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이리님이 최고 ㅎㅎ 파이팅 늘 응원하며 기다릴게요 ㅎ 파이팅 건강 잘 챙겨요 제발 ㅎ❤❤
@남민섭-p1p2 ай бұрын
이리님 휴가 잘 보내시고 오실때 까지 기다릴게요. 항상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Daisy_1852 ай бұрын
슬 시험기간이긴 했어요ㅋㅋㅋ 공부 잘하고 같이 잘 쉬다가 오세요 화이팅! 가끔 인스타로 생존신고만 해주세요
@Itm20252 ай бұрын
누나 귀여워ㅋㅋㅋ 나도 고3이라 시험 40일정도 남음 ㅎㅎ
@강실버2 ай бұрын
이리님 힘내세요 끝까지 기다릴게요
@정지민-f5d2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이리님 휴가 잘보내시고 오시길 바랄께요 ~
@i_ri__2 ай бұрын
휴가 보고서 1. 사례 (1) 이리의 모든 상태 최악으로 휴식 필요 (2) 시험기간으로 인해 공부 시간 필요 2. 기간 (1) 시험 날짜 : 10.21~10.25 / 12.16~12.20 (2) 휴식 날짜 : 10.1~1.9 (3) 복귀 날짜 : 1.10 3. 조건 (1) 6주년 생방송 기념일에 "무조건" ★특별한★ 생방송을 진행하겠습니다. (2) 휴식 기간이 3달이상이므로, 사전에 공지를 진행하고 생방송을 토요일날 진행하겠습니다. (3) 10.12/ 11.9 / 11.16은 정상적으로 업로드를 진행하겠습니다. (금요일날 업로드될수도 있습니다)
@Heyoree3 ай бұрын
사랑해욥 ❤❤
@치닭에매니저알티3 ай бұрын
잘보고갑니다 😊
@Heyoree3 ай бұрын
❤❤..
@Heyoree3 ай бұрын
이리님이 하트 주셧땨 ㅎ히힣❤
@Heyoree3 ай бұрын
헤헿ㅎㅎ
@whatever-it-takes3 ай бұрын
이리누나 감사합니다 🤗😚🤭♥️
@whatever-it-takes3 ай бұрын
이리누나 감사합니다 ♥️🤭😚🤗
@피끼피까3 ай бұрын
잘들을게요오 ❤
@남민섭-p1p3 ай бұрын
이리님 보려고 바로왔습니다 ❤❤❤❤편안한밤되세요
@i_ri__3 ай бұрын
연상여친은 질투를 안 하지만.. 나는 질투를 한다 (서방님 왔습니다~) 왔어~? (누나~ 보고 싶었엉~) 아이고~ 나도 보고 싶었엉~ 추석 잘 보냈어? (응~ 근데 누나 못 봐서 아쉬웠엉~) <웃음> 그래그래 들어와~ 밖에 덥지? (응.. 더워) 에어컨 잠깐 틀어야겠다.. 밥은 먹었어? (응 먹었어) 그럼 저녁만 먹어야겠네? 저녁 해줄까? (응 해줘, 나 누나가 해주는 카레우동 먹고 싶어) 카레우동? 알았어! 그거 해줄게! 그러먼 그거 사러 장보러 가야겠다.. 한 3시쯤에 장보러 같이 갈까? (구래 조아! 근데 누나 뭐하고 있었어?) 나 일하고 있었지 (쉬는 날인데도 일해?) 이것만 마무리 하면 되용 (그렇구만) 근데 왜 갑자기 카레 우동? (누나가 연애 초반에 해줬던게 너무 맛있었던게 생각 나) 아하! 그렇구만 (누나 일 안 힘들어?) 힘들긴 한데.. 돈도 벌고 좋아용 (힘든데 고생하넹..) 힘들긴 한데.. 돈도 벌고, 일 안 하는 날이면 친구들이랑 만나서 술먹고 이야기하면 좋아~ (누나 친구들은 다 돈벌어?) 다 돈 벌고, 일찍 결혼하면 결혼 한 친구도 있고.. 아이 있는 친구도 있어~ 친구 애기들 보면 되게 귀여워 (누나 친구들 대화내용이랑 내 친구들 대화 내용은 다르다) 너네는 무슨 대화하는 데? (최근에 만나서 놀았을 때.. 