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퇴사한지 4년 5개월 됐습니다. 퇴사 후 1~2년간 누군가 연락 오면 괜히 꺼려졌습니다. 이것 저것 물어볼 게 분명하고, 저 또한 어떤 결과를 마치 알려줘야 할듯한 부담이 들었죠. 그래서 자연스레 연락을 안 받고 제 일에만 몰두 했습니다. 일에만 몰두해도 마음이 흔들리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일이든 몇년은 노력을 하고 공을 들여야 그 분야에 막 자리를 잡는 것인데, 괜히 혼나서 조바심 나곤 합니다. 그래서 저는 매일 일기쓰고, 책도 꾸준히 보고 산책도 꾸준히 하면서 마인드 컨트롤 훈련을 정말 많이 했습니다. 그러면서 조급해하지 않고 그냥 오늘 할일에 집중을 했습니다. 때론 저와 같은 분야에 있는 사람들을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고, 조금 나태해지면 환경도 바꾸곤 했습니다. 그렇게 제 스스로 2~3년을 관리해서 왔네요. 지금은 과거에 비해 제 분야에서 조금씩 자리를 잡고 좋은 결과가 나오고 있습니다. 딱 3년만 몰입하면 됩니다. 대신에 마음이 흔들리지 않도록 별도의 마인드 셋 연습도 필요합니다. 절대 주위 사람과 비교하지말고, 주위 사라들 반응이나 어떤 이야기, 조언에 신경쓰지마시고 그냥 쭉 밀고 가세요. 인생 살면서 이렇게 자기 고집 대로 3년 이상 뭐 하는 경우가 잘 없습니다. 그냥 자신을 믿고 끝가지 가시면 어제보다 성장한 오늘의 자신을 보실 수 있습니다. 화이팅!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해서 그 과정에서 얻는 것들 공유드릴게요! 같이 나아가보시죠!

같이 가보시죠!

오 킴아 잘지내지???? ㅎㅎㅎㅎ 알고리즘 열일하고 있네...?

내가 이 주제를 통해서 어떤 메세지를 전달하고 싶은지 고민해보셔요! 지속가능함과 차별성은 거기서부터 나오게 되더라고요 ㅎㅎ 파이팅입니다 :)

@@커밍쏜 감사합니다.

소중한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병목님 :) 멋진 경험들을 쌓아가고 계시군요! 댓글로 말씀주신것처럼 결국 내가 그래서 어떤 메세지를 던지고 싶은지를 고민해보시면 더 나만의 색깔과 브랜딩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빠르진 않더라도 하나씩 같이 만들어가보시죠! 파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 계속해서 공유드릴게요 ㅎㅎㅎ 같이 가보시죠!

ㅎㅎㅎ 감사합니다 :) 계속해서 과정을 공유해서 그런가봐요! 앞으로도 계속해서 공유드릴게요 같이 주인공이 되는 라이프 만들어 가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