Пікірлер
@lomica
@lomica 2 күн бұрын
머리는 어디서 깍아요?
@nomadic_wili
@nomadic_wili 16 сағат бұрын
깎을 곳이 없습니다. ㅋㅋㅋ 도시로 가도 셔틀시간 때문에 시간이 안 되고, 마음먹고 하루 자고 오던가 아니면, 여기서 머리를 깎을 수 있는 애가 꼭 한 명씩은 있더라구요. 그래서, 걔한테 깎는 애들도 있어요!!
@Jisfree
@Jisfree 22 күн бұрын
아니 한국마트보다 훨훨 저렴한데요.. 한국 식료품 너무 비싸요…. 특히 농수산물.. 거의 2배 3배되는것도 많네요 ㅜ ㅜ
@nomadic_wili
@nomadic_wili 20 күн бұрын
영국은 코로나 이후로 많이 올랐다고 하는데도 저렴하네요ㅋㅋ
@direc3607
@direc3607 23 күн бұрын
그러면 3미터 거리에 초록불올때까지 차도없는데 기다리라는거임? ㅋㅋㅋ얼마나 융통성이 없으면 에휴
@user-dm7ui6zx2u
@user-dm7ui6zx2u 28 күн бұрын
3:17 찾아보니 지금은 이 조항 삭제되어있네요.. 몇몇 다른 나라들에는 여전히 적혀있는걸로 봤을때 조항 자체를 생략한게 아니라 한국을 포함한 몇몇 국가에서는 본국 거주를 입증할 필요가 없다는 말이 되는것같은데.. 일단 들이대고 봐야겠죠
@nomadic_wili
@nomadic_wili 25 күн бұрын
맞아요! 블로그에서도 한 번 다루었는데 올해 비자 나이제한 등을 개정하면서 주소증명을 없앤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올해부터 비자신청을 하시는 분들 중에 해외에 산다고 거절당하는 사례는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불안하신 분들은 제가 공유한 방법으로 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저도 불안해서 제가 공유한 방법으로 하긴 했는데 딱히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되는 것 같습니다. 원하는 비자 받으시길 바랄게요!!
@김공유-y3x
@김공유-y3x Ай бұрын
화이팅 응원한다❤
@ifyouknowbd
@ifyouknowbd Ай бұрын
저랑 비슷한 경로로 로드트립 하셨네요~ 저는 kununurra -> perth 로 돌았거든요. 브룸에서 고래상어 투어간 것도 기억나네요
@ifyouknowbd
@ifyouknowbd Ай бұрын
15년 전에 벙글벙글 다녀왔어요. 그때는 미쓰비시 파제로를 타긴 했지만, 꼭 4륜일 필요는 없겠더라고요.
@nomadic_wili
@nomadic_wili Ай бұрын
헉 그렇군요. 벙글벙글스는 어떠셨나요
@ifyouknowbd
@ifyouknowbd Ай бұрын
@@nomadic_wili 캠핑, 트래킹만 하루 종일 한 기억, 기암괴석을 보고 놀랐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이참에 예전 사진도 찾아봐야겠네요~~
@nomadic_wili
@nomadic_wili Ай бұрын
@@ifyouknowbd 호주 있을때 못 가본게 아쉽긴해요 ㅠ
@ifyouknowbd
@ifyouknowbd Ай бұрын
여기서 워홀을 시작했는데, 영상으로 다시 보니 반갑고 또 어떻게 저기서 지냈나... 기특하고 신기하기도 하네요
@jjiru4u
@jjiru4u Ай бұрын
응원하고 싶습니다. 응원해요!
@nomadic_wili
@nomadic_wili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
@jjiru4u
@jjiru4u Ай бұрын
내년에 세계여행을, 그 시작으로 다시 가보는 시드니와 북삼일주를 계획하다 타고타고 흘러 들어와 보게 되었습니다. 두 청춘의 찬란한 행복에 보는 저희도 정말 행복했습니다. 원래 북쪽 끝까지는 뭘~가 이랬는데 두분의 여정을 보니 꼭 가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 여행 시작할 것 같습니다.
@nomadic_wili
@nomadic_wili Ай бұрын
뉴질랜드 북섬 완전 추천드려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3주로도 부족한 느낌을 받았어요!
