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무가 내려 앉은 굴피집은 자연으로 운치있게 스며들었네요 초피나무가 드리워져 비와 함께 아련한 그옛날의 삶을 빗장 열어 살며시 들여다 보는듯 잠시 향수에 젖어 봅니다 내 맘속에도 빗물이 촉촉히 내립니다 비내리는 굴피집은 너무 아름다워 어떤 엽서도 흉내도 못 낼듯 하네요 그곳엔 인간꽃들이 만개하여 두런두런 얘기꽃도 피웠네요.산타님 말처럼 울 어르신 목소리는 때근.때근 힘이 실리셨네요 장수하시는 분들의 특징 이시지요.산타님 더운 여름 건강히 잘 버텨 내자구요 호나님도 열심히 사시는 모습 대단해요 땡큐 이십니다^^
@user-ms3lq9eu5g4 сағат бұрын
어머~울 은희언냐 오셨네유 ~ㅎㅎ 그동안 어케 지내셨는지효 ㆍ너무더벼서 지내기가 힘들지요~언니 몸은 건강하시구여~하도 흔적이 안보이시길래 어디 아프시나 했어유 ㅋ 이곳나호나줜장님 의리는 있서유ㆍ항상 실방때마다 은희 언니 이름은 안잊어불고 부르더만유 ㅎㅎ 은희언니 이름은 머리에 입력되었더만유ㅋㅋ 다른것은 금세 잊어버려유 ㅎ 언니~8월중순만 넘기면 션한바람이 불겠지효ᆢ조금만참고 건강잘챙기셔유~참 언냐~바다님 팔부려져서 기브스했대유 ㅎ 울매나 힘들꼬~싶어유 ~언냐ㆍ방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