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시스템의 과제 : '인문학 및 교양' 기반 공공도서관 문화 활성화. (10대 연령에게는 가장 꼭 필요함.)
@user-ue5vf9jf2h6 күн бұрын
벗이 없으면 어떻게 하면 되나요
@river985310 күн бұрын
우리나라 교육이 잘못된 건 동의하지만 교수님의 독일을 맞다고 주장하시는 내용은 동의할 수 없습니다. 독일교육의 좋은 부분만 떠서 말씀하시네요.
@user-cz7uo6qy8q14 күн бұрын
이시대의 지식인 중 참 지혜자의 모습을 늘 고미숙 선생님에게서 봅니다
@MasealHan14 күн бұрын
ㅈ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nv6xj8fx1f23 күн бұрын
술 마약 양성애 소아성애 동성애등 권위에 반대 금지하는것을 금지한다는 사회 혼란 68혁명을 옹호하고 지지하는 김누리씨 제정신입니까? 그런 폭력시위 운동이 한국에 필요하다는 김누리씨 어이가 없네요 이정훈 교수님의 68혁명 과 동성애 이데올로기를 시청해 주십시요 알려면 제대로알고 반성하고 나아가야하는겁니다
@user-nd9cn4lg3rАй бұрын
무지는 용서할수있다 하지만 무사유는 용서할수없다 무사유는 범죄다 무지는 지식의부정혹은 부재다 그러나 무사유는 의미의 부정이다 정치 철학자 한나 아렌트
@user-nd9cn4lg3rАй бұрын
사유하지않는 ~~~~~ 교육 안문학의 중요함을
@user-dq8md2uc7iАй бұрын
김누리교수님은 민주진보진영의 교육부장관을 거쳐 남북통일대통령이 되어야합니다 경상도할배
@user-dq8md2uc7iАй бұрын
김누리교수님은 민주진보진영의 교육부장관을 거쳐 남북통일대통령이 되어야합니다 경상도할배
@user-fi7qr4to2vАй бұрын
절절한 이 영도 선생님 의 마음 이 느껴지는군요
@Helen-pc1jhАй бұрын
67세 방송대 4학년입니다. 오리엔테이션 때 제가 늙어서 대학에 간 이유를 댓글 좀 제대로 쓰려고 해서다 라고 했던게 생각나네요.
@user-fs1jn1cn7bАй бұрын
강화도는 청동기 고조선 고려 조선 근현대 모든시대의 역사를 간직한 곳입니다
@wonkunhwang8877Ай бұрын
이 양반아...자네같은게 바로 파씨스트야...
@user-pb9ux1rk9cАй бұрын
가장 좋아하는 강의중 하나입니다.
@user-rp2hf2jl5dАй бұрын
어릴때부터 철학을 배워야하고 블루칼라들도 돈 잘버는 나라가 되어야 한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지금은 힘들거같다 우린 철학이 모두 기피하는 학문이고 돈이 안되는 학문이고 가진자만 더 부자되는 나라이기에 교육개혁은 불가능하다
@user-rh4td6vp4n2 ай бұрын
이분 부모형제가 이나라 이민족을 좌지우지 하는구나! 대단한 집안이야
@kh77572 ай бұрын
처가가 고창인게 자랑스럽습니다. ㅎ
@pjohjontyp2 ай бұрын
인문학을 보호 대상으로 보게된 것, 조차 인문학이 인문학 하지 못하는 거네요. 그런데 자본시장이 존재하는 건 현실이고 사실인데, 그러한 최소한의 조치도 하지말아야할까요? 더이상 대중과 사회속에서 인문학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고있는 사람이 소수이니까요.... 흠 생각해보니 소수여도 나쁠게 뭐야? 라는 물음이 생기네요. 무의식적으로 소수가 되면 자리를 잃을 거다 라는 두려움 때문에 그런거 아닌가 생각이드네요 이것도 인문학적 소양에 의해 극복 될수 있을지 궁금해지는 영상입니다 ;)
@MsYounghwan2 ай бұрын
그리고 그 교육정책을 결정하는 정치 정책의 결핍!