@jjiru4u
@jjiru4u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charliec538
@charliec538 Ай бұрын
영국은 신호를 안지키는 것이 아니라, 보행자 우선이기 때문입니다. 주관적인게 아니라 그냥 잘 모르고 말하는 것이네요. 영국은 보행자 신호위반이 불법이 아닙니다. 자동차에게는 엄격하게 적용됩니다. 한국은 보행자 신호위반에 대해서 더 민감하지요. 그리고, 또 모르는게, 쌀은 일본과 한국에서만 먹는 종류의 자포니카가 있고 이는 세계시장의 5%이하를 차지합니다. 나머지는 인디카인데, 인디카는 높은 압력으로 짓지 않고 냄비로 합니다. 그리고 취향에 따라서는 끈끈하지 않고 살짝 씹히는 맛이 남아있고 너무 질척거리지 않는 맛을 선호하기도 합니다. 칭찬한 것은 색달라서, 아니면 그냥 영국인들이 잘 하는 입에 발린 칭찬일 수도 있어요. 한두번은 맛있겠지만 매일 그렇게 먹겠냐고 물으면 싫다고 할수 있어요. 영국은 서로 눈을 안마주치는 것이 특히 런던은 문화입니다. 눈을 굳이 마주치고 쳐다보는 것은 무례하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다른 영국인은 쳐다보는데 다른 영국인과 눈이 안마주친다면, 반대로 말하면 혼자만 쳐다본다는 것이고 무례를 저지르고 있는 것입니다. 어쩌다가 마주치면 어색하니까 의례적인 입꼬리 미소를 지어주면 됩니다. 너무 현지 문화를 모르고 지껄이는 것 같아서 끝까지 못보고 댓글 남기고 갑니다. 현지 문화를 좀 이해하려고 노력하셔야할듯
@wassupjim
@wassupjim 2 ай бұрын
자연이 너무 멋지네요. 근데 런던에서 문화생활 즐기시다가 가시면 확실히 좀 심심하실거같긴 하네요
@nomadic_wili
@nomadic_wili Ай бұрын
제가 또 자연을 좋아해서 만족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wassupjim
@wassupjim 2 ай бұрын
화이팅입니다. 저도 같이 워홀하는 느낌이 들어서 두근두근 거리네요. 올려주시는 영상도 너무 재밌게 잘보고 있어요.
@nomadic_wili
@nomadic_wili 2 ай бұрын
@@wassupjim 재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wassupjim
@wassupjim 2 ай бұрын
너무 멋집니다
@nomadic_wili
@nomadic_wili 2 ай бұрын
@@wassupjim 감사합니다😀
@user-limlover
@user-limlover 2 ай бұрын
소들이 정말 행복해보여요^^ㅎ 한우와는 다른.. 방목소들
@iamagoodhumanbeing
@iamagoodhumanbeing 2 ай бұрын
정말 영상 내내 불평불만 투성이네요. 좀 더 열린 마음을 갖고 그런 문화가 왜 있는지에 대해 고민을 해보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캐나다 말고도 다른 나라들에 워홀 다닌거 같은데, 경험과 시야를 넓히려고 워홀을 하는건 아닌가 봅니다.
@Sunyou81
@Sunyou81 2 ай бұрын
😊
@Mukrteta
@Mukrteta 2 ай бұрын
좋은 영상이네요!
@젼-u5s
@젼-u5s 2 ай бұрын
영상 잘 보고있어요~~~! 꿀팁 많네요!!!!!!!!!!
@christy7kkim
@christy7kkim 2 ай бұрын
세상의 17% chinese 17% east indians 그리고 해외에 사는 중국인과 인도인까지 합치면 거의 세상의 반이 이 두 인종 같아요
@DoYouKnowThis1
@DoYouKnowThis1 2 ай бұрын
보조베터리 못들고 타지 않아요?
@nomadic_wili
@nomadic_wili 2 ай бұрын
기내로 가지고 타는거라 가능합니다!
