수선발이면 다 마음의 준비 세상사 다 야구와같음 믿음을 못주는디 감독아니라 동로투수들 다준비

@정병철-m9f Ай бұрын

절라도 미남 남바원 !!

@그것이알고섰다-v5x 2 ай бұрын

썸네일보고 푸른거탑 최말년인줄 알았네요^^;

@김윤섭-c1i 2 ай бұрын

선동렬 86 KS 19이닝 3실점 87KS 1.2이닝 무실점 88KS 7.1이닝 무실점 89KS 16이닝 3실점 91KS 11이닝 6실점 93KS 17.2이닝 2실점 도합 72.2이닝 14실점 ERA 1.74 이게못한거냐?

@tsg2201 Ай бұрын

못던진건 아닌데 내용상으론 다소 아쉽긴 했습니다 86KS 1-4차전 선발나와서 패전직전까지 갔던걸 9회 타자들이 겨우 뒤집었고 상대가 전의를 상실한 5차전 구원등판 후 무실점 호투 87은 구원으로만 1.2이닝 88은 1차전 7.1이닝 무실점 하고 6차전 끝날때까지 한번도 안나왔고 89는 1차전 패전 후 해태가 이후 3연승으로 승기를 잡은 후 4-5차전 마무리 91은 커리어 처음으로 KS완투승을 거두긴 했는데 빙그레 상대로 상당히 고전 그나마 제일 잘 던진게 93입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선발 등판시는 대체로 고전했고 해태가 어느정도 승기를 잡은 후 마무리로는 상당히 호투하는 패턴 문희수나 김정수의 미친 활약이 없었으면 선동열 혼자로는 우승이 쉽지 않았죠

@다크울프리 Ай бұрын

제가 그전에도 언급한바 있는게 이의리가 시즌중에 볼넷 남발로 이닝을 못채우고 나올때마다 썼던 댓글이 그렇게 공에 자신감이 떨어지면 타이거즈 선배 김정수 아카데미가서 뭔가 조언을 들어라 그분도 선수 초창기에 구위ㅏ 좋아도 볼넷이 많아서 너랑 비슷하니 어떻게 마음가짐을 갖고 투구해야 하는지 배울수있을거라고 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