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선생님의 목소리라서 역쉬 차분하고 전문가 내음이 표가 나네요 넘 좋아요 ❤❤❤❤❤🎉🎉🎉🎉
@시인김은영2 күн бұрын
어머 ~~~ 역시 틀리네요 좋아라 ㅡ 성우 선생님 목소리 빠져들어갑니다 잔잔한 이목소리 ㅡㅡ❤❤❤❤❤🎉🎉🎉🎉🎉내 시도 의뢰 해봐야겠네요🎉🎉🎉
@시인김은영2 күн бұрын
목소리가 본디 예쁘군요 따뜻하여라 ㅡ ❤❤❤❤🎉🎉🎉🎉 인생은 나에게 무엇을 줬는지 생각해봅니다 ❤❤❤❤❤🎉🎉🎉🎉3종 셋트 내려놓고 갑니다
@san-ln9qz3 күн бұрын
고운 목소리로 낭송 해주시니 고맙습니다 ❤❤❤❤❤❤❤~~
@san-ln9qz3 күн бұрын
좋은 詩 잘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문화예술인방송4 күн бұрын
우리가 어느 별에서--이른새벽함께합니다..
@장지연시의맛tvpr5 күн бұрын
역시 성우의 목소리 최고입니다❤❤❤
@hflower-channel6 күн бұрын
천양희 선생님이 시 오랜만에 들었습니다. 좋은 시 낭송해 주셔서 감사합니다~😊4
@단미.Music.Channel6 күн бұрын
와우~~ 천양희 님의 詩는 항상 그러듯이 마음에 울림을 주는 멋진 詩로군요. 아름다운 낭송에 잠시 머물며 행복한 시간을 가져 봅니다. 고맙습니다. ❤❤❤
@정애홍-h3q6 күн бұрын
유치 찬란하다
@문화예술인방송7 күн бұрын
잠시 머물러 감상합니다..
@김석산-v4u8 күн бұрын
달맞이 꽃 칠레에서 뜬 달은 여기에서도 뜬다 남들은 별을 사랑한다지만 나 혼자만은 달을 사랑 했었지 별을 좋아한 시기심 많은 신은 달이 없는 곳으로 나를 보내버리고 달은 나를 찾아 헤매 다녔지요 그러나 너무 늦었어요 말없이 기다리다 지친 나는 쓸쓸이 숨을 거두고 말았어요 보름달이 떴네요 나는 달맞이 꽃 되어 그대를 여전히 기다리고 있지요 달이 지면 나도 지고 달이 뜨면 나도 핀 채로----
@김석산-v4u9 күн бұрын
한계령 산에 서다 지치고 힘든 모습으로 한참을 걷다보니 눈물 젖은 계곡만이 내 발걸음을 멈춰 서게 하고 피곤한 내 발길 쉬게 할 곳 보이지 않는데 불어오는 한줄기 바람이 내 힘든 어깨를 더 무겁게 하네 인생을 고통의 바다라 하듯 한계가 있는 인생고개라서 한계령일까 떠도는 구름은 나를 굽어보고 그만 잊고 내려가라 재촉하지만 나는 한줄기 사람의 흔적으로 이 고개를 한 바퀴 휘돌다 내려가고 싶네.
@김석산-v4u9 күн бұрын
바람기억 바람 부는 날이면 기억의 휘장 날리며 꼭 꼭 숨겨져 있던 기억들이 되 살아나고 추억이라 불리는 수많은 情들이 향기를 피우는데 웃음보다는 울음이 더 많았던 걸까 왼지 모르는 눈물방울 자꾸 내려오고 나와 함께 하다 멀어져간 많은 약속들이 먼지처럼 햇빛에 반사되는데 바람이 모두를 데려가 버리고 남는 것은 고목나무의 나이테 같은 옹이
@Shobhasings9 күн бұрын
Hello👋 so nice👍👍👍 789 done🙏🙏
@단미.Music.Channel10 күн бұрын
문정희 시인은 대단한 시인 분이신데 이렇게 한계령을 사랑하는 멋진 겨울 詩를 멋지게 낭송해 주시는군요... 감사드려요... 항상 응원해요. ❤❤❤💯💯
@o_gle9 күн бұрын
응원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 덕분에 즐거운 마음으로 하고 있습니다.❤️
@박순월-d3l10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살구-w7j12 күн бұрын
어릴 때 나보다 2, 4, 6살 많던 4촌 누나들... 큰집 대문 밖 마당에서 말아놓은 멍석 위에 널 올려놓고 한복을 입고 깔깔대며 널 뛰던 장면이 떠오른다... 난 국민학교 5, 6학년이었을까?!!