@hihazel274
@hihazel274 3 ай бұрын
윌리님은 어느정도 인프라가 확실한 도시로 가셔서 경험하셔야되는 성향같아요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곳이 맞으신듯 외형은 뭔가 더 자유분방해보이지만 보수적인 분이네요 저도 뭐 여행해보고 해외에서 직업도 가져보면서 점점 나이도 들어가며 느끼는 확실한 점은 아 내가 나이들어가는게 나의 취향과 성향이 확고해지는구나라는걸 느낍니다 그걸 마주하고 직시할줄 알아야하고 타인의 다른 생각도 너그럽게 받아들이는 아량도 가지고 아무튼 캐나다 어딜 가시더라도 거긴 님이랑 안맞을것 같아요 캐나다인들은 정작 미국으로 가고 거긴 이민자들이 차지한 곳들이니.. 걍 호주나 영국이 맞으실듯... 아마 결국은 영국이 되시거나 한국으로 돌아오시거나... 미국도 가봤자 E성향인 사람들이 맞는 나라에요 그들의 리액션에 내가 지쳐요 자기성향과 맞는 나라가 있지요 ㅎ 근데 이제는 확실히 정해서 이민을 할지 뭘 할지 방향을 정하셔야 할 때입니다 뭐 그건 님이 더 잘 아시겠지만.. 쉽지않죠 영어권해외는 살고싶지만 방법이.. 길이... 점점 더 어려워지는게 현실입니다
@asdasd-jg1re
@asdasd-jg1re 3 ай бұрын
캐나다에서 엄청 오래 살았는데 푸드코트에서는 팁 한번도 준적 없는듯... 너무 눈치 안보셔도 됩니다
@Sunyou81
@Sunyou81 3 ай бұрын
웃고 울고 일하다 시간있고 날 좋으면 나가 놀기도 하고 추우면 집에 있다가 밥도 먹고, 소소하지만 소중한 추억들 많이 만드세요.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 😊
@nomadic_wili
@nomadic_wili 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해질녘-s9w
@해질녘-s9w 3 ай бұрын
가는곳이 다 그림이네..^^
@nomadic_wili
@nomadic_wili 3 ай бұрын
그림같은 곳만 담은 거일 수도,,,?
@Sunyou81
@Sunyou81 3 ай бұрын
와 다음영상도 기대돼요! 윌리님 영상 항상 기다리고 있습니다. 항상 솔직하고 꾸밈없는 영상, 응원하고 있어요. ☺ 지금 계신 곳에서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nomadic_wili
@nomadic_wili 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흙먼지DUST
@흙먼지DUST 3 ай бұрын
정주행하고 싶어지네요😊
@nomadic_wili
@nomadic_wili 3 ай бұрын
0:00 시작 0:29 가방 크기 선택 1:38 판쵸 1:50 아이패드 2:03 보조배터리 2:15 애플워치 2:33 각종 충전기 2:45 양말, 속옷 2:55 헤어밴드 3:01 노트 3:10 옷 3:49 팔찌 4:00 뱃지 4:06 각종 화장품 4:25 수면안대 4:27 간식 4:28 폼클랜징 4:32 휴지, 물티슈, LED 4:35 호루라기 4:37 손톱깎기 4:45 립밤 4:47 자물쇠 4:48 집게 4:49 알러지약 4:52 고정 붕대 5:01 운동밴드 5:04 sd카드 여분과 고프로 배터리 5:11 고프로 삼각대 5:13 썬글라스, 안경 5:14 여분의 비닐봉지 5:22 동전지갑과 실물카드 5:26 가방 레인커버 5:29 모자 5:34 칫솔. 물통 5:35 출발 사전 준비없이 간 산티아고 순례길 과연 지금 챙긴 물품들이 나중에 유용하게 쓰일지 궁금하네요
@Mulonwonshotighetcho
@Mulonwonshotighetcho 3 ай бұрын
