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했던 고역이 열리고 음상이 명료해지고 정위감이 살아나며 저역이 단단해지고 음선에 힘이 붙고 보컬이 윤기있게 찰랑거리고 소름돋는 해상도에 천지가 개벽하고...
@DaddyBrownbr11 ай бұрын
발전소는 원자력 발전소가 와따죠. 재생음향이 아주 뜨겁다나요.
@newdevilman116711 ай бұрын
그래서 솥밥이건 햇반이건 같은 쌀밥이고 와인은 전부 포도주니 가격도 같아야 하고 맛도 포도 맛이고 차는 다 바퀴로 굴러가니 아무거나 타면 되고 내복도 다 보온성 똑같고… 편하시겠네 고민없이… 비아냥 거리면 있어보이나?? 본인만 합리적인가? 소셜리스트 마인드네…
@DaddyBrownbr11 ай бұрын
@@newdevilman1167 솥밥이나 햇반은 그 제작과정이 매우 아날로그적이지요. 중간 처리과정 하나하나에서 본질적 정보의 품질이 변형되게 됩니다. 디지털은 그렇지 않습니다. 최종 아날로그로 변환될 때 까지원천정보의 가치는 변형없이 보존됩니다. 그러니 USB 케이블에서 음질차이가 발생한다는 말은 개소리가 됩니다. 전원이야기를 했는데, 전원은 물론 아날로그 신호에 해당되지만, 발전소에서 집까지 공급된 전력량은 으디오기기의 오디오 출력 전력량에 비해 막대한 양적 차이가 있고, '발전소의 종류'는 출력음질에 영향을 미칠수 없어요. (중간에 변전소가 몇단계인데) 오디오 기기 내부의 전원공급장치(트랜스 다이오드 커패시터) 이후엔 출력음질에 직접적 영향을 주는게 맞습니다. 이해하신것과 달리 비아냥도 아니고 있어보이는것도 아닙니다. 그냥 공학적 사실이에요.
@하얀드래곤-m1b11 ай бұрын
@@newdevilman1167 저 말들은 케이블 리뷰를 찾아보다 보면 자주 만나는 문구들입니다. 비아냥으로 느끼신 이유가 뭘까요. 여러가지 예를 들어 비난하십니다만, 제 입장은 일반케이블과 고급케이블 간에 큰 차이가 없다는 쪽인데, 차이가 쉽게 날것 같은 것들을 예로 드시니 어떻게 반론을 해야 하나 고민해보았습니다. 내복을 보온성을 비교하면서 입는 사람은 잘 없겠지만, 예를들어 기존 히트텍보다 보온율이 개선되었다고 '주장'하는 히트텍플러스 라는제품이 나왔다고 가정하겠습니다. 가격은 5배 또는 50배 가격으로 나왔습니다. 사람들이 히트텍플러스를 살까요? 하지만 빗대어 말해보자면 히트텍플러스에 그래핀이니 퀀텀이니 하는 기술이 들어가 보온율이 10배가 상승되었다고 광고하며 애호가들을 현혹하는것이 오디오판의 일부 모습 같습니다. 차폐가 정상적인 제품들이라면 이중맹검테스트에서는 성공한 사례가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양보해서 약간의 향상이 있다고 칩시다. 그것을 저런 정도의 미사여구로 포장하는게 옳다고 보시는지요. 아날로그 케이블에는 차이가 있다는 증언도 많고 그럴듯한 이론적 다툼도 있기 때문에 저도 외관의 만족도 측면에서 약간의 투자는 합니다만 실제로 들어보면 달라진것 같기도 하고 착각같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디지털케이블은 더 차이가 적겠지요. 어떤 취미의 영역이든 내공이 쌓일수록 작은 차이에 예민해지고 작은 향상에도 감동하곤 합니다만, 보통은 눈에 보이거나 측정되는 영역이곤 합니다. 제 생각에는 측정에도 잘 잡히지 않는 영역에서 저런 표현들이 오디오 애호 취미의 저변을 확대하기보다는 폐쇄성만 키우는것 같습니다. 유명 음향기기 제조사들에 두루 이메일을 보낸 분이 있던데, 결과적으로 거의 모든 제조사 엔지니어들이 케이블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다고 합니다. 저 문구들에 마음이 불편하셨다면 물론 선생님의 어떤 입장이 있으시겠지만, 제가 개인적으로 욕까지 먹어야 할 일일까... 더더욱 고민이 깊어지는 밤입니다