@user-by7wd7ks8z2 ай бұрын
고컬강의🎉
@user-ns2uh3hb6j2 ай бұрын
누구나 지도에도 없는 삶 인생길은 Ma May 입니다~!! 태여나보니 인간동들은 삶은 이렇게 저렇게 잠시 이승에 잠시 머물다 누구나 공평하게 다시 그자리에 갑니다. 사후 세계는 죽은자만 알수있겠지요~~
@user-by7wd7ks8z2 ай бұрын
세속에서 출가라 너무 멋지네요🎉 심연의 고찰 감사합니다~
@user-yu2wb8gg1r2 ай бұрын
시키는 대로 살다가 어느 철학자가 의심하라는 말을 듣고 스스로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막내로 크면서 늘 부모형제로부텨 왜 야단 맞는지 모르고 괴로워 했는데 문득 내 잘못으로 야단 맞는 것이 아니라 능력주의에 따른 편견때문이라는 것을 깨닫고 스스로 선택한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주위와 비교하면 더 잘살지는 못해도 스스로 내 능력만큼 사는 지금 삶에 무척 만족합니다.
@scy4262 ай бұрын
엄밀히 말해 고대 그리스-로마 시대 또한 신에 장악당한 시대였습니다. 다만 르네상스 사조는 '기독교적'이지 않은 요소를 찾다 보니 기독교와는 무관한 사상과 사고가 표출 및 전개됐던 고대 그리스와 로마에 주목했던 것이죠. 그때를 인간 중심 사회라고 하기는 좀 그렇습니다.
@scy4262 ай бұрын
아무리 좋고 그럴듯한 것이라도 그 초점이 개인의 자유와 권리가 아닌 집단과 사회, 공동체에 맞춰져 있는 곳이 한국 사회. 개인이 행복한 사회가 아니니 어떻게든 자기 자신의 공간을 만들어내려고 자꾸 원자화하고 파편화하는 것이다.
@user-by7wd7ks8z2 ай бұрын
청년들 애 낳지 마세요🎉
@user-by7wd7ks8z2 ай бұрын
이 불편한 맘이 이래서 이였구나 깨달아 지는군요
@tv-gd5tm2 ай бұрын
나라 망해면 가득권은 도망가겠지 과거처럼 씨발
@everbloo3 ай бұрын
소위 좋은 대학교 다니거나 졸업한 인간들중에 최동욱같은 애가 이 세상에 정말 많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들이 우리 사회의 권력과 부를 상당부분 갖는 기득권층이 될것이다 그들은 일부의 일탈인것처럼 말하겠지만, 우리나라 교육은 싸이코패스를 끊임없이 양산하는 입시만능주의 교육인 점은 확실하다
@user-by7wd7ks8z3 ай бұрын
언어의 창조~쓰기위해 읽기🎉
@user-po5og7gu8x3 ай бұрын
의료개혁하겠다는데 의사집단 광기어린 퍼업 하는거 보면 그냥 금쪽이와 다름없다 점수로 오냐오냐 인정해줬더니 기고만장하여 사람 목숨 담보잡아 파업하는 미친 광기는 이 나라 교육이 만든 금쪽이 입니다 차기 대통려은 의료개혁뿐 아니라 교육개혁 할 사람 선출해야 합니다
@user-ln6km4lh3h3 ай бұрын
제발 이나라의 교육을 바른길로 이끌어주세요
@user-tw4jo6kv1c3 ай бұрын
그런데 제가 한말씀 드리자면요. 우리나라는 파시스트가 생길 수 밖에 없는 사회더라고요. 보면 부주의하고 무질서한데다가 눈치도 없고 자기중심적이잖아요. 우리나라 보면 여기저기 차가 많은 데다가 또 양면주차를 해놔서 시야까지 가리잖아요. 그리고 신호무시하고 여기저기 막 달리는 배달오토바이들도 짜증나고요.제가 무슨생각이 드는지 아세요? 공안요원들이 강제로 양면주차를 못하게 하고 차 대수도 한집에 한대씩으로 줄이게 하고요. 이에 따르지 않으면 공권력으로 강력하게 다스렸으면 하는 생각을요.