남자애들은 나랑 똑같고.. 여자애들은 다 졸업하고 돈 벌기 시작했어) 취업 힘들텐데.. 일찍 했네.. 되게 똘똘한가보다 (근데 아직은 누나 친구들 수준까지는 아니여서.. 연애 이야기를 주로 하고 있는 거 같아..!) 최근에 친구들 만났어? (어!) 근데 왜 이야기를 안 했어? (내가 얘기 안 했어...?) 응.. (미안..) 괜찮아 어차피 여자애들이랑 아무 사이 아니잖아 (응..) 그럼 괜찮지~ 다음에는 잘 이야기 해줘요~ 그래야지 내가 방해를 안 하지 (넵.. 근데 누나) 응? (왜 질투 안해?) 아니.. 예전에 질투를 해도 난리.. 안해도 난리면 난 어떻게 하라는 거냐.. (그렇게 말하고 나서 누나가 질투를 안 하니까.. 질투를 해줬으면 좋겠어..) 그럼 예전에 왜 질투하냐고 귀찮다고 이야기를 했어? (그땐 내가 너무 철이 없었고.. 쓰레기였어..) 그럼 그냥 안 해줄래 (아아 누나 미안해.. 연기로 라도 해줘라) 헉! 여자들이랑 논다고..! 나 삐졌어! 이제 나 버릴거야!?!? 너무해!! 흥! (그냥 기분 나쁘다.. 그냥 하지마 누나..) 왜 이래라저래라야.. (누나가 연기로 하니까 그렇지..) <웃음> 어차피 너 친구들도 5살 차이여서... 거의 동생이나 사촌동생뻘이야... 질투가 날리가 없고.. (애기 취급하지 마.. 그리고 내가 바람 날 수도 있잖아..) 바람 피울거야? (아니!) <웃음> 바로 꼬리내리네~ 귀여워~ 애기 취급은 귀여우니까 하고, 바람을 피면 어차피 너의 잘못이니까그리고 난 바람피면 그 사람한테 돌려주는 사람이다. 그리고 너가 바람을 안 필거라는 거 알기 때문에 걱정은 안 해~ (걱정하지 마~ 난 누나밖에 없엉~) 나이도 그렇게 말해줘서 너무 고맙네~ 앞으로 잘해줄게용~ 사랑해~ (나도 사랑해용 누나!) 근데 여보 카레우동이면 돼? (나 누나가 해주는 덮밥도 먹고 싶긴 해) 그럼 배 터질텐데? (우동 1인분만 해주라) <한숨> 그래 알았어 <웃음> 같이 장 보러 갈거지? (일찍 장볼거에요?) 차라리 일찍 장보자.. 지금 준비해서 갔다가 오며는 여보 낮잠 잘 시간일 거 같어 (그건 맞아..) 아주 그냥 애기여~ 낮잠 잘 시간이 필요해~ (에휴.. 인정할게용..) <웃음> 일단 갔다가 오장~ 커플 카드에서 결제할거지? (웅) 여보 있는 김에 장 좀 많이 봐야겠다 (많이 볼거야?) 많이 보면 안되요? (아니 돼~) 근데 왜 물어봤어? (그냥~) 끌차 하나 가지고 가장 (그랭~) 나 준비하고 나올게영~ 조금만 기다리고 있어용 (넹~) 1초 쉬고 <전화 벨소리> (으음...) 아고 깼어!? 미안해.. (아니야.. 누나.. 전화 받어..) 응.. 미안해..! 여보세요? 엉~ 뭔일이냐~ ((응? 저건 누나 남사친이랑 통화할 때 나는 말투인데..?)) 어~ 난 잘 지냈지~ <웃음> 힘들긴 하다 야.. <웃음> 나 남친이랑 있지? 어어 맞아~ 그 애기~ 5살차이 나는 애기.. <웃음> (애기 아니거든!!) 쉿...!! 어어 계속 얘기해! 아아 너 그 3살차이 나는 애기? 아아~ 그래? <웃음> 너가 채력 좀 길러.. 너가 따라갈라면 힘들겨.. 나 힘드냐고? 아니 난 안 힘들어, 난 운동하니까 <웃음> 너도 운동 좀해 나 운동 뭐하냐고? 수영이랑 필레테스 하고 있지 일하면서 하면 안 힘드냐고? 그래도 체력은 길러놔야하니까.. <웃음> 넌 헬스해, 20대 초반에는 헬스 잘 하더니만.. <웃음> 근데 왜 전화한거야? 우리 서론이 너무 길었어 <웃음> 아아~ 거기? 생각보다 갈만 해~ 거기? 거기는 너 여친은 안 좋아하지 않냐? 