@하얀드래곤-m1b11 ай бұрын
저 말들은 리뷰를 찾아보다 보면 자주 만나는 문구들입니다. 특별히 대상을 지칭하거나 비하하지는 않았습니다만 비아냥으로 느끼신 이유가 뭘까요. 여러가지 예를 들어주셨습니다만, 제 입장은 일반케이블과 고급케이블 간에 큰 차이가 없다는 쪽인데, 차이가 쉽게 날것 같은 것들을 예로 드시니 어떻게 반론을 해야 하나 고민해보았습니다. 내복을 보온성을 비교하면서 입는 사람은 잘 없겠지만, 예를들어 기존 히트텍보다 보온율이 개선되었다고 '주장'하는 히트텍플러스 라는제품이 나왔다고 가정하겠습니다. 가격은 5배 또는 50배 가격으로 나왔습니다. 사람들이 히트텍플러스를 살까요? 하지만 빗대어 말해보자면 히트텍플러스에 그래핀이니 퀀텀이니 하는 기술이 들어가 보온율이 10배가 상승되었다고 광고하며 애호가들을 현혹하는것이 오디오판의 일부 모습 같습니다. 차폐가 정상적인 제품들이라면 이중맹검테스트에서는 성공한 사례가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양보해서 약간의 향상이 있다고 칩시다. 그것을 저런 정도의 미사여구로 포장하는게 옳다고 보시는지요. 아날로그 케이블에는 차이가 있다는 증언도 많고 그럴듯한 이론적 다툼도 있기 때문에 저도 외관의 만족도 측면에서 약간의 투자는 합니다만 실제로 들어보면 달라진것 같기도 하고 착각같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디지털케이블은 더 차이가 적겠지요. 어떤 취미의 영역이든 내공이 쌓일수록 작은 차이에 예민해지고 작은 향상에도 감동하곤 합니다만, 보통은 눈에 보이거나 측정되는 영역인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측정에도 잘 잡히지 않는 영역에서의 저런 표현들이 오디오 애호 취미의 저변을 확대하기보다는 폐쇄성만 키우는것 같습니다. 극단적인 측정신봉자들이 생겨난것도 결국 그 반작용이겠죠. 유명 음향기기 제조사들에 두루 이메일을 보낸 분이 있던데, 결과적으로 거의 모든 제조사 엔지니어들이 케이블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다고 합니다. 저 문구들에 마음이 불편하셨다면 물론 선생님의 어떤 입장이 있으시겠고 비아냥을 싫어하시는 마음에 고언을 주셨겠지만, 제가 개인적으로 욕을 먹어야 할 일이었을까... 더욱 고민이 깊어지는 밤입니다
@kimsprolife11 ай бұрын
막연히 '1과 0이니 그럴 리가 없을 거야' 보다 QC에 맞지 않는 케이블 때문에 편차가 생기고 오디오 미신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규격을 준수하는 케이블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DaddyBrownbr9 ай бұрын
디지털은 완벽하게 재생이 되거나 와장창 깨지거나 둘 중 하나 입니다. 편차를 논할 부분은 없을거 같아요. 디지털이 깨지는 경우 (엄청 큰 팝핑이나 끊김, 원래음이 사라진 노이즈덩어리가 터짐) 너무나 확실하게 표가 나기 때문에 "편차"라고 할만한 부분이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DaddyBrownbr11 ай бұрын
규격에 맞는 USB케이블이면 문제에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USB에서 지터는 리시버 IC가 완벽하게 복구해 줍니다. 아주 엉망진창으로 만든 USB케이블 아니면 오디오용으로 쓰는데 아무런 문제 없습니디ㅏ. 디지털 도메인에 무안단물은 없습니디. 2천원짜리 Tocki 케이블이면 더 바랄게 없습니다.