@김석산-v4u13 күн бұрын
편지 그대 떠나신 후 나는 수많은 편지를 써요 날이 갈수록 사연은 적어지고 이젠 쓸 내용이 없네요 그만큼 그대 가신 날이 오래되었나 봅니다 그래도 나는 습관처럼 편지를 써야만 해요 아무런 글자가 없는 백지로 된 편지를---- 그대 있는 곳은 글자가 아닌 사랑하는 마음만이 닿을 수 있는 곳이라기에
@o_gle9 күн бұрын
덕분에 시 한편을 또 공짜로 감상합니다. 아름답습니다. ❤️
@김석산-v4u13 күн бұрын
봄날은 간다 세상이 얼어붙을 것처럼 그렇게 길었던 겨울이 결국 떠나가듯 영원할 것 같던 화사하게 아름다운 봄도 마침내 떠나네 흐르는 시간을 붙잡을 수 없듯 변해가는 마음도 어찌할 수 없는 갈대와 같아 나이 먹은 나무의 모습이 자연스러워진 지금 눈감으며 지나간 날의 영상을 되돌려보네 수없이 반복된 겨울 봄 여름 가을 따라 스쳐간 사람들이 보이고 사랑하고 미워했던 파노라마가 너무나 아름다워서 마음이 아려와 아마도 그건 나만의 기억 때문이겠지
@힐링시낭송이희숙시낭13 күн бұрын
봄날은 간다 오기도 전에 가는가요..감상하고 갑니다
@hflower-channel13 күн бұрын
아름다운 봄날이네요. 바다에 핀 꽃불, 상상하는 것 만으로 즐거워집니다. 제부도 앞바다, 봄날 해질녘😊6
해당화~~ 행복과 즐거움을 전해주는 멋진 낭송시로군요. 감사드려요... 해피 데이~~ ❤❤❤
@힐링시낭송이희숙시낭18 күн бұрын
좋은시 감상 잘하고 갑니다~~
@문화예술인방송19 күн бұрын
철길 잠시머물러 감상합니다..
@san-ln9qz20 күн бұрын
시방 뭘 할까요? 지금 저는 밤 하늘에 별들을 봅니다 수많은 별빛들이 봄날 꽃을 피운 날 같아요 좋은 詩 고맙습니다 ❤❤❤❤❤
@o_gle9 күн бұрын
님이 남기고 가신 발자취 뒤늦게 보아도 반갑습니다. 고맙습니다🥰❤️
@단미.Music.Channel20 күн бұрын
잔잔하니 들려주며 대화하는 듯한 오글님의 낭송이 더욱 아름다움을 더해주는 시로군요... 굿굿. 항상 응원해요~~ ❤❤❤
@힐링시낭송이희숙시낭21 күн бұрын
잘 듣고 갑니다 감동입니다
@seeJESUSTV22 күн бұрын
마음이 가까이 다가가 따듯해 지는 시입니다.
@문화예술인방송24 күн бұрын
이시 늘 들어도 감격입니다..
@san-ln9qz27 күн бұрын
잘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san-ln9qzАй бұрын
흐르고 흘러서 바다에 이르러서 🗽
@문화예술인방송Ай бұрын
감상잘하고갑니다...
@정해인-k4xАй бұрын
정희성 시인 시 좋은 게 많지요 ㆍ부탁해요 ㆍ태백산행 등 등요
@san-ln9qzАй бұрын
오늘도 좋은 시 잘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jinahpark584Ай бұрын
❤❤❤
@최병관교수s사진산책Ай бұрын
이 시도 좋네요. 님의 목소리에 위안을 얻습니다. 감사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최병관교수s사진산책Ай бұрын
참 좋습니다. 자기전에 몇번씩 반복해서 듣고 있어요^^
@o_gleАй бұрын
감사한 말씀입니다. 🙂↕️하루의 마무리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새해에도 건강히, 함께 해주세요. 🥰
@hflower-channelАй бұрын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2
@san-ln9qzАй бұрын
한해동안 좋은글 잘 들었습니다 2025년에도 좋은글 부탁드려요 고맙습니다 ❤❤❤❤❤❤❤
@o_gleАй бұрын
덕분에 저도 감사하고 행복한 2024년 보냈습니다. 2025년에도 함께해요 😊❤️
@zzanga2023Ай бұрын
🌐✨️🔭🏡📚📄새해도 좋은 시📄 글📄 가득 😊
@o_gleАй бұрын
새해에도 좋은 글들로 함께하겠습니다. ^^ 항상 감사합니다❤️
@hflower-channelАй бұрын
말로 영혼의 집을 짓는 시인의 고백을 들은 것 같네요. 소의 눈동자에 갇힌 말처럼 시인의 마음에 담긴 말들이 제대로 뽑혀져 나오지 않을 때 되새김질을 하듯 곱씹고 또 곱씹으며 고심하는 시인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순한 소처럼 김기택 시인의 눈이 맑을까? 문득 궁금해지네요~~😊6
@o_gleАй бұрын
그렇게 말씀하시니 저도 시어를 곱씹는 시인의 눈이 그려지는 듯 합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