그건 너 여친이랑 잘 이야기 해보세영 나랑 이야기할 건 아녀~ 크리스마스? 작년 크리스마스에는... 뭐했지? 아 방 잡고 놀았다~ 엉엉 그랬던거 같아 추천? 너 여친 물 좋아하니까 그냥 풀빌라 예약해 그게 제일 무난무난 할 듯? 응응 그래그래, 나 지금 뭐하냐고? 이제 저녁 해야징 일찍이야? 5시 30분에 요리 시작하면 꽤 걸려서 이 시간에 해야지. 아~ 시켜 먹는 줄 알았어? <웃음> 아냐아냐 덮밥이랑 카레우동 먹고 싶다고 해서 그거 할라고~ 그래그래 너도 맛있게 저녁 먹공 그래 알았다~ 그랴~ (누나..) 응? (무슨 남사친이랑 그렇게 오래해?) 10분도 안된거 같은데...? (나랑은 그정도도 안하잖아..) 너가 잠들잖아.. 너가 체력이 안 좋잖아.. (왜 팩트로 때려..) 너가 말도 안되는 소리 한거지.. (여튼.. 누나 남사친이랑 오래 통화 하지마..) 왜애? 질투나?? (아니.. 안 하는 데..?) 근데 왜 하지 말라고 해? (내가 기분이 나쁠 수 있잖아) 그게 질투잖아 (질투 아니라니까?) <놀리는 말투> 그래그래~ 알았어~ (아.. 짜증나..) 너가 질투인거 인정 안 하잖어 (그래그래 질투한다..! 어쩔래!!) <웃음> 귀여워~ 인정하면 얼마나 조아!! (너무해.. 굳이 이겼어야 겠어..?) 난 그냥 너가 귀여웠는 걸? (알았어.. 그렇게 말하면 할 말이 없지..) <웃음> 밥 맛있게 해줄게~ 그리고 전화통화 많이 안 할테니까~ 삐지지 마용~ (넹..)
@i_ri__3 ай бұрын
10년 지기 여사친의 말들이 갑자기 신경쓰인다.. (님아!) 어 하이! 쉬는 날인데, 공부하시고 고생하네 (너가 하라메, 나 안 한다?) 안 하면 누가 손해일까요? (제가 손해죠..) 그렇죠? 저번 학기에 엄청 노시더니... (이번 학기에 넌 전액 장학금이잖아.. 우리 엄마가 너랑 엄청 비교한다...) 그러게 내가 하자고 했을 때 하면 얼마나 좋냐 (난 영어 잘 못하잖아) 너 대신 국어가 강하잖아.. 그래서 난 너한테 국어 알려달라고 하잖아 (그건 맞긴해) 여튼, 오늘은 영어하는 날이니까.. 오늘은 영어 공부 계획을 알려드리겠습니당, 일단 이거 받으시고용 (이건 뭐야?) 이거 우리 고등학교 때 썼던거야.. 기억나지? (와 PTSD온다..) 이거 밑에 해석은 내가 해석한 건 아니야.. 그 네이버 앵무새한테 해석을 부탁한거야 (아 파파고?) 어 맞아 <웃음> 여튼 의역이라는 뜻이니까 참고만 하시고용, 해석 한번 해보고, 안 되는 거 있으면 잡고, 문법이랑 단어도 잡고 갈거에요 (그런 우리 예전에 고등학교 내신대비 처럼 하는 거야?) 그렇게까지는 안 하지 이건 중등 수준인데.. (근데 우리 거의 맨날보지 않냐? 그냥 만나고 시간 날때마다 물어보자) 맨날 보긴 하지.. 근데 건물이 다를 뿐.. 근데 우리가 막내들이라.. 다른 선생님한테 어그로 끌리지 않을까...? <웃음> (아.. 맞네.. 그게 낫겠다..) <웃음> 여튼 영어 문법 다 까먹으셨죵? (넹...) 그러면 한번 잡고 가는 게 낫겠지? (교수님들이 문법 해주시던데?) 그럼 충분하면 그걸로 하고.. 근데 어차피 너 해석 할 줄 알잖아 (근데 매끄럽게는 못해) 이건 물론 성적이긴 하지만, 내신대비 처렁 엄청중요하게 가야되는 건 아니기 때문에, 그냥 간단하게 하자 [뭐야 너네 왜 여깄어~] 어!? 찡! 하잉~~ 우리 공부하고 있었지 [이번 학기는 같이 하기로 했어?] 응 이번 학기는 국어랑 영어하니까.. 얜 영어, 난 국어 서로 도움 받기로 했어 [그렇구만] (넌 왜 여깄냐?) [남친 만날라고] (또 봐?) [오랜만에 보는 거거든..] 