@creemB9 ай бұрын
아주 엉망진창이 아니더라도 제조사마다 품질이 다르고 같은 모델이라도 편차가 있고 불량률도 다르고 변수가 너무 많아요 또 아날로그에 비해 디지털은 완벽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결국에 물리적인 케이블이라 아날로그든 디지털이든 케이블에 문제가 생기면 오작동하고 노이즈도 당연히 있어요 케이블 길이에 따른 저항도 당연히 있구요 그래서 usb케이블에 쉴드 처리도 해요
@DaddyBrownbr9 ай бұрын
@@creemB 디지털의 장점은 에러요소애 대한 괸용도가 매우 높다는 겁니다 재생결과에 거의 영향을 주지 못하고, 만일 에러가 커지면 재생불가 상테가 퇴죠. 스킵이나 거대한 퍼퍽 소리 등.
@DaddyBrownbr9 ай бұрын
@@creemB 아날로그는 원래 음향이 변형이 됩니다. 디지털은 원래음향이 온전하게 유지되거나 완전히 엉망진창이 됩니다. 오작동이나 노이즈 수준이 아니고 깨져서 못 쓰게 됩니다. 그 중간은 없습니다. 케이블길이 저항이요? 일반적인 용도에서 완전히 상관없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규격에 맞는 USB케이블이면 실내 등 컴퓨터 운용 환경에서 완전히 손상없는 USB 음향신호 전송이 가능합니다. 실드요? 사실 USB가 차동전송이기 때문에 외부 유입 잡음이나 험에 대단히 강건합니다. 오히려 USB 자체의 신호 송수신으로 외부에 전자파를 누출시킬까봐 실드를 하게 됩니다.
@creemB9 ай бұрын
@@DaddyBrownbr 앞서 말했지만 디지털 신호는 온전하지 않아도 작동해요 이건 들어오는 패킷이나 os에서 그 패킷을 사용하는 알고리즘에 따라 달라지는 거구요 디지털에 대한 환상이 많으신데 데이터라고 완전하지는 않아요 당장에 프로그램들도 버그가 많아도 잘만 작동하거든요? 사용중에 오류가 생겨도 작동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구요 그저 오류가 생겼거나 오작동했는데 체감하지 못 하는 경우가 많아서 님이 깨닫지 못할 뿐이에요 종류가 다르긴 하지만 이해하기 쉽게 예를 들어보면 당장에 음악이든 동영상이든 스트리밍만 해도 인터넷이 불안전해서 데이터 전송량이 스트리밍 되어야할 양보다 순간적으로 적어지거나 문제가 생겨도 작동하죠?손실이 있어도 멈추지 않게 노골적으로 알고리즘을 만들었거든요 그게 조금 심한 정도면 음질이나 화질이 조금 안 좋아지는 정도에서 끝나고 더 심하면 툭툭 끊기겠죠 그것보다 더 안 좋아지면 재생이 안될테구요 깨져도 못 쓰는 게 아니라 쓸 수 있다는 말이에요 탁상공론으로 생각만 하지 말고 당장에 어디서 한 몇십미터 되는 usb 케이블 구매해서 쉴드 전부 까서 여러가지 환경에서 사용해보세요 어떻게 되나 일반적인 상황에서 쓰더라도 얼마든지 노이즈 들어갈 수 있어요 님이 말하는 그 강건이라는 말을 다시 말하자면 변형 된다는 걸 이미 님이 인정하고 있는 거죠 님이 가진 기준으로 강건하기 떄문에 그게 적거나 오류가 생겻지만 님이 인지하지 못 했을 뿐이죠 항상 그렇지는 않겠지만 같은 조건에서 다른 사람들은 그 오류를 음질이 떨어진다거나 화질이 떨어진다거나 어떤식으로 느낄 수도 있지 않을까요? 