마침 저도 토론토에 워홀 온지 한달차라 몇글자 적습니다. 우선 저는 쇼핑몰 푸드코트에서 알바를 하고 있는데 단 한번도 팁을 위해서 스몰톡을 해본적이 없습니다. 제가 스몰톡이 정말 많은 스벅에서 일을 하다가 와서 그런것도 있지만 그냥 푸드코트 사람들이랑 친하게 지내고 손님들이랑 잘 지내서 나쁠 거 없고 좋다고 팁이 더들어오고 그런것도 아니라서요. 그냥 팁 신경안쓰시면 팁이 나오든 안나오든 원래 고정 시급만 받으시면 문제 없어요~ 그냥 나오면 집에가면서 맥주한캔 사마시고 그정도죠 뭐^^.. 누구나 그렇지만 저는 이곳에서의 시간이 너무 너무 소중합니다. 정말 어렵게 왔거든요. 그래서 스몰톡이 너무 소중합니다. 손님들이 말이라도 한번 더 걸어주시고 친절하다고 해주시면 피로가 싹 녹아요. 그리고 저는 입국 첫날 서비스캐나다에서만 2시간반을 기다렸고 그날 이후 모든 기다림에 초연해졌습니다. 그래서 예약시스템을 적극 활용하는거고요. 그부분은 추천드립니다. 행정시스템은 한국이 유독 빠른거지 많은 나라들이 한국처럼 빠르지 않을겁니다. 물가같은 경우는 뭐 저도 벤쿠버는 모르겠는데 토론토도 저렴하지 않습니다. 다만 결국은 본인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렌트비도 그렇고 여기도 천차만별입니다. 다운타운으로 갈수록 비싸지는것도 같고요. 자기가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저는 운이 좋게도 일하는 두곳에서 전부 유급으로 브레이크를 줘서 주시는거 감사히 먹고 가끔 쉬었다가 하고 있습니다. 모두 엄청 삭막한 곳은 아니더라고요. 그리고 약은.... 일단 뭐 저는 다운타운이 아니라 볼일이 거의 없고 다운타운마저도 특정 지역에만 홈리스와 약쟁이들이 몰려있어요. 먼저온 같은 워홀러나 홈메들이 조심하라고 하면 조심히 그 지역은 피해다녀요. 뭐 길 지나가는데 비틀거리는 사람은 한달 내내 버스 지하철 그렇게 미친듯이 타도 거의 못봤습니다. 다만 이제 대마냄새는 귀신같이 알고 피합니다. 그리고 저는 늘 말합니다. 여기가 집인 친구들은 합법이지만 난 불법이라 수갑차고 한국 돌아가야한다고요. 인종차별은 느껴본 적 없고 저는 인도분들 냄새에 좀 민감해서 그냥 옆에 타면 일어나서 서서 갑니다~ 프랜차이즈를 잘 안가기도 하고 특히 인도뺨치는 팀홀튼은 결정적으로 개노맛이기때문에.... 무튼 행운을 빕니다 ....!
@wowfactor202
@wowfactor202 3 ай бұрын
그래서 어디 도시가시려고요? ㅋㅋ 캐나다 도시 다 비슷한데? 마약노숙자들 본거 안타깝긴한데 그렇게 여러곳에 퍼져있는것보다 모아두는게 낫고 그곳만 미리알고 안가면되는건데. 캐나다 안맞는거같으니 다른나라가시길 ㅋㅋ
@oawf5657
@oawf5657 3 ай бұрын
캐나다 30년 차 입니다. 아직 더 서구 국가 경험해 보셔야 할듯. 스몰토크가 얼마나 고마운지. 영국, 호주 가서 싸가지 없는 인차 씨게 당해보면 겉이라도 친절한게 얼마나 고마운지 알게 될듯. 싸가지 없는 인차 의 좋은 예)) 님이 책을 읽고 있는 중, 저기서 웃으면서 백인이 걸어온다. " 하하하, 읽을 줄이나 알아?"
@박지원-g2i9p
@박지원-g2i9p 3 ай бұрын
벤쿠버에 잉글리시베이도 있고 전체가 자연인데.. 그리고 벤쿠버에서만 있었으면서 캐나다를 좋지않게 말하네 더큰도시 토론토를 가세요
@Nikeone7669
@Nikeone7669 3 ай бұрын
머가 그급은 아니라는거지? 멜버른이 밴쿠버보다 급이높다는건가? 어떤부분이? 호주 뭐잇나? 애초에 급 급 나누는거보니 보는 수준참 ㅋㅋ 다른나라가세요 그냥
@조바이든-r6r
@조바이든-r6r 3 ай бұрын
아무래도 서양의 개인주의(도덕성, 공동체 의식이 없는)는 한국 같은 나라에선 조금 충격이긴 하죠. 외국인들이 남눈치를 안 본다고 하는데. 정확히는 내가 위험에 처해도 남들이 도움을 주지 않는다는걸 전제로 살다보니까. 그냥 상대방은 나에게 아무것도 아닌 그런 존재인.. 그래서 총이든 뭐든 쉽게 이야기가 나오는거구요. 다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지랖이냐. 아니면 무관심이냐.. 중간에 걸터앉는 나라는 몇 없는거 같아요. 대부분의 나라가 무언가 극단적으로 돌아가는 그런.. 밸런스를 찾지 못하는 경우를 왕왕 보곤합니다.
