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을 보고 그렇게 생각을 한다면 그냥 동물을 키우지 않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어떤 프로세스를 거쳐 진단이 되고 처치가 이루어지고 처방이 이루어지는지 기본적인 것을 설명하는 것이고 보호자들이 의학적 지식이 부족하다보니 이 부분을 제대로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에 오해할 수 있는 부분을 상세히 이야기하는 것인데 영상을 제대로 끝까지 봤다면 할 수 없는 반응이네요 그리고 선생님은 수의사들과 병원의 입장을 설명하되 잘못된 부분을 옹호하는 분이 아닙니다 그래서 진료비에 관한 진실, 믿고 거르는 병원, 보호자들이 좋은 병원을 찾지 못하는 이유 등 여러 관련 영상을 올리셨습니다. 이 영상에서도 병원과 수의사가 제대로 충분히 설명하고 비용에 대한 고지가 있어야 하는지 보호자들에게 최대한 설명하고 이해시켜야 함을 설명합니다 이걸 제대로 못하고 청구를 하는 병원은 잘못되었다고 분명히 이야기하는데 무엇을 보고 들은건가요?
@개한량-l8j6 күн бұрын
노령묘는 병원가서 각종검사로 인한 스트레스 받아서 더빨리 죽는경우도있음 머든 적당히 하는게좋음
@코코볼-u3u6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 두번째 결과가 정말 띠용이네요 ㅋㅋㅋㅋㅋㅋ 역시 고양이
@MSKIM-fe3cu6 күн бұрын
변명 맞죠 전 병원서 점점 알러지가 심해지니 혹시 애완동물 키우냐고 물으셔서 그렇다고 했는데 몇살이냐고 물으셔사 한살이랬더니 파양 권하실정도였음 늙었다면 조금 참으라겠지만 환자가 힘들어서 안된다는 말에 약먹으면서 같이 할게요 했음 죽을병이나 파산맞은거 아니면 구차한 변명이죠
@현진애비9 күн бұрын
프응이네 귀리가 생각났어요.
@설이-u8t10 күн бұрын
너무도 감사한 영상;;;; 이런 분들이 계신 게 신기..
@geneyoon56769 күн бұрын
와..저도 항상 이런 생각하는데 같은 생각하신 분이 댓글 달아주셔서 신기합니다 삶에 돈이 중요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그보다 더 귀한 가치를 추구하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선생님은 항상 동물 최고를 모토로 정말 주 90시간씩 일하고 공부해서 얻은 지식을 강연이나 학회에서 나눠주고 있고 레지던시 끝나면 아마 유튜브도 해주시지 않을까 기대중입니다 😊
@설이-u8t9 күн бұрын
@@geneyoon5676 감사드립니다!!
@아츰-q1b11 күн бұрын
@별에별-f2j11 күн бұрын
근데...이런방송을 진상주인들은 또 안봐요. 개나 사람이나 환경이 80%
@geneyoon567611 күн бұрын
대부분 안보고 또 어쩌다 본다고 해도 막 분노하더라고요 ㅋㅋㅋㅋ
@하독스12 күн бұрын
수의사님 한국 개에데헤서 한말슴 저어릴떼 개는요 몃년 못살아습니다 1~3년 안에 개장수 에계 팔려가거나 보신탕 해먹었 습니다 주사는요 봄에 광견병 주사 한번요
@하독스12 күн бұрын
우리나라 옛날 에는 개들은 다1~2 만에 다 보신탕 어로 갔습니다
@scrollcho14 күн бұрын
개는 예전시골네서 키우던 똥개가 최고지..
@hohoho707814 күн бұрын
저희집 마당에서 키우는 시고르자브종... 거의 사료반 사람이 먹는 음식 반으로 주는데 열살 넘게 건강히 사는 중... 아픈 적도 없고 구충제나 가끔 줌....
