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mp3가 24bit?

한가지 분명한 것은, 뉴잉글랜드 컨서바토리, 비엔나 필 등에서 최고 연주자 과정을 수료한 높은 경지의 음악인들은 오디오 기계에 탐닉하는 환자가 단 한명도 없다는 사실입니다.

한마디로 눈감고 스피커가 울릴때 악기나 목소리가 현장에서 연주하고 있다고 느끼면 최고 아닌가, 욕심만 조금줄이면 장비가 아닌 음악이 보이지 않을까 !

데논-29F 턴네이블에 Edifier S1000MKII 연결해서 듣고 있어요... 혹시 턴테이블에서 Edifier T5서브우퍼에다 입력해서 + Edifier S1000MKII(액티브 스피커) 에 와이케이블 출력으로 같이 연결해서 사용가는한지요?

데논-29F 턴네이블에 Edifier S1000MKII 연결해서 듣고 있어요... 혹시 턴테이블에서 Y잭으로 분할해서 Edifier T5서브우퍼에다 입력하고 다시 출력으로 액티브 스피커 Edifier S1000MKII 와같이 연결해서 사용가는한지요? 정말 궁금해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역시 디지털연결이 답

2체널 아웃을 지원한다고 했는데 혹시 드라이버를 다운로드받아 daw에서 그 두체널을 따로 따로 설정이 가능한가요? 지인이 해당모델을 가지고 있는데 잘 다룰줄 모른다고 하더라구요. 공연떄 mtr용도로 사용할 에정입니다. 1번체널은 mtr사운드만 나가고 2번체널은 mtr사운드와 메트로놈을 함께듣는 세팅입니다.

원음??? 직접들어야지 답없지. 그리고 개취라고 생각한다.

엄청난 내공이 느껴집니다

8020D 화이트노이즈 저도 겪었어요. 오인페 거치고나서 발생하길래 DI 붙여서 사용 중입니다, 현저히 줄어 들었어요

제게 있는 건 G5 네요. 비슷하겠죠?

층간 소음...지립니다. 새벽까지 ...그냥 TV 스피커 사용 권장 합니다.

정리를 잘 하셨네요...trs는 밸런스와 헤드폰잭 혼용이 태생적으로 이해 안감니다 서로 다른 소켓이어야 .....

영상 잘보았습니다. 저는 삼성tv를 사용 중인데요, tv내장스피커가 어느순간 부터 소리에 지직소리가 섞여 출력되어 인터넷검색과 확인해보니 내장 스피커가 고장나면 그런다고 해서요. 3.5mm 에 pc스피커를 연결해 사용 중입니다. 여기서 질문이 있어서 답글 달았습니다. 제가 사용중인 삼성tv 경우 이렇게 사용시 tv 볼륨 조절이 tv리모콘으로 되지 않아서, tv 채널 변경시 마다 볼륨 값이 달라져서, 직접 tv에 연결된 외부스피커로 걸어가서 볼륨을 변경하고 되돌아와서 시정하고 있습니다. 이게 매우 번거로와서요. tv리모콘으로 외부스피커 볼륨을 조절 하는 방법을 찾다가 이동영상 까지 연관 검색어로 시청하고 답글 달게 되었습니다. 삼아사운드님은 이동영상처럼 연결했을때 tv리모콘으로 외장스피커연결한 볼륨 조절이 되는지요? 안된다면 어떻게 하면 tv리모콘으로 한번에 볼륨 조절이 가능하게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어차피 인간의 청력이 양쪽 균일하지 않고 나이가 들수록 가청 주파수도 변형됨. 사람마다 양쪽 눈 시력이 조금씩 다르고 노안으로 시력이 떨어지듯이 인간의 청력도 마찬가지야. 신체의 청력 시력 근력 모두 절대적이거나 불변의 것이 아님. 결론: 궁국의 음질을 찾겠다고 오디오에 돈 지랄하는건 바보짓

좋은 영상 감사의 말올립니다. 음질에 관련된 건, 옴이랑 드라이버 차이가 아닌, 설계와 디자인의 차이인가요 ? hd600이랑 heddphone의 스펙을 비교해 봤을 떄, 무슨 차이인지 잘 모르겠어서요 .ㅠㅠ

근데 마이크는 왜 그모냥인가요... 보고싶은데 마이크가 후져서 도저히 듣고 있을 수가 없네.

