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열일하는 아틀라스의 승모근

머야 내 불면증 치료제 알림 못봐서 5일째 잠 못잖아요~ 드디어 자ㄹ 수 이ㅛ다…😴😴😴

메두사에게 이런 히스토리가 있을줄 몰랐네여😢😢

포세이돈에게는 아무말도 못하고? 불쌍한 메두사. 예쁜 게 죄냐?

1:49 대본 상 오류가 있어서 목소리와 자막이 다른 점 양해 부탁 드리겠습니다. 헤시오도스의 <신들의 계보>에 따르면 제우스가 가장 마지막에 태어났기 때문에 포세이돈이 제우스보다 형입니다. 하지만 제우스의 형제들은 크로노스의 뱃속에 갇혀 있었기 때문에 성장은 제우스가 더 빨랐다고 할 수 있죠. 그렇기 때문에 호메로스는 <일리아스>에서 제우스를 첫째라고 언급합니다. 일관성 있는 하나의 관점으로 이야기를 전개하는 게 맞지만, 여러 자료를 조사하던 과정에서 혼선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올림포스 신들의 복잡한 가계도 한번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

신들은 저래도 된다? ㄱㅅㄲ들이지 신? 그딴게 어딧누 마음이 약한 사람들 현혹하는 인간의 사탕발림 스스로 심신을 강하게해야지 어딘가에 의지하려는 의지박약들

아테나가 양아치네

아테네 X 같은 X 이네...포세이돈한테 지랄해야지 왜 엄하게...

여러분은 아폴론과 에리니에스 중 누구의 주장이 더 정의롭다고 생각하시나요?

이제까지 들은것중에 최고예요 날마다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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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제 이거 듣고 잘걸

헤르메스와 아프로디테 사이에도 자식이 있었구나...그리스로마신화 대단히 흥미로움

불.륜 사실적시 명예훼손 모욕 친족살.인… 해바라기 하나 피우기 힘들구만요😂

약속 장소 선정의 중요성

여자가 쾌락이 더 크다고 들음

여신은 필요 이상의 분노로 무고한 사람을 죽였다 -> 이게 이 이야기의 전부라고 생각합니다. 악타이온이 잘못한 것은 없죠. 그저 호기심에 동굴에 들어갔을 뿐인데. 야외에서 알몸으로 목욕을 하고 있던 여신의 잘못이죠. 물론 그리스신화가 만들어진 당시의 시대배경으로는 악타이온에게 잘못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선과 악은 사실 명확하게 구분이 가능한데 중요한 것은 기준이 무엇이냐는 것이죠. 저급한 기준으로 사는 사람에겐 악한 행위도 선이 되고, 높은 기준으로 사는 사람에겐 충분치 못한 선함도 악이 되죠. 자신의 행위를 옹호하기 위한 수 많은 논리들이 있지만 다 변명일 뿐이죠.

오 좋은 정보

2: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회하는 제우스... 그니깐 스틱스강이 뉘집 개이름이냐고

훌륭한 청년.

오늘은 하루아침에 인생이 망가진 악타이온의 이야기를 살펴봤습니다. 삶은 종종 아무런 이유 없이 감당하기 힘든 고통을 줄 때가 있죠. 특히 SNS등 각종 매체에서 재생산되는 무차별적인 혐오는 악타이온이 받았던 저주와 비슷한 점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커져버린 혐오가 자신을 향했을 때,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매우 슬프게 다가옵니다. (악타이온도 자신이 기른 개에게 죽임을 당했죠!) 그런 점에서 악타이온의 죽음은 현대인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많은 것 같습니다. 영상을 제작하면서 가급적 오비디우스의 관점을 유지하려고 하지만, 악타이온의 이야기는 감정이 북받쳐 개인적인 해석이 많이 들어가버렸네요 😂 여러분은 그의 이야기를 통해 무엇을 얻으셨나요?

신들 연좌제 넘 심해요... 쉬익 맨날 싸그리 익사시킬 생각만 함

어린이날에도 열일하시네염~

재밌어요 더 자주 좋은 영상 올려주세요~

리카온의 오만함 때문에 인류가 멸망할 뻔 한 것처럼, 우리도 순간의 오만함 때문에 잘못된 결정을 하지 않도록 조심해야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