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미님의 첫소절 '멀~어져~가는~~ 에서 모든 버젼들이 사라지고 나미님 목소리만 뇌리에 울리네요.
@user-qy4vx4hd7o4 күн бұрын
60년만에 알았나이네
@silverghost98314 күн бұрын
니혼녀 이쁘네
@seasidefoto4 күн бұрын
참 감동적인 노래입니다. 일본에는 이렇게 아름답고 가슴 저미는 노래들이 많네요.
@ryun84534 күн бұрын
대박 가수시네요! 한국 활동 기대!
@user-sangbeom_kim5 күн бұрын
고등학교때 처음 듣고 너무 감동한 피아노곡. 50년이 지난 지금 듣고 다시 추억을 소환합니다.
@woong88545 күн бұрын
조선시대와 전쟁을 금방치룬.. 상놈을 벗어난지 조차 얼마되지 않았던 국민들에게 문화란게 존재했을거라는 기대 자체가 말이안되는거지.. 돼지랑 같이 시궁창에서 뒤둥굴던시댄데ㅠ 그당시 사진을 박물관에서라도 보기를ㅠ 아름다운 조선은 그저 드라마속 환상 이었다라는걸 얼마나 지나야 깨달을지..
@jaelee22635 күн бұрын
일본이 없으면 어떡할뻔했나 대한민국.
@user-ji3mf9yv2h6 күн бұрын
소녀의기도 참조아요 20대나 지금이나 설렘니당 눈을 감고 느켜보셔요❤
@digitalrosethor6 күн бұрын
눈물이 나는구만
@user-wy1gt4yo3z6 күн бұрын
사람들 가슴속에흐르는 삶의애환에 경계선이 있을까싶네요 국가니 민족이니 시대정신이니뭐니 역사의잣대를 들이대도 노래는 모든것을 다감싸안고 품어주는듯 하네요 감사합니다
@jilalmala7 күн бұрын
그냥 일본건데 한국 이미지는 왜 넣는거지?
@user-tj3ud4vr7c7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kb5cr4qf7c8 күн бұрын
번안곡이 원곡보다 음율적으로 더 좋게 느껴지는 몇 안되는 명곡.
@user-dm9wi1mm2q8 күн бұрын
다 일본거 배낀거 지금도 예전도 ..
@user-fv5vm8sB5k8 күн бұрын
❤❤❤🎉🎉🎉😅😅😅
@jj-ki2kr9 күн бұрын
아니 작곡 자체가 일본인데 뭔 나미가 원곡이래??
@user-yw7hc2hl1p9 күн бұрын
마약하면 일반인들은 겁내죠, 악마들이 들이 먹는 약 이니까. 그 나쁜 짓이란 짓을 다하는 악마 니까, 얼마나 머리가 아프고 고통 스럽게 입니까. 이런 경우에 먹는 약 이니까, 그 효과가 강하고 좋겠죠. 신경정신과에서 사용하는 향정신성약물 로 치는 약이 마약으로 칭하는데, 정신병에 시달리는 사람의 정신적 고통 은 그 본인들에게나 이해합니다. 마들이 먹는 약이라고 우습게보면 안됩 니다. #. 주말 잘 보내세요.
@08mykol10 күн бұрын
두 곡 다 듣기 좋네요. 하시 유키오도 목소리가 부드럽고 감정 표현력이 좋게 들립니다. 그리고 엔카 가수이기 때문에 곡의 박자를 좀더 자유롭게 밀고 당기는데, 이것이 트롯트나 엔카에서 많이 하는 표현이죠. 고음의 표현도 아주 좋고 완숙한 가수라는 생각이 듭니다. 반면에 나미는 댄스가수였기 때문인지, 특히 중반부의 '아 다시 올거야' 부터는 악보대로 리듬을 밟아가는 느낌이 강합니다. 나미의 버전이 한국에서 히트 칠 수 있었던 점은, 어쩌면 이 리듬감을 잘 살린 점이 주효했을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분명히 발라드이기는 하지만 템포가 완전히 느린 곡은 아니고, 비트가 확실히 있는 곡이니까요.나미의 곡의 템포가 하시 유키오의 곡과 같은 속도인데도 불구하고, 마치 댄스곡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나미라는 가수는 박자를 탁탁 살려가면서, 어떤 경우는 발음을 꼭 꼭 씹어 리듬 표현을 살리는데 발군의 실력이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 나의 곁으로'에서 '곁'을 짧게 씹듯이 발음한 부분이라든가, '흐르는 그 세월에'의 '그'와 '세', '나는 또 얼마나'의 '얼' 등이 4분의4박중에 2박을 제대로 때려주면서 2-4리듬의 맛을 너무나 잘 살려줍니다. 제가 처음 이 곡을 들었을때에도 그 '얼' 부분이 참 감각적이라고 느꼈던 기억이 납니다. 어쨌든 오랜만에 명곡을 그 속에 담긴 사연과 함께 들으니 참 좋습니다.
@user-ge4sw1pn9u10 күн бұрын
오 일본 노래네. 첨 알앗네. 이런건 빨리 빨리 알려져야
@Tkanfkdlchl10 күн бұрын
사십년전에는 일본이 넘사벽이었지 그런데 노래는 나미가 훨씬 좋네 나미 짱 !
