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ASMR】나한테 반말하려고 하는 연하여친 귀여워하기

【여자 ASMR】나한테 반말하려고 하는 연하여친 귀여워하기 | Role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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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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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_ri__ 8 ай бұрын

나한테 반말하려고 하는 연하여친 귀여워하기 오빠 (응??) 뭐해요?? (나 그냥 있었지~ 일 다 했어?) 응! 일 다 했어요! (애들 가르치는 거 안 힘들어?) 응! 괜찮아요! 애들이 내 말 잘 들어줘! (ㅎㅎ 그렇구나) 오빠는 게임하고 있었어요?? (웅~ 게임하고 있었지) 컴퓨터 게임이 그렇게 재밌어요?? (재밌긴 한데, 너보다는 안 재밌어) 거짓말! 나 냅두고 친구분들이랑 게임하러 가잖아요! (아니야아! 많이 안 갔어!) 일주일에 적어도 한번씩은 꼭 갔잖아요! (아니야아) 아니에요! 맞아요오! (그래?) 웅! (미안해.. 앞으로는 조금 덜 할게) 아냐! 괜찮아요! 하러 가요! (아냐 우리 사귄지도 얼마 안 됬는데! 앞으로 너랑 있을 때는 안 할게) 얼마 안된거에요? 난 150일 이면 많이 사귀었다고 생각했는데? (넌 전남친들이랑 최대 몇일이었는데?) 고등학교 때니까 100일 조금 지나거나 100일이 안될 때가 많았어요 (아... 그렇네) 오빠는요? (나 오래 사귄 건 3년 넘었어) 헉...! (난 너랑 더 오래 사귈거야!) 맞아! 나도 오빠랑 오래 사귈거야! (ㅎㅎ 귀여워) 내가 오빠 전 여친들보다 오래 사귈거야! (ㅋㅋ 나도 그럴 생각밖에 없엉! 근데 확실히 나이차이가 체감이 된다) 왜요?? (넌 고등학교 졸업한지 2년 밖에 안됬지만, 난 8년이 넘었잖아..) 오빠 늙었어요 ( ........ ) 삐졌어요? ( ........ ) 삐졌어요? ( ........ ) 미안해요오~ 오빠도 나한테 장난치잖아요~ ( -3- ) 왜 내가 당할때는 행복해하면서, 자기가 당하니까 삐져요? 완전 내로남불이네? ( -3- ) 역지자시로 생각해봐요~ 내가 오빠 놀릴때는 행복해하면서, 오빠가 나 놀리니까 내가 삐지면 오빠도 어이없을거잖아요~ 응? 오빠만 생각하면서 나한테 이기적으로 굴지마요 (하.....) 으응? (너 일본인 아니지?) 맞는데요? (왜 이렇게 말을 잘해?) 나도 한국 온지 2년 넘었어요... (아아 그렇네) 게임 언제 그만 할거에요?? (음.. 조금만 더 해도 돼?) 아까는 안 한다고 하더니.. 왜 이렇게 모순적이에요? (모순!? 너가 모순이라는 단어를 어떻게 알아?) 나도 이제 한국 온지 2년 넘었으니까요 (나보다 한국어 잘하는 거 같아) 그건 아니에용 (어머님, 아버님은 선물 잘 받으셨어?) 웅! 라면 잘 도착했어! 먹고 싶으셨는데 보내줘서 고맙데! (앞으로 드시고 싶으시면 나한테 얘기해! 내가 언제든지 보내줄겡) 고마워요~ 근데.. 오빠야.. 어머님이... (응? 우리 엄마가 왜??) 일본인 여친 사귄다고 뭐라 안 하셔요...? (아니 오히려 좋아하셔!) 정말로요?? (응 우리 엄마 일본 좋아하시거든!) 다행이다.. (그리고 너가 잘하니까~ 너 엄청 좋아하셔~) 좋아~ (좋아?) 웅! 