@oawf5657
@oawf5657 3 ай бұрын
총기 자유인 나라 생각보다 별루 없음. 캐나다는 미국하고 완전히 다름. 캐나다는 개인 눈치는 안보지만 님이 위험에 처해도 남들이 많이 도와줌.
@조바이든-r6r
@조바이든-r6r 3 ай бұрын
@@oawf5657 캐나다는 그래도 인간미가 어느정도 있죠. 이미자체가 순한 나라니까요. 근데 캐나다니까 그런거지. 다른나라에서 그런거 기대하면 어렵습니다.
@Helloworld-m7b
@Helloworld-m7b 3 ай бұрын
수염 개멋지게 나시네요
@danielkim1907
@danielkim1907 3 ай бұрын
팁받으려 하는거 같다는 스몰톡에서 인종차별로 이어지는 생각의 흐름이라니.... 거기다 정작 본인은 인도사람들이 많다고 정말 싫다는 말에 정신이 아찔하네요. 정말 도시의 작은 부분만 경험하시고 밴쿠버 전체를 판단 하시기도 하고...
@nomadic_wili
@nomadic_wili 3 ай бұрын
캐나다 한 달동안 내가 느낀 차이점들 0:00 시작 0:59 모든 가격이 세금 전 가격이라니 1:40 팁을 싫어하는 나에게 팁잡을 생각하게 하는 환경 2:47 팁을 받기 위해서 하는 것 같은 스몰토크 4:22 스몰토크를 많이 해서 차별이라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아 4:53 전철에 표시해둔 문을 막지 마세요. 5:43 라인 신호등? 5:56 슈퍼에 화장실이 있네? 6:09 버스에서 내리려면 줄을 당기라는데? 6:30 입구와 출구가 다른 시스템 6:45 은행 왜 이렇게 느리지? 벤쿠버라는 곳에 살다가 떠나기로 결심한 이유. 7:19 벤쿠버를 선택한 이유 7:49 물가가 왜 이래? 9:06 아시아에 있는 건지, 캐나다에 있는 건지,, 9:28 일본인이 왜 많지? 9:46 인도애들도 캐나다에 인구 절반은 인도사람이라고 말한다는데,, 9:53 벤쿠버는 자연의 도시가 아니다 11:40 문제를 등한시 하는 곳. 그곳이 벤쿠버라고 느꼈다.