@user-ns7lu2kd9k12 күн бұрын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이어하우스 정대표님께 이음악과 함께 감사드립니다~~
@user-se5ip1lr2q12 күн бұрын
고만하자~ 너무 슬프다.
@user-cv6ng7we9i12 күн бұрын
한국은 일본에 배워서 트로트라는걸 불러요 가사만다를뿐 전부 일본곡이예요 1920년대에는 한국에는 타령박에 없었다는사실 대한민국 머저리들은 인정안해요 대한민국 문화는 90%일본문화예요
영적 감수성을 자극하는 트럼펫 연주곡 .입니다 . 댓글들을 보더라도 그 얘기가 맞는 것 같네요.
@user-ri9he7sn6c15 күн бұрын
일본어는 받침이 거의 없다보니 가사 표현상 슬픈감정이 잘 느껴지지 않는것같습니다 비음이나 토해내는 소리 구르는 발음 등 이 없다보니 노래가 단순하게 들립니다
@user-hb5kq6oz8u15 күн бұрын
못살아 지워 살아
@hawaii591115 күн бұрын
곡은 참 명곡인데 하필 저음 표현이 수준 이하에, 혀 짧은 소리, 음색이 좋지 않고 성량이 부족한 나미가 고음 파트를 억지로 쥐어짜서 부른 이 노래는, 내가 중학생이던 시절 이 노래가 나왔는데 힛트하지 못했습니다. 대신 나미의 빙글빙글 이라는 곳이 힛트를 했죠. 이곡은 보너스 트랙 같은, 댄스곡 위조의 앨범에 구색을 맞추려고 넣어놓은 발라드곡 같습니다. 물론 나도 이 노래가 명곡이라 전혀 생각하지 않았죠. 당시에도 최진희, 정수라, 이선희, 박미경등 노래 잘하는 가수가 많았는데, 왜 이 명곡이 나미에게 갔는지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대학시절 공일오비가 이 노래를 리메이크 한 것을 처음 듣고 나서야, 이 노래가 이토록 심금을 울리는 명곡이었다는 걸 알았습니다.
@tomchoi707415 күн бұрын
작사와 나미의 표현이 큰도움이 된듯
@user-dv5lh8bd3k16 күн бұрын
가사는 한국 버전이 더 마음에 와 닿네요
@user-vs1mj1ez4g16 күн бұрын
젊은날이 그리워 지네요. 듣고 있으니~~ 언제 들어도 ❤합니다.
@user-to6ho5um3l16 күн бұрын
가사를 보고 애절함에 감동을 받아 일본남자를 다시보게 됩니다
@soonwonj16 күн бұрын
Did the Japanese composer write the lyrics in Korean, too? Just curous...
@user-gv7xc7mx9q5 күн бұрын
일본 작곡가가 가수 나미에게도 동시 판권을 줘서 한국,일본 각각 다른 가수가 동시 발매함..
@soonwonj5 күн бұрын
@@user-gv7xc7mx9q .. But the lyrics are completely different in both languages. I wonder if someone rewrote the lyrics in Korean. Sorry I can't type in Korean.
@user-en6xn8hr6l17 күн бұрын
뭔소리야 015b곡 나미가 리메이크 한건데?
@kyung706717 күн бұрын
긴머리소녀...오랫만에 들으니..옛추억을 그립게 만드네요. 잘들 노래하는분들도 이젠 많이 변했겠지요! 강열한 쎅스폰소리에 마음이 찡합니다...곱게물든낙엽이 너무 아름답습니다..출렁대는 바다의 파도물결 절경입니다..예쁜새들의모양 ...잘 감상했습니다.👍
@kyung706717 күн бұрын
이렇게 낙엽이 아름다울수가...노래좋고 두분의 노래에 같은느낌을 받을정도로 잘 부르십니다...영상속에다...좋은글을 넣어주셔서..감사하게 보고 좋은 느낌을 받었습니다..감사합니다.🍀✨️
@kyung706717 күн бұрын
더울때...영상을 보니 시원하고 서늘함을 느낌니다...멋진설경에 눈요기 하고 아름다움에 빠졌습니다.. 감사합니다.🤗✨️
@kyung706717 күн бұрын
인상깊은영화 중의하나입니다.❤ 흐란시스레이의...Love story(ost) Snow Frolic 영화의 point장면만 골라 찍으셨네요. 아름답고,멋진영화입니다...눈에서 둘이 뒹구는장면이 일품이지요.☘️🫠
@kyung706717 күн бұрын
설경의 영상이 환상적이 였습니다. 너무 멋졌어요.😅
@kyung706717 күн бұрын
때가아닌 지금평하긴 좀 그러네요! 야무지게 석별의정을 부르는...이선희님께 찬사가 나오네요! 행운이 넘치는 해가 됬을겁니다...감사합니다.🎉🎉🎉
@NO-SMOKING-Sir18 күн бұрын
그랬구나~유튜브가 아니면 어떻게 이런 걸 알고 볼까요? 유튜브는 노벨상을 받아야한다~😊
@late141019 күн бұрын
나미의 노래 만들어서 룸사롱. 술집 등을 다니면서 여종업원들에게 제일 먼저 소개 호응이 폭팔적이라서 이 노래. 무조건 성공한다고 했는데 ㅋㅋ 원곡이 일본 노래였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