개를 키우려다 개때문에 집도 옮겨야 하고 엄청난 돈을 쓰야 한다는 사실을 모르는 젊은이들이 능력도 생각지 않고 덥석 큰개들을 키우다가 파양하고 버리는 사례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많은 큰개들을 사거나 입양하려는 젊은이들이 반드시 봐야 하는 영상입니다 다른개들도 차이는 있지만 생각보다 돈이 많이 들어가고 여행도 못가고 생활자체가 묶여 버립니다 젊은시절 인 간관계며 다른 많은것들을 포기해야 합니다 그런것을 희생하지 못한다면 종류에 따라 차이는 있을지라도 개를 키울수가 없습니다 결국 사랑스럽고 충성스러운 개를 죽이거나 버려야 한다 는 사실을 뼈저리게 생각지 않으면 입양은 불행으로 이어질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한달에 70만원 하는 원룸 방세도 제대로 못내면서 개를 키우겠다는 젊은이들도 봤는데 정신 나간 것이죠... 결국 개를 버리겠다는 이야기나 다름없습니다 10년만 키워도 수천만원 모을수 있는 기회와 많은 시간을 개한마리에게 투자할수 있는 사람들이 개를 키우는것입니다
@아메리카노그란데16 күн бұрын
나도 두마리키우다가 두마리 다 보내고 이제 더이상은 못키우겠더라.. 키울때는 좋지만 보내줄때 멘탈 감당을 할 수 없다는 판단이 섰음 ㅠ
@심바향16 күн бұрын
우리 애기 별나라 가는데 곁에 있어 주지 못했어요 얼마나무섭고 외로웠을까요 혼자서 얼마나 찾았을까요 그게 평생 한이 될것 같아요
@런빌17 күн бұрын
사람이랑 똑같네요.. 부계 유전질병 모계 유전질병 물론 열성이냐 우성이냐의 차이가 있을거지만
@달무리-n3v17 күн бұрын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tp-ej5gu17 күн бұрын
너무이버 어떤 게 보다~ 늑대~ 휴~ 이놈을 병원에서~ 갱이가 괜찬어 말 한ㅁ디로~ 사회성~ 두마리면 코이요태 늑대 사냥 야~ 바람 폇따~ 늑대랑 어덯하지~ 늑대를? 라 미쳐~ 숫놈은 드럽게 커~ 날 보잔아~
@순풍이-e4p18 күн бұрын
한편의 다큐를 보는 것 같네요. 찐열정 아름답습니다 😊
@leighs052118 күн бұрын
인터넷상에 건강에 아주 좋다고 소문난 (구워만든) 사료를 비싼돈 주고 먹였는데 맛이 없는데 계속 줬더니 식욕 자체가 없어지고 입맛이 예민한 아이로 자라더라구요... 그래서 둘째셋째 들이고 나선 그냥 힐스나 로얄캐닌만 나이에 맞는 걸로 바꿔가며 먹였습니다. 다들 밥 잘먹고 건강하게 잘자라고 있어요. 😂 특히 여럿 중에 처방식 먹어야 하는 아이가 있는데 수의사쌤도 괜찮다고 하시고 아무렴 다국적 대기업인데 어련히 잘 만들겠거니 하고 믿고 먹이니 저도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ㅎㅎㅎ (물론 몇년간 병도 재발하지 않았구요)
@leighs052118 күн бұрын
그래서 9년째 가던 병원에 똑같은 초음파, 엑스레이 기계로 검사했는데 다른 선생님께 진찰받았더니 장폐색으로 장이 괴사하는 아이를 괜찮다고 집으로 돌려보냈나보군요😂😂 느낌이 너무 쎄해서 다른 병원에서 다시 검사했는데 그 병원에서 도대체 왜 긴급수술이 아니고 집으로 돌려보냈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간다고 하시더라구요..사실 지금껏 병원탓을 했는데 선생님 영상을 보니 검사'자'가 문제였네요...
@leighs052118 күн бұрын
똑같은 검사를 해도 수의사 경력이나 능력에 따라 해석이 전혀 다르긴하더라구요. 그분이 제대로 된 해석을 했는지 아닌지 비전문가인 제가 따질 수도 없는 노릇이라 진짜 나에게 맞는 좋은 병원찾기가 어려운 것 같아요. 아이는 너무 상태가 안좋고 원장님 진찰은 2-3시간 대기라, 급한대로 같은병원 다른 수의사분께 진찰받고 무지개다리 건널뻔하고는 9년동안 다니던 곳이고 뭐고 그냥 병원 옮겨버렸어요..😂
@헵시바-c3r18 күн бұрын
맞네 울 강아지 대구 달성군 다사 매곡리에 한 동물병원에서 목에 죽사맞다 암걸려 한달만에 감 목에 해도 괜찮다나 뭐래나
@jimmykim294820 күн бұрын
Sorry. One more. Was hoping to find some helpful / encouraging words to bring jindo to my family But felt bit misunderstood here. Hope u stay focus and true. Good luck
@jimmykim294820 күн бұрын
Well.. admittedly I’m one of those old one already.. but my first dog that survived years of not being eaten by strangers in the neighborhood in late 70s in Seoul. Remember walking by strange smelling restaurant serving dog soup proudly. I have old faded picture with her growing up. Uncle took her after we came to us. She lived for 20 yrs. Yes! 20 years. That was very common in back in old days. If all the dogs were healthy( mind and body) we won’t see see so many vets in LA area.
@jimmykim294820 күн бұрын
Well.. admittedly I’m one of those old one already.. but my first dog that survived years of not being eaten by strangers in the neighborhood in late 70s in Seoul. Remember walking by strange smelling restaurant serving dog soup proudly. I have old faded picture with her growing up. Uncle took her after we came to us. She lived for 20 yrs. Yes! 20 years. That was very common in back in old days. If all the dogs were healthy( mind and body) we won’t see see so many vets in LA area.
@퀸비-siru20 күн бұрын
길고양이가 건강하죠~ 입양하지마세요 구조합시다
@lovelymija21 күн бұрын
수의사님 공부집중중이시군요 울아들 응급 중횐자수의전문의 합격했어요 ㅎ
@mikiheart7722 күн бұрын
허스키는 시베리아 가서 굴리면 됨. 피곤해지면 착해짐.
@언제나봄-o9o23 күн бұрын
보호자는 모를 수도 있지만 병원 데려가면 주사를 거의 목덜미에 놓던데 우리나라는 왜 그런 건가요 이 영상으로 처음 접하는 내용이라 놀랍네요 곧 접종 맞히러 가야 하는데 가서 말 해 봐야 겠네요 목덜미에 접종 했을 때 두 번이나 목에 멍울 생기고 한 마리는 멍울이 물집처럼 변하더니 피부가 벗겨져서 낫는데 오래 걸렸었는데 그래서 접종이 무서웠었거든요 혹시 접종시에 멍울이 잘 생기는 고양이는 걸릴 확률이 높다던지 하는 통계가 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