좋아! 1초 쉬고 (자기야) 네에? (자기는 나한테 반말 안 해요??) 반말이요?? (웅 반말) 내가 존댓말 하는 게 싫어요? (아니 싫은 건 아닌데, 자기가 반말하는 거 궁금해) 물론 오빠를 안지 1년이 넘긴 했는데요.. 그다지 지금은 하고 싶지가 않아요? (언젠가 할거는 해?) 음.. 몰라요? (뭐야아 그럼 해줘) 아니.. 존댓말 하는 게 편해요... (자기가 존댓말 편한 건 아는데.. 나 자기가 나한테 존댓말 하는 게 궁금해) 난 갑자기 반말 할려고 하면 불편한데요..? (그럼 좀 시간 지나면 반말 할거 같아?) 그러지 않을까요? (그래 알았어! 그럼 그때까지 기다려 볼게!) 넹 (근데 자기 동기들한테는 반말 안 하잖아) 동갑내기한테 존댓말 하는 것도 이상하지 않아요? (그건 그런데.. 학원 애들한테도 반말 안 해?) 학원 애기들한테도 존댓말 하는 데요? (너랑 많이 나이차이 안 나잖아) 그래도 존댓말 하는 게 편해요 (그래..?) 넹 (그래...) 오빠 그래도 우리가 계속 오래 사귀면 언젠간 존댓말 하지 않을까요? (그러겠지?) 넹 (그래, 알았어) 1초 쉬고 (자기야) 넹? (우리 사귄지 1년 넘었는데...) 그래서요? (이제 반말 할 떄 되지 않았남?) 오빠는 내가 반말 하기를 원해요? (응) 근데 그걸 내 자취방, 내 침대에서 핸드폰 보면서 결혼한 남편마냥 이야기하는 게 맞아요? (그게 왜?) 진지하게 이야기하는 게 아닌 거 같아서요 (나 진지한데) 근데 아내가 차려주는 밥을 기다리는 남편 마냥 기다리는 거 같아서.. 진지한거 같지는 않아요 (나 일어 날게) 넹,일어나서 진지하게 이야기 해봐요 (나 자기가 나한테 반말 했으면 좋겠어) 그 이유는요? (반말하는 게 궁금하기도 하고, 존댓말 쓰는 게 내가 너무 어르신 같아) 오빠 나보다 나이 많은 건 사실이잖아요, 오빠 주위에 6살이상 나이차는 커플 없자나요 (너 자꾸 팩트로 후려 갈길래? 그래도 인터넷 상에서는 6살 이상 차이 나는 커플 많거든?) 당연하죠, 한국인구가 5천만명인데... (너가 그럴 어떻게 알아) 나 통계학과 과제... (아하!) 아무튼 오빠가 원하니까.. 바꾸어보도록 할게용 (알았어!) 1초 쉬고 오빠~ (응~) 나 떡볶이 먹고시퍼요 (먹고시퍼요?) 먹고 싶..어.. (뭐라고?) 나 떡볶이 먹고싶..어..! (먹고 싶어?) 넹 (넹!?!?) 아.. 응! (조아조아 바뀌어 가는 구만) 적응이 안되요.. 맨날 존댓말만 쓰다가.. (차근차근 바꾸어 나가면 되는 거야) 넹~ 아..! 응!! (ㅋㅋ 귀여워) 나 새로 생긴 곳으로 먹을래 (저번에 먹었던 곳?) 응! 거기 맛있었어! (이번에는 좀 많이 시킬까?) 조아! 맛있는 거 많이 먹어... 먹자..!! (ㅋㅋ 귀여워 오늘 내가 맛있는 거 사주기로 했으니까, 오늘은 먹고 싶은 거 다 먹어용!) 넹~ 아..! 응! 맛있는 거 많이 먹을겡!! (ㅋㅋ 알았엉) 1초 쉬고 오빠~ (응?) 이게 벌써 4년 전이다? (뭔데?) 내가 이때 촬영 중이었거든? 오빠가 나한테 반말 해달라고 하는 상황이 찍혀있는 영상이야 (그렇게 얘기한게 되게 초반에 아니야?) 당연히 초반이지, 지금은 적응되서 반말을 더 많이 하자나, 물론 섞어서 쓰긴 하지만 (이때로 돌아가주면 안돼?) 그래볼까? 그때로 다시 돌아갈까? (응!) 싫엉! 난 지금이 좋아! (힝..) 그때는 바뀌어달라하더니.. (너무 바뀌었어.. 좀 초기로 돌아가해) 오빠나 돌아가... 그리고 난 지금이 좋아 (알았엉) 그래서 나 싫어? (아니 좋아) 그럼 됬어~ 나 앞으로 계속 좋아해줘~ (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