물리적인 간섭이 심한 하드웨어적인 부분 말고 소프트웨어 적으로 보더라도 음악 감상하시는 분들보면 플레이어들마다(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나 푸바 같은 것들) 디코딩 알고리즘이 다른데 거기서 오는 음질 차이 때문에 특정 플레이어를 고집 하는 사람들이 있고 os에서 돌고 돌면서 여러가지 알고리즘으로 변형을 거치면 음질이 떨어지고 소리가 밀려서 asio 드라이버를 쓰죠 디지털이 완벽해서 모두 같다면 adc나 dac 같은 걸 쓰는 사람들은 호구인가요 그리고 usb 케이블의 쉴드는 일차적으로 전원핀과 데이터핀간의 간섭을 없애기 위한 거고 이차적으로는 외부에서 오는 간섭을 차단하는 것이고 셋째가 외부에 간섭을 주지 않기 위함인데 전자파 차단은 세번째 이유로 볼 수 있지 그것만 보고 쉴드를 하는 게 아니에요 심지어 세번째 목적은 제조사들이 그렇게 신경쓰지 않아요 자사 제품이 잘 작동하면 그만이라
@DaddyBrownbr9 ай бұрын
@@creemB 디지털 신호가 온전하지 않아도 작동한다고요? 이 말은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개념 자체를 혼동하는 말씀이세요. 디지털 신호가 온전하지 못하면 신호전체가 깨집니다. 물론 crc등으로 에러보정을 하지만 보정한도를 벗어나면 못쓰게 됩니다. 그런데 디지털 신호는 '온전함'의 범위, 관용도나 내구도라고 할 수 있는 그 범위가 무척 넓다, 그래서 웬만한 장애는 견뎌낼 수 있다는 겁니다. (케이블이 좀 못나도 버틴다는 겁니다) 아날로그는 온전하지 못하면 그 온전하지 못한 만큼의 왜곡이나 품질저하가 발생합니다. 웬 os나 패킷 말씀을 하시는지? usb는 패킷통신 아니에요. 패킷 알고리즘은 또 뭘까요? 이더넷? crc32? ㅎㅎㅎㅎ 다른 보는 분들 헷갈리게 하지 마시고 다음 영상을 쭉 보시죠. 공돌이파파 님이 케이블에 따라 음질이 변하나 갖가지 방법으로 검증을 했습니다. 귀로, 계측기로. kzbin.info/www/bejne/rKCshHhjoNKnZ9E
@TheModularrobot10 ай бұрын
4:47 전압강하가 아닌 전송가능한 전류의 한계로 봐야합니다. 디지털신호는 어느정도 전압강하가 발생해도 동작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어요 아래는 USB규격별 전류입니다. 높든 전류를 공급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아답터를 사용해야합니다. USB 2.0 : 최대 500mA USB 3.0 : 최대 900mA
@saber-h9f-z7c11 ай бұрын
이제 막 이바닥에? ㅎㅎ 발을들인 음린입니다! 사실 케이블 바까서 우와~~~ 하는 리뷰를 많이 봣습니다! 아직 잘모르니 더 진짠가? 고민하게 되더군요! 궁굼했던 내용 쉽게 말씀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
@mongpic11 ай бұрын
정말 유용한 정보 잘 봤습니다.
@jewanjeon51319 ай бұрын
저도 USB 케이블은 믿을 수 있는 케이블 회사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지요. 하지만 문제는 가끔 꼬다리 DAC(혹은 c to c 연결) 중에서 스마트폰하고 연결할 때 OTG 케이블을 쓰지 않으면 인식이 안 되는 제품이 있다는 점이네요. USB 인증도 중요하지만 이것도 한 번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컴퓨터나 거치형에서는 문제가 없지만요.
@DaddyBrownbr9 ай бұрын
그건 스맛폰과 dac을 연결할 때 둘 다 클라이언트로 인식하기 때문에 상대방에서 줄 코멘드를 서로 기다리기 때문입니다. otg케이블을 연결하면 한쪽 (주로 폰 쪽)이 호스트로 인식되면서 호스트에서 신호를 출력하게 되므로 문제 없습니다. 스맛폰 쪽에서 문제 해결해야 하겠습니다.
