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때 이 노래 듣고, 첫사랑이다 생각한 그 시간이 너무 찰라같이 지나가 버렸다. 29살에 아버지가 가시고, 이제는 나이들어 두 아이의 아빠가 되었고, 사랑하는 아내와 행복하게 살고 있다. 삶의 무게는 무겁지만 나를 바라보는 사람들과 남은 인생 더 행복살아야 겠지. ❤
@shb845110 күн бұрын
학창시절 첫사랑과 20대에 다시 만나 연락하며 건축학개론을 같이 봤을 때의 그 감정을 잊지 못합니다. 당시의 저는 용기가 없어 건축학개론처럼 결국 이어지진 못했지만 30대가 된 지금은 용기는 있지만 그녀는 없네요 ㅠ
@mchyunny11 күн бұрын
첫사랑은 언제나..
@user-ed7il3gp8b11 күн бұрын
늦은밤 보다가 담배 생각나서 베란다로 나왔습니다.
@user-jd3nr6il8v13 күн бұрын
너무 안타까운 것은 서로 너무 사랑하는 사이인데 ,,,나비효과 로 이어지는것
@user-gb6ij5kj3b14 күн бұрын
수지였음 죽고싶었을듯.. 다행이 내근처에 수지는 없었어
@vicadpr16 күн бұрын
아련하고 쓸쓸하다.
@Chris-ed8dk17 күн бұрын
20대로 다시 돌아간다면 그애 주변만 맴돌지 않고 내 마음을 이야기할 거야.
@user-qk9hb6pt6h18 күн бұрын
예동향 들을까
@user-qk9hb6pt6h20 күн бұрын
역시 혼자 있을때 듣는맛
@zz-jx2vp22 күн бұрын
그시절 더 잘 살지 못해서.. 그래서 더 빛나는 시절
@hayden_song22 күн бұрын
2024년에 다시 보니까 저때 이제훈과 수지 위상이 현재 역전되었네
@user-bp3kz9ms1g23 күн бұрын
어렸으니까 당연히 미숙하고 철없던 시절이었지만 지금의 현실과 삶에 찌들기 전 그때는 뭐든 다 할 수 있을 것 같은 순수한 시절이 있었어요.
@user-yb6to4qd5e25 күн бұрын
다들 수지의 미모를 언급하지만 한기인의 묶음머리 너무 이쁘다
@insupower7725 күн бұрын
사랑이란게 참 간사해...지금 살고 있는 사람이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user-lu1tu9tg7yАй бұрын
덕분에 잠못들고 추억에 빠진다..
@user-im4um5yo7uАй бұрын
마지막 한가인과 엄태웅이 이뤄지지않고 끝나기에 여운이 더 가슴속 절절하게 남는 것 같습니다. 긴 시간과 현실의 벽에 결국 각자의 삶을 살아간다는게.. 그 아쉬운 감정이 꼭 영화를 보는 우리들의 첫사랑을 떠올리게 해주네요.
@seobang18wang66Ай бұрын
GEUSS
@user-xk4gx3pc8vАй бұрын
이거 개봉하고 한달 반 뒤에 첫사랑한테 차임. 일말상초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혹여나 건축학개론이 방송된다면 걍 채널 돌림...
@user-ur4my9pl9jАй бұрын
좋ㅌㅏ
@user-kx4xb9qg7kАй бұрын
수지 졸라 귀엽네 ㅋㅋ
@btsfanarmy6082Ай бұрын
아직도 96학번 20살에 머물고 있는 장유정 잘 살고 있니? 지금 생각해 보니 그 때 헤어지길 잘 한거 같다. 내 기억 속 너는 아직도 솜털이 보송보송한 젖내 나는 아가씨니깐. 지금의 나는 쉰내 나는 50대가 다 되어 간다. 84번 종점 수유리 살던 유정아! 지금은 미국에 살겠지만 행복하게 잘 살길 바랄게. 안녕!!
@jokejoke_goАй бұрын
시간이 벌써 그리 되었네요. 건축학개론 영화 개봉 때 초1 들어간 아이가 벌써 성인이 되었습니다.
94년 11 월사단 교회에서 기간병이 억지로 시켜서 교육생이던 김동률은 피아노 치면서 이노래를 부르는데..맨앞줄에 직접 들은 저입니다. 넘사벽 내가 여지것 들은 노래는 노래가 아니구나 했습니다.
@vineeth9295Ай бұрын
So I watched the movie, I loved the movie great acting, story and direction. But want to know your thoughts on whose fault it is that main characters didn't end up together.
@Pomade0Ай бұрын
그리운건 그때일까 그대일까 아니면 그때의 나일까..
@user-tt3iv3mf7lАй бұрын
살아가면서 잊고있던 추억의 시절과 인연들을 다시 떠오르게 해서 잠시 생각에 잠기게해주는 노래와 영화.. 아련하다는 느낌이 이런걸까
신촌에서 경의선 타고 백마 갔는데 열차 끊기면? 단체 미팅 막걸리 주막은 화사랑! - 24.4.30.화 - - t.s가 잔인하다고 했던 4월의 마지막 날 대전에서 광명가는 ktx 안 -
@jobine37812 ай бұрын
난 지금이 좋아.아름답다해도 불안했던 그 시절로 가진 않을거야.너에겐 쌍년이지만 나도 너와의 시간을 지워버리는데 두어권의 일기장이 필요했어.네이버 검색하면 너 나오더라.잘 살아 다행이다
@user-jg1iu8pl3r2 ай бұрын
일상/// 시토 김만호 // 하던 일이 잘 안되어 작년부터 노가다를 합니다 노가다 중에는 시간을 망각하려 노력 합니다 허리를 구부리는 일입니다 손에 힘을 주어야 하는 일이지요... 다리가 퍽퍽해 집니다 저도 예전에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려 보았지요 시계를 보고 보고 보아도. 시간은 참 ......................... 더디 흘렀지요... 노가다의 시간도 참 더디 갑니다 일주일에 육일을 일 합니다 오늘은 반가운 토요일입니다 일요일엔 무엇을 해야 할지요 누구는 교회에 가고 누구는 절에 간다지요 ..............................전 백권의 책을 읽을 생각 입니다 아주 천천히.......................남은 나날이 아주 깁니다 ....................... 회사 반장님은 나이가 70입니다 참 존경스럽지요 일주일 내내 일하고 일요일엔 교회에 간다고 하더군요 전 몇 달 전 택시를 할까 생각했지요 요즘은 지나가는 택시를 보면 참 존경스럽지요 아침부터 밤까지 온 신경을 곤두 세우면 잠이 올까요 하루를 소중하게 여기려 합니다 부상 당하지 않는 하루를 기도 합니다
@user-ju4nd5fr8y2 ай бұрын
여기요😂
@user-nw6lv7ih8c2 ай бұрын
어제. 봄 24년 4월 21
@user-de9xm3cs6z2 ай бұрын
약간 어설픈듯한 연기가 오히려 대박을 친 수지도 대단하고 이 노래를 고딩때 작곡한 김동률도 대단하고 이 영화로 뜬 후 돈벌어 마켓컬리 초기투자해서 돈방석 앉은 이제훈도 대단하고 암튼 모두들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