액티브 스피커의 최대 단점은 수명이죠. 지인이 모니터링 스피커를 30만원 2개조로 60만원에 구성했는데, 3년만에 고장났습니다. 사실, 고장날만한 부품은 뻔하죠. 캐패시터 정도만 고장날 수 있습니다. 근데... 몇백원짜리 캐패시터 고장났는데, 수십만원짜리 스피커를 통으로 갈죠 보통은... 패시브 스피커는 뭐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고전적인 방식으로 만들어진 스피커는 수명이 무한대입니다. 누군가 찔러서 구멍이 나지 않는 이상은 고장나지 않습니다. 현재의 싸구려 패시브 스피커는, 20년 이상은 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앰프... 2만원대 초반의 앰프를 사면 어댑터 딸려옵니다. 컴퓨터에 쓰는지, TV에 쓰는지 차이는 있을 수 있는데... 어쨌든 앰프 저렴합니다. 요즈음은 오디오 구성할 때, 수천만원짜리 패시브 스피커랑 몇십만원짜리 오디오 매칭 합니다. 이 오디오가 고장나면??? 오디오 바꾸는건 액티브 스피커보다 저렴합니다. 수천만원짜리 오디오가... 고장나면... 그냥 앰프 교체... 교체비용은 20만원~30만원. 패시브 스피커가 짱입니다. 액티브 스피커는 교체비용 수천만원입니다. 패시브가 짱입니다.

마이크에 이상도 없고 윈도우에 인터페이스도 잡히는데 마이크 소리가 안들리는 이유가 뭘까요 ㅠㅠ 분명히 스칼렛 솔로로 모니터링할때는 소리가 들리는데 윈도우에선 마이크 소리가 일절 나질않아요

NS-10이 지금도 회자되는 이유

XLR 4핀과 3핀의 차이는 뭐죠?

고마워요ㅎㅎ

패시브는 금전적으로 천당과 지옥을 왔다갔다, 액티브는 작은예산으로 가장 가성대비가 좋고 솔직히 오디오는 과시 욕이있는것도 사실, 조금 욕심만 줄이고 매칭만 잘하면 50만원 대 액티브로도 가능성 있는음, 옛날을 생각하면 놀라울 따름 !

안녕하세요, 전문적인 부분까지 말씀해주셔서 좋은 정보를 얻고 있는데요, 여기 내용은 아니지만 제가 LG SP2 사운드바를 사용중인데요, 베이스 즉 우퍼의 부재가 아쉬워요, LG as 담당자에게 여쭤보면 우퍼와 결합이 안된다는 얘기만 합니다, 아무런 우퍼를 구입하여 연결하여 사용할수있는 방법이 없나요? 여쭤 봅니다.

인간이 인지하지 못하는 영역에 대한 데이터는 적절하게 가공되지 못한다면 불필요한 용량 낭비를 야기한다. 간혹, 매우 소수의 특별하고 민감한 감각의 소유자들은 일반 대중이나 몇몇 전문가들 보다 그 한계를 넓혀 인지 가능하다. 그러나 극히 드문 경우이며 민감한 감각을 시청각적으로 유효하게 활용하는 경우는 더욱 드물다. 인터넷에서 본 글 중에 '공부란 지식을 외우는 행위가 아닌 세상의 해상력을 올리는 행위'라는 좋은 문구를 본적 있다. 보편적으로는 맞는 말이다. 뉴스의 배경음에 불과한 주가 지수의 의미를 알게 되는 것, 외국인 관광객의 대화를 이해하는 것, 길가의 가로수가 개화 시기를 맞이한 배롱나무가 되는 것. 하지만 지나친 고해상도는 반대로 자그마한 노이즈에 대해서도 극히 민감해진 다는 것을 의미한다. 매우 정교한 작품에서는 눈에 띄지 않는 티끌조차도 큰 결점처럼 느껴진다. 가성비를 또 따지지 않을 수 없다. 세상은 10을 투자해 20을 얻을 수도 있다. 100을 투자해 150을 얻어도 좋다. 하지만 1000을 투자해 1100 밖에 얻지 못한다면 만족의 한계점에 도달했다 말할 수 있다.