언제 한번 시간 나면, 나중에 4명이서 놀자~ 저번에 4명이서 놀 때 너무 재밌었어 [왜 더블데이트하냐.. 너네 사귀어?] (뭐여.. 왜 시비야?) [아니.. 얘가 이렇게 이야기하잖아..] 그렇게 따지면 저번에 4명이서는 왜 놀았니.. 그냥 시간 맞아서 그런거잖아.. [맞네..] (생각 좀 해라) [입 다물어라.. 너네 맨날 붙어있으니까 그렇게 생각할 만 하자나) 우리 맨날 붙어있었냐? [맨날 붙어있었거든?] (그건 너에 착각 아닐까?) [근데 둘이 잘 어울리긴 해] (뭔 소리야..) 그 얘기 187.415번째 듣고 있어... 이제 그만 듣고 싶다.. (나도 거든?) [여튼 오늘은 뭐해?] 오늘은 영어 알려주는 날이여서, 오늘은 내가 알려주는 중 [역시 영교과~] 그리고 다음 주는 얘가 국어 알려줄거야 [오 역시 국교과~] 저기여.. 너도 국교과거든요..? [국교과는 국어를 이용해 토킹하러 갑니당~] 뭐여., 왜 갑자기 치고 빠져.. [너네랑 더 떠들면 나 지각이거든~] <웃음> 잘가~ (잘가라~) [안녕~ 공부 잘해~] 1초 쉬고 (네 친구 참 특이하다) 너 친구거든... (난 저런 친구 사귄 적 없어..) <웃음> 왜 친구까지 부정하는 거여.. 못 살아.. 그래도 진짜 오래 듣긴 했다.. 너랑나랑 사귀냐는 말 (넌 기분 안 나쁘냐?) 난 그다지? 난 너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사귀어도 나쁘지 않은 애라고 생각해서... 기분 나쁘지는 않아 (어어..) ((뭐야.. 얘 왜 이렇게 이야기해?)) 여튼 1번 문장 한번 해볼까요? ((뭐야.. 얘 나 좋아하나..)) 저기요? ((왜 신경쓰이게 이런 말 하냐..)) 저기요? ((아닌가.. 생각해보면 얘는 나한테 말고도 다 그렇게 이야기하는 거 같은데...)) 저기요? 선생님? ((그냥 내가 연애를 안해서 갑자기 설레는 건가..)) 야!!! (아! 왜 소리 질러!!) 이 시키가 집중 안 하지? 23문장 밖에 안되는 데... 금방 끝냅시당 (넵..) ((이럴 땐 또 평소처럼 행동하네..)) 아 근데 일단 너 혼자 먼저 해봐 (왜? 알려줘!) 너가 뭘 모르는 지 확인해야할 거 같아 (알아써..) 30분 드릴게영 (30분? 너무 적어) 뭔 적어... 23문장이면 금방하잖아.., (못하거든요..) 이상한 소리하지 마시고요~ 30분 안에 하세용 (넵) 1초 쉬고 <기지게> 다 했어? (거의?) 왜 실력이 죽었냐? 원래 23문장 정도면 30분컷 했었자나 (그건 현역일 때고...) 너 왜 여자친구 안 사귀냐? (너 왜 시비터냐) 아니 그런게 아니라 너 학기초에 인기 많았잖아 (난 몰라) 너 고등학교 때도 인기 많이 않았냐? (갑자기 그 얘기가 왜 나오냐?) 그냥 갑자기 우리 내신대비 하던 것처럼 하니까, 너 고등 때 생각나서 (고등 때 왜?) 너 몰랐냐? (뭘 몰라?) 너 인기 드럽게 많았던거 (그랬냐?) 이야., 얼마나 관심이 없으면 그것도 몰라... (뭔 소리야) 너가 기억이 안나는 건지... 애들이 그때 내 말을 잘 들어준건지 모르겠다.. (뭔데 뭔 일이 있었는데?) 너 내가 얘기 안 했냐? (응) 아냐, 술 먹으면서 무조건 했어 (뭔데) 너 인기 드럽게 많다는 거 (나?) 응 너 (너?) 아니 너 (내가 왜? 나 고백 받은 적 한번도 없는데?) 그.. 고백을 받은 적이 없는 게 아니라고.. 너가 기억이 안 나는 거에요 (그랬나?) 내가 너한테 고백하겠다고, 도와달라고 한 애들만 한 트럭인데.. (너가 다 도와줬냐?) 