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죠. 어느 누구라도 본인이 하고 있는 일을 모두 중단하고 치료에만 집중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까지는 일의 강도를 줄일 필요가 일정 기간 필요하고, 그 도안 건상 상태를 보완하면서 회복하는 시간을 벌어야죠.

이제라도 늦지는 않았을 수 있는데 안타깝기는 하네요. 제가 드리는 말씀은 여러 전공 과목들의 이론들을 모으고 분류하면서 만들어진 내용이라 각각의 전공에만 이론이 깊으신 분들은 잘 모르는 내용일 수도 있습니다.

강남역 5번 출구에서 직진 방향. 마음편한유외과입니다.

시청 감사드립니다

가능하면 딱딱한 경침은 사용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경침에 수건이나 방석 등을 이용해서 쿠션을 조금만 넣어서 사용하세요.

그럼, 이론적으로나 실제 치료 결과로 한 번 이겨보세요. 본인 스스로가 내용 자체를 이해 못 하고 있다고 실토하는 댓글입니다.

@DrJunsShow 네 당신이 이기셨어요! 축하

자율신경에 문제가 생길 정도로 척추에 문제가 생겼다면 호흡과 어지럼도 생길 기반이 만들어졌다고 봅니다.

유방암이 생긴 원인에 자율신경 이상이 이미 포함이 됐겠죠. 골다공증이 유방암 치료제로 쓰이는 약들 때문에 진행 속도가 빨라졌겠지만, 이미 골다공증이 발생할 위험은 유방암이 생기기 시작한 순간보다 훨씬 전에 만들어졌다고 봐야 합니다.

앞으로 차차 영상이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식사 후에 반드시 누워야 한다는 의미가 아닌건 이해가 되시죠?

그런가요. 제목보다는 내용에 관심을 가져 주세요.

댓글의 의미를 잘 모르겠네요

그렇다면 위장에 문제가 있는겁니다. 앉아 있을 때 식도염이 생기지 않는다고 해서 위장이 건강한 상태라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위장은 장의 첫 번째 단추에 해당하기 때문에 누웠을 때 역류성 식도염이 생긴다면 장 문제가 동반되어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여러 방법들이 있지만, 저희는 탈수 교정을 위한 수액치료, 만성염증 감소를 위한 영양 처방 및 식습관 교정, 근육 긴장도 조절을 위한 NTR프롤로 치료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아로마 마사지 정도의 부드러운 마사지는 자주해도 큰 부작용이 없습니다. 물론 당장의 효과도 적을 수 있지만 꾸준히 반복하면서 점차 나은 상태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척추를 압박하는 마사지의 강도는 당장 효과가 있는 듯 해도 반드시 후폭풍이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마사지사들이 이런 통증이면 이 부분의 근육을 강하게 압박해서 풀어야 한다는 지식정도만 가지고 있는데, 이런 시술을 자주 반복적으로 받게 될 경우에는 주의해야 하고 전체 국민의 건강을 고려한다면 단편 지식만 가지고 있는 마사지사들은 인체에 대해 좀 더 깊은 공부를 겸비해야 합니다.

자율신경이 복통을 직접적으로 유발하지는 않지만, 내장기관의 감각 정보가 근골격의 통증으로 오인되는 경우가 흔합니다. 이럴 경우에는 자율신경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증상이 발현된 경우에는 모든 상황이 복합적으로 섞여서 단 하나의 문제가 현재 증상을 만들었다고 단정하기 어려운 상태입니다.

안타깝네요.

다행입니다. 운동은 힘이 들지만 어느 정도 수준은 유지하는게 좋습니다. 땀이 자작자작 나고 숨이 할딱할딱하는 정도 강도의 운동을 꾸준히 하세요.

심리적인 문제도 자율신경 이상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스타틴을 끊어 보고 두통이 어떻게 되는지, 다시 스타틴을 복용하고 두통이 생기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본인의 노력으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정상화 했다면 더 이상 스타틴을 복용할 필요는 없죠.

감사합니다😊

총콜 수치를 250이하로 내리면 더 좋은 상태를 만들 수 있습니다. 우선은 몸의 만성염증을 찾아내는게 중요하고, 대부분의 만성염증은 장 문제에서 찾아낼 수 있습니다.

원인이 파악된다면 그 원인을 없앨 수 있는 방법을 찾으면 됩니다. 그 방법은 이미 다 알려져 있지만, 어떤 상황에 어떻게 무엇을 적용하느냐의 문제만 해결하면 됩니다. 물론 대부분의 경우에서 즉시 효과보다는 올바른 방향으로 본인의 노력과 함께 지속적인 치료를 통해 서서히 해결이 됩니다.

목은 조심해야 합니다.

네. 호전이 있으시길 바랍니다