제가 최근에 8030C를 구매했는데요. 제가 모르고, 스피커의 전원이 켜진상태에서 xlr to trs 케이블을 연결하다가 치지직 팝노이즈가 발생했습니다. 두번정도 이런 실수를 했는데요ㅜㅜ 이로인해 스피커가 크게 무리가 갔을까요? 소리는 정상적으로 출력이 되고있고 발란스도 맞는것같은데, 혹시나 벌써 스피커에 큰충격이 갔을까봐 걱정스럽네요.

속이 다 후련해지는 영상이네요..

너무좋아 진짜 개 좋아 개 속시원해

CD 정도면 음악감상에 충분하다는 평소 신념에 부합하는 영상이라 이해한 것 처럼 들리네요. ㅋ 세세한 기술사항에 대해 모르는 게 많긴 하나 뼈대는 좀 알아가는 것 같습니다. 음악생산자는 아니고 그냥 소비자이긴 하지만 고맙습니다. ㅎㅎㅎㅎㅎ

bbc계열도 플랫함을 기반으로하는데 무시한다는건 말이안됨 취양의차이일뿐

안녕하세요, 스피커의 플랫 특성과 관련해 궁금한 점이 있어 질문 드립니다. 제가 알고 있는 플랫한 스피커는 무향실에서 측정한 주파수 응답이 수평 직선에 가까운 특성을 가지는 스피커입니다. 하지만 리스닝 룸에서는 저역과 3kHz 근처 대역이 강조되어 들리며, 이를 사람들은 더 “플랫하다”고 느낀다고 알고 있습니다. 여기서 혼란이 생겼습니다. 1. 리스닝 룸에서 측정한 데이터가 플랫하게 나오는 것이 플랫한 스피커를 의미하나요? 2. 아니면, 무향실에서 플랫한 데이터가 나오고, 리스닝 룸에서 듣기 좋은 소리를 내는 스피커가 플랫한 스피커인가요? 추가로, Genelec 스피커를 장만할 계획 중인데 SAM 시스템에서 보정 기준이 무엇인지도 알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디오 엑스포에서 여러 스피커 들어봤지만 제네렉이 최고더라구요 그냥.. 플랫을 넘어서 아니라 룸 보정의 힘이 크다고 생각하지만 그만큼 스피커라는게 깡체급으로는 별거 아니라는 뜻인거 같아요

같은 플랫하다는 모니터 스피커 중에서도 노이만과 제네렉이 소리 다르고 그렇게 플랫하다는 제네렉 노이만 케프가 얼마나 밍밍하고 심심하게 들리는지. (제가 그렇게 느끼니 사람마다 다를수 있는 영역이겠지만) 무향실에서 좋게 들리는 스피커다? 그럼 룸튜닝해서 딥, 부밍 완전 제거후 일직선으로 다린거랑 뭐가 다름? 룸튜닝후 이퀄 일직선으로 다린거 영 듣기 거북하던데. 전대역 플랫한걸 가급적 선택해서 측정해서 룸튜닝후 입맛에 맞게 이퀄 조정한다? 꼭 모니터 스피커로 안해도 된다고 봅니다. 게다가 서브우퍼까지 붙여서 전 대역대 일직선으로 다리미로 민다음 입맛에 맞게 맞춰도. 애초에 스피커 설계 네트워크가 전부 다르게 설계되 있어서. 각 스피커 특성과 똑같이 이퀄로 조정한다는건 불가능. 걍 내귀에 맞는 스피커 찾아서 내가 마이크로 측정해서 룸 환경에 맞게 쓰는게 나을때도 없진 않음.