@alenbino
@alenbino 3 ай бұрын
ㅋㅋ 저도 캐나다에서 오랫동안 공부하고 일한 경험 있지만 이해되는 부분도 있고 아닌부분도 많네요 ㅋㅋ 1. 스몰토크의 경우로 인종차별을 느낄 수 있다는 부분은 좀 너무 과하게 생각한게 아닌가 생각을 해봅니다! ㅎㅎ초반 3주여서 느끼신 거일 수 있지만 북미에서는 스몰토크를 중요시하고, 모르는 사람과 나란히 걷거나 혹은 마주칠때 인사정도나 엘레베이터에 같이 타고 올라가는 경우 많이 하긴합니다! 물론 말씀하신 식당에서도 스몰토크가 자주 오고 가구요! 근데 경험상 모든 식당이 스몰토크를 팁을 받기 위해 하는건 아닐거에요 ㅋㅋㅋㅋ 정말 팁을 받기위해서 어떠한 행동을 한다면 저는 제 앞에서 매직트릭해주는 경우 굉장히 많이 봤습니다! 2. "문앞을 막지마라"는 아이콘이나 그림을 보여주는 행위는 문을 실제로 막은 경우도 있기에 존재했겠지만 예방 차원에서 클레임을 걸러주는 역할이고 법적으로 공지를 하는것이기에 "교육수준이 낮다'보다 그런 행동을 해서 다치는 사람에게 보상은 없다를 애둘러 표현 하는것도 있습니다. 우리나라로 따지면 "엘레베이터 문에 기대지 마라" 이런 느낌이겠네요!ㅎㅎ 3.캐나다 은행 느리다 하셨는데ㅋㅋ 은행만 느린게 아닐거라는걸 느끼실 거에요! 전반적으로 다 느립니다! ㅠㅠㅠ 4.개인적으로 도시생활하는걸 선호하는 저는 GTA내에 거주했고 도시생활을 벗어나 자연을 보고싶다면 벤쿠버에 여행차 갔던것 같아요, 근데 말씀하신것처럼 자연에 더 빠지고 싶으면 벤쿠버에서 차타고 휘슬러로 많이 갔었습니다! 벤쿠버의 생활 수준을 따져보면 토론토 보다 전반적으로 하우스 렌트나 음식이나 저렴했었는데 코로나 이후에는 어디가 더 비싸다 할거 없이같이 너무 올라버려서 말씀하신 것 처럼 "이, 돈을 내고 이 가치밖에 못하네"를 정말 많이 느꼈습니다! 5. 토론토는 인도인이 정말 많고 다운타운에서 하도 인도인들이 모여서 지나가는 사람들 길막하고 본인들 전통춤 추고 있으니까. "푼잡들 니네 나라로 돌아가라" 라는 인종차별도 만연하게 존재합니다!(물론 온라인에서만ㅋㅋ)궁금하시면 인스타에 'Troll Canada' 보시면 길막하고 춤추는 인도인들 많이 보실거에요 ㅋㅋ 6.마약은 캐나다 내에서도 정말 큰 문제로 자리잡고 있는데, 그 사람들이 합법적인 대마초를 빨고 거리에 앉은 사람들이라기보다 메스나 코X카X인처럼 헤비 드럭 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리고 마약에 취한 사람들 상대로도 범죄가 많이 이뤄지니까 그런 거리는 낮에도 혼자 걷지마세요 절대!!!!! 7.캐나다에서 워홀 하는 분들을 많이 봤지만, 지금 생활 수준은 캐나다 월급이나 한국이나 별반 차이 없고 오히려 하우스 렌트나 생활면에서 캐나다가 좀 더 많이 나간다고 생각하는데, 돈을 벌고자 캐나다에 오셨다면 100%실패니까 대학교다닐 수 있으면 한번 다녀보시고 네트워킹 많이 하시면서 일반 서빙잡이나 일반 캐시잡보다 전문분야로 회사다니시면 캐나다에서 살아가면서 느낄 만한 가치는 워홀때보다 훨씬 더 많이 느끼실 겁니다! 아무쪼록 캐나다에 계시는 동안 안전하게 지내시길 바라고 구독할게요~!ㅎㅎ
@haejungkim1890
@haejungkim1890 3 ай бұрын
벤쿠버에 28년 동안 신 이민지로써 한말씀 드릴께요. 런던으로 가세요. 잘 알지 못하는 지역에 대해서 이런 말을 마구 늘어놓는다는건 무책임한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널린게 공원이고 사방팔방이 자연이에요. 약하는 사람들은 힌국에도 있고 런던에도 수두룩 하고... 참 어의가 없네요.. 돌아가세요. 제발.
@alenbino
@alenbino 3 ай бұрын
캐나다에 오래 거주하셨고 기분 나쁘신건 알지만 캐나다나 미국처럼 마약거리에서 마약하는 사람들이 방치되어 걷고있는 사람들은 한국에는 없습니다. 음지에서 일어날법한 일들이 양지로 올라왔다는건 마약에대한 접촉도 쉽다는거구요.