@jwk9611 ай бұрын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youngminhwang546211 ай бұрын
멋진 내용 잘 봤습니다^^
@er4p6 ай бұрын
영상 진짜 좋네요..
@ludrigeno11 ай бұрын
이 기준에 맞는 c to c 케이블 하나 추천해주세요~ 검색하면 충전케이블 몇개정도만 나오던데...
@파이토치9 ай бұрын
디지털신호는 쉽게 오염되지 않습니다. aes인코딩이니 디코딩이니 오류정정코드니 복호매커니즘같은 전송규격은 케이블 끊어지기 직전까지도 제대로된 정보를 전달합니다.기본적으로 수십년전부터 이미 왠만한 노이즈는 자동으로 복구되도록 알고리즘이 짜여있습니다.
@흑백논리-y5k11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ijeongbu_Hampunch11 ай бұрын
저도 비싼 케이블로 바꾸면 얼마나 좋아질까 의심하는 사람이지만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케이블에 수백만원 수천만원을 투자하고 효과가 있다고 후기를 남기는 글들을 보면 효과가 있나싶기도하고...
멍청한 놈들을 위한 케이블 사업은 죽기 전까지 가능하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디터절을 아날로그로 해설하는 멍충이를 위한 레드오션은 향후 몇십년간 존재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icassoart945011 ай бұрын
스피커 케이블은 투자한 만큼 어느정도 효과가 있음. (이어폰 케이블도 포함) 케이블 교체시 가장 체감을 느낄 수 있는데, usb 케이블은 이만원 이상 짜리만 쓰면 된다고 봄. 몇 배 더 비싼걸 써도 차이를 찾기 힘듬. 경험상...
@newdevilman116711 ай бұрын
기기들이 얼마나 민감한 정도를 규현할 수 있느냐에 따라서도 많이 달라지죠. 울트라하이엔드로 가면 유별나게 케이블에 목숨 거는 이유들이 그런거라고 봐요. 그런 정도 투자하고 소리에 집착하는 분들이 완성하려면 케이블로 튜닝하는 것이 화룡점정이라고 보는 거죠. 그리고 생각보다 차이가 커요. 오렌더 N20 + Halo Audio May DAC 에서도 차이를 크게 느꼈고요.
@springfield9109 ай бұрын
@@newdevilman1167 김도헌 교수님 채널에 관련 영상이 있습니다. USB케이블의 경우 기술적으로 음질의 차이를 만들 수 없다고 합니다. 쓸데 없이 엉뚱한 곳에 돈을 허비한다는 것이죠. 참고가 되셨기를...
@newdevilman11679 ай бұрын
@@springfield910 그분의 말씀이 진리라고 하시면 그분을 따르세요. 직접 확인도 안 하시고 남의 이론만 믿는걸 맹신이라고 하죠. 누가 미신을 믿는다는 건지… 쉴딩, 차폐를 미신이라 하시면 과학과 거리가 먼 사람이 누군지 모르겠네요
@springfield9109 ай бұрын
@@newdevilman1167 돈 많으시면 그냥 사시면 됩니다. 더 이상 논쟁은 안 할게요.
@KKLEE-fm5vm3 ай бұрын
멍멍소리 잘들었습니다.
@supamoon-kr11 ай бұрын
사람의 귀는 최종적으로 아날로그가 디지털로 디지털이 아날로그로 다시 변환되어 스피커로 나오는 사운드를 듣고 그 차이를 느끼는건데.. 컨버팅되는 과정에서 뭐가 몇분의 몇초건간에 그걸 사람이 보거나 느낄 방법이 없고, 워드클락의 제조사나 품질에 따라 결과적으로 상당히 많은 음질의 차이가 나기때문에 컨버터의 변환 품질은 제품마다 커다란 차이가 있다라는 논리가 성립하게 된다고 봅니다.
@gosmask5 ай бұрын
Usb케이블은 암거나 사용해도 상관없습니다. 고음질 음악 원하시면 스피커에 투자 많이 하세요. 음질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게 스피커입니다. 그 다음에 앰프, DAC에 투자하시고 그래도 남은 여력 있으면 바나나케이블과 RCA케이블에 투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