지... <한숨> 됬다., (그렇게 따지면 너도 똑같애) 뭐가 (내 주위에도 너 좋아하는 애들 많았는데, 너가 남자한테 너무 관심이 없으니까 포기 한 애들 많어) 근데 난 고백을 많이 안 받는데.. 넌 내가 본 것만 한 트럭인데... 그게 더 나빴지 (난 진짜 기억 안 나는 걸..) 너도 진짜 대단하다 야... (여튼 내가 왜 안 받아줬냐?) 왜 안 받아줬어? 얼굴 보니까 너 얼굴 취향인 애도 많았는데 (그랬나?) 왜 안 받아줬어? 나 때문에? >< (때린다?) 넵.. 죄송합니다.. 근데 진짜 왜 안 받아줬어? (몰라 기억 안나.. 내가 관심이 없었을 듯) 진짜 나 때문 아니얌? >< (진짜 뒤진다) 농담인데.. 한번 살벌하네.. 기대했는데.. 그래.. 넌 나한테 진짜 관심 없었지...? (뭐야? 뭐라고 했어?) 아니야.. 여튼 빨리 공부하자 (그래) ((너 진짜 나 좋아하냐... 평소랑 다르게 왜 행동하는 데)) 야 근데.. 우리 이 과목 어떻게 해야하냐? ((아니 근데 얘가 날 좋아했다고? 진짜 근 10년간 맨날 똑같이 행동하던데?)) 저기요? ((아니 언제 부터 날 좋아한거지..)) 아니.. 저기요? 얘는 내 방향으로 얼굴 들어놓고 왜 멍 때리고 있는겨... 저기요? ((평소랑 똑같나.. 아니 평소에도 이렇기게 이야기 안 하잖아..)) 자기야! ((진짜 얘 갑자기 왜 이렇지.. 신경 쓰이게)) 와 진짜 이렇게 말했으면 욕 박을 만한데, 이렇게 얘기 들어도 가만히 있는 거 보면 진짜 멍 때리고 있네? <떄리는 소리> (아!! 왜 때려) 야이 인간아 좀 말하면 들어.. 공부하는 데 멍 때리지 말고... (알았어... 너가 신경 쓰이게 하질 말든가..) 뭐? 뭐라고 했어? (아니다..) 뭐여.. 왜 저래.. 여튼 정신 차리시고용... 해석 마무리하고 점검하고 이만 해산하자.. (뭐야? 엄마가 너 데리고 오라고 했는데?) 이모가 왜? (오늘 가족들끼리 밥 먹는 다고 데리고 오라는 데?) 뭐여.. 우리엄마는 왜 그런 얘기를 안 해줘.. (내가 얘기한다고 이모보고 얘기하지 말라고 하시던데?) 아하., 일단 알았다~ 언넝 마무리하고 가자~ (그래) 1초 쉬고 아 맞다 (응?) 나 2주 뒤에 소개팅 한다? (어? 소개팅?) 맞아, 그래서 나 다음 주 쯤에 옷좀 골라주라 (어... 그래.. 알았어...) 땡큐! 뭐야? 너 반응이 왜 그래? (뭐가) 왜 떨떠름 하니? 설마 신경쓰이냐? (아...아니!! 내가 왜?) 에이~ 신경쓰이네 했는데.. 너무 아깝넹? <웃음> ((뭐야.. 얘 왜이래..)) 알았다~ 너 본가에서 자고 갈거지? (응) 그래 넌 준비 다했냐? (하긴 했는데, 난 들려야하는 곳있어) 난 아무것도 몰라서 준비는 안 했거든? 자취방 앞으로 나 데리러 오거라~ (알았어..) 그랴 난 먼저 자취방 가서 준비할테니까, 넌 차 끌고 와~ (그래 알았어.. 쟨 날 좋아하는 거야? 뭐야? 되게 애매하게 행동하네..)
@whatever-it-takes3 ай бұрын
이리누나 감사합니다 ♥️🤭😚🤗
@whatever-it-takes3 ай бұрын
이리누나 감사합니다 🤗😚🤭♥️
@치닭에매니저알티3 ай бұрын
항상잘보고있어요 😊
@치닭에매니저알티3 ай бұрын
❤❤
@푸루루-o1p3 ай бұрын
영상 제목 실수 귀엽네요 오늘도 잘들을게요
@남민섭-p1p3 ай бұрын
이리님 너무 보고 싶어 습니다. 인사가늦었네요 추석 명절 잘 보내 셨나요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