@haha6154
@haha6154 3 ай бұрын
뭐지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른데 지혼자 캐나다 부심. 부리면서 염병하노ㅋㅋ
@fortelee-fh6bc
@fortelee-fh6bc 3 ай бұрын
ㅋㅋㅋ 벤쿠버 3개월 있다 도저히 아니다 싶어 미국으로 탈출했지만 전 영상 거의 모든 내용을 동의해여 ㅋㅋ 근데 약하는 사람둘이 한국에 수두룩하다니 ㅋㅋㅋㅋ 적어도 벤쿠버처럼 지하철이나 거리에 즐비하게 있고 운전까지 하는 사람은 아직은 한국에는 없는것 같네요 ㅋㅋㅋ
@haejungkim1890
@haejungkim1890 3 ай бұрын
벤쿠버 적응 못해서 타지역으로 간 또 한분 여기 계시네요. 적응 못한 본인을 탓하시면 될듯.... 사화복지 잘 되어 있는,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나라를 어디다 비교를 하는건지.... 쯧쯧쯧
@vahaha-s6x
@vahaha-s6x 3 ай бұрын
@@haejungkim1890 그렇게 따지면 한국 적응 못하고 조국 버리고 이민 간 주제에 조언 하지 마세요.어떻게 한국인은 어떤 나라로 이민을 가던 나이 먹고 꼰대가 되는건지...꼰대가 뭔지는 아시나? 아...모르시겠네 벌써 28년동안 한국어 까먹어서 지금 몇 줄 적지도 않았으면서 오타 투성이. '신 이민지' -> ' 산 이민자' , '드릴께요'->'드릴게요', '힌국'->'한국'(자기 조국도 제대로 못치나?) '어의'->'어이'(어의는 무슨 어의? 어의는 왕을 치료하는 의관을 어의라고합니다' 진심. 28년 살았으면 이제 외국인이나 다름없는데 주제넘게 훈수질하는거에서 토악질이 나오네요.
@ddosgogo
@ddosgogo 3 ай бұрын
여기 어딘가요? 가보고 싶네요.
@nomadic_wili
@nomadic_wili 3 ай бұрын
Canmore라는 곳입니다. 이미 벤쿠버를 떠나기로 결정하고 실행에 옮긴 후에 담은 영상이라 벤쿠버에서는 꽤 멀어요 ㅠ
@해질녘-s9w
@해질녘-s9w 3 ай бұрын
벌써 한달 참 빠르다..^^ 아직 한달도 안되었으니 더 지내봐요 좋은것들도 많겠지 근데 뒤에 보이는 경치는 예쁘다
@수진-r8v
@수진-r8v 3 ай бұрын
지금 계신 곳이 마치 그림같네요…대박입니다👍🏻
@sey_yeah.311
@sey_yeah.311 3 ай бұрын
앉아 계신곳이 정말 이쁜데 . . 자연 볼 수 없다고 하시니 대체 캐나다는 얼마나 이쁜곳인가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ㅋ
@Sunyou81
@Sunyou81 3 ай бұрын
😊
@jessjung5854
@jessjung5854 3 ай бұрын
👍👍
@seeeeeeeeeeeeeb12354
@seeeeeeeeeeeeeb12354 3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는 이개월남은 영국 워홀러인데 저 영국 올쯤부터 유튜브 봐오면서 속으로 응원했습니다. 저도 지금 캐나다 인비 기다리고 있는데 반가워서 댓글 첨으로 남겨요!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응원합니다!
@nomadic_wili
@nomadic_wili 3 ай бұрын
캐나다 인비 받아서 꼭 원하는 길로 가시길 응원합니다👍👍
@gxzxllxg
@gxzxllxg 3 ай бұрын
캐나다 오셨어요??? 한동안 영상 못 챙겨봤는데.. 저도 같은 고민을 하면서 네덜란드를 시작으로 캐나다에서 두번째 워홀 중이라 너무 공감돼요.. 응원합니다!!!
@nomadic_wili
@nomadic_wili 3 ай бұрын
저도 응원해요!!👍 같이 원하는 바를 이루어 돌아가도록 해요 😎
@해질녘-s9w
@해질녘-s9w 3 ай бұрын
지금 경험이 하고 싶은일을 하기 위한 밑거름이 될수 있으리라 생각됨...^^
@lomica
@lomica 3 ай бұрын
화이팅
@Sunyou81
@Sunyou81 4 ай бұрын
펜 좀 빌려주세요
@nomadic_wili
@nomadic_wili 3 ай бұрын
10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