객관적으로 접근하며 데이터로 말하고 황금귀 본인들이 청취하는 특정 스피커들 평가도 없는 영상에 '내귀에 좋게 들리는 스피커가 최고' 라는 자위성 덧글은 사라지질 않는군요 (이 영상에는 아직 등장하지 않음ㅋ)

누가 옳다 안옳다 제발 그런 문화좀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자기가 끌리는대로 사용하면되지 내가 좋다는데 이게 옳으니 이걸 써 너무 싫다 증말 ㅠㅠㅠㅠ

난청으로 종결 ㅋ

평탄한 스피커가 정답은 아닌듯. 좋은 스피커 사서 측정해서 보정까지 해서 듣지만 별로입니다. 다음에 살땐 좀더 푸근한 소리를 듣고 싶어요. 그리고 이비인후과에서 청력 테스트 할때 몇 대역 손실 됐다 고음 못 듣는다 이런거 안해줍니다. 해봤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플랫한 스피커가 잘만든 스피커일거 같음 그리고 거기서 본인이 원하는 취향대로 만지면 될듯하고 플랫하지 않은 스피커는 저가라서 음역대가 않나오거나 앰프가 구려서 그런거니 .. 비쌀수록 저역부터 고역까지 표현범위가 넓고 룸어쿠스틱을 해결하기 위해 여러가지 기술을 사용하니

스튜디오 공간에서나 모니터 스피커가 유효한거지 가정에서 쓸땐 또 다르게 들릴텐데요. 일반 비 대칭적인 가정집 거실에서 모니터 스피커가 과연 좋은 스피커 일지는 모르겠습니다. 공간마다 스피커 SPL응답이 달라야 한다고 봅니다. 공간적 제약을 어떻게 메꿔 볼라는게 룸튜닝, 룸어쿠스틱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줍잖게 닉 가려서 댓글 쓰는 사람 보호하려는 착한척 하는 다른 유튜버랑 다르게 닉 공개 너무 찬성 통쾌하다. 앞으로도 현실적인 영상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속시원하게 말하면서 사실을 전달할 수 있는 멘탈 사고력이 멋집니다.b

뭐 저런거로 발끈하시는지 ㅋㅋㅋㅋ 그냥 자기 취향이 그러면 그런갑다 하시면 되는데. 전 오히려 플랫하지 않은 스피커가 잘 이해 안되거든요. 음향 엔지니어의 의도를 해치는 소위 펀타입 스피커 비선호하는 편. 영화도 굳이 좋은 화면 원래 화면비로 보는 거랑 같죠. 10대때부터 플랫한 기기 선호하던 1인ㅋㅋㅋㅋㅋ

오늘 딜 쎄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자칭 황금귀=난청

아 2등이군요. ㅎㅎㅎ

첫 말씀부터 너무 정답이 나오네요

케이크워크처럼 스원도 추후에 유료화가 될 가능성이 있을까요?

음악을 듣느냐 음질을 듣느냐 물론 생음악 같은 움질이 좋죠 청음기 보면 다 중역이 어떻고 고역이 어떻고 저음이 탁하고 음질만 말함 구분 필요 : 음악감상기 인가 아니면 기기성능 평가기 인가? 근데 음악청음기는 본 적이 거의 없다는 ....

flac 녹음 환경은 거의 다 좋은곳에서 한것 같음 그래서 대체적으로 음질은 다는 아니지만 거의다 좋은것 같음 mp3 녹음 환경은 좋은 곳도 있지만 안좋은 곳도 많은것 같음 그래서 어떤 mp3는 아즈 좋은것 같음 ...반면 어떤 mp3는 듣기 불편할 정도로 안 좋음 ...이런 점에서 안전빵 측면에서 flac 들음..

역시 오늘도 댓글부심 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