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대 샘소나이트 캐리어에는 바퀴가 없었지요...

미세스 로빈슨년 남자 흉악범들 형무소에 발가 벗겨서 던져주고 싶네!

씹쌔끼 사설이 좋나 많네. 시각장애자에게 리뷰 해주는 거냐?

개쩝니다.

말끝을 늘리는 킹받는 나레이션 때문에 집중안되서 끔

1927년이면 수정자본주의 도입 전 독점자본주의 체제로 노동 환경이 개판이어서 미국에서마저 공산주의가 꿈틀대던 시절이니 저런 영화가 나온거지. 독일 영화인데 당시 독일은 패전 후 왕정도 무너지고 승전국들이 시도때도 없이 전쟁 배상금 갚으라고 괴롭히던 시절이라 부루주아로 불리던 자본계급들이 혼란한 정국에서 막강한 권력을 휘두르던 시절임. 돈을 벌어야 배상금을 갚고 외세의 간섭으로부터 조금이라도 벗어날 수 있으니까. 독일 대중들은 자국 운용비용 플러스 전쟁배상금 이라는 막대한 부담을 져야 해서 그야말로 근로자들은 아무리 벌어도 한푼을 모으기 힘들었으니 온 세상을 갈아엎어 버리자는 공산주의가 급속 확산중이었음. 당시 독일이 러시아 처럼 내부에서만 곪아 터졌으면 공산화가 됐을지도 모르는데 1929년 대공황이 터졌고 프랑스등의 나라들에서 돈 내놓으라고 군대를 끌고 들어와 독일 노동자들을 후두려까고 일터에서 쫓아낸 후 생산시설들을 뜯어내 가져가고 막 이러니 공산주의 어쩌구 하기전에 외세부터 몰아내는게 급선무가 됐고 이때 나타난게 냄새만 공산주의인 국가사회주의노동당 히틀러.

백년 지난 지금 노동자들은 작업장에 유튜브 틀어놓고 일합니다. 두시간에 한번씩 구름과자에 커피마시며 노닥거리다 들어가죠. 1년에 한번씩 한 1주일 단체로 모여 시위하다 밤에 모여 술판도 벌이고... 일하기 싫으면 때려치고 나와 6개월 주기로 3개월씩 실업급여도 챙기죠.

이분 돌아가신듯.

아오 장면 하나하나에 의미부여 ㅈㄴ하네 ㅋㅋㅋㅋ 비추

3년 전 리뷰를 이제야 봅니다만 전에 봤던 졸업과는 전혀 다른 영화를 본 것 같은 느낌입니다. 구독 누르고 갑니다. 다른 작품도 찾아볼 게요. 감사!!

알고리즘에 뜨네요

수준이 높은 리뷰네요, 감명 ^^

미쳤네.. 이거 풀버전으로 볼 수 있는 곳 없나여 왓챠에는 안나와서요 ㅠ

마지막 두 사람이 결혼식장에서 벗어나 버스를 타고 가는 장면은 프랭크 캐프라 감독의 어느날 밤에 생긴일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보입니다.

ㅇㅏ 노력해도 보기힘든 리뷰 ㅠㅠ

지금 한국 상황은 절대 아닙니다!!

왜 에반게리온 까지 보이지??

너무 좋아요 👍

데츠카 오사무 님 의 그림체는 어렷던 내게는 그리움 같은것

이런 채널이 나중에 갑자기 졸라 뜸.

오늘 구독함

1956년이면 뭔가 엄청 뒤떨어져 있을것 같지만 당시에 이미 핵잠수함 노틸러스호가 남극 빙붕 아래로 잠항해 임무를 수행하고 있었고 그다음해 icbm이 등장하죠

일루미나티가 지배를 경고하는 영화구만

에구, 씨그러워서 못보겠네

망상으로 가득찬 영화구먼. 모두가 다 잘사는 세상이라니

앞으로 영화키즈 찾아오겠습니다 . .굿 럭 ! ! !

결말을 이제야보네요 영상 감사해요

요즘같이 리뷰어가 난무하는 시대에 이런 개쩌는 채널이 관심받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 오직 속도와 재미만 추구하는 지금의 대다수들에겐 예술과 철학의 수준이 너무 높아서인가

외계인이 지하 구조물은 인터스텔라 보다는 토탈리콜에서 화성 지하에 있는 외계 구조물이 더 비슷한 듯

인류의 발전은 우파 자유진영의 지성과 성공의 열망으로 이루어졌지, 러시아 중국 북한과 같은 하향평준화 표본 좌파주는 결코 인류를 선도하지도 국민을 행복하게 만들지도 못했다. 이 영화는 과연 사용자와 노동자들의 이야기인가, 북한같은 왕과 노예들에 대한 이야기인가.

아톰의 향기가....

재미있게 잘보고 갑니다~~

이루 말할 수 없는 노고에 찬사를 보내드립니다. 이렇게 쉽고 편하게 볼 수 있다는것이 부끄럽기까지 하네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데이브 크루신의 곡을 다시들으니 정말 아름답고 낭만적이네요 ^^ 이런곡을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처음으로 구독했어요 ^^ 영상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잘 봤습니다 덕분에 2시간짜리 원작 안봐도 되고 너무 감사하네요

영화를 좋아 하는데 우연히 채널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영상 잘 감상하고 가요~ 또 뵈요~^^

어이쿠 리뷰어가 너무 많이 아시네요. 저도 본지 하도 오래된 영화라 왔는데 겸손하지 못하고 웃고 갑니다.

1995년이면 소년은 쉰두살입니다

참 말 많네

좋은 리뷰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놀랍고 감탄스럽네요. 멋집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봐도 좋으네요

작자미상님의 바람과는 다르게 뉴라이트와 토착왜구가 미쳐 날뛰는 2024년입니다 삼일절에는 일장기가 내걸리고 광복절에는 기미가요가 KBS에서 송출되고 있어요 독일에선 일본의 로비와 윤석열 정부의 방관으로 소녀상이 뽑히기 직전이구요

음악도 영화도 좋아 하는 사람인데 유튜브로 최근에 영화OST 유튜브로 이것 저것 듣다가 남과여 도 갑자기 듣고 싶어서 찾아 들었었는데 알고리즘이 이런 유튜브 채널을 소개해 주는 군요 조용히 한 번 둘러 보겠습니다

일본 만화 바벨2세라든지, 애들 특촬물, 울트라맨도 이거보고 베낀거였군요. 일본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영상만으로 알겠네요.

이 영화가 말하는 시대가 지금 눈앞에 있습니다

Good 😎👍 이벤트호라이즌, 펜도럼, 스피어, 에일리언, 금지된 세계, 스타워즈 . . . 마지막 TV만화영화 요괴인간 벰, 베라, 베로? 모두 정말 재미있게 봤던 영화들이네요

노동자가 다 때려뿌수자고 선동한 공산주의 기계인형은 화형을 당하고 자본가의 아들 메시아는 메트로폴리스를 지키고 자본가와 노동자를 평화롭게 화해시키는게 초거대수도 게르마니아 건설을 꿈꾸던 히틀러가 딱 좋아할만한 요소는 다 들어있네요. 국가사회주의가 유대인학살 인종주의를 빼고 이념만 놓고보면 순수 자본주의도 아니고 그렇다고 공산, 사회주의도 아니죠. (파시즘인게 함정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