@everbloo3 ай бұрын
그게 될 것 같으세요 ? 우리나라 정치의 어떤 당은 맨날 아무런 문제 없는 '자유' 타령하면서 '규제'가 나쁜 것처럼 전국민을 가스라이팅하는데요 님이 말씀하신것들은 힘있는 자들의 사정과 관계없는 사안이니 관심조차 없을 뿐이구요. 평범한 사람들의 사안들은 선거가 걸려있거나, 누가 몇명 죽거나해야 정치에서 다뤄지는게 현실입니다 이 사회는 철저하게 힘있는 자들을 위해서 돌아가요 일례로 김앤장같은 고액의 변호사 고용하면 죄도 죄가 아닌게 되고 그런게 정상일까요 ㅋ 진짜 비극은 가난한 사람들이나 세상 물정에 어두운 20대 혹은 60대의 상당수가 언론의 특정대상 악마화때문에 그들을 열렬히 지지해준다는 사실
@user-ux7jq9mu5p3 ай бұрын
형보다 나은 동생 지지합니다
@user-ux7jq9mu5p3 ай бұрын
교수님 민중계몽절실합니다 고생많으십니다
@user-si4fh7zw9m3 ай бұрын
자본주의의 지배는 너무 눈이 보셔서 본질을 보지 못하게 하는 것이라는 말씀이 아주 인상적입니다
@user-xd2ph2er4r3 ай бұрын
한국인중 인성 80%는 박살 났는데 뭔 ㅋㅋㅋㅋㅋ 늦었다고 본다.
@user-vk4zo6pk1w3 ай бұрын
김한길 형보다 나은 동생 ~ 김누리 교육혁명 이룩하자~ 김누리 이재명 함께 대한민국 재건 하자~
@walterbyun51003 ай бұрын
사액 서원의 "사"자는 장음어인데, 짧게 발음했습니다. 분명히 잘못입니다."사성, 사약" 등 의 "사"자는 모두 길게 발음햐야험을 알고 계십니까? 이런 문제를 거론하는 자는,1967년에 국을 떠난 이 늙은 이 뿐이니, 한국 문확의 꼴이 참 한심하오리다. 고국 동포 여러 분! 제가 "눈물로" 쓴"한국 어문을 고발함"이라는 책을 조용히 읽어 주실까요?? 미국 변 완수 드림
@kongshouse75543 ай бұрын
2:34
@user-yg7ye7dy7c3 ай бұрын
출산 0.6명 마이너스 인구 저성장 늙은사회 심각성
@user__ri---ddarii3 ай бұрын
맞는말입니다..백프로공감합니다. 어떻게 바꿔나가지요? 내일부터 이렇게 바꾼다는방법으로는 안될거구요...어렵네요 대학입시체계부터 대학수업방식과 졸업방식 전반적으로 싹다 바꿔야되는데...
@user-iw9ep2wu8h3 ай бұрын
독일처럼 처참한 패배가 존재하지 않은한 파시스트들은 반성하지 않는다.
@mariealivek3 ай бұрын
김누리 교수님 말씀들은 언제나 흔들리지 않고 본질을 꿰뚫어 주기에 , 삶의 푯말을 잡고 온전한 내 삶을 살 수 있게 도와주심. 10여년 전 교육에 대한 교수님의 공개 강의도 정말 큰 가르침이 되었었어요.
@misukms54393 ай бұрын
물신에 소외된 인간을 구제하는 인문학으로 오늘날 인문학도들의 시대적 소명을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hongzhe7133 ай бұрын
9:04
@user-wz6gr4mq6u3 ай бұрын
교수님강의로 아무도 말하지 않는 역사적, 연구적 사례로 한국의 현실을 확실하께 드러내 보여서 사회 구성원들이 모두 만족하는 지속적인 혁신이 절실한 충분한 이유를 강의로 배우게 되었습니다
@user-wz6gr4mq6u3 ай бұрын
진중권은 독일에서 인문학을 배웠는데 시류에 지배당한 사유하지 않는자로 변질된 웃음거리가 되어 학레기가 된듯
@hanano7853 ай бұрын
소외 상태에 대한 설명이 매우 인상깊네요! 저는 컴퓨터 과학을 공부하고 있는 학생인데, 교육시스템에 지쳐서 어쩌다보니 인문학을 뒤적거리게 됬는데요. 내용에는 백번 공감하지만, 다만 여전히 자본주의를 돌파할 방도가 떠오르진 않네요...인간의 존속이 물질적인 세계에 한정되지 않는 세상이라면 가능하겠지만, 우리가 사는 세계는 결국 물질의 세계인데 물신을 이기는 것이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